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시, 성큼냉큼 마왕과 같이 더 세게 불어닥칠 예보인데, 선열반이란 분이 큰 피해없다면서 <<허리케인 Irene에서 이상없음. 2001-08-28 08:22:39>>이란 글에서 댓글을 털고 다시 올렸습니다.
그러나 삼천포로 빠진 이 글 내용은 학연{학교]이 나오고, 자신에게 무례한 말을 삼가는 것이 좋다는 한결같은 신상발언.
그래서 제가 [이해는 하지만, 그렇다고] <독자들 심기불편하게 (댓글을 털어버리는) 이따위짓을 하려면 (아예) 그냥 재야로 되돌아가기를 원합니다>라고 댓글을 올렸더니 발끈하네요.
제 댓글은, <자기 글에 올라온 댓글을 털어버리고 자신의 글만 다시 열린마당에 들여 놓으며, [취사선택하기를 가물에 콩나기로 자기와 다른 각도의 의미인 줄을 아는지, 모르는지 빈칸님 댓글만을 덩그렇게 끌어드린 후] 열린마당 거울에 비추어진 자신의 얼굴에 흡족해하는 꼴이 볼상사납다는거요, 알겠소!!!?>였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