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니즘 배신감 색살로지(色煞爐之)
성윤리의 심연을 찾아; ※산동성 서쪽 변두리 소국(小國) 조나라. 주무왕이 아우 진택(振'澤-水+金')을 봉(封)했던 곳이라 전함.
曹風 192 후인(侯人)
저기 저 빈객(賓客)을 송영(送迎)하는 상급관리 후인(侯人)은 붉은 색 쓰고 창을 두 개 들었네. 하나는 6자 여섯치(2미터) 창, 그리고 구부러진 창 ※ 어살이라 사다새,-어살:통발, 사다새:남성 부리조차 안졌었네,-부리:龜頭, 不濡:젖지 안음 저 양반 나와 이젠 내 몸에 들어오려도 안네(不遂其'女+溝-水') 망내딸이 사랑에 굶주리는 줄 왜 모르나(季女斯飢)
구(女+溝-水):厚, 남녀의 만남, 거듭 혼인할, 교접할 구 주(口+朱):새 부리, 쫄 탁(啄), 黃雀俯啄白粒 梁:나무다리(木橋), 징검다리(石絶水爲梁) 제(弟+鳥):사다새
※ 鄭風 113 장중자(將仲子).-남자에게로 나아감. 작열하는 사랑의 용광로
임이여, 부탁이니 우리 마을, 담장 넘나들지 마세요 내가 심은 개키버들, 뽕나무가 아까움은 아니나 부모님, 오빠 아실까 두렵군요. 그야 임이 그립지만요 부모님, 오빠 말씀도 두려운걸요
※ 王風 111 언덕에 삼밭(丘中有麻)
유(留)씨네 집 자국(子國)님, 어서어서 오셔서 마음껏 잡수세요.-將其來食
※ 鄭風 122 사랑을 날쌔게 도와주는 산바람.-山有扶蘇 扶風 산에는 부소나무, 축축한 곳에는 화사한 연꽃,-濕有荷華 임 뵈오러 왔더니 꽃미남 자도는 어디 있어요.-不見子都 웬 미치게하는, 둘째 간다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빨리 휘두르면 안되죠.-乃見狂且
산에는 큰 소나무, 잔 가지가 있었는지 없었는지-山有喬松 축축한 개펄에는 털여뀌풀-濕有游龍 재주가 영악하여 방종한 아이-乃見狡童 꽃미남보러 왔더니 미치게 어르신네 그러면 안되지요.-不見子充
子都는 꽃미남. 荀子가 말하는 자도(子'大+者'), 맹자 告子篇 '子都'. 공자 때 미남 반안(潘安) 扶風은 날샌 바람. 淮南子ㆍ覽冥訓의 음양交爭 龍은 紅草, 여뀌풀 마요(馬蓼). 잎 크고 빛 희고 水澤中에 높이 1丈(3미터) 子充은 여지껏 점잖게 보았던 어르신네 子都 교동(狡童)은 교활한 아이로 둔갑, 精을 안주는 색마로 돌변한 子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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