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유태인처럼 성공하는 방법 30가지 - 4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5 (일) 09:15 조회 : 2292
1. 물을 많이 마시되 배가 아프면 스톱. 물을 마시면 우리의 오장육부를 물빨래해준다. 빨래를 않하면 우리 몸, 옷에서 썩는 쩐내가 난다.

2. 바나나를 한 꼭지, 아니면 두 꼭지만 산다. 음식 쓰레기가 많이 나온다고 과거에 먹지 못하던 가난한 시절을 벗어난 증거라고 자위하지 말고 요즘 낭비한다는 증거. 음식에 자기 입의 침이 들어가 썩게 만들지 말고 애들에게 침묻은 음식을 주지말고 뷔페식으로 먹을 만큼만 담어오는 스님, 유태인, 독일 사람처럼 식문화생활을 할 것. 내가 아는 독일인 Fischer 박사는 맵고 짠 양념이외의 식당 식탁에 있는 거의 전부를 돈낸거라면서 다 먹고 나온다. 

3. 의사, 변호사, 사제(목사, 신부), 정치가, 부동산업자를 돈을 써가면서, 억지로라도 친구사이로 만들 것. 대저 직업(job)이란 이렇게 싫은 것을 억지로 하는 일(work)임. 누나와 같이 살던 스코트랜드 출신 앤드류 카네기는 2만명의 이름을 외우려고 노력했다고 누가 거짓말할 장도로 사람을 많이 알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112  Daniel Kyungyong Pa[ 2009-07-21 18:56:24 ] 
그 5th 에비뉴 저택 도서실에서 카네기는 토론하고 책을 읽곤 했다. 그 방의 천정과 벽은 영국식으로 꾸몄고 벽난로에는 창세기 1장 3절 "하느님께서 거기 빛이 생겨라 하자 빛이 생겼다"라의 "거기 빛이 생겨라(Let There Be Light)"는 그의 모또가 붙어 있다. 
어느 날 이 곳에 '뉴욕음악협회' 사무장이 찾아 왔다. 매년 적자가 나는 이 협회에 관대하게 보조를 하는데 오늘은 그에게 보조금 6만불을 달라고 손을 벌렸다. 그래서 그가 수표를 써주려 하다가 잠시 머뭇거리드니 "잠시만요. 제 마음이 바꿨읍니다. 분명히 어느 누가 자기 돈으로 음악을 들으러 오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거요"라며 비서를 시켜 절반의 금액을 전하게 하면서 "당신의 마음에 당신에게 절반의 금액을 준 사람이 마음에 걸리면 내게 이야기 하십시요"라자 그가 3만불임을 알고는 "아닙니다. 천만에요, 카네기 부인"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나는 그가 "부인"이란 칭호를 왜 썼는지 모른다. 비서를 잘못 부인으로 알고?
111  Daniel Kyungyong Pa[ 2009-07-21 15:30:54 ] 
그가 노총각으로, 환갑을 9년 앞둔 숫총각으로서, 증거이써? 없지롱, 하여지간 좌우당간에, 마음에 드는 여인을 찾고 있었다고 '솔직이 겹치는 날(Frank Doubleday)" 씨가, "만약 세상에서 그녀를 이길 수 있는 여인이 있다면 나는 그 여인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고 전한다. 카네기는 66살에 은퇴, 84세로 죽을 때까지 자기 고향에 궁성을 짓고, 맨하탄 5 th 에비뉴와 91가 만나는 곳(지금의 Cooper Hewitt 박물관 자리)에 Georgian-Tuscan 스타일로 삼층 저택을 짓고, 3억 5천만 불 유산에 영국연방, 미국에 걸쳐 도서실 2,822개소, 그리고 미국에 카네기홀, 카네기 Tech 그리고 자선단체에 기부. 

어느날 사회주의 열성당원이 그를 찾아와 자본주의 사회의 빈익빈, 부익부의 심한 병폐에 대해 열변을 토하면서 자기에게 적당한 배분을 해줄 것을 청하자 그가 비서에게 당시의 그의 자산을 세계인구로 나눈 금액을 그에게 주도록 시켰다. 그에게 준 돈은 단지 16 센트. "그 것이 나의 부요함의 그의 몫이다"라면서.
110  Daniel Kyungyong Pa[ 2009-07-21 14:53:34 ] 
앤드류 카네기는 33세에 연수입 5만불. 그러나 결혼을 않했다. 더 부자가 되어 51살에 드디어 어느 여인에게 눈이 "뿅!" 갔다. 그러나 툇짜. 여인은 말하기를 "내 도움이 필요없이 성공한 남자에게 시집 않간다"라고. 그러자 카네기 머리가 "핑!" 돌아 고향 스코트랜드에 가서 상사병으로 "꿍꿍!" 앓아 드러 눕자 여인이 찾아와 "쪽쪽!", 그거뚜 후렌치 스타일로 아주! 깊게 키스. 그리고 두 사람의 총명함이 합쳐 달리는 말에 채칙질하여 뛰기 시작하는데 결혼 15년만에 자그마치 종업원 17만명에 자본금 1,402 빌리온, 년수입 160만불. 이 때 그냥 고생만 하여 도와주고 싶은 출판사와 '칸추리 라이프' 신문사를 겸하고 있는 한 30살 연하의 '프랭크 더블데이(Doubleday, Frank)'를 만난 자리에서 얼떨결에 지난 달수입이 얼마냐고 물었더니 뭐 쭈빗쭈빗 말을 않하려고 하더니 "출판업은 다달아 계산할 수 없는 사업이다"라고 말하자 돈을 벌고 싶어하는 그에게 "프랭크. 나같으면 엎어버려!"라고 말했다.
109  Daniel Kyungyong Pa[ 2009-07-21 12:19:03 ] 
부요한 이의 지혜는 학벌을 넘나든다. 뭘 물어보면 기다렸다는 듯이 마음속에 이미 적어둔 원고를 한 글자도 빼우지 않고 외워대는 왕발(王勃)과 같고 향기있는 그 유머는 미끄럽기가 아미산에서 빠져나오는 금강과 같아 청산유수. 만약 그가 그렇지 않다면 그건 어느날 복권에 당첨된 돈일 것이다. 대기업 사장들이 이와 같이 미소를 지으며 달관된 듣는 이의 귀를 거스리지 않는 쉬운 말로 해학을 쓰는 실로 사람으로서의 도를 넘는 초인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므로 학벌을 논하지 말고 돈으로 말하는 그의 말들이 우리의 살길이요 우리가 남을 도와줄 수 있는 돈버는 방법을 배우는 산교육인 것이다. 우리는 지금도 늦지 않다. 자 귀를 잘 열어 보자.
108  Daniel Kyungyong Pa[ 2009-07-21 08:25:07 ] 
있는 자에게 귀염받고 없는 자에게 멸시받는 기생의 기부문화;제자들을 거느리고 베살리(Vesali) 우파스(upas) 독초를 피해 망고밭에 지존이 쉬고 있었다. 때는 바야흐로 초목이 야들야들하고 복사꽃이 분홍으로 물을 드리고 있어서 세상 너머에도 이런 아름다운 지상이 있을 것만 같지 않았다. '암바팔리(Ambapali)'는 이 소식을 듣고 화장도 아니한 채 입은 옷으로 수레를 타고 쫒아가 합장을 한채 앞줄에서 말씀을 나누게 되었다. 거기에 모여든 청신남 우바세(upasaka), 청신녀 우바이(upasica). 남자는 자기가 말한 것에 다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고 여인은 자기 생각을 다 말하지 않는 법. 그러므로 여인이 다소곳이 말하면 들어주게 되는 법. 지존이 이 여인을 보고 저래서 왕과 왕자가 좋아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여인은 젊고 날렵하고 부요하고 쾌락에 쌓여있으나 법문을 들으려 하여 마음이 깊어 고요하구나. 석가가 살법을 하자 여인의 얼굴이 빛났고 살법이 끝나자 자기 집에서 온 제자들과 함께 식사대접할 영광을 내려달라자 아무말 없이 그러자고 답했다. 그 식사가 끝나자 여인은 어제 지존이 설법하셨던 그 망고밭을 바치겠다는 소원을 말하기에 지존은 아무 이유를 달지 않고 받아드렸다. 대저 한국인은 부요한 양반으로부터 중산층까지 자손에게만 넘겨주는 기부문화를 유산으로 넘겨 받은 건 아닌지.
107  Daniel Kyungyong Pa[ 2009-07-18 06:57:37 ] 
'욥'이 고난받을 무슨 잘못을 했나? 사람불러 음식 제공한 죄밖에 없지. 그가 부요하게 된 곳에서 고난받고 그가 인심쓴 곳이 폐허가 된다. 부귀와 시련은 주님의 은총. 그에게 두 배의 은총을 내리심은? 

"고집이 있다면 도움받는 이들에게 이유가 있고, 착함이 있다면 그들에겐 관조가 있고, 감사히 먹어주는 그들에게 희망이 있서 '욥'이 그들에게 믿음의 씨앗을 심어준 기록이 있었다면? 없었다. 이 것이 그의 잘못이었다. 대저 망하는 자에게 돈이 더 필요하지만 일어나는 자와 고통을 나누고 믿음의 씨앗을 심어준다. 그래서 석유재벌 '록펠러'는 정경결탁으로 돈 번 그에게 말이 많자 5억불을 의료, 학교 그리고 교회에 희사했다. 그러자 수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손을 내밀었으나 한푼도 않줬다고 기록된다. 그 당시의 5억불은 지금의 200억불? 이것이 그의 보속이었다. 그의 자손은 지금도 잘 되고 있다.
106  


105  Daniel Kyungyong Pa[ 2009-07-18 05:58:22 ] 
상대편에게 뽐내지 마라, 내가 적은 경쟁에 이긴 것 뿐. 돌감나무가 감밭에서 큰 소리 치지마라, 그는 조직사회의 구성요원인 것. 우리는 하느님의 도구, 손잡이가 부드러워야 더 쓰일 수 있다. 돈 않벌린다고 속상해 하지 마라, 나중에 보면 누가 더 행복한지 알게 되리라. 울지 말고 서러워 하지 말고 자살하지 말거라, 애통해 하는 것은 주님의 은총이지 내 맘대로 않되는 것.
104  Daniel Kyungyong Pa[ 2009-07-18 05:47:37 ] 
항상 겸손하라. 남을 도와주는 건 승리가 아니다. 논쟁에서 이기려 말라. 
"사탄아 물러가라!"고 말하지 마라. 겸손하게, 더 건강하고 모든 일이 잘 되라고 기도해 줘라. 그가 기도를 원하지 않거던 내 맘속으로 하라. 여짓껏 잘 밖힌 돌이 굴러온 돌에 빠질까. 하느님 말씀만 전하지 인정심으로 전도에 승리한 사람은 드믈다. 왜냐하면 의롭다 함은 착함으로가 아니라 믿음으로. 만약에 세상의 말로 전도하려 하면 차편을 제공해야 하고 직장 잡아줘야 한다. 그가 더 나은 동정심을 받아 더 좋은 차에 더 좋은 직장으로 옮겨갈 땐 닭 쫗던 개가 된다. 그러나 속상해 하지 마라. 나만 죽는다. 나머지는 하느님 몫인 것.
103  Daniel Kyungyong Pa[ 2009-07-17 01:58:00 ] 
30. 세상에서 받은 은혜를 되돌려 갚는 기부문화, 복음과 기술을 전하는 신심단체의 갱생원, 고아원, 섬마을, 벽촌의 아희들을 돕는 사회사업.


102  Daniel Kyungyong Pa[ 2009-07-17 01:34:12 ] 
언짢으실텐데 어쩌지. 다음은 졸저 "스테인드 그라스의 사람들(The Stained Glass Workers. p. 270, 2002)'에서; 괄호[ ]를 보면,
관상하는 사람을 부르는 매혹의 발상인가? 머리에서 발끝까지 [비단끈]. 능서화 어깨에 엇매고 심홍색 [밴드]. 허리에 [콜포스(kolpos)], 피부에 너울거리는 [갑사 스톨라 튜니카(stola tunic)]. 모사가 아니네 아마포 아니다. 흔들리는 옥색주름 [공단]은 그녀에게 입혀진 또 하나의 피부...서로가 기다린 절시(scopophilia). 상체의 힘이 그곳에 가냘프게 매달리고....동산에 씌운 [브라]는 적자색의 색분리. 그의 간장을 꿈속에서 녹이던 용설란...각선미에 덮인 [살색 스타킹] 또 하나의 피부. 벗기고 싶고 눈섭가는 초생달의 빗...목에 드리운 빨간 [펜던트]...그녀의 [스타킹]은 침대 위의 발자국. 그의 마미단 셧츠,그의 어깨 옆에 개어 잇는 그녀의 [브라] 비춰보이고...
101  Daniel Kyungyong Pa[ 2009-07-17 01:02:13 ] 
29. 패션계에 뛰어 들자, '앙드레 김'처럼...랑제리, 브라쟈, 코르셋....

아름다움은 기쁨. 패션 스타일은 변한다. 유행이 지나는 소모품. 작가, 예술평론가 라버(Laver, James)는 "10년 전에는 외설적(indecent), 10년 후에는 섬뜻하여 가증스런(hideous), 100년 후에는 로맨틱할 것"이라 말했고 '버나드 쇼'는 "패션은 장삿꾼에 의해서 유행병으로 유인되어진다는 증거된 유일하게 유인된 전염병들이다"-Fashions are the only induced epidemics proving that epidemics can be induced by tradesmen.

랑제리를 포함하여 패션의 원리는 1. 현실은 예술을 모방한다는 역설 2. 패션은 변하므로 소모품이다. 이로써 지난 20,000년 패션 변천사를 살피고 스타일의 언어적 해석을 음미하여 서양여인의 피부에 걸친 예술을 연구하자는 것이다. 반드시 얼굴에 입체감을 주는 화장품(high lighter)만 연구하려 들지 말고 패션 산업계에 뛰어들 것을 권하는 것.
100  Daniel Kyungyong Pa[ 2009-07-16 23:57:48 ] 
우리의 조상은 과학이고 수학이고 다 집어 치우고 새장에 갇혀 오직 사서삼경을 암기하는 앵무새였고 한번 붙기만 해도 '원님(the chief of the county)'의 자격을 받았던 것. 그러므로 과거시험에 9번 장원(top) 급제한 '이율곡' 선생을 제사장으로써 옳고 그르건 간에 그의 가르침을 따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므로 그가 우리에게 준 상처 또한 매우 깊다. 그 어느날 제자가 그에게 "제사를 지내면 혼백이 나타나서 차려놓은 음식을 향음합니까"라고 여쭈었을 때 그가 "그렇다네. 토굴(a dugout)을 따 듯하게 하면 추운 겨울에도 싹이 나는 것처럼 효도가 지극하면 혼령이 오셔서 그리하네"라 답했다. 이 대답이 이씨조선 말기에 사간원, 형조판서의 풍속 판결기준이 되었다. 그리하여 제사를 지내지 얺는 선교사, 크리스챤을 마구 잘못 처형, 순교시키는 빌미를 주었다. 그의 가르침은 옳지 않았으니 한 번 죽은 나무는 여름이고 토굴속이고 싹이 나지않는 법. 그가 배웠어야 할 '노자'는 "사람이 한 번 죽고 죽으면 몸과 흙이 둘이 아니다(身土不二)"라 헸고, '공자'의 말은 중용 성론(聖論)에 "귀신이 향음하는 것처럼 보는 것(如如)"라 기록되었고 '순자(荀子, 荀況, Hsun-tze)'는 "술과 고기는 참석한 이들의 친목에 의미가 있다"고 가르쳤던 것.
99  Daniel Kyungyong Pa[ 2009-07-16 22:57:14 ] 
우리나라 사람은 잘 해낼 것이다. 왜냐하면 머리가 총명. 사서삼경 암기를 잘해 과거시험에 9번 붙은 '구도장원공 이율곡'의 후손. 중국에서 제자백가설을 폐하게 하고 대국을 건설하는 공자의 사회개혁론을 도입한 한무제. 우리나라 고려 광종이후 이 틀(Frame)을 도입하고 지난 세기말까지 새장에 갇혀 오직 그 유교의 사서삼경을 달달 외우고 한시를 써오다가 과학적 사고 방식으로 서구의 문명 2000년역사를 배우기 시작한지 이제 60년밖에 않돼었다. 그러므로 잘 해낼꺼라고 확신해도 좋다. 
Confucius(K'ung Fu-tse, master K'ung),Han Wu Ti(The Martial Emperor, Liuch'e)
98  Daniel Kyungyong Pa[ 2009-07-16 20:21:47 ] 
비록 인명사전에 오르지 못한 분이지만 "미국의 가장 큰 미신은 '사실'을 믿는데 있다."-The greatest American superstition is belief in facts. 따라서 제품은 예증(instance)이 있어야 된다. 자동차가 발명되기 전에 던롭 고무타이어가 발명되어 도로가 시끄럽지 않게 되었다. 던롭(Dunlop, John)은 말발굽을 개량하려는 수의과 의사.

전자제품이든, 사진인쇄술이든, 사랑을 발명하는 로맨스 제품이든, 전쟁으로 치달리는 폭약을 발명하고 평화상을 제정하는 발명을 하던, 발명하는 방법을 발견하든, 엉뚱하 것(screwball)이든, 발명과 스토리를 발명해야 수출을 한다. 가장 잘 버티고 살아간 여인을 발명하든, 티없이 살아간 여인, 식구에게 죄를 많이 지고 죽은 이, 똑똑한체 태깔부리다 죽은 사람, 한많은 세상을 살아간 여인, 열정이 끓은 후 줄이지 않아 광적으로 치달린 사람을 발명하여 그 글을 수출하지 않으면 스토리를 수입하게 된다.

2009-07-13 19:20:47
97  Daniel Kyungyong Pa[ 2009-07-16 19:14:25 ] 
음대출신이 "팅!" 13현 줄감개집이 뜨며 한치 올라 날음이 물방울 무늬 사폭위에 새를 잡아 쥐고있는 듯. 사업은 방주를 지은 노아와 같고 동창회는 100만불 모금을 하는 새와 같다. 노아가 마음을 열고 있는 것은 모든 면에서 좋으나 아무것도 가지지 못하고 가진 것마저 들쑥날쑥하게 문을 열어놓는다는 뜻이 아니다. 백만장자와 백만장자 아닌 사람의 대화는 그 다른 백만불을 더 벌려고 하고 있을 때 백만불을 벌려는 차이다. 그래서 open heart였던 유태인 백만장자 아스터(Astor, John Jacob)는 "백만장자가 된 사람은 마치 그가 애초에 가지고 있었던 것처럼 순풍에 돛을 띠운 사람과 꼭같아 보인다"라고.-A man who makes a million dollars is just as well off as if he were rich.
96  Daniel Kyungyong Pa[ 2009-07-16 17:54:04 ] 
누가 말했나? 동창회 간부는 3명 이상이면 않된다고. 사무국장이외에는 결석이라고. 준비않된 그룹, 마음에 없이 임명한 그룹, 필요없는 소집을 자주 시키는 그룹. 그렇다고 동창회에서 벌리는 사업에 반대하라는 말은 아니다. 그러나 전파상을 같이 할꺼요 직원으로 쓸꺼요 그저 돈내라는 말을 듣는 것 뿐이다.
95  Daniel Kyungyong Pa[ 2009-07-16 17:24:52 ] 
역사를 아는 그 녀석은 재치가 부족하다. 그에겐 인과율밖에 없고 '만약'이 없다. 문학과 교수는 격언과 금언을 연구하지만 익살스런 말에 흥미가 적다. 그러나 현대문학에서 만화(comic books)가 차지하는 비중은 대단하다. 자비의 은총은 타고난 것이지만 재치와 유머는 스스로 터득한 슬기다. 재치와 유머가 부족한 이 넘들과 꼿꼿한 나무와 빳빳한 나무로 궁궐을 짓는단 말가. 보면 그저 반가울 뿐.
94  Daniel Kyungyong Pa[ 2009-07-16 16:51:34 ] 
바쁜 사람을 찾으려면 날 도와달라고 친구에게 전화하면 된다. 그러나 큰 사업을 계획하고 말하면 쥐뿔도 없는 그 친구가 그동안 나에 대한 수많은 걱정과 많은 아이디어를 들을 수 있다. 어제의 자기 생각으로 내일 나보고 하라고. 그러나 위에 말한 '유일한' 사장과 유유산업을 경영하는 그의 동생 법대출신 '유특한'은 정직한 사람. 그리하여 존 D. 록펠러는 우정으로 알게된 사업보다 사업상 알게된 교분이 낫다고 말했다.
93  Daniel Kyungyong Pa[ 2009-07-16 11:20:58 ] 
제약회사는 의약품 부작용논란 때문에(부작용으로 전자제품이 폭팔하지 않는 한 전자업체는 훨씬 덜 시끄럽다) 재벌이 될 수 없다. 그런데 한 가지. 요즘 통용되고 있는 셀루라폰이 손에 미끄럽다. 그 표면을 예전의 타이프라이터처럼 암록색 도료를 바른 후에 불로 구워 표면을 주름지게 한 '소부thermal-shrivel)'하기를 권한다. 색깔은 착각, 좋은 걸로.


92  Daniel Kyungyong Pa[ 2009-07-16 10:53:01 ] 
말이 많아 의약품제조와 생명공학 응용은 상아탑의 일이지 재벌로 향하는 발걸음이 아니다. 삼성 이병철 사장이 유한양행 '유일한(柳一漢) 사장에게 외상이 걷혀지는 자금회전이 몇 번이냐고 물었을 때 일년에 한 번 회전, 잘 해야 두 번 회전이란 답을 듣고 차라리 고려병원을 사는 게 낫다고. 생명공학? 참 말도 많고 봉도 많고 법적논란도 많다. 기록된바 아들에게까지도 "까마귀 우는 골에 백로야 가지마라."
91  Daniel Kyungyong Pa[ 2009-07-16 10:44:07 ] 
27. 도박장열기. 나는 도박장을 한다는 트럼프 말은 들었어도 그가 도박에 돈을 잃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그의 여객기회사가 건들거리지만 '도날드 트럼프'. 부동산업자 아들로 태어나 웅장한 빌딩을 잣고 그의 '색깔이 분명한 정경결탁(high-profile political dealmaking)'.

28. 전자공학산업. 나는 한국땅이 넓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이스라엘 사람은 머리로 돈벌고 한국은? 나는 소 쉰 겨리에 돼지 마흔바리, 오곡을 심어 만석꿍이란 말은 들었어도 만억불이란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이는 초소형 고가의 제품으로 다량의 실업자를 구제하고 노우하우의 두뇌요원의 발탁과 양성. 노사관계가 아니라 그들과 의형제를 맺어야 한다는 뜻이다.
90  Daniel Kyungyong Pa[ 2009-07-16 10:01:09 ] 
26. 아름다움으로 돈을 번다. 척추와 발목에 매우 해로운 뾰죽구두로 여인을 만든다. 화장품과 장신구는 선전과 용기값.

건강이 외모로 나타난다는 폴 발레리(Paul Valery)의 말처럼 비상하는 곡선미, 조상이 경험한 원초적 조형, 아름다운 여인의 재현성, 8차방정식의 아르누보 곡선미(Art Nouveau's trompl'oeil).

1. 영원한 숫자(Life Number of Fractal B): B=(Alpha'theta)2 Cosine pi

2. 13행 포이손(Poisson)의 분배곡선:
P(X)=X exponent of lambda x minus lambda exponent of e/x!

3. "나는 생각한다(누구를?), 고로 나는 존재한다(어떻게?)"라는 데칼트의 와동륜곡선미 공식(Logarithmic spiral, r): r=ae(square of bo)
89  Daniel Kyungyong Pa[ 2009-07-16 09:32:14 ] 
전쟁이 돈을 벌게 한다. 전쟁으로 황폐된 곳에서 무진장 돈을 벌고 무참한 포격으로 황폐시키기 위해 무기장사는 돈을 번다. 

복구사업에; 크룹(Krupp, Alfred)는 라인강의 기적, 경제적 기적을 주도 했고 헨리 포드는 '트랙터' 판매로. 
포격에서:헨리 포드는 비행기로, GM은 군용트럭으로, 미츠비시는 군수품 일체를.
88  Daniel Kyungyong Pa[ 2009-07-16 09:22:09 ] 
25. 정경결탁만이 재벌로 성장한다. 

독점사업으로; 록펠러는 오일값이 폭락했을 때 싸게 스탠다드 오일 컴파니를 사서 제 23대 대통령 '클리브랜드'로부터 미국에 유통되는 석유공급의 독점권으로. 그러나 돈에 여론이 들끓자 사회에 5억불 환원하고 은퇴(1897). 이병철은 이승만 대통령 때 삼분폭리를 하다가 여론이 들끓자 전재산을 국가에 헌납한다고 선언했다 유야무야. 노벨은 다이나마이트로 돈을 긁어 모으다 일류복지를 위한 일꾼들에게 주라고 노벨상제도를.


87  Daniel Kyungyong Pa[ 2009-07-16 08:53:51 ] 
돈버는 자유는 자보주의 사회의 속성. 상업기술로 멋진 사람을 '얼짱(The Frantic)', 흉내내고 싶은 빼쏜 사람을 '진왕따(The Similitude)'. 돈과 여인의 맛을 아는 사람은 술맛을 감정하는 사람처럼 절대로 취하지 않는다. 미녀와 돈은 여러 남자들의 고삐에 당겨져 어느 한 남자를 사랑할 수 없기에 나에겐 언제나 최후의 기회. 돈이 돈을 버는 마중물. 아픔이 있서야 곱송머리의 쾌감. 돈과 여인으로 퍼져나가는 열정의 불꽃. 정보사회에서 유행되게 하고 '성적 소비층의 우상(cultus)'이 되게하는 '얼짱증후군'. 경희대 언론정보학부 학번 1번 '김혜미'는 지적한다.
86  Daniel Kyungyong Pa[ 2009-07-16 08:14:06 ] 
24. 유태인처럼 욕심이 있서야 잘 산다. 부요의 경시벽으로는 돈 못 번다. 일단 붙고 보자. 일찌기 '소 식'이 "인생식자, 유환시작"이라 했지만 알아야 벌고 삶의 목적을 알려고 해야지 가치관에 회의를 느끼면 잘 못 산다. 일단 계획하자. 계획하나 하늘이 가늠하신다는 "모사재인, 성사대천(Man proposes, God disposes). 그러니까 좋은 일하고 하느님께 붙어 보자.

부요의 경시벽(floccinaucinihilipilification). 더럽게 단어가 기네. 그 부요의 경시벽={(자산+심신의 건강)X감사하는 만족도}를 (노여움X물욕)으로 나눈 값. 즉 행복의 의미요 행복은 가장 좋아하는 걸 포기하는 것. 그러나 이 런 사고 방식으론 돈 못벌어. 이 건 자기가 고고연하다고 동정을 끌기 위한 넉두리에 지나지 않아!
85  Sim Pa Ja[ 2009-07-16 00:45:39 ] 
江村: 두시언해

淸江一曲抱村流, 長河江村事事幽, 自去自來堂上燕, 相親相近水中鷗,
老妻畵紙爲碁局, 稚子敲針作毆鉤, 老夫無爲落書房, 過猶不及如寡默 
맑은 강 한 굽이가 마을을 안아 흐르니,
긴 여름 강 마을은 일마다 그윽하도다.
저절로 가며 저절로 오는 것은 집 위의 제비요,
서로 친하며 서로 가까운 것은 물 가운데 갈매기로다.
늙은 아내는 종이에 그려 바둑판을 만들고,
어린 아들은 바늘을 두드려 고기 잡을 낚시를 만든다.

老夫無爲落書房, 過猶不及如寡默 을 선생님의 變言으로 하셨군요.

선생님의 高文에 敢히 歎服하여
高見의 場에서 歸去來 합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요.
84  Daniel Kyungyong Pa[ 2009-07-15 23:30:57 ] 
大開明堂受朝賀, 詔選擧莫取有名子, 如畵紙作餠兮
83  Daniel Kyungyong Pa[ 2009-07-15 23:10:49 ] 
淸江一曲抱村流, 長河江村事事幽, 自去自來堂上燕, 相親相近水中鷗,
老妻畵紙爲碁局, 稚子敲針作毆鉤, 老夫無爲落書房, 過猶不及如寡默


82  Daniel Kyungyong Pa[ 2009-07-15 22:34:53 ] 
밀도가 가벼운(Light density) 콜레스테롤은 마치 평소에 사장이나 과장에게 알랑살랑하던 넘이 회사가 부도를 내자 먼저 내빼는 넘과 같고, 배에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자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쥐새끼같은 넘이요, 집에 불이 나면 먼저 토기는 쥐새끼같은 넘이니, 우리 여름 한참 더울 때 우리체온과 같은 섭씨 36도라 가정하고 설라믄은 아침에 삶아 놓은 고기국 냄비를 점심때 열어 보니 위에 하얀 기름이 엉겨 있을 때 이넘이 고기삶아질 때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냄비가장자리에 구멍이 있으면 토길려던 넘이요, 우리 몸속 36도에서도 혈관에 엉길 이넘아가 가벼운 콜레스테롤이라 그러지 않아도 육게장 만들 때 건져 버리지 않소? 한국인은 이래서 머리가 좋은 거요? 그런데 가만히 국속을 들여다 보다 국자로 국물을 살짝 휘젛어 보니 작은 기름방울이 국속에 섞여 다니구 있더라. 바로 이 것이 무거운 콜레스테롤로 국이 뜨거울 때 미세한 기름방울로 떠다니던 가벼운, 그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껴안고 떠다니고 있다는 뜻. 그래서 유태인처럼 돈적게 조금 씁시다. 돈 적게 들고 냉장고 적게 돌아가 전기값 덜 나와 오븐 쓸 필요없어 좋아 음식 쓰레기 덜 나와 좋아 콜레스테롤 적게 먹어 좋아, 그래서 유태인이 고기 한 토막만 사가는 겁니다요.
81  Daniel Kyungyong Pa[ 2009-07-15 21:54:34 ] 
생체내 효용을 기준(Bioavailability)으로 한 영양가판정원칙: 시험관에서 우무가사리(한천)가 1그람당 4칼로리가 나온들, 양송이가 미너랄이 많이 함유되면 뭐하나? 우리 몸에서 소화흡수를 못하는데. 따라서 시험관 측정에서 쇠간, 다음에 달걀노른자, 그 다음에 오징어에 콜레스테롤이 많은데 이상하게도 오징어를 포함한 낙지, 굴, 조개, 새우, 광어, 방어, 멸치 등등 모든 해물은 우리 몸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무거운 콜레스테롤으로서 마치 진주 촉석루에서 왜장을 껴안고 떨어진 논개처럼 몸안에서 혈관을 막히게 하는 가벼운 콜레스테롤을 껴안고 가라 안는다. 다만 가공식품을 만들어, 젓갈류로 하면 이 소금이 콜레스테롤을 붙잡아 해롭고 또한 마셔야 할 물이 아니라 소금이 짜니까 물을 더 마시게 하여 혈압을 올리게 될 뿐만아니라 젓갈류이기 때문에 그 삭는 동안에 엄지발가락마디부터 아프고 부어오르는 통풍성관절염(gouty arthritis)을 유발시키는 물질이 생긴다는 점에서 통풍에 걸렸을 때 절대로 먹지 않아야 된다는 뜻. 글쎄 소금에 절구어질 때도 불에 고기가 탈 때처럼 독물질을 만든다니까.
80  Daniel Kyungyong Pa[ 2009-07-15 21:27:39 ] 
한국사람이 잘 살려면 한국동란 때처럼 못먹고 살아야 한다. 그래야 땀구멍,
뻐끔한 구멍(orifice), 대롱(duct), 몸속의 수많은 세포간의 통로가 덜 막힌다. 몸에 비계가 끼어 배가 나왔을 때는 이미 이 구멍들을 많이 채우 고 나서 곳간인 뱃가죽안으로 채워진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심장에도 비계가 더덕더덕 끼었다. 비계낀 곳은 통로없는 창고와 같아서 그 비계를 떼어내도 안채에지장이 없다. 여기서 우리는 심비스타틴(조콜)이라는 약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굶어야 콜레스테롤이 떨어짐을 상상할 수 있다. 왜냐하면 고기 않먹고 더러는 밥을 잘 먹어도 이마에 빛이 나는 스님을 보았을 것이다. 공자태어나기 대략 50년전 '느브가넷잘' 왕 시절에 "야채와 물만 먹고도 살이 올라 보기에 더 좋았다"라는 구절이 다니엘서에 나온다. 원래 서양사람들은 빵이나 식물성만 먹고도 원래 몸안에 코엔자임(CoEnzyme) A가 많아, 소같이 몸안에서 비계를 만들지만 한국사람은 덜 그러고 같은 량의 술을 마셔도 간에서 해독하는 기능이 적어 길길 싼다.
79  Daniel Kyungyong Pa[ 2009-07-15 20:30:34 ] 
우리 눈에 띠이는 구멍이 9개고 10개 그거지 "뻐끔한 구멍(orifice)이 우리 몸에 20개, 좀 큰 대롱(管)이 49개 발견됬고 세포간질에 미소한 세포끼리의 연락망이 광통신케이블처럼 깔려 있는 것이다. 이 거 막히면 죽어! 그렇다고 구멍없이 오래 살면 무허나? 그대신 구멍없는 철판대기는 생명이 없고 구멍이 적으면 나무요, 많으면 뛸 수 있는 동물이요, 팔등신처럼 유연성, 탄력성, 곡선미, 각선미, 촉촉하게 분비되는 땀구멍, 피지선. 이것 물기 없애면 죽어 말라빠진 오징어, 북어대가리야, 알가써? 구멍막히는 동안이 인간수명 120세. 체육학에서, 의학에서, 불경에서, 성경 창세기에서 땅땅 결론내써. 120살이면 마킨다구.
78  Daniel Kyungyong Pa[ 2009-07-15 20:04:22 ] 
알렉산더가 인도를 공략할 때 아마 파키스타니의 독화살로 죽었을껄? 그 당시 미앤더라는 장군이 나가세나 스님에게 물었다. "스님들은 죽는 열반을 최고로 치는데 동냥하여 얻어 온 고양(공양)을 왜 골라 먹습니까?" "어라! 그럼 자네는 부상당해 병거에 실려 돌아온 병사를 고치려 드나 아파죽게 내버 려 두나?" "그야 고치려 하죠." "그렇다면 말이 돼네. 그럼 사람도 그와같이 병자일세. 날 때 배꼽에 상처로 시작하여 구멍마다 진액이 흐르니 병자라고 않볼 수야 없겠지?" "예 그렇다면 그렇죠." "그럼 이 아픈 환자가 어떤 음식은 상했으니까 골라 버리고 먹는 것을 이해하겠구만." "예 이제 알겠읍니다." 그 불경에는 미안다장군이 불교로 개종했다고 기록됬다. 이와같이 남자에게는 아홉구멍이 있으나 여자 에게는 십구멍이 있네. 이게 막히면 병통이란 말이여. 질질 새도 병이구. 자 일긋냐, 자끄사? 석가모니는 '순타'라는 대장장이에게서 얻어온 음식을 드시고 급성식중독으로 3일만에 돌아가신다.

77  Daniel Kyungyong Pa[ 2009-07-15 19:36:37 ] 
그럼 마비는? traffic에 막힌 것. 예를 들어 심장마비 란 들고 나가는 혈관구멍이 막히니까 traffic에 걸려 차가 꼼짝 못하고 도로가 막힌 것에 비유. 내차 스파크 푸러그에서 불똥을 튕겨 줘야하는데 그렇지 못해 시동이 안걸린다. 내 앞차도, 내 뒤에 밀려있는 차량들은 이상없음. 그런데 내차 바로뒤에 견인차가 내차를 끌고가려 해도 내차 앞으로 올 수 없는 경우와 같다 할 것이다. 

위에 열거한 비유중에 구멍이 막혀 아프다는 말이 나가세나(Nagasena) 스님과 미안더(Miander) 장군과의 대화를 기록한 미란다파나(Mirandapana) 불경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76  Daniel Kyungyong Pa[ 2009-07-15 19:11:41 ] 
잘병의 대원칙: 몸안의 구멍이 막히고 새고 마비되어 구멍노릇을 제대로 못하는 증(sign), 증상(symptom), 증후군(syndrome) 그리고 병(disease)을 포함한다. 무슨구멍? 몸안에 크고 적은 수많은 통로가 있는데 크게는 디프테리아로 숨쉴 목구멍이 막혀 죽는 것이지 디프테리아균으로 죽는 것이 아니고 콜레라에 걸리면 똥구멍이 새어 설사로 탈수되어 죽는 것이지 vibrio comma 균으로 우리가 죽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디프테리아에 걸렸으면 우선 목구멍으로 숨쉴 수 있게 조그만 파이프관을 집어 넣어줘야 되고 콜레라의 경우에는 탈수하건 말건 새는 만큼보다 더 링거(링겔) 액을 정맥주사하여 구원시켜 주는 것이 아닌가?
75  Daniel Kyungyong Pa[ 2009-07-15 18:52:06 ] 
건강의 대원칙: 느끼지 말아야 된다. 열반에 들어가라 죽으라는 말이 아니고 고통을 이기게 해달라고 주님께 간구하라는 말이 아니다. 주께서, 성경에 딱 한번 나오는데, "너희중에 아프지 않는 자가 있으면 의사가 필요없다"라고 말씀하셨으니 그 아프지 않는 자란 바로 느끼지, 뭐를? 몸을 느끼지 않을 때 일단은 의학적으로, 정신적으로 체육학적으로, 미학적으로 건강한 것이다. 손가락이 가려우면 염증성, 그리고/또는 습진이나 미소한 엘러지가 있어 주인인 나에게 "여기 탈이 생겼어요!"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이니 물로 잘 닦고 들여다 보고 모르면 의사를 찾아야지 엘러지약으로 4시간동안, 또는 24시간 동안 마비를 시키면 원인을 제거하지 않았으니가 약 기운 끝나면 또 가렵지요. 만약에 비둘기 똥이 얼굴에 묻었다면 이걸 씻지 않고 하이드로코티숀 홀몬 크림을 바르면 나을까요?
74  Daniel Kyungyong Pa[ 2009-07-15 18:33:24 ] 
먹꺼리의 대원칙: 모든 음식은 생물이었다. 그러나 생물은 뜯어 먹히고 잡혀 먹히려고 자라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깔깔한 가시가 있거나 독이 잇으며 겨울을 지내는 다년초는 비록 그것이 풀에 지나지 않지만 반드시 목재 성분인 리그닌과 수산(Oxalic acid), 그리고 동식물을 태우면 그 태워지는 순간부터 일종의 발악을 하며 암발생물질이 만들어 진다. 현하 유통되고 잇는 먹꺼리는 독초, 독사, 독버섯, 독두꺼비, 무당개구리, 스컹크 등등을 제외한 최선의 것이지 온전히 인간을 위한 먹꺼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있다면 그 건 엄마젖인데 어떻게 여인의 젖으로 우리가 산단 말인가? 록펠러도 아니구 진시황도 아니구 이병철도 아닌데 을마나 돈이 마나 유모가 많길래, 잉?
73  Daniel Kyungyong Pa[ 2009-07-15 18:12:33 ] 
만약에 어느 분이 사철쑥(인진호, 인진쑥)이 있다면 맛도 같이 쓰고 성질이 아주 비슷하니까 그냥 그걸 다 드시고 다음에는 '시호'로 바꾸십시요. 다음은 일반적인 이야기인데 많이 들수록 좋은 것은 Dole company의 냉동 blueberry, 착 달라붙어 뱉어지지 않는 가래가 있거나 소변이 잘 않나오는 경우가 없다면 이 경우이외의 모든 건강에 멍석딸기(복분자, raspberry), 검은 딸기(blackberry, boysenberry)가 좋고 색깔이 짙은 야채일 수록 좋아 수퍼마켓 냉장 tray 위에 (봉지에)담아 파는 생채용 어린잎(muculine)인 시금치, 상추, 대황, 셀러리, 근대의 변종 red beet 봉지를 사십시요. 그러나 이 잎들이 성숙하면 문제가 달라집니다. 그러니 어린 잎은 안심. 소변을 잘 나가게 하는 것은 덩굴에 열리는 모든 야채, 과일;수박, 참외, 오이, 호박, 캔탈럽, 허니듀, 포도, 학처럼 꽃피우며 열리는 크렌베리 쥬스가 좋습니다. 왜냐하면 그 더운 날 길고 긴 덩굴로 물을 날라가 열매를 맺는 과일, 채소마다 물을 잘 내리게 하는 원칙이 있기 때문입니다.

72  Daniel Kyungyong Pa[ 2009-07-15 17:51:56 ] 
혈압이있는 분은 이 시호뿌리의 꼭지(인삼달여 먹기 전에 반드시 끊어내야 하는 싹텃던 꼭지. 즉, 노두(蘆頭, crown)를 끊어버리고 같은 분량의 검은 콩이나 결명자와 같이 달이는데 변이 묽으면 일회분 10~15그람 결명자분량을 반이하로 감량하세요. 이 시호는 현대인에게 인삼보다 더 필요한 약재이기 때문에 한약재중에 유독 이 것만 집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71  Daniel Kyungyong Pa[ 2009-07-15 17:28:07 ] 
먼저 '시호'란 풀뿌리를 말려 한의사들이 쓰는데 이 시호를 한 파운드정도 구하시기를. 한약이고 양약이고 간에 '시호'는 현대병에 꼭 필요한 약재(藥材). 동의보감의 '묏미나리'. 혈압 그리고/또는 당뇨가 있는 소양인이 이 말린 뿌리 3~10그람을 물에 씻어 달여 먹으면 스트레스로 인한 간염, 담랑염, 그리고 탈홍, 탈장, 자궁하수, 방광하수 초기에 좋고 해열작용이 있는데 모든 열을 내려주는 것이 아니라 학질도 아니고 갱년기 조열(潮熱), 간염도, 황달도, 급성신우신염, 만성사구체신염도 아니라고 진단나왔는데 더웠다 추웠다할 때의 열을 내려줍니다. 미국사람이 알고 있는 이 것을 간염에 달여 먹는데 parsley라고 번역되지만 파슬리가 아니고 중국, 한국의 Bupleurum으로서 서양과 미주에는

   

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십니까? 100se 05-21 5182
769  파혼하고 과부 이모와 다리 걸친 총각 +2 6070 04-13 6630
768  안녕하십니까? 100se 05-21 5182
767  형처가 선열반보다 소중하다 +6 dkp 08-12 4172
766  8. 서죽(筮竹):시초(蓍草), 그 점대로 쓰는 뺑대쑥이란 무엇인가? +1 dkpark 10-15 4131
765  나비부인. 푸치니 오페라 "마담 버터플라이". 1800년대 일본 여인의 비극 이태백 03-10 3824
764  모자미사(眸子靡徙) 길을 잃었나? +1 dkpark 01-27 3352
763  잇속 따지는 늑대와 여우. 깨나 쓸모 있는 선동 이태백 04-06 3242
762  주역:문왕, 옥중에서 시간 떼우기 6/99 +1 dkp 08-12 2523
761  유태인처럼 성공하는 방법 30가지 - 3 6070 04-15 2522
760  똑까튼데 다르다 +1 6070 04-15 2492
759  고구려가 왜 평양으로 도읍을 옮겼나요? 6070 04-13 2483
758  공주 배 위에서 설법하는 원효대사. 일체유심조 6070 04-13 2417
757  슛 꽝! 폴삭, 북핵실험과 경제공여 6070 04-15 2311
756  유태인처럼 성공하는 방법 30가지 - 4 6070 04-15 2293
755  보기싫은 자들을 그냥 6070 04-15 2182
754  한국에서 국회를 없애라! 6070 04-15 2107
753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선수 사망원인 6070 04-15 2068
752  연상의 유부녀에게 연애편지 보냈다가 6070 04-13 2040
751  주역변의 5/99 일부다처제로 인한 괘 dkp 08-12 2023
750  헬렌 켈러/설리반 對 노사모/노무현 6070 04-15 2021
749  아네모네의 서울풍수 2/2 6070 04-15 2010
748  주역변의. 주문왕혈통. 4/99 dkp 08-12 2009
747  북한공산당기질 아시고 좌경사상? 6070 04-15 1936
746  64괘를 구성한 주문왕 행장, 行跡 03/99 dkp 08-12 1927
745  사랑과 왕권 6070 04-15 1915
744  故 노통에게 누가 돌을 던지나? 6070 04-15 1909
743  유태인처럼 성공하는 방법 30가지 - 1 6070 04-15 1874
742  무능한 대통령보다 유능한 독재를 원한다니? 6070 04-15 1831
741  프리마돈나 홍혜경의 불행한 대본작가 +1 6070 04-15 1819
740  아흔 아홉 마리는 가만 있는데 Joe를 - 2 6070 04-15 1817
739  周易辯疑(주역변의;뜻풀이) 미정고 01/99 +7 dkp 08-10 1811
738  요상하게 살다 간 여인 +1 6070 04-15 1768
737  4 /10,000, 불가하다. - 2 6070 04-15 1749
736  김정일의 장삿날 6070 04-15 1749
735  周易辯疑(주역변의;뜻풀이) 미정고 02/99 dkp 08-10 1745
734  오나니즘 오염된 처녀잉태설 6070 04-13 1731
733  3천년만에 나타난 우담바라꽃 +1 6070 04-15 1731
732  유태인처럼 성공하는 방법 30가지 - 2 6070 04-15 1699
731  4 /10,000, 불가하다. - 1 6070 04-15 1692
730  소녀경(素女經) 24 비법을 체득한 남녀 6070 04-13 1685
729  내가 일본사람을 존경하는 이유의 하나 +1 6070 04-15 1643
728  주름살 탓하지 말고 대통령 봐. +1 6070 04-15 1639
727  아네모네의 서울 풍수 1/2 6070 04-15 1623
726  김정일 급살하지 않는 이유 +1 6070 04-15 1621
725  않는다 해도 어찌 딴 남자 없으리 6070 04-13 1615
724  김대중호남정서에 대한 개인적사과 +1 6070 04-15 1615
723  남의 글 제기차기 으지자지 6070 04-13 1609
722  아흔 아홉 마리는 가만 있는데 Joe를 - 1 6070 04-15 1605
721  마릴린 먼로 옆이라면 50만불도 O.K. +1 6070 04-15 1601
720  빗물이 아래로 떨어지는 역사 +1 6070 04-15 1600
719  이명박대통령은 노동당비서, 통일전선부장을 만나야 한다. +1 6070 04-15 1598
718  한국전임대통령 연금받을 자격있나? +1 6070 04-15 1594
717  현은정회장 방북성과로 본 북한의 전략적 경제개발의 시행착오 +1 6070 04-15 1592
716  진짜 공짜돈! 선착순 40만명에게 자동차 구입에 $3,500 ~4,500불 +2 6070 04-15 1557
715  금붕어에게 세례를 줘? 6070 04-15 1514
714  신종플루 구별, 그리고 값싸게 않아프는 방법 +1 6070 04-15 1502
713  북한이 망하려면 6070 04-15 1497
712  잎채소 따뜻한 물에 헹구어 먹자 +4 6070 04-15 1494
711  성만족도 중국이 최고! 그럼 우린 뭐야? 6070 04-15 1489
710  멀쩡하던 인터넷이 접속불량? 6070 04-15 1472
709  신종플루 예방법의 진짜와 가짜 +1 6070 04-15 1448
708  '오바마, 美여기자 중형선고에 우려표명 6070 04-15 1440
707  뱅크오브아메리카 크레딧카드관리 엉망? +1 6070 04-15 1439
706  '쪼다'란 말의 어원 6070 04-13 1436
705  까까보까. 모깍따. 6070 04-15 1426
704  차죽피죽화거죽풍타지타낭타죽<없서진 글> 6070 04-13 1423
703  북한조문단에 김상목기자의 망언을 규탄한다 +1 6070 04-15 1405
702  발광하는 발마니아, 돈버는 발망(Balman) 6070 04-15 1399
701  오바마마도 골치 아퍼 불로불사초를 6070 04-15 1394
700  원아. 황혼에서 그림자로 걸어가는 내 나이 사십 하나 +1 6070 04-15 1388
699  남의 컴퓨터 기생하는 클램피바이러스 6070 04-15 1376
698  몬도가네도 아니고 외국인 눈치도 없이 6070 04-15 1367
697  남자가 불필요한 아마존 여인들 6070 04-13 1340
696  링컨-다그라스 코요테가 나왔어요! +1 6070 04-15 1339
695  침체 경기, 청신호 켜지나? +1 6070 04-15 1334
694  손가락 잘라낸 안중근 +1 6070 04-15 1330
693  자기도취의 김정일 외교전략 +1 6070 04-15 1308
692  시어머니 공을 살짝 되받는 며누리 +1 6070 04-15 1307
691  오바마 노벨상에 미국은 주책박아지 +1 6070 04-15 1303
690  김용총장님 송덕문 6070 04-15 1301
689  멍청한 산불 예방법 6070 04-15 1295
688  쇼맨이 들고 치는 오바마의 배짱 +1 6070 04-15 1292
687  알아야 할 한국민족성 발원과 흘러갈 바다 ▽ 6070 04-13 1291
686  경기침체를 뚫는 방법의 모순의 사회 6070 04-15 1288
685  한국에 안락사, 존엄사 시행 +1 6070 04-15 1287
684  美 '쓰레기 제로' 운동. 좋은 생각. +2 6070 04-15 1285
683  마누카꿀에 대한 로즈 쿠퍼 허풍 6070 04-13 1282
682  납치된 11살짜리 두 엄마로 귀가 6070 04-15 1275
681  생선을 많이 먹으면 당뇨가 생긴다는데 6070 04-15 1271
680  얼뜨기 나이아가라 결혼식 6070 04-15 1271
679  동해의 눈물을 닦아줄 중국도 '일본해' +1 6070 04-15 1270
678  에드워드 장례식에 곤혹스런 가십 6070 04-15 1270
677  담배연기로 몸과 마음을 끄슬리는 사람 6070 04-15 1269
676  신(神)들의 고향을 벗어나려던 소크라테스 6070 04-13 1264
675  화날 때는 글쓰지 말라면서 +1 6070 04-15 1262
674  무슬림 군의관 총기난사사건의 교훈 6070 04-15 1260
673  김정일땜에 힐러리가 별거했다 6070 04-15 1259
672  LA 한인회장단 너희들이 다 해먹어라 +2 6070 04-15 1257
671  가주지사와 베이브릿지 대들보추락 6070 04-15 1250
670  남북통일에 꾀 많으신 김대통령 +1 6070 04-15 1247
 1  2  3  4  5  6  7  8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