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김정은 일확천금 40억불 어따 써?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8:50 조회 : 533
Daniel Kyungyong Pa  (ID : dkp)
미 특별대표 지그프리드 헤커. 북한 핵시설 원심분리기 2천개 확인!
TV 뉴스. 북한 김정일 40억불?, 김정은에게 증여 보도!

권력세습자 김정은(金正銀)이가 넘겨받은 이 돈을 과연 어디에다 쓸가? 궁금하지요. 민초의 삶은 정치가의 의식에 좌우되지요.

남한은 냉전상태에서 산업발전과 평화주의로, 북한은 소강상태에서 한(韓), 미(美), 일(日)을 적성국으로, 중소를 동맹국으로 치몰고 있지요.

이웃을 사랑해야 천국에 가고 팔정도를 지켜야 극락에 왕생한다는데, 예수님과 부처님의 자리(위격位格)에 태조 김일성 수령동지와 장자 김정일 태종임금의 가르침을 이어받은 지손(支孫) 김정은 세조임금이 이복형 장손(長孫)을 몰아내고 용비어천가 초고(draft)를 작사했으니 다음과 같습니다.

그 'ㅅㆎ미 기픈 믈(샘이 깊은 물)' 용비어천가를 모작하여, 성신(聖神)을 김일성 '성조(聖祖)'로, '하늘을 경외하고 민생을 부지런히 돌보라'는 대신에 '김일성을 존경하여 민초를 너무 염려말라'는 구절로, 그리고 '방탕무위를 피하라'를 '김일성의 덕이로다'로 개작하고 있으니

강령(綱領);

"복년무강(卜年無疆)하시니 성조(聖祖)가 수계(雖繼)나, 
경성학정(敬成虐政)하사 '과익영세(過益永世)'로다♪
오호─사왕(嗣王)은 감차(監此)하라, 
낙표유전(洛表遊'獵')에 황조기덕(皇祖其悳)아! ♧

세칙(細則);

1. 거오지(居惡地):머물 때는 꾀를 써서 미운 놈을 등치게 앉아야 하고

2. 심선천(心善淺):언제나 긴장을 풀지 말고 얇팍 날렵해야 하고

3. 여선의(與善疑):남을 대할 때는 우선 의심으로써 대하며

4. 언선억(言善抑):교지를 내릴 때는 억압으로 하고

5. 정선정(正善政):바로 잡을 때는 칼로 바르게 잘라야 하고

6. 사선위(事善威):일할 때는 관료주의로 하고

7. 동선권(動善權):군사를 움직일 때는 중소(中蘇) 눈치보는 권도로 하고

8.부유유쟁(夫唯爲爭):주요한 건 남과 오직 다투듯 가장하여 핵을 만들어라.

고유좌혜(故有座兮):그리하면 네가 왕좌를 오래 놓지 않으리라."


【허! 김정은이가 가라사대 "나는 전설이다!"라니 허? 이 '놈(№m)'이 할배 무덤 앞에서 염빙(殮憑)하고 자빠졌네. ㅊㅊㅊ】
2010-11-22 06:17:15


   

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십니까? 100se 05-21 5261
769  선열반 글 어디로 갔소. 6070 04-13 415
768  세상에 이런 악다구니가 있군 6070 04-13 415
767  고행의 사연을 모르는 사람 6070 04-13 416
766  정당방위적 총검의 사용 한계 6070 04-13 417
765  인기에 착각하고 있는 사람 6070 04-13 422
764  이 열린마당의 코리언 환상곡 6070 04-13 438
763  한ㆍ미 우정의 진면목 6070 04-13 440
762  최후의 순간까지 덤벼라! 6070 04-13 443
761  1년 14일을 붙여먹는 일제 사람들 6070 04-13 444
760  당신 칼질을 위한 돌판, 빨간칠 얼굴 6070 04-13 445
759  무명작가. 처사(處士) 타입아니요? 6070 04-13 448
758  미국의 웅큼한 초강대국유지 자구책 6070 04-13 448
757  분전처사가 분주한 이유 6070 04-13 450
756  촬수 림아 죽지마라 6070 04-13 450
755  명문핵꾜? 얼어죽을 잠꼬대라니ㅊㅊ 6070 04-13 451
754  무슬림의 죽음의 공포 6070 04-13 451
753  사람이 눈치없이 정도를 지나쳐서야 6070 04-13 452
752  오늘은 땅을 보고 내일은 쏜Day. 6070 04-13 452
751  열마당 허리케인 카테고리II(鬪) 6070 04-13 452
750  분통터지는 일, 암울한 미국경제. <편집> 6070 04-13 452
749  펜이 칼보다 강하다 6070 04-13 454
748  남을 알고 있으려는 멍에 6070 04-13 458
747  말은 쉽다 6070 04-13 461
746  마음을 비운 '빈칸'의 웃음 6070 04-13 461
745  없는 것과 있는 것이 맞난 형이상학 6070 04-13 462
744  吳 시장 자진사표농담이 진담되다 6070 04-13 463
743  금잔을 위한 술입니까, 술을 위한 금잔입니까? 6070 04-13 463
742  패튼의 첫 번 째 말 6070 04-13 464
741  선열반 사부님께 6070 04-13 464
740  돈 훑어 뜯어내는 사람들 6070 04-13 465
739  맹한 녀석 6070 04-13 465
738  곱게 써먹지 못하면 아는게 병 6070 04-13 465
737  기민黨창당은 하느님을 거역하는 일 6070 04-13 466
736  인류구원 마지막 깨달음의 복음 6070 04-13 466
735  너야말로 빨갱이다! 6070 04-13 468
734  욕설이 살아남는 묘한 길. 6070 04-15 469
733  추룡 아내의 고민 6070 04-13 470
732  '진실됨'의 기준이 과연 뭘까? 6070 04-13 474
731  법 깨져, 나이 깨져, 체면 꾸겨 6070 04-13 476
730  ↓Alex Kim님 대단하오. 고맙소. 6070 04-13 476
729  인천형' 대마법사 크롤리 얘기 6070 04-13 477
728  달갑잖은 친절, 고통을 더 주는 자 허(噓) 6070 04-13 477
727  술독에 기대어 자도 사랑받는 이 6070 04-13 477
726  선열반 생각, 정돈되잖은 그 것을 촌평 6070 04-13 479
725  사표 아니드라도 나이들어 부표라도 된다면 6070 04-13 480
724  소위 왕도를 걷는 사람. 나만 빼놓고 6070 04-13 481
723  자기 말을 취소안하는 금반언 6070 04-13 483
722  대웅님의 6070 04-15 483
721  서해 미ㆍ한(美ㆍ韓)군사훈련 맹추론(論) 6070 04-13 484
720  1차 장대같은 비! 밤새 안녕하셨서요? 6070 04-13 485
719  허심탄회한 마음 6070 04-15 485
718  懷廻禪涅槃邂唾誦 6070 04-15 485
717  젖빨던 애도 자꾸 보채면 매 맞는다 6070 04-13 488
716  제 수학공식이 지워졌네 6070 04-13 488
715  9-11사태는 암말기증상(15줄) 6070 04-13 491
714  가방 안산다. 매번 왜 꼭대기로 올라와. 똑 같은 광고잖아. 6070 04-13 491
713  정치 낙제생 민관식 등 등 6070 04-13 492
712  열린마당의 취약점과 개선책 6070 04-15 494
711  시비거는 저 사람. 열반은 없다! 6070 04-13 498
710  이 나이에 분통이 터져서 6070 04-13 500
709  열린마당 '공'과 '사' 퇴비더미 6070 04-13 500
708  스티브 잡스가 예수 안 믿어 지옥갔다! 6070 04-13 503
707  구름 위의 둥지알을 꺼내려는 소년 6070 04-13 504
706  어쭈! '못 돌아올 다리,~' 조각평 6070 04-13 505
705  잘못 잠겨진 첫 단추... 미망? 무명? 6070 04-13 506
704  조합장이라고 세상 다 아나? 6070 04-13 508
703  존널판 한 평까는데 얼마요? 6070 04-13 509
702  인생을 슬프게 산 사람 6070 04-13 511
701  이 MB대통령 통일세 징수 제안 6070 04-15 511
700  알렉스 崔의 얼토당토 않은 굴레 6070 04-13 512
699  멘토들의 삶과 지혜 6070 04-13 513
698  제발. 믿을만한 깨끗한 사람 없다 6070 04-15 513
697  99c 13행 글. 한국조이는 미국? 6070 04-15 513
696  아~~~ 그대들은 6070 04-15 514
695  연쇄테러범에 대한 오보의 양극성ㅋㅋ 6070 04-13 514
694  말야 말되나? 6070 04-15 514
693  Jay Shim님. '내 잠속에 비내리는데' 6070 04-13 515
692  원전. 자가발전기없는 일본 . 도저히 이해안감. 6070 04-13 515
691  목동의 외침 6070 04-13 515
690  알라스카파이브, 선열반님. 열린마당에도 좌빨이 있는 느낌. 6070 04-15 515
689  댓글을 털어버리는 선열반[故사부님] 6070 04-13 516
688  중공에 막 짤라주는 북한 땅. 문어다린가? 6070 04-13 517
687  단군성조, 부처님상 파괴범 6070 04-13 517
686  나를 독도청장, 아니면 북한파견특사로 해달라 6070 04-13 518
685  어느 구도자 목사님의 말씀 6070 04-15 518
684  땅패기에게 옥을 꺼내주어야 할지 6070 04-13 519
683  대통령의 의무 역시 불안요소제거 6070 04-13 520
682  휴식≒여가? 사실 개념이 다르다. ∴휴식≠여가 6070 04-13 523
681  죽은 후에 살았을 때를 과신하지말라 6070 04-13 525
680  새우젓파는 박두꺼비의 항변 6070 04-13 525
679  하와이는 일본땅, 대마도는 한국땅 6070 04-13 525
678  일본인. 독도에 대한 아이샤핑 6070 04-13 525
677  X-Mas에 강철왕 카네기 자선행위 6070 04-13 525
676  불경기 갈마듦에 남대문에서 뺨맞고 6070 04-13 526
675  열린마당 생태계 조사자님들 6070 04-15 526
674  Anna, Charles Kim님에게 쓰고 있는 중 6070 04-13 527
673  Boss Kim님 ^-^ 코빼기를 보다 6070 04-13 528
672  노니는 물고기, 글쓰는 마음 6070 04-13 529
671  입담. 재수없는 금요일─매달 13일 6070 04-15 531
670  믿은들 어떠리 안믿은들 어떠리 6070 04-15 532
 1  2  3  4  5  6  7  8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