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여론을 수렴못하는 증거 2가지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7:57 조회 : 553
Daniel Kyungyong Pa  (ID : dkp)
이MB 정권의 증거에 대해 묻는다.
왜 여론을 수렴하지 못하는가?

천안함침몰 사태와 촛불시위자들의 착잡한 마음의 행진을.

정부발표의 증거가 있으므로 언급하지 않아도 되는게 분명합니까?
Doc Ja가 소개한 증명법 #:1. 불을 보듯 명백관화한 증명법(Proof by Obviousness)입니까? 6658 2010년 12월 15일 게시. 증거 36방법

나는 좌빨이도 회색분자도 아니다. 하지만;

1. 2010.willow200man님의 블로,.6:36 고유링크(permalink)에

─패당[註. 覇黨. 정권을 쥔 여당]에 의해 감행된 비렬한 정치테러─

괴뢰 국방부장관 김태영이라는 자는 공개석상에서 <<천안함>>에 대해 북조선의 검열단 파견립장을 헐뜯다 못해 <응분의 대가>와 <단호한 행동>에 대하여 줴져대면서 군부깡패로서의 정체를 또다시 드러내 놓았고, 우리 국방위원회 검열단 파견을 거부해 나선 것은 저들의 날조극, 모략주의 정체가 드러날 수 있는 길을 사전에 차단하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불 수 밖에 없다.』

이MB정권은 정비불량으로 좌침?한 천안함에 대해 북괴에 의한 피격이라고 발표하였다?
그렇다면 '정부의 증거가 있으므로 사실'인게 분명합니까?
그럼 한국인들이 왜 아리숭하다고 평합니까? 답을 분명히 주시오.
이번 연평도 폭격에 대해서도 북한이 발포 4시간 전에 남한에 연해에서의 사격연습을 중지하라고 요구했을 때 가부고 간에 응답을 전혀 하지 않았지 않습니까?

북한에서는 천안함에 어굴하고, 연평도피폭의 책임은 남한에 있다는데, 

"왜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천안함에 대해 이미 조사가 끝났으니 사실로 알고 끝내자는 것입니까?"
"북한에 으름짱이 안 먹힐 때 응답을 안 하고도 테러가 증명된다는 겁니까?"
"직감입니까? .."
"...에 의해 "글쎄, 그냥 마치 ..."
"'내가 과거에 그들의 행패를 보고, ..' 안다 그겁니까?" 
"일사부재리원칙입니까?" 
"북한을 미친 개로 알아서 개짖는 소리라 여깁니까?" 
"그럼 재임 중에 왜 7억불을 건네줬습니까? 그리고 그 미친개에게 왜 물립니까?"
"까닭은 상대를 존중안하고 인심을 쓰는 천시(賤視)정책이 아니겠습니까?"(뭣 주고 뺨 맞습니까?)

북한은 천안함침몰에 대해 어굴하다는 호소문을 각국에 선전선양하고 있습니다.


2. 노무현 전임대통령 추모 시민분향소 촛불시민모임에 대하여

나는 이명박 대통령의 공적을 인정하라는 민중의 함성을 들어 본 적이 없다.
그렇다면 노무현 대통령에게만 시민적 사람이라고 인정하고, 그 비오는 22일 우산, 우비를 챙겨 작년과 같이 대한문 앞에 차려진 故노무현 대통령 시민분향소에 장사진을 이루며

"1년만에 찾아뵙네요. 죄송합니다. 대통령님"
"당신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은 영원한 대한만국의 대통령입니다."
"그저 착잡하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다"라고 한숨 쉬는 시민.

비가 오시는 궂은 날씨에도 시민들의 추모발길이 이어진다.
주최측이 나눠준 '6ㆍ2 복수할꺼야!"
"잊지 않겠습니다. 노무현"이라 쓰인 피켓과 부스(booth) 옆에 친 줄에 걸린 수백개의 노란 리본.

노무현 사망 직후 <<청와대>> 홈페이지에 오른 글들은 북측이 인터넷에 올린대로 준렬한 시민의 준렬한 고발장입니까?

"리명박 소원대로 되었으니 이제 속이 시원한가?"
"살인범 리명박을 절대로 잊지 않을 것이다." 

이렇다면 통수권자로써 시민과의 합의와 참여, 여론을 수렴 못하는 의문점은 엄중한 마음이 아니라서 입니까?

노무현 전임대통령이 나무기둥 홈패진 구멍에 있는 양치는 이들이 보관한 것을 많이 쳐먹었다고 여론이 들끓 때, 너무 배가 불러 그 구멍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노무현 대통령 역시 불안한 마음이 들끓 때 이대통령께서 "참고 기다리시오. 여론의 배가 꺼질 겁니다"라고 안위해 주셨던가요?─이솝우화. '배터지는 여우'에서

왜 이명박 대통령과 시민은 서로 서민의 정(情)을 못 느낍니까?
부정하지 않았다고 의로운 자가 되는 거보다, 엄중자비함으로 인하여 성군이 되는 게 아니겠습니까?
까닭은 인자함으로 인하여 의로운 민초들이 생기기에.
이 세상에 법으로 의로운 자는 있서도 속 마음까지 의로운 사람이 없기에.
그렇다면 사대강 개발은 여론을 수렴할 자신있는 충심(衷心)이십니까?
2010-12-16 07:49:23


   

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십니까? 100se 05-21 5229
169  장관애도(葬棺哀悼) 6070 04-15 568
168  정(情)에 호소하는 선열반의 결론 6070 04-15 568
167  Perter Lee 글 독후감 6070 04-13 567
166  그 무서운 행복의 여전도사님. 23줄 6070 04-13 567
165  ㆆㆅ호호 음흉스런 건 빼시고 6070 04-15 567
164  독도 광고는 이로운가? 6070 04-15 566
163  인생은 가면무도회, 두렁이 속을 모른다 6070 04-13 565
162  남북이 다투면 미국에 이롭다 6070 04-15 565
161  축 환영! 종교마당 열린마당으로 이삿짐 싸다 6070 04-13 564
160  무면허 봉사자와 악덕이민변호사 6070 04-15 561
159  잘못남, 잘 못남 6070 04-13 560
158  사랑하는 아내에게. - 직접 준 편지 - +1 6070 04-15 560
157  용 못된 이무기 방천(防川)낸다 6070 04-13 559
156  물을 껴얹지 말고 정면대결하라! 6070 04-13 559
155  헌 신짝도 짝이 있느니 6070 04-15 559
154  목회자 소명감의 의문점 6070 04-13 558
153  지구가 돌았나 내가 돌았나? 6070 04-15 558
152  통일하여 국토가 넓어야 좋은가? 6070 04-15 557
151  청와대의 친북좌빨 정책규탄 6070 04-15 557
150  햇볕정책은 흑백 어느쪽 색깔론인가? 6070 04-13 556
149  여론을 수렴못하는 증거 2가지 6070 04-13 554
148  북한에 마음이 전달되어야 한다 6070 04-13 554
147  마싸지팔러란게 뭐야? 6070 04-15 554
146  Doc Ja 생각. 툭밴깁에 수놓은 사임당 신씨. 6070 04-13 553
145  우리는 귀신으로 태어나 귀신으로 돌아간다 6070 04-13 551
144  천기. 제비가 빨리 돌아오면 가뭄든다 6070 04-13 551
143  씁쓸한 올림픽 이MB 뒤안길 6070 04-15 551
142  도(道)는 말안장, 시청가는 을지로 6070 04-13 549
141  마당 손님을 쫓아? 나는 안할란다. 6070 04-15 549
140  淸澗亭(청간정) 유한(有閑) 6070 04-15 548
139  '질투는 아첨의 가장 큰 형태'가 아니다 6070 04-13 547
138  거 참 건방진 텔레파시에 대한 댓글 6070 04-13 547
137  세상에 이런! 절대로 주지 않는 여자 6070 04-13 547
136  broken rhyme.-Gerald M. Hopkins 6070 04-13 546
135  이성계와 광개토대왕이 말 통할까 6070 04-13 546
134  현대 세일즈맨의 죽음 6070 04-15 546
133  마지막 남아있는 사람을 비난하는 편견 6070 04-15 546
132  북한정권 붕괴? 중'소 신탁통치 급박? 6070 04-15 545
131  거참! '추악한 한국인'님에게 댓글 6070 04-13 544
130  종교에 대한 나의 생각 6070 04-15 544
129  솜털같은 풍산때 놀아라 6070 04-13 543
128  악플, 상욕은 대리만족 6070 04-13 543
127  한국문맹교육으로 인한 세대차이 6070 04-13 543
126  빌 게이츠? 마누라도 참,! +1 6070 04-15 543
125  정말 뿔난다. 비교를 말아야지. 6070 04-15 542
124  이거 오늘 내가 바람났네. 6070 04-13 541
123  작정한 도둑을 이길 순 없다 6070 04-13 540
122  신앙을 쪼는 스타일 6070 04-15 539
121  굳세지 못하고 입이 걸은 한국인 6070 04-15 539
120  무기 없는 안경잡이 김구, 박헌영 6070 04-13 538
119  日강진. 쇼킹 발언 설화. 호교 6070 04-13 537
118  《별것도 아닌 인생이》/마광수 6070 04-13 536
117  난다 난다 제발 난체하지마라! 6070 04-15 536
116  'B' 예언이 맞으면 미국은 망한다 6070 04-13 535
115  별스런 화장품 찰떡 궁합 6070 04-13 535
114  촬수 김 동상. 오날도 글 올려 얼릉. 6070 04-13 535
113  ^-^ 그냥 서로들 사는게야 6070 04-13 534
112  독수리는 싸우기 위해 사랑한다 6070 04-13 534
111  - 물, 산 그리고 송죽 - (작시) 6070 04-15 534
110  예를 들어 에리카 김. 진실은 세상의 누구 말인가 6070 04-13 533
109  민초 편에서 할 말을 쏟아내는 알렉스 6070 04-13 533
108  촬수? 하 참! 왜? 6070 04-15 533
107  서투른 '졘나비' 오리가미 6070 04-13 532
106  주역으로 풀어본 미국의 이중잣대 6070 04-13 532
105  선열반의 이 DKP에 대한 신상질문 11절 및 3항 6070 04-13 531
104  김정은 일확천금 40억불 어따 써? 6070 04-13 531
103  그 하지마라는 소리 그만들 ㆅㅓ슈. 급(ゑ)하긴!? 6070 04-15 531
102  쌈박질 좋아하는 놈 없다 6070 04-13 530
101  입담. 재수없는 금요일─매달 13일 6070 04-15 530
100  거짓(δ)과 쌍욕이란 하도 당해서 6070 04-15 530
99  믿은들 어떠리 안믿은들 어떠리 6070 04-15 529
98  노니는 물고기, 글쓰는 마음 6070 04-13 526
97  Anna, Charles Kim님에게 쓰고 있는 중 6070 04-13 526
96  Boss Kim님 ^-^ 코빼기를 보다 6070 04-13 525
95  불경기 갈마듦에 남대문에서 뺨맞고 6070 04-13 524
94  죽은 후에 살았을 때를 과신하지말라 6070 04-13 523
93  새우젓파는 박두꺼비의 항변 6070 04-13 523
92  하와이는 일본땅, 대마도는 한국땅 6070 04-13 523
91  일본인. 독도에 대한 아이샤핑 6070 04-13 523
90  열린마당 생태계 조사자님들 6070 04-15 523
89  X-Mas에 강철왕 카네기 자선행위 6070 04-13 522
88  휴식≒여가? 사실 개념이 다르다. ∴휴식≠여가 6070 04-13 521
87  대통령의 의무 역시 불안요소제거 6070 04-13 519
86  땅패기에게 옥을 꺼내주어야 할지 6070 04-13 517
85  나를 독도청장, 아니면 북한파견특사로 해달라 6070 04-13 517
84  중공에 막 짤라주는 북한 땅. 문어다린가? 6070 04-13 515
83  단군성조, 부처님상 파괴범 6070 04-13 515
82  댓글을 털어버리는 선열반[故사부님] 6070 04-13 515
81  어느 구도자 목사님의 말씀 6070 04-15 515
80  Jay Shim님. '내 잠속에 비내리는데' 6070 04-13 513
79  알라스카파이브, 선열반님. 열린마당에도 좌빨이 있는 느낌. 6070 04-15 513
78  원전. 자가발전기없는 일본 . 도저히 이해안감. 6070 04-13 512
77  목동의 외침 6070 04-13 512
76  99c 13행 글. 한국조이는 미국? 6070 04-15 512
75  알렉스 崔의 얼토당토 않은 굴레 6070 04-13 511
74  멘토들의 삶과 지혜 6070 04-13 511
73  연쇄테러범에 대한 오보의 양극성ㅋㅋ 6070 04-13 511
72  아~~~ 그대들은 6070 04-15 510
71  제발. 믿을만한 깨끗한 사람 없다 6070 04-15 509
70  인생을 슬프게 산 사람 6070 04-13 508
처음  1  2  3  4  5  6  7  8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