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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말로 천재, 진짜 여자 조지 모래
글쓴이 : dkp 날짜 : 2013-01-07 (월) 10:51 조회 : 938
True genius, but true woman! dost deny
The woman's nature with a manly scorn,
And break away the gauds¹and armlets worn
By weaker women in captivity?

Ah, vain denial! that revolted cry
Is sobbed in by a woman's voice forlorn,-
Thy woman's hair, my sister, all unshorn
Floats back dishevelled strength in agony,
Disproving thy man's name: and while before

The world thou burnest in a poet-fire,
We see thy woman-heart beat evermore
through the large flame. Beat purer, heart, and higher,
Till God unsex thee on the heavenly shore
Where unincarnate spirits purely aspire! .....A.D.1844

이 황진이같은 '조지 샌드' 여사와 소문나게 관계한 사람이 많다.

'조지 샌드'의 본명은 Amantadine-Aurore-Lucile(lucie) Dudevant(첫 남편姓). Dupin(친정 姓)

남편 Casimir Dudevant(1822)가 밍밍하다며 이웃 남자와 관계하다가 헤 이 넘도 별로! 
아예 헤어져 파리로 데뷰?(1831)하여 Jules Sandeau와 상관, 예명을 George Sand로.

Prosper Merimee, Alfred de Musset. 허 이 남자도 별 볼일야. 그럼 술집에 명성이 오르는 동녘의 쇼팡. 

허 그런데 폐결핵 걸렸잖아! 요양겸 삼아 별장에 데리고 가 방값을 썼으나 젓도 안 서고 피를 토하믄서도 작곡만하네. 
난들 탈렌트 없나. 글이나 쓰자. 그러나 남자 것도 필요해. 

반드시 자기 성욕을 만족하면서도 대화가 통해야하는 빈칸 여성론이나 샌드여사나 다 똑 같다. 

참말로 그 거 허면서도 말이 필요하당가, 침?만 바르면 돼지(豚)!
제기랄 밭가운데 있는 뽐뿌(pump)는 마중물(priming)만 퍼넣어주면 암 말없이 삐그닥 부벼대는 소리로 잘도 물을 쏟더구먼, ㅎ

하여 Mauprat(1837), 어디 넌? 다른 넘이니 다른 맛 나냐? Spiridion? "내 남자 편력 이야기(1854-'55). 참 정력 좋아! 뼈대가 굵어 그렇게 남자를 골라 바꿔가며 섹스담을 글로 썼어도 일흔 두 살은 거뜬히 살았졔. 밑이 헐도록 했으니깐. 

^-^
¹. French Romantic novelist(1804-'76), famous for her unconventional ideas and behavior. Elizabeth Barrett Browning discovered her writing when she was invalid, "a prisoner," and asserts that George Sand, together with Balzac, "kept the color in my life." 

M.H. Abrams., Class of 1916 Professor of Cornell University. The Norton Anthology of English Literature 5th Ed.page 1913 Norton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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