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개그 멍멍 
 
 
Humour  Dog  Cat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동성애, 공창'은 무정부주의 빙산일각
글쓴이 : dkp 날짜 : 2012-11-12 (월) 11:00 조회 : 1124
무정부주의(an-archism)란 구습타파, 현사회제반대, 세대반앙아정신.

이들이 천적으로 상대로하는 대상은 현정부, 그리고 종교지도자. 
이유는 이 사회를 이끌어가고 있기 때문. 

그 대상내용은 현체제가 유지하고 있는 타성적인 고풍(古風).

기성대대가 '손 안에 꼭 쥐고 있는 고풍'은?

'원(原)...arch, archaic', '원형(原型)의' →archaism:고풍주의 의고(擬古)주의, 고전주의, 상고(尙古)주의, 복고풍 

이애 대해 무정부주의자들의 주장은 현재의 원형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로마교황청, 교회지도자들이 조작한 정치술, 윤리규범;β'이요, '변질시킨 것'이기에 그 앞서의 원형;α로 돌아가야한다는 주의.

즉, 현하 통용되는 이 가짜 '원(原)', '원형의 전설'은 그 이전의 진짜 원형이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이에 대해 주목할만한 천재 세 사람 몬테규(Br. R. Mountagu), 벤탐(Bentham, Jeremy), 스펜서(Spencer H.)가 등장. 

'동성애', '공창제도'보다 아주 폭 넓은 말을 한 이들에 의해, 뭐라 말했졌는가를 들어보시면서 '동성애', '공창제도' 문제를 생각해 보시기로 하지요.

α는 

¹. 고대 이집트 우주관처럼 "우주현상은 무신론적(atheists), 무정부상태(anarchist)였고 모든 것은 첫째 가고 가장 높은 원리에 의한 감정없는 현상이다. 이 것이 다르리려는 사제, 정치가들에 의해 이기적으로 변질시킨 법과 윤리가 오늘의 체제다.-이집트 태양신(Ra), 피라밋문화는 후일에 조작된 현상임.

그러므로 벤탐은 법의 유효성과 처벌을 부정(否定)한다.-Bentham Anarch(1791). Fallac. wks. 1848 II. 498 

². 그런데 다스리지 않고 냅두면 음탕, 방자, 파격, 혼음, 난음, 간통, 질병창궐, 도적질,..소돔과 고모라 사회현상이 일어난다.-Br. R. Mountagu(1621) Diatribae. 

³. 그러므로 정부는 행복추구 및 처벌과 포상을 분명히 해야 한다.

Bentham, Jeremy(1748-1832). 철학자, 법률가, 사회개혁자. 
12살에 옥스퍼드. 그는 겨우 15살에 기숙사(Lincoln's Inn) 생활. Oxonie studentibus는 Brodegates, Hart Hall, S. Marie Hall, Marie Hall, White Hall, New In, Edmond Hall에 입사할 수 있는 특전이 있섰음.

그가 지금 말씀드리고자 하는 정책의 '공리주의(Utilitarianism)' 임무를 내세우며, 정책시행과정상의 정부평가 '쾌락 계산(hedonic calculus)'법을 제시. 

"최대의 사람에게, 최대의 행복을!"

이 말은 신학을 인간학으로 대치하겠단 개념. 즉 종교와의 싸움.

이 쟁론에 등장하는 인물이 헤겔[좌파] 포이엘밧하(Feuerbach, 1804-1872).

"신학의 신비는 인간학이다!"

그는 신을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인간 자신이 사랑을 고귀하게 생각하는 까닭이며 신을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간이 자신의 오성(悟性)을 존중하는 까닭이다. 
즉, 신(神)은 인간이 자기의 이상(理想)을 구상화(具象化)시킨 것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신학의 비밀은 인간학이다.'

그는 헤에겔의 관념론을 뒤집고 육체를 가지고 있는 시간적, 공간적으로 존재하는 감성적 인간으로부터 그의 철학은 출발하였고, '새로운 철학은 사랑의 진리, 감각의 진리에 의해서 밑받침되어야 한다고 주장.

그리하여 실증주의(實證主義. Positivisme)적 경향이 생겨 콩트(1898-1857)는 사회의 실현은 이타주의(利他主義)를 기초로 하여 전인류를 헌신의 대상, 따라서 신(神)을 대신하는 신앙의 대상으로 하는 인류애(人類愛)를 부르짖고 나서, 벤탐의 '최대다수에게 최대의 행복'을 도덕의 원리로 주장하게 된 경위가 있음. 

이러 한 맥락에서 민권으로 보호해주면서 사례별로 동성애와 공창허용문제를 여론을 바탕으로 감찰해야 한다고 사료됩니다.
무조건 찬성, 무조건 반대는 역사적으로 볼 때에 온건하지 않을 겁니다.

이 합법화, 사장경제화는 무정부주의자들의 사명 중에 사회개혁에 귀속된다 할 것입니다.

현실적 무잇슈로서의 동성애ㆍ공창허가에 대해 좋다는 것이 아니라, 교리보다 실제적으로 다뤄지며 존ㆍ스튜아트ㆍ밀(John Stuart Mill, 1806-1873)은 공리주의와 콩트 실증주의를 같이 이어 받아 '추상적인 공허한 이론에 빠지지 말고, 사물을 내면(內面)으로 부터 파악해야 한다'며 도덕문제에 대해서도 지상적(地上的), 현실적 입장에서 다뤄야 한다고 주장하고 논리적에 있어서도 '개체로부터 일반자(一般者)로' 나아가는 귀납법을 중시했고, 

이에 대하여 생물학적인 진화를 기초로 하여 종합철학(綜合哲學, synthetic philosophy)을 세운 스펜서(Spencer, Herbert, 1820-1903) 역시 같은 실증주의 입장이었다.-94-97 

그는 정부의 권력을 부인했다.

"정부권력이 개인의 자유에 함정(trench)이다?", 또는, "정부권력이라는 것은 우리의 자유를 구속하기 위해 우리를 숨겨준다며 파놓은 참호다"-1862 H. Spencer. First Princ. I,i. & 2(1875) 10 
^-^dkp

써니 2012-11-27 (화) 03:00
아나키즘(영어: anarchism /ˈænərˌkɪzəm/프랑스어: anarchisme 아나르시슴[*])은 모든 정치적인 조직·권력 따위를 부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이데올로기또는 이를 전파하고 실현하려는 운동으로, αυ(없는)와 αρχοζ(지도자)가 합성된 고대 그리스어 아나르코스(αυαρχοζ)에서 비롯된 말이다. 무정부주의(無政府主義)라고도 불리지만, 대부분의 아나키스트들은 아나키즘의 본질을 왜곡할 수 있다며 이런 표현을 사용하기 꺼려한다. 대신에 그냥 '아나키즘' 또는 '자유연합주의'라는 용어를 선호한다.[1]역사에서는 고대의 공동체에서 비롯하여 갖가지 공동체나 고대의 철학, 사상에서도 연원을 찾아 볼 수 있으나 근대에 이르러 자본주의와 권위주의의 폐해에 대한 반발로 공산주의사회주의와 함께 발흥하였으며 페미니즘펑크 문화 등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 아나키즘을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장점을 포용하는 중용이념으로 보는 학자들도 있다.


댓글주소 답글쓰기
이름 패스워드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기타 게시판 >>> 100se 03-26 12133
1594  고시원 썰 +1 써니 07-05 1155
1593  미국온지 딱 35년된 오늘 dkp 06-28 1154
1592  가장 좋은 걸 추려놓은 게 윤리ㆍ법 dkp 11-27 1153
1591  싸리나무에 꽂아 말린 곶감 dkp 11-28 1148
1590  오줌 누고 밤하늘 삼성(三星)을 보다 dkp 02-10 1146
1589  손오공과 세종대왕 바라밀다언해경 dkp 05-20 1146
1588  인물이 세종대왕ㆍ신숙주 ⅛만 되어도 dkp 03-26 1144
1587  만고장공에 적막한 연못에 개구리 dkp 05-20 1144
1586  박근혜 악담. 치료의 날개 라파엘을 가진 태양 +2 dkp 08-07 1143
1585  쪼다 장군의 강태공 신념 dkp 09-20 1139
1584  일본과 뒤밖인 한국의 운명 dkp 05-21 1137
1583  울랄라 오누이 성윤리 심연(4) dkp 01-07 1135
1582  우남 이승룡[만] 자주외교방안 dkp 07-03 1134
1581  봄똥 제비꽃, 밤똥 달맞이꽃 +1 dkpark 02-13 1134
1580  에어로빅, 아나로빅 잘남과 흠 dkp 12-17 1133
1579  박 서방의 세상이야기(허물) +13 yu nam pak 12-29 1132
1578  니코틴때문만에 담배피우는 게 아님 dkp 02-25 1131
1577  아와니 요세미티 국립공원 dkp 12-23 1130
1576  六不合 七不交(육불합,칠불교) +6 선열반 02-04 1130
1575  색살로지 오나니즘 성윤리 심연(2) dkp 01-07 1129
1574  털방망이 집게 꾸정모기. 마릴린 몬로 +4 dkpark 02-02 1128
1573  차라리 올리고 싶었다고 말하지 dkp 07-12 1127
1572  1억 오피녀의 최후.jpg loveline 07-30 1127
1571  인류역사상 최고의 명언 Volt 11-11 1127
1570  보물을 캐줘도 능지처참, 쌍욕과 의절함 dkp 06-01 1126
1569  부의 임꺽정 분배와 농촌봉사자 차이 dkp 01-07 1126
1568  '동성애, 공창'은 무정부주의 빙산일각 +1 dkp 11-12 1125
1567  불후의 '아름다운'- 맥거피 음송시 +1 dkpark 02-25 1125
1566  돈키호테 묘지명과 세르반테스 +3 dkpark 03-08 1125
1565  과대광고 자연건강식품을 두두림 dkp 03-03 1124
1564  9988 의 진화 6070 04-08 1123
1563  딸 필히에게 흰 이를 들어낸 성철스님 dkp 05-22 1119
1562  족속 반도기질, 같잖은 쉬파리 게토 dkp 01-28 1119
1561  열마당 중국扁족이 아니라 纏족 dkp 12-21 1117
1560  이효리 +1 6070 04-12 1117
1559  임자가 따로 있나 빈칸의 정력 +3 dkp 10-29 1115
1558  Drew Barrymore 6070 04-17 1115
1557  모든 '이즘~ism'은 일시적인 생각 dkp 02-10 1114
1556  할머니 뼈다귀 해장국 써니 04-10 1114
1555  인생의 최고 절정: 즉석 쾌락. 란제리를 빌려주는 여인 2/2 dkpark 03-05 1111
1554  친구 변호사 의사 목사가 있서야 한다는데 dkp 05-17 1110
1553  온유(溫柔. 'meek') 참 뜻:겸손은총 dkp 01-07 1110
1552  매춘없는 세상? 차라리 잠지를 도려내라! +6 dkp 11-02 1109
1551  사람사는 재미, 골라 먹꺼리 dkp 12-21 1109
1550  청출어람. 이 뜻을 알고 쓰면 좋은데 dkp 02-17 1109
1549  대마도는 우리의 땅이었다. 반환하라 - 이승만 +1 선열반 02-05 1109
1548  유태인: 강자가 약자를 지도해 주어야 한다. 될켐 이론 +1 dkpark 03-03 1105
1547  소화장기(腸器)는 우리의 '제2의 뇌(腦)'이다 +1 선열반 01-10 1103
1546  쌈닭, 닭쉬, 쌈닭녀 그리고 투우 dkp 11-20 1101
1545  국색천향(國色天香) 쉿추가 행복 알아 몰라 dkp 03-03 1101
1544  운명을 '만약'이라는 물꼬로 틀은 세종대왕 dkp 05-21 1101
1543  그 건 바로 너야.-안재욱 가시찔레禪 dkp 01-28 1100
1542  몬빼, 몸빼아줌마 김장담그네 dkp 12-11 1099
1541  선열반. 영어하는 너도 똑같다 +2 dkp 08-09 1098
1540  치매. 도올은 아니지만 제 망ㆍ상상 dkp 02-17 1098
1539  북한맥주 마시지 말란 이유 dkp 12-11 1097
1538  화폐개혁 단행 6070 04-10 1097
1537  대도(大盜)라는 게 뭔지 모르시는군 dkp 04-18 1096
1536  마누라 이(빨)에서 도깨비까지 +2 dkpark 03-20 1095
1535  요로프의 곤란한 식 일처3부, 물에 빠진 형수 dkp 08-07 1092
1534  뻔영감 +3 dkpark 01-27 1092
1533  개성공단폐쇄는 김가의 폭정(暴政) dkp 05-21 1089
1532  회색은 천기누설 표현. 땅에 주는 하느님의 표상. 2/3 dkpark 03-18 1089
1531  Audrey Hepburn 6070 04-17 1089
1530  앗! 비겁하게... +1 써니 05-16 1088
1529  키케로와 무슨 상관있서? 선열반! dkp 07-17 1087
1528  누가 말짱 도로묵 헛것이란 말을 먼저 말했나 dkp 03-03 1086
1527  노년빈곤(老年貧困) +1 airun 11-27 1086
1526  이쩡희 키워야 한다. 으라차 05-23 1085
1525  20년째 무인도 사는 日 남성의 생활 엿봤더니 6070 04-19 1085
1524  산토끼의 반대말 써니 10-12 1085
1523  끝없는 노끈이론 이즘(~ism) +1 dkp 11-17 1084
1522  이미숙 6070 04-12 1084
1521  조광조를 죽인 선열반쪼 글자 dkp 05-20 1083
1520  ↓망제학생홍길동신위 dkp 07-10 1081
1519  도선대사, 무학대사 서울 풍수 dkp 09-19 1081
1518  호박꽃 속의 벌 잡기. 계량할 수 없는 것 dkpark 01-12 1081
1517  일본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만세 dkp 07-03 1080
1516  이민을 장려한다. 6070 04-27 1080
1515  간땡이 분데 쓴 약보다 단 약이 좋다.ㅡ셰익스피어 dkp 02-10 1078
1514  테플론 프라이팬: 담배피는 집에 안됨 dkp 02-17 1078
1513  Dum vivimus, vivamus. Doom vivipara, vivarium +5 dkpark 02-18 1078
1512  젖먹는 동방삭을 죽이는 방법 dkp 06-28 1077
1511  왕소군에 마음을 싣고 내님에 몸을 싣고 +2 dkp 08-10 1077
1510  안중근 의거 103주년 10월 26일 +3 dkp 10-18 1077
1509  [최보식이 만난 사람] 잘 죽는 법을 미리 생각하다… '골든에이지 포럼' 김일순 회… choibs 11-26 1076
1508  “꽁꽁언 몸·마음 녹여줄 따뜻한 온천으로 떠나봅시다” 6070 04-08 1076
1507  입과 항문이 붙은 자의 인간수련 +1 dkpark 02-28 1075
1506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제2편) +4 선열반 01-15 1074
1505  로봇 만능 아내를 부실 것이다 dkp 05-17 1073
1504  순종의 낱말뜻이 장난거리가 아니다 dkp 02-17 1073
1503  허수아비에 화내네:Jack Straw Jack'o Lantern dkp 05-21 1073
1502  탄핵 각오하고 즉각 응사하라 dkp 05-21 1073
1501  여보 배고파? 이태백 01-30 1073
1500  신흠(申欽) 의절(義節)의 7언시 dkp 05-17 1072
1499  잘난 놈 말에 더 잘난 비꼬움 dkp 01-28 1072
1498  제가 허해서 만든 국산 지팡이 dkp 03-26 1071
1497  다윈의 집구석이 조개무덤 dkp 07-01 1070
1496  인물은 많으나 항상 모자란다 dkp 07-03 1070
1495  남녀궁합의 전설의 고향 dkp 01-28 1070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