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트를 만났더니 아 그래 나보고 맨하탄 32가 건물을 사라잖아!""그래 어떻게 했냐?"
"아 글쎄 돈이 없잖아"
"시- 그딴 소린 누가 못해."
"아- 그랬다고 말도 못하니? 구쾨의원 대통령 출마해도 이력으로 남는데!
.그래도 그게 어딘데. 자 봐라 봐! 내 얼굴이 돈 붙게 생기지 않았니?!"
"뭘 네깐 늠의 상판에. 쌀이 세 가마니면 족하지. 안 그래?
.그나 저나 용하다. 어떻게 그일 만났니?"
"오바마 싸인받으려고 천불짜리 디너에 간 거지."
"네 아내가 아냐? 싸인 열 개 받다가 깡통차는 걸?"
"얌마! 남이야 전봇대로 이를 쑤시거나 말거나 별 참견, 츳!"
"그래 잘 히봐! 앞으로 돈 꾸어달라고 하지마!"
"근데 말이지. 그 빌 게이트에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골고루 나눠주지 않아 빈부차이가 심하다고 말하니까 봉투를 주기에 열어보니 10불이던데?"
"얌마 그 건 자기 유동자산을 평등하게 세계 인구수로 나눈거야.
.빌 게이트가 사람 제대로 본 거야. 사회주의 넘 좋아하지마, 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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