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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崔의 얼토당토 않은 굴레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5:12 조회 : 510
Daniel Kyungyong Pa  (ID : dkp)

..................................제가 막 도착한 개인사정이 있섰습니다.

다음과 같은 근거에 의해 알렉산더 최에게 보다 공정한 판단습관을 요구합니다.

☆☆******* (큰 별 두 개, 작은 별 일곱 개)

☆어린 양떼(신자)를 보호하는 양치기(목자)가 철없는 목동일 수가 없다.

☆따라서 목사의 무식함에 대하여 평신도가 책임을 걸머질 수 없다. 인용한 본문 내용은 일본역사, 한국역사 및 목회자의 의무사항에 관한 문건(文件)임.


*고니시 유끼나가(소서행장)는 육군대장. 바다에서의 전투가 없습니다.
그의 부대가 퇴각할 때 그를 비호해주던 해군 쉬마츠(도진의홍) 500척 對 남해안 지역 도통사, 해군제독 이순신과의 노량 앞 바다 전투였습니다. 

*예수회 신부 토레스(Torres)에게 '고니시 유끼나가'가 가톨릭교인이 된 건 사실. 그러므로 설령 고니시를 5호대장군으로 임명해준 도요토미 히데요시(풍신수길)가 싫어하는 기리시땅(크리스찬)이 됬다고 하는 말도 사실입니다.

*선봉대장(1592-1598)인 그의 기수(noboli) 깃발(banner)에는 마름모(lozenge) 안에 한자로 '으뜸 본(本)', 세모꼴 독기(standard)에는 하얀 술달린 원뿔꼴에 빨간 원반은 자기 나름대로의 순결과 충성의 상징.-red disc on white cone with white tassels 

*우리나라 군인, 명(明:Ming)나라 육군ㆍ해군, 그리고 우리나라 주민을 격살, 사살했다는 증거를 가져오라는, '초조하고 해야할 일이 너무나 많다고 다급해하는(anxious)' 도요토미에게 일차분으로 칼로 베어간 5만 7천 494개의 코(nose)의 무덤을 잘못 귀무덤이라 부르는 곳이 교또에 있는데 고니시 장군 부대가 베어간 코는 없습니다.

역시 말타고 활을 잘 쏘는, 서반직소 혜종창(garner) 수비대 유원위(직책), 한국함이 1:1 결투를 요구한 일본 육군대장 가또 기요마사가 이에 응하지 않고 밤새도록 포위하여 그를 연못으로 몰아 잡아 코를 베어갔습니다.

그러나 고니시는 가또와 동등한 직위에 있섰음에도 이 따위 짓은 안한 건 맞습니다. 
참조:귀무덤, 미미주까 mimizuka, 괵묘, 시경(詩經) 노공반수. 일본인이 자행한 실제는 귀무덤(crop-eared mound)이 아니었습니다.

*대마도 출신 고니시 유끼나가(소서행장)가 우리나라를 침략할 목적으로 도요토미에게 건의한 사항은 통상을 통한 일본국부론이었고, 가또 기요마사(가등청정)의 건의사항은 영토확장을 통한 국부론이었고, 나베시마(와도직무)의 품의(稟意)사항은 조선병탐 후에 민족잡종(mongrel) 및 일본식 이름으로 '창씨ㆍ개명(우리나라 사람 성姓 바꾸기)'과 함께 징세계획서 강행이었고, 도요토미가 내세운 건 명나라를 공격하기 위해 한반도 조선땅을 빌려달라는 '정명가도'를 명분으로 한 외교적 요구(to show the flag way) 였습니다.

*그러나 고니시가 동래를 거쳐 서울, 그리고 평양으로 진격할 때 그를 포함한 휘하 장수들의 살륙행위는 하나님의 섭리, 기독교의 교리와 전혀 상관 없는 약탈, 방화, 살륙의 문명파괴 행패였습니다. 

*그렇다면 전범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요절시켜, 그가 조선, 중국, 인도 공략계획을 이루지 못하게 된 것도 하나님이 그의 오른 손을 들어주지 않아서입니까?

하나님을 '모르면 씨를 말리는 구약'이 아니라, 이 것은 어디까지나 모세의 율법으로 비롯된 것이고 알거나 모르거나 용서해주시는 예수님께서 전쟁은 이 세상 왕이 치룬다는 뜻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이 것이 신약입니다. 

고니시는 우리나라에 기독교를 전하는데 하등 역활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고니시 유끼나가는 기독교 정신을 펼쳐나간 복음전도자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일본의 관백 도요토미의 부하였다는 말씀입니다.

........졸저 '멸절의 평화, ~ 문명'. p. 91-92, 94-96
vedok

2011-10-01 2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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