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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리는 도중에 비아냥대는 댓글이 계속 올라오는 게 눈에 보여 걸리적거린다.
촬수 림이 돼나케나 댓글 3번 뭐라쌌기에 한자로 간략 댓글 쓰고 나는 내 글에 열중한 것이 뭐 잘못됬다고 징기스칸은 뽕하니 짝하냐? 쯧
내가 북치고 글쓰고 장구치고 댓글 달 수 있냐?
아 그래 징기스칸은 쌍팔년도에 파고다 공원에서 종삼 창녀 제 1번 뒷골목을 향한 샌드위치맨 약장사였군?
그러니까 백가지 재주, 나팔두 불 줄 알구~~! 그 당신 날라리였지.
허뭉~!, ..?
남보고 댓글 달지 말라뭉서 지는 젖나게 다네. 쳿 아직도 젖 믕나, 철없게?
한 입으로 두 말하는 어른 子를 이부지자지 행투라 한다네. ㅋ
등에 북을 지고 양손에 씸발 치고 박자맞춘 발걸음에 뒷북치고 입으로 나발불었냐? 쯧쯧
볼 일 없는 장에 나와 할 일 없이 초안(draft)에 등넘어로 군수두지 말란말여~~~
심심하믕 이빨 뽑냐? 전봇대로 이쑤시냐? 쳿! 호박에 말뚝 박냐? 쳿 늙은 꽹과리♪
보스킴이 네 홍어젓이냐? 형아 자시냐? ㅉ 니 말대로 <쌍x 이정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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