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六不合 七不交(육불합,칠불교)
글쓴이 : 선열반 날짜 : 2015-02-04 (수) 20:42 조회 : 1129

六不合 七不交(육불합,칠불교)

리카싱 (李嘉誠) 회장 어록,
여섯종류의 사람과 동업하지 말고,
일곱종류의 사람과 사귀지 말라.



사진 : 리카싱 李嘉诚(이가성)(Li Ka Shing)
중국어로 리지아청, 광동어로 리카싱,
세계적인 부호이며, 아시아 최고 갑부


 현 청콩그룹 회장.
1981 중국 산터우대학교 설립.
1980 리카싱 재단 설립.
1945 청콩 플라스틱 공장 설립.

홍콩에는 '이가성(李嘉誠)이라는 부호가 있습니다. 순위는 의미 없지만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그리고 아시아에선 최고의 갑부입니다.

"홍콩에서 1 달러를 쓰면 5센트는 이가성에게 돌아간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특히 홍콩 경제. 더 나아가 전 중화권 경제와 아시아 경제에까지 영향력이 가장 큰 사람입니다.

개인제산이 약 30조원인데 세탁소 점원으로 시작해서 엄청난 부를 이루었다는 게 첫 번째 배울 점이고. 지금도 5만원 이하의 구두와 10만원 이하의 양복을 입고. 비행기는 꼭 이코노미를 타면서 검소하다는 게 두번째 배울 점이며.그 절약한 돈으로 아시아에서 제일 기부를 많이 한다는게 세번째 배울 점이지요.그것도 화사 명의가 아닌 본인의 재산을 팔아서 한다는 점입니다. 기부금 중엔 매년 장학금으로 3000천억을 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카싱의 어록중 교우관계에 관한 유명한 말이 있는데  

"六不合 七不交(육불합, 칠불교)"가 유명하다.

여섯종류의 사람과 동업하지 말고, 일곱종류의 사람과 사귀지 말라는 내용이다. 이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시사하는 알토란 같은 교훈이 아닐까 한다. 

 <七不交> 칠불교. 

1. "불효하는 사람과 사귀지 마라."
2. "사람에게 각박하게 구는 사람과 사귀지 마라."
3. "시시콜콜 따지는 사람과 사귀지 마라."
4. "속담에 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했다."
5. "아부를 잘하는 사람과 사귀지 마라."
6. "권력자 앞에 원칙없이 구는 자와 사귀지마라."
7. "동정심이 없는 사람과 사귀지 마라."

육불합(六不合)

1. "개인적 욕심이 너무 강한 사람과는 동업하지 말라."

2. "사명감이 없는 사람과는 동업하지 말라."

3. "인간미가 없는 사람과 동업하지 말라.
     그런 사람과는 함께 있어도 즐겁지 않다."
4. "네거티브한 사람과는 동업하지 말라.
     그런 사람은 당신의 포지티브한 에너지, 즉 긍정의 힘을 소모시킨다."
5. "인생의 원칙이 없는 사람과 동업하지 말라.
    그런 사람은 이익을 취하는 것만이 인생의 원칙이다.
    다시말해, 손해 보는 일은 절대하지 않는다."
6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과 동업하지 말라.
    은혜를 모르는 사람은 반드시 배신한다."

이가성회장의 운전수

홍콩의 화교계 최고 갑부인 이가성회장의 운전기사는 30여년간 그의 차를 몰다가 마침내 떠날 때가 되었습니다. 이가성회장은 운전기사의 노고를 위로하고 노년을 편히 보내기 위해 200만 위엔 (3억6천만원)의 수표를 건냈습니다. 그랬더니.운전기사는 필요없다고 사양하며 "저도 이천만위엔(36억)정도는 모아 놓았습니다."고 하더랍니다.

이가성회장은 기이하게 여겨 물었습니다.

"월급이 5~6천위안(100만원)밖에 안되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큰 액수의 돈을 저축해 놓았지?"

운전사는 "제가 차를 몰 때 회장님이 뒷좌석에서 전화하는 것을 듣고 땅 사실 때마다 저도 조금씩 사 놓았고요. "주식을 살때, 저도 따라서 약간씩 구입해 놓아, 지금 자산이 이천만위엔(36억)이상에 이르고 있어요!"

인생은 누구를 만났느냐는 어쩌면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수도 있습니다.
"파리의 뒤를 쫒으면 변소 주위만 돌아 다닐 것이고 꿀벌의 뒤를 쫒으면 꽃밭을 함께 노닐게 될 
것이다. "물론 어떤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서 모양이 달라지지만 사람은 어떤 사람을 사귀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서울에서 온 편지에서-


             


써니 2015-02-05 (목) 02:49

원글을 누가 썼는지는 모르겠으나,
세 가지 배울 점에 대하여는 생각이 다릅니다.

엄청난 부를 이루었다는 첫번째 배울점

부를 이룬 것은 소식으로 들어 알지만, 부를 이룬 수단과 방법이 부당하지는 않았는지를 살펴 봐야 합니다. 그가 부를 이룬 과정도 배울 점일런지는 알아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특히 부동산으로 부를 이룬 과정을 잘 살펴 봐야 하지 않을까요?

검소하다는 두번째 배울 점

구두쇠인지 아닌지는 논외이고, 대중에게 보여 질 수있는, 구두, 양복, 이코노미좌석 말고 보여줄 필요없는 그의 집, 안방, 거실은 어떻게 치장하고 사는 지 알아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거실 문 손잡이 하나만 하여도 그가 사람들 앞에 입는 모든 옷과 구두를 새 것으로 열 벌도 더 장만 할 수도 있겠지요.

중국의 아무개 최고위 정치위원이 수재나 재난을 당한 인민들 앞에 나설 때 입는다는 수십년된 낡은 잠바에 감격해 마지 않지만 그의 천문학적인 재산을 후에 알게 되잖습니까?  그나마 그는 그게 직업인 정치꾼. 장사꾼은 상술?

 They're both part of the same hypocrisy.


기부를 많이 한다는 세번째 배울 점

이 건 외출에 돌아 와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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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5-02-05 (목) 06:28
부자의 길(道).
현대에 그가 부동산 매판(買辦)자본가가 되었기에 뾰죽한 수가 있는 줄로 아는 포퓰리즘.
고대에는 양곡 매점매석 조적염산. '그럼 너는 뭐냐?'라고 묻는다면 할 수 없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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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5-02-05 (목) 06:46

그가 시혜를 베푼 주머니 돈이 쌈지돈. 명목상 회사 돈이 아니라는 점. ㅋ
성공하면 인기(popularity), 그의 똥도 향기롭다. 풀뿌리 관견(管見 populism)과 어원이 같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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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02-05 (목) 10:15
dkp 님의 댓글이 있기에....

기부를 많이 한다는 세번째 배울 점

기부를 많이 한다는 것은 그만큼 여유가 있다는 것.
dkp 님 말씀대로 주머니 돈이 쌈지돈. 내 돈은 내돈, 회사돈도 내 돈.

제도의 미비 또는 시행의 미비로 한 개인이 매해 3000억을 기부 할 수 있다면
사회질서의 대단한 미숙, 바로 잡아야할 사항, 조세제도.

여유돈이 무지막지하게 생기게 만든 국가제도의 문제점.
국가형성의 기초는 경제질서를 잡고 경제적으로 힘든 이들도 공동체 내에서 공생하자는 서로의 약속으로 부터 출발. 그래서 국가에 궁휼의 의무도 부여.

그러므로 정부라는 조직적 합의적 단체의 행정시행에 반하는 개인의 기부행위는 바람직하지 않으며 매해 장학금으로 삼천억을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기부하는 것 보다는 정부에 기부하여 공공정부로 하여금 그 쓰임새를 정하여야 할 것.

마소의 빌게이츠의 자선기부행위는 개인의 영달을 위한단 생각일 뿐, 그의 자선금은 즉시 모두 연방정부에 양도되어 개인의 선호도에 따른 동냥식 기부보다는 체계적 부의 재분배가 이루어 져야 한다는 생각. 그래서 그 분야는 미국보다는 독일이 몇 수 위, 독일에 웨렌이나 빌게이츠같은 거액기부자가 적다는 말은 맞지 않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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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5-02-05 (목) 12:44
고훈 진장 복음대사 육불합, 칠불교 다음에 좋은 친구 '인생요교적4위붕우(人生要交的四位朋友)'가 잇대어 나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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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za 2015-02-05 (목) 16:04
사경제의 국가우위화나
사경제의 자유화가 근간의 빈부 극대화 이유입니다.


3000억이야 록팰러식이면 그저 개인당 몇만원 내지 몇십만원 얻은 것인데
정말 정직하게 힘들여 벌은 돈이요
남들에겐 그다지 있으나 마나한 돈
정말 힘들여 큰돈 만들고 국가경쟁력 키운다고 하겠지요.

어찌 하겠읍니까?
법치국가에서 법에 저촉되지 않고 경제횔동 극치로 하는게 아무 죄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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