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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배 위에서 설법하는 원효대사. 일체유심조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7:29 조회 : 2419
Daniel Kyungyong Pa  (ID : dkp)
이광수, 마광수, 박종화 아니구요, 이 쫄따구 '스테인레스 그라스 사람들(2002년)' 246~ 승무 편(扁)입지요.

좌우지간 결론부터 말씀올리면 원효대사(617-686)는 천재 중 천재요, 참으로 난 분이십니다. 
원효대사 불심성찰은 석가여래 수제자 사리푸타를 능가하지요.
전에 달마대사가 양무제(梁武帝)에게 "선한 행위만 쌓아서는 깨달을 수 없다"고 말해 그 황제를 당혹하게 만들었지요.
이 달마대사의 불심으로 원효대사를 이해하면 좋겠네요.

다시말씀드리면 윤리는 진리가 아니요, 도착하려는 도(道)요, 듣지 못하거나 듣지 않으려는 사람에게 도를 전하기 더 어렵지요.

다시 말씀올리면 장님보다 귀먹어리에게 뜻을 전하기가 더 어렵고 장님은 몸을 더듬어 육욕이 빠르지요. 
동이(東夷)에서 '이(夷)'란 의미는 귀밝음이요, 들리는 것 외에 들리지 않는 걸 듣는 총명함이지요. 

과연 인도, 중국, 일본에서 혀를 내둘지요. 하 ─우리민족의 영광!

"누가 자루 빠진 도끼(과부)를 허락하겠는가?"
"내가 하늘 받친 '기둥을 베리라(내 나무로 자루 만들어 동량재 아들을 낳으리라)'!"─저자거리에서 미친 사람처럼 외치며 왕궁에 소문들어가길 원하는 원효의 외침

미국 그, 어느 한 네티즌이 상말로 그게 아닌데, 여인을 '도끼자국'이라 비하하지만, 원효대사는 여인을 도끼로 비유하신 겁니다. 하나를 보면 백을 안다고 이 원효스님은 참 대단, 대단허셔! 남성을 도끼자루라 비유하시고, ...거 참 ㅽㅂㆍ쩝쩝!


죄송해유. 승무는 속가의 청신녀♡가 스님卍을 유혹하는 춤이랍니다▽

불상을 모시지 않는 법당;사적멸궁.
우상경배와 극락의(儀)를 석가여래가 인정안하시어 염불하는 실담음악 성운이 몯혀있는 해인사.

후일 원효대사는 쉬흔 다섯살 될 적에 '아미타정토가 사람이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 본래의 마음을 깨달으면 이 땅에 정토가 실현된다'는 '판비량론(判比量論)'을 저술하지요. 

삭발한 원효대사가 속세를 떠나 대웅전 밖 구멍무덤절(혈사穴寺)에서 수도하고 있는데. 
그 정사가람은 '선'과 '교' 양종의 본산. 수다라 법보전에 81,240매 대장경. 해인장경 기록으론 불경 6,805권, 1,511부, 81,137 매.
아주 중요한 불경은 벌레 안먹는 후박나무(목련magnolia) 침판에 새겼죠.

그 후 함경남도 안변군 설봉산에 이 태조 때 무학대사가 지은 석왕사 경전 번각본과 심약(441-573)의 음운론 진서의 질정관 성삼문 번각본 100권과 미정고가 안치된 곳♡

"요동에서 해골물 드시고 깨달으셨다면서요? 그 건 소문일지도."

"그랴요, 당항성 부근에서 폭우가 쏟아져 지척을 갸늠할 수 없는 밤에 8살 아래 진골(眞骨) 갸 의상대사와 함께 토굴에 들어간 날이오. ..─ 일체유심조, 맴먹기 나름이란 걸 말요. 두두물물(頭頭物物)ㅋㅋ─
모두가 부처 심상(心相)."─삼계유일심三界惟一心,전도서 2:10-11

원효를 왕이 찾아 오라고 명하자, 그를 처소로 데려오던 중 관리가 냇물로 같이 빠져 옷을 적시게 한 후 옷 말리게 하여 궁중으로 유인해 결국 요석궁으로 들어가요. 베리 스마~트! 그리해야 이 '새털'이 감히 청하지 못하나, 원하던 바였기에 갸놈의 '존심'을 건들지 않고 끌고 올 수 있거들랑요.

춘추무열왕이 원효가 귀부인을 만나 귀태나는 아들을 낳겠다는 의지로 본 모양이지요.ㅋㅋ

이로 인연하여 김춘추의 사위가 되고, 언니 '지조공주'를 아내로 맞이한 김유신이 원효보다 스물 두살 많은 동서가 되지요. 김유신 누이가 김춘추에게 시집갔으니, 거 참 묘하게 김춘추는 김유신의 장인이요, 매제되죠ㅉㅉ.

이 김유신 장군이 당나라 소정방보다 두살 많지요. 아래에 나오는 역사에 보면 원효대사가 김유신을 따라가 신라군이 고구려군사에게 격멸당하지 않게 소정방이 보내준 암호를 해석해 줬지요. 

"아 아아 오예, ...아버님이 그러시는데 '새털'님이 미쳐 서라벌을 뒤집고 다니며 '누가 자루빠진 도끼를 허락하겠느뇨? 내가 하늘받칠 기둥을 빼리란 소문'을 듣고 빙그레 웃으신 까닭이 뭔지 그 이율 아시나요?" 

그녀는 후일 태종무열왕 김춘추의 딸이요 지금은 청상과부 요석(遙石)공주. 서른 여덟살 그의 이름은 '설새털', 한자로 설서당(薛誓幢).

그의 어머님이 만삭이 된체 경주 경산 불자촌을 지나다 밤나무 밑에서 낳아졌기에 그는 자신의 태어남이 석가여래와 닮은 점 있다고 말하죠.

그 이름 '서당'이 우리말과 다른 건 불교를 신라에서 공인(AD 527)케 한 절대적인 덕화를 낸 그 이차돈보다 90년 전 역시 같은 이름법식. 
이차돈의 어릴 적 이름이 '염촉'인 것 처럼 말요.

한편 그 이차돈이 순교하고 불교가 신라에 허락된 법흥왕 14년(AD 527)에 중국에서는 혜능의 6대조 달마선사를 만나자고 양무제(梁武帝)가 금능(金陵)으로 초청하죠. 

"그 말은 허! 제가 한말 그 '수허몰가부(誰許沒柯斧), 아작지천주(我斫支天柱)'를 제게 여쭙는게요? 
허 그 소문을 낸건 제가 6두품 벼슬로선 아무 큰 일을 못하기에 왕실의 부마로 들어가야겠다는 제 슬기요, 역시 저의 권도요.

그건 시경에 나오는 도끼자루(부병斧柄)요, 작파(斫破)란 말은 여포(呂布)가 도끼들고 종횡무진한단 의미지요, 남편을 잃은 공주를 가리키는 의미도 되고, ...여기 내 앞에 계시는,.'하늘받칠 기둥'이란 역시 그대 두고 제게 한 말이기에 아버님이 공주에게 청혼하는 의밀 알아채신 거요. 그래 웃으셨을 거지요. 
'내가 뽑아 동량재를 낳게 하리라'는 환유 의밀말요.

이걸 가섭의 이심전심이라 하지요."

"ㆅㆍ그 하참! 궤변에 날수(數), 잘 가둬둔 남 논물 자기 논에 물 끌어대기요.
화엄경에 말씀하시길 '한 길로 살아 일체의 걸림이 없서야 생사를 벗어난다' 하였는데 스님은 참 징그럽게 비굴하시고, 이런 세상에 야물지게 똑똑하네요."-일체무애인(一체無碍人), 일도출생사(一道出生死)

"허-! 그래요? 앞으로도 공주님에게 얼마나 요상한 소문 언제 날지? 
스님과 청상과부 사랑에.─골골무개 실녀급인이라고 말요. 
사실이 아닌 줄 모르고 시골에 전하는 소문말요. 검은 승복을 벗을 날 유마거사라 하겠지요."

"ㆄ~새털 스님! 3백년 전 전진(前秦) 부견(符堅) 왕이 스님-구마라습(鳩摩羅什) 삼장에 감복했고요, 후진(後秦) 요여(姚與)가 구마라습 스님의 대(代)가 끊어질까 봐 소요원(逍遙園)에 열 여인을 데려와 붙여줘 자식을 보게 했죠.
그럼 여인들이 죽을까 봐 그 스님이 불가피하게 파계를 한 게 보시가 아니겠서요?"
"ㅋㅋ ─? 참 공주님께서는 많이도 아시구려. 후계자가 안 나왔지만."

사실, 그가 요석공주로 파계하고 이를 변해하는 대승기신론소(大乘起信論疎),
화합을 위해 간(諫. 대안을 제시한 권고) 십문화쟁론(十門和諍論)을 쓰지요. 

이 새털 스님 당신보다 열두살 어린 현장법사가 17년간 인도에 체류하고 돌아와 쓴 '유식학(唯識學)'론(論)에 대한 비판논문 판비량론(判比量論AD 672)을 저술하죠. 그 현장의 논리적 모순을 지적한 바, 이 판비량론 8세기 필사 사본이 쇼무천황(聖武天皇) 부인 고묘(光明) 황후소유로 되었다가 현재는 교또 소재 오타니(大谷) 大 박물관에 안치되어 있지요. 

깨닫는 길에 걸림돌이란 사실상 없으며, 금욕은 방편일 뿐, 자신의 양심성찰의 날에 깨달음에 있음을 논하는 불설(佛說). 
하도 잘 썼기에 판비량'소(疎)'라 이름붙이지 아니하고 '론(論)'이라 이름한 것.

사실로 금욕에 대해 탈무드 보감(寶鑑)을 일으킨 유대인 산헤드린 학당은 제자가 자식을 낳아야만 랍비로 서품했죠. 그렇지 아니하고는 공정한 솔로몬 재판을 할 수 없다고요.

사실상 불가의 선사(禪師)들은 제자 양성에 혹독했죠. 

달마선사의 대(代)를 이은 혜가(慧可.487-593)는 왼팔을 자르고 달마선사의 수제자가 되었고, 벽암록 제 45칙에 나오는 조주(趙州) 종심스님(778-897)은 친견하는 불자가 "모든 법이 하나로 귀착한다면 그 하나는 어디 있나요(萬法歸一, 一歸何處?"란 질문에 뚱딴지같이 "나는 청주(靑州)에 있을 때 적삼(衫) 하나를 만들었는데 무게가 일곱근(重七斤)이라" 애매하게 답을 줬지요. 

이 당시에 마조(大寂:대적) 도일선사 문하생 남천(南泉), 귀종(歸宗) 그리고 마곡(麻谷)이 '일원(一圓) 조운(粗云)이란 둥근 '원(圓)"에 대해 친견하여 착어하고자 길을 나서다 '머리를 세게쥐어박는게 선답'인 할을 참문하러 갈 필요가 굳이 있느냐며 셋이서 그냥 돌아온 적이 있지요.

폭력적인 아리달송한 선답(禪答)들!
후일 이를 두고 남천(南泉)선사는 동료 마곡(麻谷)선사의 선답(禪答)에 "답이란게 그 무슨 수작(是什心行)"이냐고 야단했지요. 

그 후 벽암록(碧巖錄)의 시조요 운문종(雲門宗) 제 3대 선사 설두중현(雪竇重顯.980-1052)은 제자가 할을 참눈문하려고 "한 생각도 하지 않을 때의 허물은 무엇입니까"라고 여쭙자 다짜고짜 불자(拂子)로 얼굴을 후려쳤지요. 그래서 잘못 알아드셨나 의심하고 다시 여쭙자 또 얼굴때리더라는 거요. 

여기서 불자로 후려친다 함은 "마귀야 물러나라"란 의미지요.
불자는 선승(禪僧)이 번뇌를 물리치는 장난감이요 도구요 손노리개요, 짐승털을 끝에 유제(鍮製. 놋쇠)줄로 동여맨 파리ㆍ모기 쫓는 총채의 표지요.
그 어느 것은 나전(螺鈿)칠기에 대모(玳瑁)로 장식한 막대기로 총채에 흰 말꼬리를 백불(白拂)이라며 최고품으로 여겼지요.

그러나 원효대사는 달견이셨지요. 절깐도 없고, 가진 것도 없고 무소유, 불법도 없고, 진리도 없고,...卍

"ㅁㅁ, 대저 공상으로 별스런 마음이 일어나 온갓 법문이 생기듯, 근데 마음이 사라지면 해골물과 깨끗한 물이 둘이 아니듯 삼계가 오직 맴이요, 모든 법이 오직 느낌인걸 마음 밖에 있는 법이 따로 없는데 그 어찌 따로 진리를 구하리까. 그리하여 요동에서 의상과 헤어져 난 그냥 되돌아온게 아니겠서요?-삼계유심만법유식(三界唯心萬法唯識), 심외무법호용별구(心外無法胡用別求). 흐흠"

삐죽이 웃으며, "좌우단간 설서당 화랑님, 오~ 그 반야심경 터득하신게요?"

"고 색즉시공, 공즉시색 금강경, 법화경 해석하고 있소. 쩝쩝

문젠 누가 똑똑하느냐, 부처님 말씀을 누가 빨랑 알아차리느냐 아니겠서요?
현장법사, 6조 혜능이 저보다 어린데 득도가 빠름을 일컬음이요.흐흠!"

원효대사는 대당서역기를 쓴 현장법사보다 열두살, 6조 혜능보다 스물 한살 연존(연상)이었음을 일컬음이지요.
그러나 불법을 마음 안에서 찾은 분이 원효대사이시기에 결국은 승(승리)하십니다. 원효대사는 현장이 마하반야바라밀다를 반야심경으로 한자 262자로 번역하기 전에 범어(산스크릿) 원어 의미를 해석한 분.

"그 혜능의 '육조단경(六祖壇經)'에 나올 '온갓 두두물물이 부처님의 보신불(報身佛)이요. ....

그, 이ㅺ 것 불법을 제자들에게 속성과정으로 빨리 깨우치게 돈오(頓悟)의 길을 열어주든, 출가하여 들어온 동자스님을 마당쓸고 물긷고 지게지는 일부터 시킨 후에 요사채 불지피는 과정을 거쳐 하나씩 불법을 체험시키는 점수(漸修)시키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지만 그 성숙이 방법의 도(道)에 지름길이 있음이 아니라, 그, 동자승, 우리 자신의 영리함과 우둔함에 따라 깨달음의 시기가 빨리 또는 늦을 꺼라고 그 혜능이 말할꺼라 않았소? 

누가 빨리 꽃을 피우고, 다른 이가 따먹을 과일을 열리게 하느냐가 그 사람의 깨우침일 뿐만 아니라 온 중생의 문명사(史)지요.

그 누가 있서, 첩첩산중 아무도 모르는 곳에 은거하는 도인의 말씀을 전해들은 나뭇꾼이 있다면 그 분의 말씀이 지혜의 빛이요, 토굴에 칩거한 고통하는 문둥이의 빛이 된다면 그 호롱에 빨리 불붙여주는 분이 깨달은 분이요, 한 많은 세상에 던지는 보시가 아니겠서요."

"ㆅ~~그래요, 아 ─~ 자비, 그 자~비. 육신의 고민을 없애주고 기쁨을 주심. 
아미타부처님이 보살인행(因行) 때에 육신의 환희와 사망을 인정하셨죠.

이 아미타 부처님. 마흔 여덟가지 소원이 있으셨는데, 마흔 세번째 소원이 저 같은 여인이 극락에 가서 다시는 여인으로 태어나지 않는게 원이란 소망을 풀어주기로 서원하시고, 당신께서 깨달으신 부처로 선언하시고, 친견하는 석거여래 선승과 할을 참문하여 동반사역하기로 왕래하셨죠. 그 할이 '말씀'인줄을!" 

"バ~ €Ω....참으로 놀라운 청신녀여!
총명한 님이시여! 선승의 할을 참문하고, 불법을 안에서 찾아낸 공주요, 내 사내 남자여! 이 어찌 여장으로써만 끼뻐하고 있사옵니까?

그 누가 아주 총명하다면, 관세음보살님에게 질문을 던져 그 '마하반야바라밀다' 보석을 꺼내오는 사리불 처럼 말이요. 기록된 바; 

반야심경, 
금강경의 의민
그대 모습과 궁궐에 
있을 자태가 다르지 않고, 
연모하는 서로의 마음에 달렸고, 
나 스님과 시간보내는 그대!~~~~~~ 
청신녀 그대 그 비추이는 색감이 다르잖고, 
궐에 있는 그대의 가슴은 그 곳에 있지 않은 헛것이요, ..
.........이렇게 여기 같이 있고요, 공주님,..공줏님 공줏님."
.....ㅸ,.ㅹ~ㆄ,ㆆ~~~ㆅ...................................전도서 2:4-11, 19-20

히야─!` 이, 참말로 이 원효대사가 금강삼매경론(金剛三昧經論)을 짓지요. 뜻이 트이게 하는 해설서'소(疎)'가 아니라 논문이지요.

"흠마, 아유 혜능대사 아유! '일'자('一'字) 막대길 보고도 '일'자인줄 모르는 나뭇꾼이라면서요?"

"허─ 그, 아니올씨다. ~ 것이 문제? 아니요! 비록 당신의 아버님이 남해(南海) 신주(新州)로 귀양가 일찍부터 편모 슬하에서 추요나뭇꾼살이 했지만 지나가시는 탁발스님 염불소리 듣고 득도했다지요. 스님께 그 뜻을 여쭈어 체득한 금강경 딱 한 구절;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以生其心).-반감으로 머문 바 없이 마음을 내라(Develop a mind which form no attachment or aversion to anything.』

이를 일러 총명함으로 인하여 나중에 온자가 앞에 선다는 의미 아니겠서요!

제 사랑하는 님자, 품에 안겨 수도승과 중생을 매개자로 한 불법이 중매장이요, 뽕나무를 휘어 지도리 한 나무빛(shiki)과 우리 혼(shin)의 그림자나, 사찰 암좌 혈사 그 어느 우거가 자취없이 사라질 희미한 그림자 인멸망량일 뿐." 

"이분이? 공줄!~날...낭군 대사님 그대, 임자, 장장 충충, 고~부처가 뭐요, 자기 자기야!"

"고~, 부처란 ...고건 싫지만 없서선 안되는 것이요. 깨달음이 따로 있겠소."

원효스님으로 인하여 5년 후에 총지('聰智'.설총. AD 660)를 낳고, 설새털 스님은 경주 백월산 노힐부득, 달달박박 부처님 전설을 낳고, 여인이 마시라고 하여 월수백(月水帛) 물빨래 핏물을 마신 사람...삼국유사 야기죠. 삼국유사를 쓴 석 일연(一然)은 전설은 사실보다 키울 수, 줄일 수 있다는 대전제하에 기록했죠.

그리하여 신라의 미륵과 미타부처는 생명의 여신이 낳은 자식이란 신라 고유의 전설을 남기죠.

"전세의 인연과 과보를 이끌어낸 힘의 지은 바 인업(building block)도 헛것, 편안함 속에서나, 극기 아니면 이 사이로 생리의 중도로 나아감도 헛것.

자손이 부모에게 기쁨주는 걸 보면 무자식이 불도의 길이 아닌 법.

총명하고 말 잘하는 여인이 사리불을 낳아 여래를 도왔으니 낳은 자식이 축복받음에 내 이 스님이 출가하여 자식낳지마라는 법은 없는 법은 없지요. 
이래도 제 좀 괜찮습니까? 

석가여래의 수제자 그 사리불은 부처님과 보살님의 꾀있는 눈에서 법문의 보석을 꺼낸 거요. 그 이름 사리푸타는 태몽 중에 나타난 '두루미'란 뜻이외다."

"와~우 맴먹기 나름이라면 와, 오! 오예. 오! 일체유심조. 탄타라구요."

"게 무슨 똥통에 빠질 말씀 예미도중. 똥닦는 지주막대기 고게 부처님요.
...일찌기 이이(李耳;노자)가 '성인의 도를 행하는데 있서서 배필이 없서도 할 수 있겠는가?'라 묻지 않았습니까? 공주님은 뭐라 답하리까?"

"똥묻은 막대가 부처요? '두두물물' 아무거나 부첫님? 더럽게시리. ..
그럼 스님은 저희가 똥막대란 말씀입니까?
일상생활 속에서의 깨달음의 지혜로운 삶을 꾸려가는 게 진인(眞人)의 마음이라고 여겨요." 

"옳습니다, 이 스님의 말이 똥막대죠. 

제자에게 입으로는 만법이 하나로 귀일한다고 말하지만 일상생활을 모르거나, 평상시를 잊으면 선(禪)하는 님에게 불법연마를 위해 참문하러 왔다가 봉변을 당하기 쉽지요. 

세간의 일체 낳고 죽음이 본래 돌아가지 않는 것이 없으니 같이 살아있음과 같고, 정말로 그런 것은 변하지 않는 것이고 이 마음이 곧 만가지 법이요 각자의 인연법이지요.

불교는 모든 법의 진실이 감춰진 법장(法藏)이라 이름하고, 만법의 근본인 지혜가 감춰진 지혜장이고, 그리하여 본래로 둘아가는 여래장이 아니겠소?

사랑하는 공주여, 내 낭자를 사랑하기에. '삼이 세근(麻3斤)'이 부처님. 삼 세근이면 장삼 한벌. 그 속에 있는 스님이 부처요. ─ 이 말씀을 혜능이 48세 때 6조단경(六祖壇經)에 기록하지요. 뜰 앞의 저 나무가 부처님."

"뜰 앞의 저 잣나무가 부처님이란 말씀? 도시 그 공안 한번 참말 희한도 하네요."

"마음 밖에서 법을 구하는 건 외도(外道)입니다. 고생과 탕자의 길이지요."

독수린 쌈하려고 사랑하고, 설화랑은 여서 일곱 여덟 생각에 곰곰히 요석공주의 배 위에 올라 헐꺼 다하면서 문밖의 공주시녀 눈치없이 가해자인지 피해자인지 둘이 얽혀 "와우!", "오! 오-" 괴함진 신음.

밖에선 왕산악 기러기발과 거문고 기둥이 기산조로 울리고, 우륵 뜯기는 음악. 시녀들이 가야금을 연주해 무드를 돋군다.

이어 바람따라 잔 물결이는 수면에 오르내리는 이슬맺힌 한 송이 촉촉한 수련처럼 단순하고, ...미묘한 감각에 새로곰 공주를 건져 어딘론가 태워 간다.

누가 먼저 애기 낳고 싶다고 했나? 설총을?
그녀에 스님이 그녀를 따라, ..아니야 어르며 저 지평선을 향하여 그녈 말 위에 싣고 타각타각 먼 길을 떠나네.
와우 와우 유일무이, 유유낙낙, 오! 오예, 오! 

현금이 뜯기며 부르는 시녀들의 노래;

『백가지 풀끝마다 조사의 뜻 분명하니
봄숯에는 들꽃 피고 원앙새고리 그윽하고
아침비 지나가니 서녘에 쌍무지개 186
연분홍 복사꽃 붉은 가지에 오작의 고은 이슬 맺힌다.』

스님 생각엔 입문에 골머리 싸매던 시절, 그녀 꿈엔 자신이 원화되어 설새털 화랑과 백월산 복사꽃 아래, 선경으로.

설(薛) 화랑이 자세바꿔 말 밑으로 들어가 박차를 가한다. 
흥흥하는 두 필의 말에 등성을 오르는 절정, 오~~..스님에게 오직 그만 있고 둘이 없고, 귀에는 길을 여는 오직 창야 소리, .유일무이. 유아독존, 천상천하 유유낙낙 박박탁탁.

사실 설스님 생각엔 후일에 현장이 한역할 성유식론, 번뇌장과 소지장을 다른 각도로 이해했죠. 먼 훗날 그의 글을 읽고 아무리 읽어도 난해하여 번역이 시원찮다고 '판비량론'을 쓰신거죠. 

원효대사에게 스승이 많지요. 
하지만 득도시킬 스승은 안계시기에 뭘 여쭈면 큰 스님 설법이 납득이 않갔죠.
그래서 천축국(인도)으로 가지 않고, 의상대사와 헤어진 후 당신의 나라 신라로 되돌아 올 때만해도 그 깨달음에 대해 말했죠.

"나는 스승에게 배워 깨달은 게 아니요."─학부종사(學不從師)

얼마나 총명하신지 하늘이 낳아준 천재요, 좌우당간 천재!

대저 도(道)를 찾지 못해 풀속에서 헤맬 때 스승이 끌어주는 법. 이를 일컬어 벽암록 제 16칙 '경청초리한(鏡淸草裏漢)의 '줄탁동시(줄啄同時)'.(조용기 목사님은 '율'탁동시라 인용하시지만 이 건 잘못이죠. 쫄짜 '역설적 진리'.1993 p.96) 

먼 훗날 원효가 화엄경소를 편하고 입적한 후 150년 후에야 종밀 스님이 원각화엄반금강경이라 번역되어요. 
큰 스님 해설에 골머리 싸매고 한숨만 쉬던 시절.

깨달음이 천천히 오는 점수(漸修)가 날두고 하는 소린가?
나이어린 현장에게는 빨리 터득시켜 주는 돈오(頓悟)의 큰스님을 만나게 됬는가?
스승이 다름이 아니라 이 내 머리의 영리함과 우둔함이 있을 뿐이지. 이 것이 시간의 깨달음.─이 말씀이 후일에 육조단경에 기록되죠. 

그녀 의식의 흐름은 세상 모든 것, 그녀가 커온 추억을 잊고, 석불 암좌를 언제? 혈사를 찾아 스님 만날 때의 환상 뿐. 

그녀가 해족해족 웃으며 스님의 마음 안에 들어와 더듬는다. 
50주 공려를 팔양경 옆에 찰랑거리고는 가부좌하고 있는 스님 앞에 사그락 사그락 옷자랑인가? 

"스님은 인간도 아냐요, 알아요. 
비꽈진 등나문 요사채 옆에 있고요, 
얽혀진 칡넝쿨 무덤구멍절(혈사穴寺) 뒤에 있군요. 옹골지고 교만하심은 여전히 한교(悍驕)하시구요. 초목이 얽혀짐에 무음의 반연이 그 어이 없겠서요?
때에 따라 순종함이 이게 법문이 아닌가요?"

공주는 '스님춤(승무)' 추어드리려고 예절바르게 살프시 뒤로 물러나며 일어난다.

일본 여인 의상(kimono) 색조는 섬세한 여인의 의미, 남성보호의 상징.
신(神)에게 바치는 인생무상 벚꽃잎 떨구는 모양을 여인의 자태에 심어준 것.
인간과 신의 접촉, 화해를 상징하는 야앵(野櫻)이라면. .................,

한복의 아름다운 색조는 단란을 상징하는 야목 청동오리, 화평을 상징하는 비둘기 목줄기깃 색분리 무지개 빛깔, 평화의 상징.

스님이 쓰셨나 벽에 붙은 새 발자국 붓글씨 전서를 얼픗, 그녀 자주 저고리 선홍색 치마, 훈상을 들어 보이며

"식견이 높으셔 붓글씨를 벌레같이 쓰시고
맴이 좁으셔 과장이 심하구요
계율을 따르심 폐한과 상상을 돌에 새긴 사천왕 무서워함과 다름없사요
지계와 선. 열매맺지 못한 석곡 자주색 꽃잎이 석소요의 꿈인 줄 아시지만 헛지혜고요, 스님이 사음계를 범하시는 여음이 아니라는 선(禪)이 어디 있나요!

새털스님 눈 떠 잘 보세요.
공주 15살에 결발하구요 옥비녀에 노랑 저고리.
구오사미 점 찍혀 상사하거나, 속가에 낭군 계셔 연두색, 분홍 저고리.
자색은 공후의 인수, 전 공주잖아요, 밝은 홍색...당상관 명부의 상징 파랑예요.

자-! 대사님 절 봐요.
율무 기본자태는 학춤. 이를 변주하며 색분리.
서무는 진주 군무. 다음이 승무. ...헛됨이 아닐세라. 따다땅!"

공주는 점교스님 쓰신 2푼 예서, 8푼 전서 채옹의 글체를 힐끔 보며

" 비팔 가졌으면 조씨, 우씨 두 부인 채옹을 뜯건만~~..."

"왜 배다리 놓으시려구?" 이 말에 청신녀 댓구없이 벙거지(felt hat) 쓰고 장구를 자릿자릿 천천히 때려 스님 귀를 떨게 한다.
흥(the delight)과 멋(full of grace).

사실 승무(僧舞)는 군무(軍舞). 원제 때의 우군장군 왕희지의 영자8법(永字八法). 시황제 '정 막'의 전서(篆seal character)를 간략화한 예서(隸書ornamental seal) 명인 위부인의 '팔진도'.

승무 율동은 적을 만나 '기우리고(측), 새기고(륵), 힘쓰고(노), 펄쩍 뛰고(적), 지침하고(책), 빼치고(략) 쪼아대(탁)고 기둥에 걸어 발길질(책)하는 전술이지요.

스님에게;

비스듬이 가볍게 댔다 조금 눌렀다가, 비스듬히 대어 오른쪽으로 누르되 띄지 말고 멈췄다 곧바로 힘을 주어 내려 긋다 멈춰 왼쪽으로 꺽어가 송곳같이 힘을 주다 오른쪽으로 우러러 그어 주고 살며시 들어 오른쪽으로 비스듬히 내리다 빨리 빼쳐 쉬었다 싶으면 높이 들어 무소뿔 왼쪽 아래로 빨리 빼치고, 그 빼친 노에서 일어나 오른쪽 아래로 천천히, 아주 고요히 내 붓을 님에게 대어 내려가되 끝을 들리는 듯 싶다가 다시 휘어내려 멈춤으로 승무를 연무해야지요.

모자람은 다릴 받친 가운데 기둥을 궁중의 기똥거리는 위달로 법세우며 여와 아시는 오색의 돌을 반죽해 도리천 떼우고, 버선발로 그의 귀텡이 세우고, 족자에 표구된 열두구비 골짝에 아래로 떨어지는 물줄기처럼 어깨와 가슴을 움직인다.

정인의 춤은 영원한 바람과 물.

귀룡폭포에 세찬 바람으로 휘뿌리는 소나기처럼 펄럭이는 옷자락으로 어깨를 주름지며 팔을 넓게 물띄우고 고갤 뒤로 젖치고, 뒤로 부채접듯 일으켜 한 무릎 운우로 가볍게 들면서 앞으로 나아가다 내디딛고, 뒷꿈치로 돌다가 방바닥에 드리워져 끌리는 치마깃을 사문(sramana)의 무릎에 가볍게 스치며 감춰진 치맛단 속 버선발을 길게 빼어 스님의 발을 살짝 눌렀다 오른쪽으로 돌아 가볍게 빼친다.

뻗음과 오그림, 남음과 모자람을 나아감과 물러섬으로 음과 양의 조화된 기운을 내보이는 병법.
스님의 선품(禪品)을 야하게 파헤치는 육신의 뿌리(육근肉根).

세상에 격류에 조금도 움직이잖는 황하 가운데 '지주폄석'이 게 어딧뇨!

"곰송이는 밤송이, 해송권 짚신엔 제날이 좋지요, ...고리기경호!. 뚜다당 땅!"
"나무관세음보살!"의 곤봉 그 사바(sabha)의 촉진.
스님이 싫어하고 그 꺼리는 일, 그 시기하고 억제할 수 없는 새암내는 일남일녀 혐시!

웃자리 스님 뒤를 다시 돌며 자릿바릿 장구로 연무하며 화관무(the sparkling coronet dance) 살짜기. 다시 유혹의 승무(seductress Dance for her lover Monk).

"나무관세음보살! 능리...야(也)"

장성한 사이에만 쓰는 도시 알아들을 수 없는 가리비 혐문, 살살 새어나오고, 잠시 후, ...풀먹인 옷 수녀모전 두건(hooded nun's garb) 쓰고 점잠 빠르고 세게 장구치며 스님의 주윌 돌며 발끝으로 스님의 꼬고 앉아 저린 복숭아살을 살짝 밟는가, 그의 주위를 돌며 비단에 쓴 두도의 처 소혜의 회문실 읽는다.

잔물결 일으켜 물고기 비늘 세우고, 치맛단 바람은 스님의 옥출을 스치고, 과피가 익어 절로 벌어져 경인이 옷을 헤치려 할 때, 척! 북벽을 치고, 장굴 높이 들어 빨리빨리 빼치며 소리 드높혔다.

매료하는 내내자(enchantress) 옥지는 선사에게 같이 기뻐해달라는 무재칠시♡
스님은 쥐난 결가부좌 천천히 풀려 반가부좌 되며 두 다릴 쭉 펴서 경탁아래로 증표 붉은 ∏∏∏ 가사는 반박기좌에 애고 미끌어진다♧
(^_^) (여기로써, ♥♠은 그만 올릴래요. 허기사 양심상?, ㅋㅋ 그쳬!)
..ㅌ

이 원효대사가 쉬흔 한살 적에 나당연합군이 고구려를 침공했서요.
당나라 장군 소정방(AD 668)이 진을 치고 있는 김유신 진영에 송아지와 난새(난조鸞鳥)를 그린 암호그림을 전해줬서요. 

이에 해석을 못하고 있는데 장군의 나이어린 동서 원효가 이를 보고 해석하여 신라군인이 진멸됨을 피할 수 있섰데요.

원효대사는 그림을 보자 사자성어 '서독화란(書犢畵鸞)'을 의미하는 줄로 알아차리고, '화"의 '호'와 '독'의 옥, '난'의 '안'을 합쳐 "혹환", 즉 속환(速還) 속히 철수하라'는 권고임을 알아차려 웃동서 김 장군에게 말하여 포위되기 전에 후퇴했다지요.

때가 이르러 신문왕 6년에 원효가 죽음에 이르자 고성사(寺)를 떠나 아들 총이의 집 가까운 경주 남산에 구멍무덤절(혈사穴死)를 짓고 들어가 입적(AD 686.3.3)하자 아들이 유골을 진흙에 개어 소상(塑像)을 만들어 분황사에 봉안했다고 하네요. 

때가 이르러 이두문과 가전체(假傳體) 의인화 작품 화왕계(花王戒)를 쓴 설총이 자신의 죽음이 가까움을 알고 우주의 한 소리를 들은 바 있서, 후세인들을 위해 이걸 비결(秘訣)을 남기고 죽자, 고려 현종 13년(AD 1022)에 시호를 홍유후(弘儒侯)로 추존하여 최치원과 함께 문묘에 배향했다죠. 

"아직도 뮝해?!" "^-^ 아직도 새로곰 올리고 있지라유." "운제 끝난다요?" 
"갸들이 끝나야졔." "거 참 기맥혀이!"
2011-01-12 15: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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