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슛 꽝! 폴삭, 북핵실험과 경제공여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5 (일) 10:18 조회 : 2327

쾅 슈-웃, 꽈당!! 폴싹, 꽈!포~올삭

우리는 경천선사(鏡淸禪師) 벽암록(碧巖錄) 16칙 '줄탁동시(줄啄同時)' 법칙이 있음을 안다. 부화된 병아리가 안에서 톡톡 치면 밖에서 어미가 껍질을 콱콱콱 쪼아 나오게 하듯 제자와 스승이 서로 잘 만나야한다는 격언으로서, 북한이 "나 여기 있다!"고 빵빵 미사일 신호를 내보내고 있다. 

이는 은둔의 나라(Hermet Kingdom: 1636-1876)에서 벗어난 남한과 달리 북한당국은 서방국가에 문호를 폐쇄하던, 지정학적으로 공산주의에서도 세습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그들의 "이질적인 포로암(捕虜岩, xenolith)"을 조금 쪼개가며 이제 개방을 원한다는 외교정책상 전환신호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당국이 은둔의 껍질을 건들가 보아 "자위적 핵 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해 밖으로 미사일발사와 지하핵실험을 진행하고 있다"는 성명은 사실은 도움이 필요하기는 하되 과거 서구세력(북한당국의 용어로는 "제국주의자들")이 "크리스챤 국가가 아니라면 나라도 아니다"라고 병합하기 시작하다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억압하여 따르게 하는 것이 사회의 법칙"이라는 '둘카임(Durkheim:1894)'이론으로 북한을 병탐하지 말라는 경고로 해석된다. 이렇게 사화산이 터지는 그 와중에 지난 10여년간 북한에 경제적인 도움을 준 분이 전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라면 이 두 분은 바보가 아니면 천재로 여겨진다. 

나중 분은 자칭 "바보"라 하였고, 또 그렇게 불리워졌고, 앞의 분은 "각성한자", 또는 "용공주의자"로 불리워졌는데, 뒤의 분은 북한당국의 정책, 용어, 관례를 그대로 존중했고, 앞의 분은 북한에서 핵개발비용으로 전용되거나 말거나 알바 없이 아주 많이 퍼다준 분으로서 맹(盲)한 분 같지만 '세계역사학 계간지'에 실린 이 분의 글을 보면 런던에서 변호사로 개업하다 귀국한 싱가폴 이광요 수상의 글을 묵사발 만든 분이기도 하여 그저 맹한 분이 아니다.

 그렇다면 이 두 분들이 북한의 스승일까, 아니면 두고 온 산하(山河)의 미련일까? 그러나 이에 대해 남북한통일 전후에 역사적으로 재평가할 일이지 이 순간 두 분의 대북완화정책의 흑백을 논리할 수 없다 하겠다. 그러므로 "생각은 빨리, 판단과 착수는 서서히"란 격언은 이를 두고 한 말이라 하겠다.

2009-05-28 00:34:11


   

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십니까? 100se 05-21 5220
769  파혼하고 과부 이모와 다리 걸친 총각 +2 6070 04-13 6634
768  안녕하십니까? 100se 05-21 5220
767  형처가 선열반보다 소중하다 +6 dkp 08-12 4204
766  8. 서죽(筮竹):시초(蓍草), 그 점대로 쓰는 뺑대쑥이란 무엇인가? +1 dkpark 10-15 4161
765  나비부인. 푸치니 오페라 "마담 버터플라이". 1800년대 일본 여인의 비극 이태백 03-10 3857
764  모자미사(眸子靡徙) 길을 잃었나? +1 dkpark 01-27 3385
763  잇속 따지는 늑대와 여우. 깨나 쓸모 있는 선동 이태백 04-06 3268
762  유태인처럼 성공하는 방법 30가지 - 3 6070 04-15 2540
761  주역:문왕, 옥중에서 시간 떼우기 6/99 +1 dkp 08-12 2540
760  똑까튼데 다르다 +1 6070 04-15 2510
759  고구려가 왜 평양으로 도읍을 옮겼나요? 6070 04-13 2485
758  공주 배 위에서 설법하는 원효대사. 일체유심조 6070 04-13 2420
757  슛 꽝! 폴삭, 북핵실험과 경제공여 6070 04-15 2328
756  유태인처럼 성공하는 방법 30가지 - 4 6070 04-15 2311
755  보기싫은 자들을 그냥 6070 04-15 2200
754  한국에서 국회를 없애라! 6070 04-15 2124
753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선수 사망원인 6070 04-15 2087
752  연상의 유부녀에게 연애편지 보냈다가 6070 04-13 2045
751  주역변의 5/99 일부다처제로 인한 괘 dkp 08-12 2041
750  헬렌 켈러/설리반 對 노사모/노무현 6070 04-15 2038
749  주역변의. 주문왕혈통. 4/99 dkp 08-12 2030
748  아네모네의 서울풍수 2/2 6070 04-15 2027
747  북한공산당기질 아시고 좌경사상? 6070 04-15 1993
746  64괘를 구성한 주문왕 행장, 行跡 03/99 dkp 08-12 1944
745  사랑과 왕권 6070 04-15 1934
744  故 노통에게 누가 돌을 던지나? 6070 04-15 1926
743  유태인처럼 성공하는 방법 30가지 - 1 6070 04-15 1891
742  무능한 대통령보다 유능한 독재를 원한다니? 6070 04-15 1848
741  프리마돈나 홍혜경의 불행한 대본작가 +1 6070 04-15 1839
740  아흔 아홉 마리는 가만 있는데 Joe를 - 2 6070 04-15 1837
739  周易辯疑(주역변의;뜻풀이) 미정고 01/99 +7 dkp 08-10 1828
738  요상하게 살다 간 여인 +1 6070 04-15 1789
737  김정일의 장삿날 6070 04-15 1789
736  4 /10,000, 불가하다. - 2 6070 04-15 1765
735  周易辯疑(주역변의;뜻풀이) 미정고 02/99 dkp 08-10 1762
734  3천년만에 나타난 우담바라꽃 +1 6070 04-15 1752
733  오나니즘 오염된 처녀잉태설 6070 04-13 1734
732  유태인처럼 성공하는 방법 30가지 - 2 6070 04-15 1724
731  4 /10,000, 불가하다. - 1 6070 04-15 1711
730  소녀경(素女經) 24 비법을 체득한 남녀 6070 04-13 1689
729  내가 일본사람을 존경하는 이유의 하나 +1 6070 04-15 1660
728  주름살 탓하지 말고 대통령 봐. +1 6070 04-15 1658
727  아네모네의 서울 풍수 1/2 6070 04-15 1642
726  김정일 급살하지 않는 이유 +1 6070 04-15 1639
725  김대중호남정서에 대한 개인적사과 +1 6070 04-15 1633
724  아흔 아홉 마리는 가만 있는데 Joe를 - 1 6070 04-15 1622
723  않는다 해도 어찌 딴 남자 없으리 6070 04-13 1619
722  마릴린 먼로 옆이라면 50만불도 O.K. +1 6070 04-15 1619
721  빗물이 아래로 떨어지는 역사 +1 6070 04-15 1618
720  이명박대통령은 노동당비서, 통일전선부장을 만나야 한다. +1 6070 04-15 1615
719  현은정회장 방북성과로 본 북한의 전략적 경제개발의 시행착오 +1 6070 04-15 1614
718  한국전임대통령 연금받을 자격있나? +1 6070 04-15 1614
717  남의 글 제기차기 으지자지 6070 04-13 1613
716  진짜 공짜돈! 선착순 40만명에게 자동차 구입에 $3,500 ~4,500불 +2 6070 04-15 1573
715  금붕어에게 세례를 줘? 6070 04-15 1531
714  신종플루 구별, 그리고 값싸게 않아프는 방법 +1 6070 04-15 1520
713  북한이 망하려면 6070 04-15 1514
712  잎채소 따뜻한 물에 헹구어 먹자 +4 6070 04-15 1509
711  성만족도 중국이 최고! 그럼 우린 뭐야? 6070 04-15 1507
710  멀쩡하던 인터넷이 접속불량? 6070 04-15 1489
709  신종플루 예방법의 진짜와 가짜 +1 6070 04-15 1467
708  '오바마, 美여기자 중형선고에 우려표명 6070 04-15 1459
707  뱅크오브아메리카 크레딧카드관리 엉망? +1 6070 04-15 1455
706  까까보까. 모깍따. 6070 04-15 1450
705  '쪼다'란 말의 어원 6070 04-13 1441
704  차죽피죽화거죽풍타지타낭타죽<없서진 글> 6070 04-13 1425
703  북한조문단에 김상목기자의 망언을 규탄한다 +1 6070 04-15 1421
702  발광하는 발마니아, 돈버는 발망(Balman) 6070 04-15 1419
701  오바마마도 골치 아퍼 불로불사초를 6070 04-15 1413
700  원아. 황혼에서 그림자로 걸어가는 내 나이 사십 하나 +1 6070 04-15 1407
699  남의 컴퓨터 기생하는 클램피바이러스 6070 04-15 1392
698  몬도가네도 아니고 외국인 눈치도 없이 6070 04-15 1384
697  링컨-다그라스 코요테가 나왔어요! +1 6070 04-15 1357
696  침체 경기, 청신호 켜지나? +1 6070 04-15 1352
695  손가락 잘라낸 안중근 +1 6070 04-15 1347
694  남자가 불필요한 아마존 여인들 6070 04-13 1346
693  자기도취의 김정일 외교전략 +1 6070 04-15 1325
692  시어머니 공을 살짝 되받는 며누리 +1 6070 04-15 1324
691  오바마 노벨상에 미국은 주책박아지 +1 6070 04-15 1320
690  김용총장님 송덕문 6070 04-15 1317
689  멍청한 산불 예방법 6070 04-15 1312
688  쇼맨이 들고 치는 오바마의 배짱 +1 6070 04-15 1309
687  경기침체를 뚫는 방법의 모순의 사회 6070 04-15 1306
686  美 '쓰레기 제로' 운동. 좋은 생각. +2 6070 04-15 1302
685  한국에 안락사, 존엄사 시행 +1 6070 04-15 1302
684  알아야 할 한국민족성 발원과 흘러갈 바다 ▽ 6070 04-13 1294
683  생선을 많이 먹으면 당뇨가 생긴다는데 6070 04-15 1290
682  납치된 11살짜리 두 엄마로 귀가 6070 04-15 1290
681  얼뜨기 나이아가라 결혼식 6070 04-15 1289
680  마누카꿀에 대한 로즈 쿠퍼 허풍 6070 04-13 1288
679  담배연기로 몸과 마음을 끄슬리는 사람 6070 04-15 1288
678  에드워드 장례식에 곤혹스런 가십 6070 04-15 1286
677  동해의 눈물을 닦아줄 중국도 '일본해' +1 6070 04-15 1285
676  화날 때는 글쓰지 말라면서 +1 6070 04-15 1278
675  무슬림 군의관 총기난사사건의 교훈 6070 04-15 1277
674  김정일땜에 힐러리가 별거했다 6070 04-15 1277
673  LA 한인회장단 너희들이 다 해먹어라 +2 6070 04-15 1272
672  가주지사와 베이브릿지 대들보추락 6070 04-15 1268
671  신(神)들의 고향을 벗어나려던 소크라테스 6070 04-13 1267
670  남북통일에 꾀 많으신 김대통령 +1 6070 04-15 1262
 1  2  3  4  5  6  7  8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