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용감한 사람.이승선씨.
직업은 간판업.
어느 날 그가 보니 고층 아파트에 불이 나 연기가 꼭대기 층 창문 밖으로 뿜어나오는 걸 보고는 차 속에 있는 밧줄을 들고 옆 집으로 올라가 불 난 건물의 옥상으로 건너가 '사람 살려요!'하는 곳으로 그 자일을 타고 내려가 인명을 구조했음.
그 때,- 그가 건물벽을 타고 올라갈 때에 불길과 열기가 바람을 타고 으쓱으쓱 그에게 다가오자 불길을 향해 한 말은 '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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