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형처가 선열반보다 소중하다
글쓴이 : dkp 날짜 : 2012-08-12 (일) 09:50 조회 : 4194
제가 글을 올렸더니 별 중요하지 않는 글 제목부터 트집을 잡네그려.

출간하지 않고 10여년이 흘러간 <주역변의(周易辯疑;뜻풀이)>를 이 열린 광장 좌판에 내어 놓았더니 선열반이란 괴물이 공격하기 시작헌다.

그 것도 변(辯)과 변(辨)의 차이점을 번역된 영어 어감으로 따지면서 말입니다.

그 영어로 번역된 것을 역수입하여 선교사가 한글 가르치듯 하우스 보이가 한문가르치듯 말 잘하기 때문이지요.

돼게도 헐 일 없나 보다. 
하기사 말 못해 죽은 귀신 없다지만, ~~ 

저는 이 선열반에게 댓글 다는 것보다 

형처(荊妻. 안사람)를 편하게 해주는 일이 소중하기에, 
표백제 쓸 때에 장갑 낀 손을 보호해주기 위해 나무몽둥이를 깍아주고

모기장 덧문이 '꽝' 닫히기에 핀을 옮겨주고,

핸드카를 부드럽게 접히게 해 주다가 글자 뜻에 육두문자 쓰는 졘녕감에게 이제야 온 겁니다요.

제가 아는 것 없사오나 한문은 

상형(象形)ㆍ회의(會意)ㆍ해성(諧聲) 문자이기에

사람들이 적당히 쓰면 사투리고 글자고 간에 그런가 보다고 그 것도 이해해 주니 
예를 들어, 상(象)과 상(像), (形)과 형(型)의 혼동을 이해해주는 것이고,

지금 선열반이 영어로 번역된 변(辯)과 변(辨)의 어감차이를 잡언변백(雜言辨白)이라고 

어감의 차이를 머리칼같이 세밀히 따지지 않고 넘어가주지만, 

일단 논의되면 칼날과 같이 대쪽을 위에서 아래로 잘라 좌우 두 토막내듯 분명히 해야 합니다.

이 선열반 주지주의를 우리는 잘 압니다. ㅋ

그러면 '간나이 새끼 표절하지 말라'는 내용없는 악풀꾼 너 선열반과 요지경을 같이 봄세, 보자구나! 

^-^
辨과 辯 글자 부수(部首)에는 똑 같이 '고추가루 매운 신辛라면'이 두 번 강조되지요.

밝고 밝게 여러 사물의 다른 점을 미소한 정상(情狀)까지 생각해 보자는 의미지요.

그 수단 중에 辨은 칼로 짜르자는 거요, 辯은 칼로 하지 말고 말로 하자는 뜻이기에 변호사(辯護士)라 하고, 이와 반대로 공산당 '변증법적' 유물론은 '辨證法的'이라 하나 봅니다.

이 중에 저는 말(辯)로 하자는 겁니다요.

다시 말씀 올리자면 주역의 의미가 심오하다 하나 우리는 공자가 표현한 그 단어의 묘미, 즉 기기묘묘한 말에 인용할 흥미가 있기에 흑백논리, 대립적 사고방식의 편벽한 논리적 타성에 의해 그간 모르고 있던 가운데(中孚) 즉, 중간자가 존재한다는 유가와 히데끼(탕천수수)의 이론물리학에 그의 머리를 튕겨주었다는 데 유효한 말 모음집이라는 제 주장입니다.

그러므로 '칼 융;1875-1961'이 사람들의 복잡한 인간성을 정신분석학적으로 임상실험하기 위해 주역을 인용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주역의 진의를 파악하여 인용했는지는 모르겠지만,

1923년에 Richard Wilhelm에 의해 독일어로 번역된 리차드版 독일어 주역을 그의 48세에 얼마나 이해했는지 궁금하고, 1967년 Cary F. Baynes₁에 의해 맛이 간 독일어 주역 영역판에 주역의 멋과 맛을, 집안에서 애들과도 오로지 영어로 말한다는 이 열린마당에서, 삼척동자도 모르는 사람이 없는, 그 유명한 선열반이 마치 대추씨까지 삼키는 경우라고 비유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¹. Cary F. Baynes. The Iching. Princeton University Press, 1967

[이 게시물은 100se님에 의해 2015-01-05 12:38:15 dkp <周易辯疑> ...에서 이동 됨]

써니 2012-08-12 (일) 09:58
형처 荊妻

남에게 자기 아내를 낮추어 일컫는 말.  

후한(後漢) 시대 양홍(梁鴻)이라는 사람의 처 맹광(孟光)의 이야기다. 

맹광은 뚱보인데다 얼굴이 추하고, 게다가 얼굴빛이 새까맸다. 하지만 미녀에게는 없는 것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손쉽게 돌절구를 들어올릴 정도로 힘이 세었다. 

더욱이 마음이 상냥하고 그 언행에 조금도 나무랄 데가 없었다. 마을에서는 평판이 좋아 사방에서 혼담이 들어왔으나 맹광은 계속 거절했다. 그리하여 마침내 서른 살이 되어 버렸다. 

맹관은 혼담이 들어오는 족족 퇴박하더니 양홍이라는 돼지치기에게 시집을 가겠다고 했다. 그래서 맹광의 부친이 양홍을 찾아가서 청혼을 했다. 

"댁의 따님이 그렇게 원하신다면 기꺼이 맞이하겠습니다." 

양홍이 청혼을 받아들이자 맹광은 양홍의 희망대로 신변의 일용품만 가지고 시집을 왔다. 이튿날부터 즉시 허술한 옷으로 갈아입고 머리도 트레머리로 하고 친정에 있을 때와 같은 복장을 했다. 양홍은 그러한 아내를 보고 흡족해 했다. 

"당신은 정말로 나의 아내다." 

당시는 왕망(王莽)이 정권을 빼앗아 국호를 신(新)이라 칭한 때로, 그의 악정을 견디지 못해 각지에서 반란이 일어나는 등 천하가 어지러웠다. 양홍은 학식이나 인품이 높아 사방의 반란자나 그 부하들로부터 끊임없이 유혹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유혹의 손길을 피해 돼지치기를 그만두고 맹광과 함께 산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산속에다 양홍은 땅을 갈고, 맹광은 베를 짜며 2년간을 살았다. 

이윽고 산속에까지 유혹의 손이 뻗치자 두 사람은 오(吳)나라에 가서 이름을 숨긴 채 어느 집의 작은 방 하나를 빌려 살았다. 양홍은 매일 삯방아를 찧으러 나가고, 그 근소한 수입으로 겨우 목구멍에 풀칠할 정도였다. 

그런데도 맹광은 매일 가시나무 비녀를 꽂고 무명 치마를 입고서 남편을 따뜻이 맞았으며, 밥상을 눈썹 높이 들어 공손히 남편에게 식사를 권했다. 常荊釵布裙 每進食 擧案齊眉(상형재포군 매진식 거안제미) 

이 맹광의 고사에서 허술한 옷차림을 가리켜 형채포군(荊釵布裙)이라 하고, 부인이 예절을 다해 남편을 섬기는 것을 거안제미(擧案齊眉)라 하게 되었다. 그리고 형처(荊妻)라는 말도 생겼다. 

 荊:가시나무 형.  妻:아내 처. 

[출전] 황보밀(皇甫謐)의 烈女傳

댓글주소
써니 2012-08-12 (일) 10:02

유카와 히데키(일본어: 湯川秀樹ゆかわ ひでき1907년 1월 23일 ~ 1981년 9월 8일)는 세계적인 물리학자로 일본인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이다.

원자핵을 구성하는 양성자와 중성자를 묶어주고 있는 핵력을 설명하는 중간자 이론을 세계 최초로 발표한 공적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수상후 반핵운동 평화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러셀 아인슈타인 선언에 막스 플랑크와 함께 공동선언자로 이름을 올렸다. 중간자 이론 외에 비국소장이론, 소영역이론 등의 이론을 계속 발표했다. 이런 모습은 제삼고등학교, 교토제국대학 동창이었던 도모나가 신이치로와는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목소리가 작고 강의가 상당히 난해했다고 전해진다.


중간자론

1935년 유카와 히데키가 제창한 이론으로 양성자와 중성자가 원자핵을 유지하도록하는 핵력이 중간자의 교환을 통해 생겨난다고 하는 이론이다.

댓글주소
써니 2012-08-12 (일) 10:13

카를 융

카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 [ˈkarl ˈgʊstaf ˈjʊŋ], 1875년 7월 26일 - 1961년 6월 6일)은 스위스의 정신의학자로분석심리학의 개척자이다.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가문의 전통을 이어받지 않고 바젤 대학교와 취리히 대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하여 정신과 의사가 되었다. 부르크휠츨리 정신병원에서 일하면서 병원의 원장이었던 오이겐 블로일러의 연구를 응용해 심리학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이전 연구자들이 시작한 연상 검사를 응용하면서 자극어에 대한 단어연상을 연구하였다. 이 연상은 성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당시 학계에서 자주 금기시 되고는 하였다. 그는 특정한 상태를 설명하기 위해 지금은 유명해진 '콤플렉스' 라는 단어를 사용해 이에 관련된 학설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또한 프로이트와 함께 정신분석학 연구를 하기도 했지만 프로이트의 성욕중심설을 비판하고 독자적으로 연구하여 분석심리학설을 수립하였다. 그는 인간의 내면에는 무의식의 층이 있다고 생각하였고, 개체로 하여금 통일된 전체를 실현하게 하는 자기원형이 있음을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경험으로부터 심리치료법을 개발하여 이론화하였고 심리치료를 받는 사람들에게 '개체화' 라는 자신의 신화를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더 완전한 인격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는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ETH Zürich)의 심리학 교수, 바젤 대학교의 의학심리학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댓글주소
써니 2012-08-12 (일) 12:18
Richard Wilhelm (Chinese: 衛禮賢; pinyin: Wèi Lǐxián; 10 May 1873, Tübingen – 2 March 1930, Stuttgart) was a German sinologist, theologian, and missionary. He is best remembered for his translations of philosophical works from Chinese into German that in turn have been translated into other major languages of the world, including English. His translation of the I Ching is still regarded as one of the finest, as is his translation of The Secret of the Golden Flower; both were provided with introductions by the Swiss psychiatrist Carl Jung, who was a personal friend.[1] His son Hellmut Wilhelm was also a sinologist, and was professor of Chinese at the University of Washington.
댓글주소
Rusou 2014-03-13 (목) 13:03
혼자 댓글다니 힘들지요?

나도 힘을 합하도록 하지요.

댓글 나눠 봅시다.
댓글주소
선열반 2015-01-07 (수) 06:30
bubza가 뭘 알아야 면장을 하던가 말던가?

그래도 맞들면 났다고 하니 웃길 일일세. ㅋ
댓글주소
   

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십니까? 100se 05-21 5213
769  파혼하고 과부 이모와 다리 걸친 총각 +2 6070 04-13 6633
768  안녕하십니까? 100se 05-21 5213
767  형처가 선열반보다 소중하다 +6 dkp 08-12 4195
766  8. 서죽(筮竹):시초(蓍草), 그 점대로 쓰는 뺑대쑥이란 무엇인가? +1 dkpark 10-15 4151
765  나비부인. 푸치니 오페라 "마담 버터플라이". 1800년대 일본 여인의 비극 이태백 03-10 3849
764  모자미사(眸子靡徙) 길을 잃었나? +1 dkpark 01-27 3375
763  잇속 따지는 늑대와 여우. 깨나 쓸모 있는 선동 이태백 04-06 3262
762  주역:문왕, 옥중에서 시간 떼우기 6/99 +1 dkp 08-12 2540
761  유태인처럼 성공하는 방법 30가지 - 3 6070 04-15 2539
760  똑까튼데 다르다 +1 6070 04-15 2509
759  고구려가 왜 평양으로 도읍을 옮겼나요? 6070 04-13 2485
758  공주 배 위에서 설법하는 원효대사. 일체유심조 6070 04-13 2418
757  슛 꽝! 폴삭, 북핵실험과 경제공여 6070 04-15 2326
756  유태인처럼 성공하는 방법 30가지 - 4 6070 04-15 2309
755  보기싫은 자들을 그냥 6070 04-15 2197
754  한국에서 국회를 없애라! 6070 04-15 2122
753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선수 사망원인 6070 04-15 2084
752  연상의 유부녀에게 연애편지 보냈다가 6070 04-13 2043
751  주역변의 5/99 일부다처제로 인한 괘 dkp 08-12 2041
750  헬렌 켈러/설리반 對 노사모/노무현 6070 04-15 2037
749  주역변의. 주문왕혈통. 4/99 dkp 08-12 2028
748  아네모네의 서울풍수 2/2 6070 04-15 2027
747  북한공산당기질 아시고 좌경사상? 6070 04-15 1980
746  64괘를 구성한 주문왕 행장, 行跡 03/99 dkp 08-12 1942
745  사랑과 왕권 6070 04-15 1934
744  故 노통에게 누가 돌을 던지나? 6070 04-15 1925
743  유태인처럼 성공하는 방법 30가지 - 1 6070 04-15 1888
742  무능한 대통령보다 유능한 독재를 원한다니? 6070 04-15 1848
741  아흔 아홉 마리는 가만 있는데 Joe를 - 2 6070 04-15 1837
740  프리마돈나 홍혜경의 불행한 대본작가 +1 6070 04-15 1836
739  周易辯疑(주역변의;뜻풀이) 미정고 01/99 +7 dkp 08-10 1828
738  요상하게 살다 간 여인 +1 6070 04-15 1789
737  김정일의 장삿날 6070 04-15 1780
736  4 /10,000, 불가하다. - 2 6070 04-15 1764
735  周易辯疑(주역변의;뜻풀이) 미정고 02/99 dkp 08-10 1761
734  3천년만에 나타난 우담바라꽃 +1 6070 04-15 1748
733  오나니즘 오염된 처녀잉태설 6070 04-13 1734
732  유태인처럼 성공하는 방법 30가지 - 2 6070 04-15 1721
731  4 /10,000, 불가하다. - 1 6070 04-15 1711
730  소녀경(素女經) 24 비법을 체득한 남녀 6070 04-13 1688
729  내가 일본사람을 존경하는 이유의 하나 +1 6070 04-15 1659
728  주름살 탓하지 말고 대통령 봐. +1 6070 04-15 1656
727  아네모네의 서울 풍수 1/2 6070 04-15 1641
726  김정일 급살하지 않는 이유 +1 6070 04-15 1638
725  김대중호남정서에 대한 개인적사과 +1 6070 04-15 1633
724  아흔 아홉 마리는 가만 있는데 Joe를 - 1 6070 04-15 1620
723  않는다 해도 어찌 딴 남자 없으리 6070 04-13 1619
722  마릴린 먼로 옆이라면 50만불도 O.K. +1 6070 04-15 1618
721  빗물이 아래로 떨어지는 역사 +1 6070 04-15 1617
720  남의 글 제기차기 으지자지 6070 04-13 1612
719  이명박대통령은 노동당비서, 통일전선부장을 만나야 한다. +1 6070 04-15 1612
718  한국전임대통령 연금받을 자격있나? +1 6070 04-15 1612
717  현은정회장 방북성과로 본 북한의 전략적 경제개발의 시행착오 +1 6070 04-15 1611
716  진짜 공짜돈! 선착순 40만명에게 자동차 구입에 $3,500 ~4,500불 +2 6070 04-15 1572
715  금붕어에게 세례를 줘? 6070 04-15 1531
714  신종플루 구별, 그리고 값싸게 않아프는 방법 +1 6070 04-15 1519
713  북한이 망하려면 6070 04-15 1512
712  잎채소 따뜻한 물에 헹구어 먹자 +4 6070 04-15 1508
711  성만족도 중국이 최고! 그럼 우린 뭐야? 6070 04-15 1505
710  멀쩡하던 인터넷이 접속불량? 6070 04-15 1488
709  신종플루 예방법의 진짜와 가짜 +1 6070 04-15 1466
708  '오바마, 美여기자 중형선고에 우려표명 6070 04-15 1456
707  뱅크오브아메리카 크레딧카드관리 엉망? +1 6070 04-15 1454
706  까까보까. 모깍따. 6070 04-15 1446
705  '쪼다'란 말의 어원 6070 04-13 1439
704  차죽피죽화거죽풍타지타낭타죽<없서진 글> 6070 04-13 1424
703  북한조문단에 김상목기자의 망언을 규탄한다 +1 6070 04-15 1420
702  발광하는 발마니아, 돈버는 발망(Balman) 6070 04-15 1416
701  오바마마도 골치 아퍼 불로불사초를 6070 04-15 1411
700  원아. 황혼에서 그림자로 걸어가는 내 나이 사십 하나 +1 6070 04-15 1406
699  남의 컴퓨터 기생하는 클램피바이러스 6070 04-15 1391
698  몬도가네도 아니고 외국인 눈치도 없이 6070 04-15 1383
697  링컨-다그라스 코요테가 나왔어요! +1 6070 04-15 1355
696  침체 경기, 청신호 켜지나? +1 6070 04-15 1350
695  손가락 잘라낸 안중근 +1 6070 04-15 1346
694  남자가 불필요한 아마존 여인들 6070 04-13 1345
693  자기도취의 김정일 외교전략 +1 6070 04-15 1325
692  시어머니 공을 살짝 되받는 며누리 +1 6070 04-15 1324
691  오바마 노벨상에 미국은 주책박아지 +1 6070 04-15 1318
690  김용총장님 송덕문 6070 04-15 1317
689  멍청한 산불 예방법 6070 04-15 1311
688  쇼맨이 들고 치는 오바마의 배짱 +1 6070 04-15 1307
687  경기침체를 뚫는 방법의 모순의 사회 6070 04-15 1305
686  한국에 안락사, 존엄사 시행 +1 6070 04-15 1302
685  美 '쓰레기 제로' 운동. 좋은 생각. +2 6070 04-15 1299
684  알아야 할 한국민족성 발원과 흘러갈 바다 ▽ 6070 04-13 1293
683  납치된 11살짜리 두 엄마로 귀가 6070 04-15 1289
682  생선을 많이 먹으면 당뇨가 생긴다는데 6070 04-15 1288
681  얼뜨기 나이아가라 결혼식 6070 04-15 1287
680  에드워드 장례식에 곤혹스런 가십 6070 04-15 1286
679  마누카꿀에 대한 로즈 쿠퍼 허풍 6070 04-13 1285
678  동해의 눈물을 닦아줄 중국도 '일본해' +1 6070 04-15 1285
677  담배연기로 몸과 마음을 끄슬리는 사람 6070 04-15 1285
676  무슬림 군의관 총기난사사건의 교훈 6070 04-15 1277
675  화날 때는 글쓰지 말라면서 +1 6070 04-15 1277
674  김정일땜에 힐러리가 별거했다 6070 04-15 1276
673  LA 한인회장단 너희들이 다 해먹어라 +2 6070 04-15 1271
672  가주지사와 베이브릿지 대들보추락 6070 04-15 1268
671  신(神)들의 고향을 벗어나려던 소크라테스 6070 04-13 1266
670  남북통일에 꾀 많으신 김대통령 +1 6070 04-15 1261
 1  2  3  4  5  6  7  8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