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모르되 제 글이 실없는 농짓거리가 아니고 읽는 분에게 신뢰감을 드리기 위해, 올리는 이 글에 대해서만 필요한 책임을 지기 위해 조리법에 대해~~
미국에서의 전문영양사로서, 다 먹으라고 창세기에 씌여있는바 전도사로서, 만물이 잔존코자 하는 수단인 영양소와 같이하는 독성분 음과 양(陽) 조화에 대해 한의사, 약사로서만 말씀올립니다.
대저, 우리의 먹을꺼리가 오로지 "날 잡아 먹으시요"라는 생물체는 풀 한 포기, 새 한 마리도 없고 독(毒)을 갖추고 있으며, 스스로의 독에 자신의 몸마져 독살당하는 자가소화ㆍ중독(自家消化中毒) 현상인 음ㆍ양의 피라밋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읍니다.
역시, 자신의 몸이지만 오장육부, 지체(肢體)끼리도 상호 협조, 견제하며 투쟁하는 조직계(系)로써의 독존 생명 정체(整體).
혼자 못하면 공생하여 독을 끌어모은 경우가 어른을 40일 잠재우는 테트로도톡신(tetrodotoxin, spheroidine) 박테리아를 알집, 간, 내장에 붙이고 사는 게 복어(globe fish, blow fish).
그래서 약아빠진 우린 이 부위를 없애고 물에 울궈낸 후에 미나리 복어탕 먹꺼리로 삼습니다.
물고기도 죽는 도라지 거품, 길경 사포닌¹. 이 걸 물에 울궈버리고 먹는 약아빠진 우리 민족.
¹가래와 피를 녹이는 sapogenine glycosides(桔梗배당체)
내가 사느냐 네가 죽느냐?
예를 들어 기(氣)가 모자라면, 우리가 스트레스 받아 자가소화작용으로 위궤양이 걸리거나, 복술이 쉿추가 제 털을 삼키고 다 죽어가거나, 크리스마스 붉은 포인세티어(poinsettia) 잎새, 까치-까마귀-올빼미 새깃털을 모르고 삼키면 우리가 죽듯이, 또는 핑크 스내퍼(tile fish), 대나무, 참나무가 10년만에 갑자기 몰살합니다는 논리.
기(氣)는 동ㆍ식물ㆍ광물이고 간에 반드시 산소와 만나 에너지가 생기기에 공기는 천기(天氣)로써, 이 산소에 산화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연기. 빌어 썼던 걸 되돌려 주는 것이 화장. 그러므로 호흡에 의한 생명의 에너지발생을 폐(肺)가 주관.
이 자연계에서 산소와 결합하지 않는 것은 오직 금(金). 산화금(Gold Monooxide. 紫灰色)은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으나, 1500℃에서 '백금은 산소를 흡착'(有毒)했다가 식으면 도로 산소가 떨어져 나감.
이 안정성때문에 귀금속일 망정 생명에 필요성분이 못 된다는 증거가 됩니다.
즉, 모든 생명체는 금과 백금을 제외한 남의 영양소와 성질을 빼앗아 먹어야 함.
예를 들어 문복록사형(文福祿師兄)이 목구멍을 감치는 살구(殺狗)장아찌 글에 대하여:
1. 殺狗살구라 함은 보신 개고기 먹고 얹힌데에 살구를 먹으면 좋기에 붙인 행(杏)의 별명
2. 살구 과육(果肉)은 대변을 굳게해주고, 헛구역질 없애고, 희미한 정신을 차려주게 해주지만, 살구씨는 변을 묽게하고 구역질, 어지럽게 해줌. 까닭은 러시아에서만 주장하는 B¹7 독극물 청산(靑酸 싸이나) 배당체 아미그달린(Amygdalin)이 함유 되었기 때문.
살구씨를 많이 먹으면 가슴 뛰고 숨 끊어지져 사망.
까닭은 살구(apricot), 도라지(bell flower), 복쟁이가 지상에서 멸종되지 않고 종자 퍼뜨려 잔존해온 자의반? 타의반? 적자생존 섭리.
♬온갓 잡새가 우~운다! 이 새들을 궈 먹어?
그렇다! 동물학에서 어떤 엽조(獵鳥)도 먹을 수 있다 했다.
성경에서 말하는 그 가증스러운 독수리부터, 기쁜 소식을 전해준다는 까치, 민화전설의 제비, 뻐꾸기, 흉조 까마귀, 올빼미, 부엉이, 날지 못하는 도도새, 에뮤까지~~. 단 깃을 먹으면 짐독으로 죽는다.
까닭은 날새는 날개로 날고, 자의반? 타의반? 섭리로 날개가 독하기 때문.-漢書 呂太后微王
고롬`!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먹꺼린 뭔가?
빌리브, 오아 낫!
자기보다 나이 어린 여인의 품에 안겨 젖을 빠는 것.
패륜에 발목 걸려 안하고 못하는 것 뿐, 미친 짓이지만 사실임.
까닭은 이 세상 모든 먹꺼리는 엄마젓의 대용식.
불로초란 인유즙(人乳汁).
우째서 그런가?
인간의 전자 메시지 유전인자 텔레미어가 풍부한 영양소, 면역항체, 소화제와 함께 들어있기 때문.
기록된바, 인간생체실험 누시누험(屢試屢驗)에 의하면 파뿌리 머리칼색깔이 다시 흙청색으로 된다 했다.
다음 인용은 한의학교과서 내용이지만 한낱 전설로 낮잡아 옮기는게다.
한의사 중에서 약재 1892종(種), 처방 1만개 李時珍(이시진) 색인 본초강목(AD 1596) 25 권52 人部 97 乳汁別錄을 안 읽었다면 동의보감(1611) 편저자 허준 역시 한의사랄 수 없다.
1. 동서고금 치료 대원칙:
¹. 치료해줌은 없다. 오직 도와줄 뿐.
². 그 것은 그 것과 유사한 것으로 도와줌이 좋다.-주역계사 비류취상, 히포크라테스 Similia similibus curantur.-Like cures like. Like things are best treated by like. 163
³. 사람을 사람으로 고치는 것은 '어진 사람의 마음씀의 도리'(仁人用心之道)가 아니다.
그러므로 초근목피, 광물, 호랑이나 개고기로 대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가 생각한다.-이정(李挺) 醫經小學ㆍ醫學入門(1575)
⁴. 이 dkp의 소견:
즉, 출혈이 심한 부상병에게 같은 혈액형 사람 피를 정맥주사해야지 말(馬) 피, 소피, 양피, 원숭이피를 주사하면 즉사한다. 이 말은 사람에게 소젖, 양젖, 말젖보다 사람젖이 당연히 '둏'다는 뜻.
그러나(이 '그러나'가 젤로 중요함) 인체의 살기(殺氣)적인 수혈, 치부(恥部)에서 적출한 태반(胎盤)이 아니고, 부끄러운, 수오(羞惡)부위의 젖이 적절하다고 사료함. 고럼!
2. 인유즙(人乳汁. 젖)이 뭔가? 기록된바:
¹. 선인주(仙人酒), 피가 걸러진 생인수(生人水), 어린애가 먹는 자양분, 맛은 약간 짜고 달고 누구에게나 쓸 수 있는 평성(平性), 무독. 기운을 내게 하고, 해독제, 피부와 머리칼을 윤택. 본초강목 원문 p.25/52/人部, 한한동의보감 p.1114
².따듯할 때 마시면 제일 먼저 심장(心)을 돕고, 더 먹으면 호흡을 돋구고(肺), 더 먹으면(胃)를 부드럽게 음(陰)에 양분주고 피를 만들고, 몸을 촉촉하게 해줌.-명의별록(名醫別錄) p.1854
³. 대용젖 가운데 소젖이 첫째, 양젖이 둘째, 말젖이 다음 가는데 사람젖을 따르지 못한다.
예전에 장창(張蒼)이 이(치아)가 없는데 유부(乳婦) 수십여인을 두고 매양 배불리 먹자 백살이 넘었는데 흰 피부가 박속과 같고, 사물 판단력이 소년 때보다 더 좋고 자녀까지 낳을 수 있었던 까닭은 조양(調養)의 묘(妙)인 것임.-太倉云谷穆世錫輯, 華亭眉公陳繼儒正, 南天谷土淸編 식물집요(食物輯要). 辭 p.1300, 한한동의보감 p.1114 , 서울大 도서관 奎章閣重本 內醫院開刊版(AD 1613) p.687 人乳汁 졋ㅶㅅ니 ← 한문 동의보감 원본에 젖을 '졋ㅶㅅ'으로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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