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개그 멍멍 
 
 
Humour  Dog  Cat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성장과정이 참 너절한 미국
글쓴이 : dkp 날짜 : 2012-11-25 (일) 03:29 조회 : 1008
에이브라함 링컨 휘하에 조지 암스트롱 커스터란 너절한 대장군이 있섰다.

링컨 전~전~전후부터 미주대륙을 갈취하여 개척하려는 백인족속들에게는 아메리칸 인디언을 마치 천리마 백마 잔등이에 붙은 피빨아 먹는 등에(horse fly)로 알았다.
크리스챤이 아니면 인간이 아니라면서 남의 땅을 마치 조개껍질 줍곤 하던 탐험시기.

그러나 인디언들은 산하(山河)는 임자없는 자연이라는 철학을 가졌다.

그 커스터 기병대가 이 인디안 크레이지 호스에게 궤멸당하자(1876), 거주지를 보장해주겠다며 크레이지 추장에게 항복을 권유하자 이에 응하러 나온 이 인디언 추장을 감옥에 가두고 범법행위, 탈옥하려는 행실이 나올 때까지 감시하다가 어수룩한 경비로 오해하게 하여 유인 탈출하자 이에 칼로 찔러 죽인다. 세계전쟁사 p. 196, 멸절의 평화 502
.................................................................................................................
그 미국땅을 오늘날처럼 키운 대표적 원흉이 황량한 벌판에 우뚝 솟은 사우스 다코타州 블랙힐 러쉬모어 산에 Cutzon 등이 새긴 다섯 명의 큰 바위얼굴 미국대통령. 

기(起. Birth. 祖):미국을 이르켜 세운 창업자 조지 워싱턴

승(承. Growth. 宗):나뽈레옹에게 루이지아나 땅을 구입하고 '위대한 미국'이라는 컨셉트를 심어주며 미국인을 고무 성장(Presentation)시킨 토머스 제퍼슨.

승통(承統. Presentation. 哲宗):콜롬비아 반군에게 자금을 대주어 파나마 국가를 세우게 하고 파나마운하를 뺏은 데오도로 루즈벨트. 그는 백인 소련편에 들어, 노일전쟁에서 값비싸고 힘들게 이긴 일본을 무조껀 때려잡았다. 그리고 노벨평화상. 

전(轉. 발전 Development. 世):민주주의 정신과 크리스챤 국가로 성을 지킨(守城) 에이브라함 링컨. 국무장관(1861-9) Seward[sooerd]가 러시아로부터 알라스카 구입에 나선다(1867). 
American means 'Big'이란 개념을 심어준 사람. 
.................................................................................................
결망(結亡. Destruction. 哀王):조지 부쉬 부자.
지금 오바마가 갱신(更新)히 일어나고 있음.
............................................................................................................

1889년 같은 사우스 다코다 라코다 인디언 추장 Standing Bear로부터 미국의 유명한 암반조각가 코작(Korczak)에게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된다.

"우리에게도 영웅이 있다는 것을 백인에게도 알리고 싶다. 우리의 영웅 크레이지 호스 상(像)을 만들어 달라. 인디언과의 전쟁. 이 것도 미국의 역사다."

그러자 코작이 이 제의를 받아드린다.

그 네 명의 미국영웅이 조각되어 있는 러쉬모어 산정에서 27 km 떨어진 말갈키같은 긴 산정에 굽어 떨어진 돌난간 턱에 블랙호스 얼굴이 새겨졌다.

한 가지, 미국 돌조각 우상에 4대 자유를 부르짖고 배달까지는 못해주겠으니 현장인도가격으로 미국 부두에 와서 사가라는 대통령이 빠졌군. 미국 무기를 현찰박치기(Cash-and-Carry)로 영국과 프랑스에게 팔아먹은 장상배 프랭클린 루즈벨트가 빠졌단 말씀이네.
이 F 대통령이 상상외로 미국인의 애국심을 키워준 자. 
............................................................................................................
Cutter, George Armstrong(1839-1876). "Armstrong"; "Artie"; "Funny"; "Curly"; "Yellow Hair". 그의 Principal war:남북전쟁(Civil War. 1861-1865), 인디안전쟁(1867-1869, 1876-1877), ... 

아메리칸 인디언 추장. 성난 말(Crazy Horse) Tashunca-Uitco(1849-1877). 오그랄라 인디언 수우(Oglala Sioux)족 추장. Principal battles: Fettterman Fight(1866. 12. 21); Wagon Box Fight(1867. 8.2); Rosebud Creek(1876. 6.17), Slim Buttes, Little Bighorn(1876. 6. 25); Wolf Mountain(1877). 1877년 9월 5일에 자유를 찾아 탈옥하려다 칼맞아 죽는다.

그 후 체로키 인디언 추장 세쿼야(1770-1843)가 아메리카 인디안의 자주독립정신을 유지하면서 백인문명을 받아드리자며 영어, 그리스, 逆%, ^, ㎕ 등의 자모(子母)를 써서 인디언 알파벳을 창제한다. 
Sequoia or Sequoya[sekwoya], also as known as George Gist or Guest.-세계인명사전 p. 851, 세계전쟁사 204-205
^-^

써니 2012-11-26 (월) 02:33

조지 암스트롱 커스터(George Armstrong Custer, 1839년 12월 5일 ~ 1876년 6월 25일)는 남북전쟁 당시 활약한 미국의 군인이다. 현재로서도 그의 인간적 면모나 전쟁에서의 공훈, 심지어 죽게 된 경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이견이 존재하는 유명한 인물이다.

오하이오 주 뉴럼블리(New Rumbly)에서 태어났지만, 유년시절을 미시간 주 먼로(Monroe)에서 자신의 이복동생과 함께 보낸다.

고등학교 졸업 후 미육군사관학교(West Point)로 진학하지만, 학업성적은 동기생 34명 중 최하위를 차지할 정도로 신통치 못하였고 졸업하기 며칠 전, 당직 근무를 서면서 후배 사관 후보생들 간의 싸움을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군법재판에 회부되었으나, 남북전쟁이 발발하면서 단 한 명의 인적 자원이 부족한 상황이 되자 운좋게 풀려나게 된다.

조지 암스트롱 커스터

미육군사관학교에서의 신통찮던 성적을 만회라도 하듯, 남북 전쟁에서는 수많은 공로를 쌓게 되고, 그가 속한 기병대는 로버트 리(Robert Lee) 장군을 격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이후에는 서부에 원정과 원주민 토벌에 주로 참여하였지만 1876년 6월 25일 리틀빅혼 전투에서 원주민 연합군에게 패배해 전사하고 만다.

댓글주소 답글쓰기
써니 2012-11-26 (월) 02:34
등에
Bremse Tabanidae
Bremse Tabanidae
생물 분류
계:동물계
문:절지동물문
강:곤충강
목:파리목
아목:등에아목
하목:Orthorrhapha하목
상과:Tabanomorpha상과
과:등에과(Tabanidae)
댓글주소 답글쓰기
써니 2012-11-26 (월) 03:03

러시모어 산(Mount Rushmore)은 미국에 위치한 산으로, 미국의 4명의 위대한 대통령을 조각한 조각상(러시모어 국립 기념공원, Mount Rushmore National Memorial)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북미대륙의 한가운데, 사우스 다코타주와 와이오밍주에 걸쳐있는 블랙힐스라는 산악군이 대평원 속에 우뚝 솟아있다. 러시모어 산은 그 중의 하나이다.

마운트 러시모어에는 자연의 위풍과 인간의 집념이 결합되어 이루어진, 미국역사의 한 페이지가 상징적으로 새겨져 있다. 미국 초대 대통령이고 위대한 민주국가의 탄생을 위하여 헌신한 조지 워싱턴, 미국의 독립선언문을 기안했고, 루이지애나 지역을 구입해 국토를 넓힌 토머스 제퍼슨, 남북전쟁 당시 북군의 승리로 미연방을 살렸고, 모든 인간의 자유를 지킨 에이브러햄 링컨, 그리고 서부의 자연보호에 공헌이 컸고 파나마운하 구축 등 미국의 위치를 세계적으로 올려 놓은 시어도어 루즈벨트 등 네 위인의 초상이 산정의 거대한 바위에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로 그 위풍을 과시하고 있다. [1]조각할 당시엔 다이너마이트로 깎아 내어 못과 망치로 다듬질을 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러시모어 조각상은 무려 14년(1927년~1941년)이란 시간에 걸쳐 만들어졌다. 흰머리독수리도 조금 서식하고 있다.


러시모어 산에 있는 대통령 조각상. (왼쪽부터)조지 워싱턴토머스 제퍼슨시어도어 루스벨트에이브러햄 링컨.

댓글주소 답글쓰기
이름 패스워드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기타 게시판 >>> 100se 03-26 12126
1394  경국지색이 착함으로 보이고 <사화> dkp 10-08 1019
1393  배꽃 날리고 복사꽃망울 클 때 dkp 03-26 1019
1392  암만 생각해도 구로다가 구라폈어 dkp 04-12 1019
1391  권위자가 야인이 들여민 쓴 맛 보기 dkp 07-01 1018
1390  차라리 없는게 낫다 dkp 07-01 1017
1389  굶어죽는 대동강변 수천만 천리마 dkp 06-30 1016
1388  닭을 빌려 타고 집에 간다 dkp 07-12 1014
1387  전라도회유가 하늘 별따기라고! 선열반? dkp 12-23 1014
1386  국회의원 면직 사항 제정 6070 04-10 1013
1385  키스의 정의 kiss 11-27 1013
1384  은행통합진보당 창설 dkp 06-19 1012
1383  (1) 강인공지능과 4차산업혁명 그리고 기술적 특이점 인간은 어디를 향해서 가는가...? +2 써니 01-17 1012
1382  오줌눈 교회 담벼락에 그려진 가위 dkp 01-28 1011
1381  멧돼지 알렉산더 사로 잡는 법 I dkp 08-09 1009
1380  성장과정이 참 너절한 미국 +3 dkp 11-25 1009
1379  진짜 골수분자 고정간첩 빨갱이 말투 법자 dkp 12-21 1008
1378  남자'바지', 여자는 치마인 까닭 dkp 07-04 1007
1377  미사일위협 앞에 천연스런 한국인 dkp 04-18 1007
1376  거꾸로 보면 ♂♀는 수 백조 정모(精母)부자 dkp 01-28 1006
1375  프란체스카:한시간 이상이나 기다렷쎄요. dkp 09-29 1004
1374  유태인의 잔인한 소잡는 백정의식 dkp 03-26 1004
1373  냉소하며 칭찬하는 고품격 욕 dkp 05-20 1004
1372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마지막 편) +3 선열반 01-26 1003
1371  '스패니슈'가 맞나, '히스패닉'이 옳으냐?‏ +2 선열반 02-17 1003
1370  맥아더: '나직이 속삭이게 하소서.' dkp 05-21 1002
1369  케야무라를 생각하며 dkp 07-12 997
1368  두 여인 엘렉트라 허니 박근혜대통령 dkp 02-10 997
1367  사자(四字)를 알면 세상의 지존 dkp 05-20 997
1366  장대비 내릴 땐 우산을 써야 함 dkp 05-20 997
1365  Sophia Laren 6070 04-17 997
1364  빌어 먹을 팔자 dkp 06-30 996
1363  나, 집안, 나라가 자멸하는 길 dkp 07-03 995
1362  미군이 매년 1조원 받는다면 철수하라고 그래! dkp 05-21 995
1361  발 짧은 고양이 써니 04-15 995
1360  꼼지락 감자 써니 06-01 995
1359  여인:절대적 아름다움 실물묘사, 모사 . I dkp 09-01 993
1358  박 서방의 세상이야기(감자 네 알) +3 박유남 12-24 993
1357  굴러 들어 온 똥떡 선열반 +4 bubza 12-24 992
1356  전투적, 차별적 올림픽경기 비판론 dkp 08-04 991
1355  유명 정치가들의 유머 시리즈 써니 10-12 991
1354  스티븐 호킹과 짚으로 만든 인형 dkp 04-12 990
1353  위험한 농담, 대북강경 발상 dkp 04-18 990
1352  개 풀뜯는 소리, 고양이 몸살에 박하잎 씹는다. dkp 11-02 989
1351  동성애자결혼 걱정. 혜견데 남대되 맛다이셔 우읍고야 +1 dkpark 03-22 989
1350  징기스칸에 대해 알고 있는 건? dkp 09-19 988
1349  양희은 노래 ♪나뭇잎 사이로º 감상 +2 dkp 10-18 988
1348  한의에 의심많아 한의사 되다 dkp 12-11 988
1347  중개자 없는 한국인의 닭대가리 정신 dkp 04-18 988
1346  뻐꾸기 부인이 참말로 좋아 dkp 04-18 988
1345  여행간 망울 3일째. 적적. 맹한 술기운 dkp 05-20 988
1344  고슴도치꼴갑 애써 제 꺼가 좋다는 모습 dkp 05-20 988
1343  사불범정. 이완구 후보의 위선적인 정직 +1 dkpark 02-18 988
1342  북한 유모아 - 신문에 낸 광고 써니 12-25 988
1341  은퇴 후 남자의 생존법 namja 11-15 988
1340  선녈반 속가산 암좌를 보니 dkp 07-13 987
1339  '동해물과 백두산~'의 속 깊은 곡절 dkp 07-16 987
1338  물은 습기있는 아래로 흐르고 불은 뽀송하게 말리며 탄다 dkp 08-04 987
1337  스스로 쓴 묘지명 dkp 12-17 987
1336  자화자찬의 미학. 탱큐ㅡ dkp 02-10 987
1335  소 코구멍이 없다 하는 말을 듣고 dkp 03-03 987
1334  영원히 난삽한 평화의 우주적 표현 dkp 04-18 987
1333  무소유 무사태평이 행복인 것을 dkp 05-20 987
1332  조치요 dkpark 01-16 987
1331  사실을 당신네,...벙어리들이 아는가? +4 dkpark 01-18 987
1330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제10편) +1 선열반 01-21 987
1329  마약 소탕 6070 04-10 987
1328  Demi Moore 6070 04-17 987
1327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신비한 길! kvv 10-14 987
1326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역사도시 베스트 10 kvv 10-14 987
1325  (3) 아직은 공상과학의 영역 - 그 영역을 뛰어 넘었을 때 어떤 세상이 기다리고있는가... +1 써니 01-17 987
1324  너도 옳다가 내재적 접근방법 dkp 06-01 986
1323  짝퉁 얼굴, 얼짱 몸매 dkp 09-14 986
1322  폴투갈사람과 오월동주하는 일본사람때문에 한국인이 하와이행 dkp 02-17 986
1321  한국사회에 심각한 바보화작업 dkp 04-18 986
1320  보스턴 무슬림테러 원인분석과 대안 dkp 05-20 986
1319  오전짜리 닉클이 크기에 다임보다 좋다. dkp 06-01 985
1318  동부3성공략에 한국의 교린정책 디렘마 dkp 06-01 985
1317  좌반(佐飯) 고등어맛, 활어회맛 +5 dkp 11-18 985
1316  척양(斥洋)정신? 이승만박사 계본? dkp 01-28 985
1315  독감예방? 내 말 들으시요! dkp 01-28 985
1314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제8편) +4 선열반 01-19 985
1313  힘이 있으나 일하지 않는 사람은 기피하고 말은 있으나 일하지 않는 집은 망한다 dkpark 02-28 985
1312  Julie Andrews 6070 04-17 985
1311  난 딴데는 안간다. +1 써니 09-30 985
1310  영국 지도 +1 써니 06-25 985
1309  '어'와 '아'의 다름은 논쟁의 핵심 아니다 dkp 07-03 984
1308  개미-지렁이-매미-거미-연자방아 dkp 07-13 984
1307  폐인의 가시없는 선인장 사랑 dkp 12-11 984
1306  호랑이 수수깡야기, 재개표 이야기 dkp 01-28 984
1305  편식과 비풍초똥팔삼 +3 dkpark 02-27 984
1304  준치 그리고 자소 6070 04-18 983
1303  빠삐욘 666세대 ㄱㅅㄷㅅㅇㅂ 낙형 dkp 09-02 983
1302  제퍼슨이 가장 존경하는 징기스칸 영토확장 +1 dkp 10-09 983
1301  凹凸이 합친 글자(상형▦) :'出'(출) dkp 12-11 983
1300  한 잔 한 잔에 다시 한 잔 dkp 05-20 983
1299  Jeremi Suri 전략과장 북한폭격 꼼수 dkp 05-21 983
1298  신비하고 아름다운 자연 kvv 10-14 983
1297  순간 포착 사진 모음~ kvv 10-14 983
1296  나이 값, 배운 값 6070 04-16 982
1295  π=3.141592653589793238462643383.. +1 dkp 09-17 982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