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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퍼슨. 하녀(1대 혼혈아)와 애비없는 5자녀 헤밍스
글쓴이 : dkpark 날짜 : 2015-01-20 (화) 05:43 조회 : 1214
다 지나간 백인우월주의 미학적 이야기겠지만 링컨 때 노예가 해방되기 74년 전에
...................................                백인 + 흑인
........................................................ 
......................백인(제퍼슨) ..... +.. Mulatto(샐리 헤밍즈); 애기보는 내니 
.............................................  
................................................................. Quadroon
.................................................................... Tom Hemings(12. 23. 1789) 파리에서 첫째 출생
..................................................................... Beverly Hemings. 둘째장녀
....................................................................  Harriet Hemings(1801). 차녀제 3대 대통령 취임하던 해
........................................ 루이지아나 270만불로 구입(1803)
....................................................................  Madison(1805). 넷째. 아들. Madison Hemings
....................................................................  Eaton(1808). 다섯째. 아들. 제 3대 대통령 제 2기 임기중
......................................... 
                                          1809년 후임 Madison(1809-'17) 대통령 취임
......................................... 1812-'14 영국과 '잊혀진 전쟁 발발'
........................................  1826 제 6대 J. Adams 대통령 때 제퍼슨(83) 사망
........................................  1835 제 7대 Jackson 대통령 때 샐리(62) 사망
자녀들이 21세되면 노예로부터 해방시켜주겠다고 아이를 보살피는 내니(nanny) 샐리를 설득하하고 톰을 낳음.
그들의 성(姓)은 제퍼슨이 아닌 Hemings, 엄마 姓. 

샐리를 토마스 제퍼슨이 첩(concubine)으로도 취급하지 않기에 5남매는 애비 없는 자식으로 취급. 그 예로 제퍼슨의 그 넷째 아이 이름은 Madison Hemings. 

동성상간하거나 어느 남자에게서 낳은 줄을 모르는 사창가 여인의 아희들 이름은 모계성. 
토마스 제퍼슨이 동거녀 샐리에게 아이를 노예로부터 해방시켜주겠다고 구워 삶았다(Jefferson cajoled her). 그래서 톰을 낳은 것.

그러나 실제는 아희들의 민권을 무효시키고 파문(excommunication?)내지는 상속권 없는 낙윤(落胤)으로 시킨 행위는 비굴한 짓. 

그 시절보다 250년 전, 우리나라 의가(醫家) 허준(許浚) 역시 노비의 아들이지만 부계성(父系姓) 양천허씨(陽川許氏)로 입적되고, 광해군의 명에 의해 양천허무서족(陽川許氏는 庶族이 없다)로 해방되었다. 

그 후 제퍼슨이 친구에게 말하기를 '흑인여자는 정력이 참말로 세다'고.
그는 천재, 이재(理財)의 대통령(chrematistic president). 
단, 출신을 가리지 않고 사람을 기용하고 적군에게 임신한 아내가 낳은 애를 이름짓고 키워준 징기스칸을 존경한다는 그가 샐리에게 잔인했다고 여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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