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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소명감의 의문점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6:02 조회 : 557
Daniel Kyungyong Pa  (ID : dkp)

토네이도때문에 인터넷이 다운되곤하나요?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목회자들에게;

착각하지마라!

혹세무민하지마라!

있으면 나와보라!

너희들은 어디까지나 평신도에 불과하다. 좋게 말해 '평신도 사도'.
있다면 너희들에게 돌에 맞아 죽을 목회자다!

너희들은 "만방에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전도받은 자들이지 결코 너희 정도 급수에게 하나님이 결코 소명감을 주시는 게 아니다.

목회자의 자격을 성서로 따지지마라. 세상의 직업으로 따져라.

목회자의 문제는 반드시 크리스챤의 헌법인 성경, 성서적으로 판가름해야 하느니라. 
까닭은 십계명이나 자연법보다 죄형법정주의가 너희에게 이롭다고 여기지마라.

*성서적으로 소명을 받은 사람들

1. 하나님으로부터:엘리야, 사울, 다윗, 엘리사, 모세, 아론

2.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사람:노아, 아브라함. 

아브람의 믿음을 시험하기 위해 99살에 가진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바치는 제물로 삼아 땔감 위에 올려놓고 태워 죽이라(번제)고 명령한 바, 그대로 순종함으로 말미암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으로 이름을 고쳐주셨음. 

3. 예수님이 부른 사람:베드로, 안드레아,..등 그리고 바울. 그러나 열 두 사도 중에는 재무부장관을 한 번 해보려고 제 발로 걸어들어온, 후일 배반한 가롯 유다

4.주님의 소명을 지키려던 사람. 인간 의지로, 인간 의지를 초월하여 온 마음, 온 힘으로 주님을 모신 사람:

비오 신부, 헬렌 켈러, 자기 십자가를 지고 순교한 사람, 주님을 따르며 불쌍한 사람을 거두어 먹이는 목회자[테레사 수녀{성녀란 용어는 성경에 존재하지 않음}], 이 '열'마당의 에스터 목사, ..


*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이미 깊은 한 인간 마리아 향해 죽음을 무릅쓴 사람:신부(神父) 몽뽀르 루도비꼬 마리아.

예수님의 엄마 '마리아'를 '성모님, 천상모후(하나님의 어머니)'란 용어는 성서에 없다. 
단, 마리아는 여인 중에서 처음으로 예수님의 제자가 된 여인.

* 이 이외의 기타에 속하는 사람은 (거의) 전부 직업적이라고 여겨집니다.
하나님, 예수님 이름을 팔아 잘 먹고, 잘 살다 갑니다.

로만 가톨릭 초대교황 베드로(추서), 제 2대 교황 바울(추서).

그리고 제 3대부터 인간이 교황자리에 착석하다. 그러므로 평신도 종락들이 베드로, 바울 사도와 위격을 건방지게 같이 하고 있음. 

마틴 루터, 칼빈, 위그리프 그리고 그 외의 종교개혁자들 역시 평신도에 불과함.

* 교리는 교파를 만들기 위한 종단의 헌법.
그러므로 교리를 달리하여 새로운 종단을 만들 수 있음.

따라서 교리가 반드시 성서적이 아닌 까닭이요, 교파가 많아진 이유가 됨.

그러므로 최후의 심판날에 제일 먼저 때려죽일 자는 종파를 만든 종단 두목들부터 혼 줄이 날 것임.

그러나 그 날이 언제인지 아무도 모른다고 주님이 말씀하셨기에 안심하고 혹세무민하고 악한 독사짓을 하고 있는 것임.

또 한 번 더 '그러나' 여호와 증인 등 몇 몇 종단은 국민학교 수학으로 말세를 산수하여 신자들로부터 막대한 자산을 뇌물로 훑어내고 있는 날 강도임.

2011-08-25 08: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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