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개그 멍멍 
 
 
Humour  Dog  Cat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天守閣의 色糸少女와 시시포스神話
글쓴이 : dkp 날짜 : 2013-05-20 (월) 10:26 조회 : 1184
이 글은 한국일보 미주판 1996년 3월 30일(토요일) C16에 실린 저의 글입니다. 
한자가 섞인 까닭은 한국일보 한 전면 이상을 쓸 수 없기에 단어수를 줄이려 한 이유이니 혜량하여 주십시요. 글 밑에 광고가 나가지 않았읍니다.

아래에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근거를 제시한 글이 올리왔기에 올립니다.
둑도는 언제나 이제부터.ㅡ김동렬
독도지킴 서명운동.-김진덕ㆍ정경식 재단, '미주 한인의 목소리'(VoKA)에 감사드리며

^-^
'色糸少女'란 曹操가 魏나라의 威容을 자랑하기 위해 河南省 臨漳縣 西南 鄴城內 西北隅에 銅雀臺[銅爵臺]를 지어놓고 展望해보니 그 山紫水明함에 놀라 虛頭로 읊은 '絶妙'의 破字였다.

그리고 덴슈가꾸(天守閣)는 大名華族의 道樂으로 名古屋에 지어진 오다/토요또미 시대 桃山文化의 대표적인 건축양식으로 서구문명의 기초 위에 동양문화를 절묘하게 꽃 피운 걸작품.

이 성곽은 鐵骨콘크리트 기초 위로 壁널에도 대들보를 세워 佛地經論 30天 空無邊處天의 형상을 오묘하게 重疊한 佛家의 多寶탑으로 실내에 櫻花가 日出에 미려한 濃繪, 그리고 중국풍의 水墨畵와 筋骨壯士들의 씨름시합과 두 패로 나뉘어 줄다리기 시합하는 풍속도로 꾸며 놓았다.

이 보물스러운 천수각에 대해 말하는 이유는 大名屋敷(Daimyo's mansion)가 관광명소로서의 의미를 말하려는 것이 아니고, 일본이 과거의 지역割據정치를 止揚하고 오다이후의 중앙집권체제로 돌입하면서 중국과 한국인을 不逞으로 오해하고 전체주의로 침공하기 시작하는, 못된 통치자, 실패를 되풀이하는 시시포스(Sisyphus) 신화의 역사적 시발점을 뜻한다고 보는 까닭.

그로써 천수각의 야마도다마시이(大華魂)는 정복예정 상대국의 티로(Tyro)와 같은 매국노를 이용하여 朝鮮과 淸왕조의 혈통을 끊고 조선과 臺灣의 一視同仁으로, 肉으로 일본의 황실과 만나게 하여 두 나라의 후사를 멸절시켰으나 남한은 호도도기스(뻐꾸기)처럼 날아가 민주주의 국가가 되었고, 북한과 중국대륙은 虎狼이 되여 공산국가가 되어버렸다.

명치천황이 '나세바나르 나사네바나라스... (하면 된다. 안되는 것은 하지 않아서 안되는 것이다..)라는 直言으로 臣民을 독려하여 칸바쿠(關白) 사무라이 鬪魂을 불어 넣었건만 일본 역사가 코린트의 못된 시시포스 신화를 재현하고 있음을 모르는 겁니다. (중략)

이 번 독도의 일본영유권주장의 色糸少女 절묘한 破字는 무엇인가?
이 것은 하시모또 류타로(橋本龍太郞) 총리가 경제수역을 넓히려는 침략전쟁.

미국에게 외교적인 미소를 던지면서 美日醵金으로 북한의 重油費를 대줄 때에 독도를 역사적으로 주장하는 한일 양국간에 미국은 어느 나라를 편애할까! 

일본은 건방지다. 나르시즘에 도취된 토요토미가 동양3국을 그려 넣은 羽扇을 들고 名古屋本榮에서 指揮三軍의 孔明으로 착각한 것처럼, 제 7대 조선총독 우가끼 가스시게(宇垣一成 1931)의 禪儒 '燕雀安知鴻鳥志', 하시모토 총리 역시 침략근성으로 '燕雀不生鳳, 狐兎不乳馬'라면서 '불충한 한국 사람에게서 어찌 어진 사람이 나올까'라고 비아냥대었잖은가!

하시모토는 천황의 裁可도 받지 않고 만주사변을 부채질한 육군참모본부 하시모또(橋本欣五郞, 1886-1963)의 후손, 역시 양자강에서 영국 군함(Lady Bird)을 공격(1937.12), 미국 군함(Panay)을 공습침몰시킨 한 하시모또 긴고로(橋本欣五郞 1890-1957), 미국 인디아나폴리스 U88을 격침시킨 일본 잠수함 I-58 함장 하시모또 모찌수라(橋本以行 1909-註. 2000)의 후손.

하시모또는 한국(김영삼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미일 3국간의 대북정책공조강화,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에 2억불, 지난 해(1995년)에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前총리와 합의한 대북수교 3원칙과 독도영유권 兩國主張 실험에서 김영삼에게 우정론을 부활시키면서 모나리자 미소로 러시아로부터 환수하려던 가라후도(南華太/사할린)에 외교적으로 실패하여 맥이 빠지자 꿩대신 닭이라며 독도/다케시마를 시네마(島根)縣에 편입시킴을 데라우찌(寺內正毅)가 제주ㆍ울릉도에 도청을 설치(1905)했음을 비교하며 환기시켰지만 1945년의 해방으로 인하여 한일의정서, 을사보호조약, 한국합방문서는 무효화되었음.

하시모또의 독도발언은 일본이 미국에 대한 외교술을 시험하고 있다고 할 것이다.

『이 하시모또는 한국에 창피(猖披)와 크게 손해보게 한 나쁜 사람. 그 당시 미국에서 IMF로부터 YS에게 구제금융을 받도록 강요하나 한국이 외체에 대해 이자를 물어가면 되겠기에 융자받기를 거절한다.

이를 알고 비굴하게 하시모또가 일본에서 한국에게 빌려준 70억불 일시불을 요구하자 이 것을 갚고나자 일본이 그 받은 돈을 미국과 짜고 비싼 이자로 DJ 정부에 꿔줬다.

그리하여 2001년에 국민 1인당 935만원씩 불안한 금융부채를 지게된 꼴로 만든 장본인. 
하지만 10년만에 그는 기이하게 죽는다. 註 필자 '멸절의 평화 495쪽, 4-25-05 copyright Tx1-237-125. 4-27-13에 옮김』

그러므로 한국 역시 국력배양 못지않게 미국을 외교적으로 납득시켜야 할 까닭은 리지웨이 유엔군 총사령관이 퇴임하면서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한반도를 청일전쟁과 노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이 합병하는데에 미국 데오도어 루즈벨트가 묵인한 실수'를 천명하지 않았던가?

역시 스탈린과 함께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이 한반도를 북위 38도 선으로 두 토막을 낸 책임이 남아 있는 것을 미국에 재확인시켜야 한다. 

이 하시모또의 발언 이전에 독도영유권을 주장한 이께다 유키히코(池田行彦) 외무의 이미지는 무엇일까?
침략과 宣撫를 補合시키던 시데하라 기주오(弊原喜重良 1872-1951) 외무대신 노선을 이어받은 이께다의 조상은 임진왜란 때에 조선침공책략을 토요토미에게 進言한 이께다 테루마사(池田輝政 1564-1613).

昨今의 한국 외교史는 북경의 옆질(rolling)과 동경의 뒷질(pitching)에 요동되어 왔다.
근 20세기에 들어와서 미국이 시시포스 일본을 재판하는 신(神)의 역활.

비록 일본이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이겼지만 디오도어 루즈벨트의 포츠머스 종전서명대로 勝者論理로 얻은 가라후도(南樺太, 사할린), 關東州, 南만주, 한국을 일본의 세력범위로 넣어주었지만 카이로 회담에서 동북아에서의 '힘의 싸움'에 무효화된 것.

얄타회담에서는 南樺太, 千島 및 부속諸島의 러시아에의 귀속, 중국의 주권을 인정해준 미국.

이로서 미국이 초강대국임을 확인한 일본은 철저한 미국사대주의로 전락.

일본이 허장성세에 비겁했지만 결국은 미국에 졌기때문.

일본군은 만주 그 루커우초/라오꾸자오(蘆溝橋)에서 청나라 군사를 공격하는데 적반하장으로 청나라에 책임을 덮혀씌운다.
이 일본이 蘆溝橋 사건(1937)으로 미국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후 진주만 기습으로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후 패전하자 일본을 항복시키고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카이로 회담에서 일본이 탈취한 영토의 반환ㅡ대만, 澎湖島, 만주를 중국에 반환, 한국의 독립을 선언하고 일본이 점령한 영토 반환, ..

그러므로 카이로회담, 얄타회담, 포츠탐 회담의 본문을 읽으면 독도영유권이 한국에 있음이 자명한데 한국 외교관은 한문으로 쓰여진 실록을 참조하니, 공시성이 결여하다고 아니할 수 없는 안타까움.

예를 들어 이조실록 세종조에 대마도를 정벌했다고 한문역사서를 미국의 코에 들여밀어도 아무 소용이 없고 미국의 정책 원어로 된 사안만 더욱 유효할 것임.

하시모또 총리는 뒷질 우정을 펼치지 말고, 지성적 작가출신인만큼 야나기 소오에쓰(柳宗悅)와 요시노 시꾸소오(吉野作造)의 민족론과 문화보존론부터 먼저 읽어라.

일본 待詔는 독도를 鳳으로 아는지, 逢으로 아는지 독도를 거론하면 현직에 임용되는 경향이다. 

조선왕조에 대해서도 영친왕 이 은(李垠)과 나시모도노미야 마사고(守正方子)의 강제결혼 정책과 언어말살정책을 너의 우정론에 대조해 보라.

이름 패스워드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기타 게시판 >>> 100se 03-26 12152
1694  벤자민 프랭클린 74세. 61세 과부 엘베티우스가 결혼 거절. +2 dkpark 01-20 1279
1693  (1/3) 강인공지능과 4차산업혁명 그리고 기술적 특이점 인간은 어디를 향해서 가는가...? 써니 01-17 1277
1692  관음허속, 피그말리오니즘 법자ㆍ징기스칸 통박 dkp 01-28 1275
1691  귀티를 지키려는 여인의 부단한 노력 dkp 03-03 1275
1690  담배 +1 Cigarete 09-08 1275
1689  오리발 내밀기; 고양이와 살코기 +3 이태백 05-29 1274
1688  싸이코배블러 정신의학용어수다쟁이 dkp 05-20 1273
1687  쎅스와 공부에 대해 그냥 그렇게 말들었다 dkp 07-31 1271
1686  까마귀 살은 희고 백로 살은 분홍빛 dkp 05-20 1271
1685  방아 쪄 떡방아는 쪄야 하는데 dkp 08-04 1268
1684  박근혜 장물, 내 롤렉스 명경지수 +1 dkp 10-09 1267
1683  피카소의 그림이 상징하는 것 +1 써니 11-06 1266
1682  허벅지살 피없이 1파운드 제레미 수리 dkp 05-21 1264
1681  뒤웅박 사랑. 그래 헤어지라고 역성들지마라 +1 dkpark 01-28 1263
1680  웃기려고 제안한 옥분女의 야리끼리 짙은 농담 +4 dkp 10-29 1255
1679  별난 궁문비사(宮聞秘事) dkp 04-18 1254
1678  바둑 공부 격언 +7 써니 01-01 1253
1677  치과에서 써니 02-02 1251
1676  열린마당 영혼, 심장무게 검문소 +3 dkp 11-17 1248
1675  염세적 페시미스트 가증스러운 성미. 그리고 법자 +2 dkpark 03-19 1248
1674  이 정도는 되야지요. +1 써니 06-17 1246
1673  한국인과 같은 골격 아메리칸 인디언의 원성 +2 dkpark 02-22 1244
1672  장작불 Fire 09-08 1242
1671  사슴울짱에서 왕유를 생각하며 dkp 11-25 1239
1670  잎이 무성한 나무에 어느 새도 잎을 건드리지 않고 앉을 수 없다 +1 dkpark 01-15 1238
1669  개불알풀, 한국토종. 백합.-'하눌말나리' +4 dkpark 03-23 1233
1668  게스를 꼭 프리미엄 넣어야 하나요? jinlee1999 09-30 1232
1667  리승만 박사의 도착성명 +2 이태백 12-01 1231
1666  순천 수미산: 말세 우담바라꽃 일곱송이 +2 dkp 10-29 1230
1665  보라보라님께: 우선 당분간. "나보고 빌딩사래!" 이태백 05-21 1228
1664  DKP선생; 이거 말이나 되는 소립네까? +2 선열반 01-27 1225
1663  암팡지고 고은 시. 소와시 좋아할려나 dkp 02-25 1223
1662  이스라엘 골다 메이어 수상, 아달리아 여왕 +1 dkpark 02-16 1221
1661  묻지마 이태백 11-28 1220
1660  안중근 의사 만세 3창 103주년 +1 dkp 09-04 1219
1659  조용하게 dkpark 01-15 1218
1658  뇌이식 Brain 09-08 1217
1657  제퍼슨. 하녀(1대 혼혈아)와 애비없는 5자녀 헤밍스 dkpark 01-20 1214
1656  갑질 이피게니아, 천질(賤質) 심청이 +4 dkpark 02-12 1209
1655  비 스무끗 개구리, 독수리 뼈 떨구기 dkp 02-10 1207
1654  주운 한 가닥 노끈으로 자신이 죽다. 가이 드 모파상:"'The Piece of String" +1 dkpark 02-20 1207
1653  흥남부두 영화 '국제시장'은 장진호 덕동산 패전의 그림자 +1 dkpark 01-11 1206
1652  모금 활동 +1 써니 11-06 1206
1651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3 써니 11-02 1205
1650  역사순환론. 법자' 보복원칙론 dkp 05-21 1204
1649  강박적 욕기 두 대물쥐의 만남 dkp 05-20 1203
1648  전자 개코 만들기 Ddog 09-08 1203
1647  臺灣과 獨島의 領有權 문제의 件 dkp 05-21 1201
1646  본성의 사실적 묘사. 인류의 표현추구 +14 dkp 08-19 1199
1645  내, 네 탓이요.- Mea, tuus culpa +3 dkpark 01-21 1199
1644  마지막 한 방울 오줌, 피 눈물 dkp 05-21 1197
1643  인샬라 +1 써니 11-06 1197
1642  지하철 입구에 공중변소를 설치하라 +5 선열반 03-15 1196
1641  과학자와 철학자 +1 써니 11-06 1196
1640  야한 냄새를 감춘 dkΡ 문향(文香) dkp 07-14 1195
1639  징병 대상 +1 써니 11-06 1195
1638  논개! 자원위안부 멸절의 노래 dkp 07-12 1193
1637  미군 장기주둔은 한국역사의 창피 dkp 05-21 1193
1636  (착시) 같은 색깔? 써니 07-29 1193
1635  내 사타구니 아래로 기어나가거라 +5 dkp 08-14 1192
1634  놀고 있네! 이태백 11-20 1191
1633  창조주 하나님 +1 써니 11-02 1187
1632  天守閣의 色糸少女와 시시포스神話 dkp 05-20 1185
1631  달 뒷 쪽에 천국이 있다고 구라쳐야제 dkp 01-28 1184
1630  을지문덕의 스키티아 전략 dkp 06-29 1183
1629  걸어다니는 여인의 은밀한 부위 dkp 03-26 1182
1628  이학박사 모둠 며누리밑씻개, 큰개불알꽃 dkp 07-19 1181
1627  지식과 지혜의 차이 +1 dkpark 02-26 1181
1626  할례:남자애 모조리! 독신도 포경수술 필요하다 dkp 08-22 1180
1625  둔주술, 요술옷 & 요술그물 +2 dkp 09-22 1180
1624  과학이 신앙의 신비를 벗긴다.-오스카 와일드 dkp 12-28 1179
1623  사제지간은 벽도ㆍ홍도 줄탁동시 dkp 03-26 1179
1622  Hyper 한쌍, 망둥어와 꼴뚜기 dkp 12-11 1178
1621  마중물과 에센셜 오일. 방향료법. 써니가 법자와 나에게 나누던 +9 dkpark 01-18 1177
1620  널리 좋아하는 두루두루 나무 +3 dkp 11-12 1175
1619  짱꼴라들이 보기 보단 너무 똑똑하구먼 +6 선열반 03-21 1174
1618  가만히 있으면 찾아온 복도 놓친다 dkp 02-25 1172
1617  모란, 작약, 목란 서로의 차이점 dkp 11-04 1170
1616  한류 한민족의 어휘 문제 小考 dkp 01-28 1170
1615  컬러로 복원된 옛날 사진들 써니 12-07 1167
1614  몽땅 바바리코트 여대생 올가슴 군락 dkp 05-20 1166
1613  선험적 아이디어는 창조적 사고방식 dkp 05-21 1166
1612  허니 오 넛(Honey O Nut) 이태백 03-21 1166
1611  독거미는 반드시 네번 발 굴림 +3 dkp 09-28 1163
1610  방물장수. "내껏뚜 내꺼뚜!" dkpark 01-20 1163
1609  Digital scent technology dst 11-01 1163
1608  제시카 고메즈 6070 04-12 1163
1607  언니ㆍ동생 다툼. 성윤리의 심연(3) dkp 01-07 1161
1606  한국을 찌르는 사광이풀 잡초 dkp 02-25 1161
1605  논개. 갑질 케야무라와 쌍폐. 명화십이객 +1 dkpark 01-24 1161
1604  대작부. 인생기하 비여조로 dkp 09-20 1160
1603  고려末, 이조初에 화약을 발명한 최무선 선열반 02-28 1160
1602  영락없는 내 양갈보 dkp 08-10 1159
1601  청춘의 '썸', 늙은 도올의 '썸' ......... 대화의 광장으로 가고픈데 +2 dkpark 02-20 1159
1600  괭이 쓰담기 써니 07-02 1159
1599  지까진 년 했더래요 dkp 05-17 1158
1598  돈버는 우울한 판수 무당이 드센 세상 dkp 01-07 1158
1597  國産(국산) 화약으로 왜구를 섬멸한 고려말의 숨은 역사 선열반 02-28 1158
1596  숙모는 나중이고 미국 처자, 삼촌이 먼저 dkp 04-12 1157
1595  고시원 썰 +1 써니 07-05 1157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