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신종플루 예방법의 진짜와 가짜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5 (일) 07:20 조회 : 1464
1. 얼굴에 손대지 마라.-가짜. 이유는 코와 입은 전염되는 통로이기 때문에 손을 씻을 때 코, 입을 포함한 얼굴을 씻어줘야 합니다. "잘 씻는다"란 흐르는 수도물에서 물비누로 손톱밑을 포함하여 가능한 15초 이상 얼굴도 씻어주는 걸 말합니다. 그리고 물에 추긴 Q-tip으로 조심스럽게 콧속을 닦아줘야 코를 통하여 오염되는 병원체를 닦아내줄 뿐만 아니라 코수염 잘라진 것, 코딱지, 코속에 담배연기 묻은 것, 숨을 들여 마실 때 공기와 함께 날아든 기생충알까지 닦아낼 수 있는 까닭. 콧수염은 우리의 자동차 공기정화 카뷰레터 필터에 비유됩니다. 휘발유는 납이 않든 것중에서도 프레미움을 넣건만 값싼 종이필터를 안갈아준다면 이는 마치 음식은 고급으로 먹으면서 콧속의 잡것을 씻어주지 않는 것과 같고 입술과 코를 닦지 않고 손만 깨끗히 씻는 것은 마치 세차장에서 카워시는 하되 차속에 바쿰을 안해주는 것과 같습니다.

2. 선전하는 특효약, 예방약,-가짜. FDA의 제조번호를 휙득하지 않고는 효능을 표기하면 회수명령이 내립니다. (자연)건강식품과 비타민에 효능표기를 금지하고 있서 그 효능에 해당하는 구절에 "다이어타리 서플먼트"라고 표기해야 합니다. 교포들에게 선전하는 건강식품에 효능을 선전하는 것은 불공평합니다. 따라서 신종플루공포가 확산하는 요즈음 FDA로 부터 효능을 인정받은 허가제품이 아니거나, 인정받은 표시가 없는 샴푸, 공기청정기, 일회용 특수장갑, 무허가 의료기구 등 140 여종을 FDA가 공표하면서 유통정지를 시켰습니다.

3. 신종플루독감주사약.-진짜. 효과있고 부작용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약이 모자랍니다. 그러므로 대신 폐렴예방주사를 맞으시기 바랍니다. 이 건 클리닉에 재고 있습니다. 보험이 없으시면 60불, 있으시면 25불가량. 감사합니다.
2009-11-02 15:47:20


6070 2012-04-15 (일) 07:20
Daniel Kyungyong Pa [ 2009-11-02 22:15:35 ]
양산이 치덕치덕 바르는 선스크린보다 효과면이나 멋이 있는 것처럼 스카프나 밍크-여우 목도리는 멋으로만 두루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이것이 아니라도 두루말이 속의 이승만대통령의 목도리, 박정희대통령의 군용재킷속의 목도리,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대통령의 목도리를 직간접적으로 보고 느꼈을 겁니다. 목도리는 의상문화일 뿐만 아니라 호홉기를 보온해 줍니다. 코이하의 입술, 치아, 성대를 포함한 기관지 상부, 뒷쪽의 갑상선, 모양새를 내주는 폭이 짧은 동정으로 인하여 자칫 소홀하기 쉬운 뒷목과, 견갑골속에 있는 폐의 윗부분을 보온해주기 때문에 감기예방에 누구에게나 좋습니다. 그중에 노태우대통령이 목도리를 제일 많이 두루셨고 전두환대통령이 잘 안하신 것으로 추억됩니다. 그리고 오바마대통령도 건강을 장담해서 그런지 요즘 독감약을 더 확보하겠다고 말하는 늦은 가을 독감시즌에도 안하고 안할 것같습니다만 과로와 찬바람에 대중을 자주 만나는 분은 해야 좋을 것같습니다. 2불짜리도 예쁘고 포근합니다.

3  Daniel Kyungyong Pa [ 2009-11-02 17:06:24 ]
춥다고 감기에 다 걸리는 건 아닙니다. 북한사람, 만주사람, 소련사람, 핀랜드 사람이 추워서 노상 감기에 걸린다는 말 못 들으셨을 겁니다.
리노(코)바이러스, 아데노(腺)바이러스로 인한 일반감기든 갑작스렇게 나타난 둑감바이러스(인플루엔자)가 유행하든 우리가 마스크 쓰고 다니기도 거북하니 목도리를 하시고 등이 춥다 느끼시면 아까 말씀드린대로 소스람으로 피부를 까실하게 만들려고 노력해 보세요. 추운데서 덜덜 떨다 집안으로 들어온 식구중에 닭살같이 까실해진 뺨과 찬손을 가진 식구는 이상하게 감기가 안걸리더라는 걸 느끼셨을 겁니다. 왜냐하면 까실해져 땀구멍을 막아 살속으로 추위가 덜 칩입했기때문이랍니다.

2  Daniel Kyungyong Pa [ 2009-11-02 16:41:49 ]
헨리 포드, 정주영회장님 폐렴으로. 에이즈환자가 죽을 때의 병명 또한 폐렴, 독감으로 죽을 때도 페렴으로. 지금 년중행사독감약, 신종플루독감예방주사가 모자라는데 친구가 의사라도 주사약을 구해주기 어렵습니다. 병원근무의사, 간호사 병리사 등등 하다못해 그 가족들은 거의 맞었습니다만 언제 내 차례가 돌아올지 모르는 분들은 폐렴예방주사를 대신 맞으세요. 이 건 재고가 있습니다.

1  Daniel Kyungyong Pa [ 2009-11-02 16:28:48 ]
신종플루든 년례행사 유행성독감이든 조류독감이든 감기는 감기인 것입니다. 이 것은 손발가락을 통해 들어오는 것도 아닙니다. 코와 입을 통하여 항상 접촉하고 있는 바이러스인데 우리가 저항력이 적을 때, 권투시합중, 또는 힘든 일에 땀이 날 때 등이 서늘해지니는 걸 느낄 때, 땀이 났으면 닦아내고 웃내의를 갈아 입고 목수건, 목도리, 싫으시면 스카프를 두르십시요. 만약 그중에 아무것도 없으실 때는 목, 양어깨를 움직이시어 목, 등뒤 혈액순환을 도와주시며 억지로 소스람을 치십시요. 소스람이란 우리가 추울 때 손팔피부가 까슬하게 오그라지는 것을 말하는데 이렇게 해줘야만 감기증상이 악화되는 걸 많이 막아 줍니다. 만약 이렇게 안하시면 면역이 떨어졌을 때 이미 우리 호홉기에 우리와 같이 살고 있는 침입자 바이러스가 조류로 부터 왔으면 조류독감, 돼지에 붙어사는 바이러스였다면 돼지독감이라 부르는 것 뿐입니다.
댓글주소
   

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십니까? 100se 05-21 5212
769  파혼하고 과부 이모와 다리 걸친 총각 +2 6070 04-13 6633
768  안녕하십니까? 100se 05-21 5212
767  형처가 선열반보다 소중하다 +6 dkp 08-12 4194
766  8. 서죽(筮竹):시초(蓍草), 그 점대로 쓰는 뺑대쑥이란 무엇인가? +1 dkpark 10-15 4150
765  나비부인. 푸치니 오페라 "마담 버터플라이". 1800년대 일본 여인의 비극 이태백 03-10 3849
764  모자미사(眸子靡徙) 길을 잃었나? +1 dkpark 01-27 3373
763  잇속 따지는 늑대와 여우. 깨나 쓸모 있는 선동 이태백 04-06 3262
762  주역:문왕, 옥중에서 시간 떼우기 6/99 +1 dkp 08-12 2540
761  유태인처럼 성공하는 방법 30가지 - 3 6070 04-15 2539
760  똑까튼데 다르다 +1 6070 04-15 2509
759  고구려가 왜 평양으로 도읍을 옮겼나요? 6070 04-13 2485
758  공주 배 위에서 설법하는 원효대사. 일체유심조 6070 04-13 2418
757  슛 꽝! 폴삭, 북핵실험과 경제공여 6070 04-15 2326
756  유태인처럼 성공하는 방법 30가지 - 4 6070 04-15 2309
755  보기싫은 자들을 그냥 6070 04-15 2197
754  한국에서 국회를 없애라! 6070 04-15 2122
753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선수 사망원인 6070 04-15 2084
752  연상의 유부녀에게 연애편지 보냈다가 6070 04-13 2043
751  주역변의 5/99 일부다처제로 인한 괘 dkp 08-12 2040
750  헬렌 켈러/설리반 對 노사모/노무현 6070 04-15 2037
749  주역변의. 주문왕혈통. 4/99 dkp 08-12 2028
748  아네모네의 서울풍수 2/2 6070 04-15 2026
747  북한공산당기질 아시고 좌경사상? 6070 04-15 1979
746  64괘를 구성한 주문왕 행장, 行跡 03/99 dkp 08-12 1942
745  사랑과 왕권 6070 04-15 1932
744  故 노통에게 누가 돌을 던지나? 6070 04-15 1924
743  유태인처럼 성공하는 방법 30가지 - 1 6070 04-15 1888
742  무능한 대통령보다 유능한 독재를 원한다니? 6070 04-15 1848
741  아흔 아홉 마리는 가만 있는데 Joe를 - 2 6070 04-15 1837
740  프리마돈나 홍혜경의 불행한 대본작가 +1 6070 04-15 1836
739  周易辯疑(주역변의;뜻풀이) 미정고 01/99 +7 dkp 08-10 1827
738  요상하게 살다 간 여인 +1 6070 04-15 1788
737  김정일의 장삿날 6070 04-15 1780
736  4 /10,000, 불가하다. - 2 6070 04-15 1763
735  周易辯疑(주역변의;뜻풀이) 미정고 02/99 dkp 08-10 1760
734  3천년만에 나타난 우담바라꽃 +1 6070 04-15 1748
733  오나니즘 오염된 처녀잉태설 6070 04-13 1733
732  유태인처럼 성공하는 방법 30가지 - 2 6070 04-15 1721
731  4 /10,000, 불가하다. - 1 6070 04-15 1710
730  소녀경(素女經) 24 비법을 체득한 남녀 6070 04-13 1688
729  내가 일본사람을 존경하는 이유의 하나 +1 6070 04-15 1658
728  주름살 탓하지 말고 대통령 봐. +1 6070 04-15 1656
727  아네모네의 서울 풍수 1/2 6070 04-15 1641
726  김정일 급살하지 않는 이유 +1 6070 04-15 1637
725  김대중호남정서에 대한 개인적사과 +1 6070 04-15 1632
724  아흔 아홉 마리는 가만 있는데 Joe를 - 1 6070 04-15 1620
723  않는다 해도 어찌 딴 남자 없으리 6070 04-13 1619
722  마릴린 먼로 옆이라면 50만불도 O.K. +1 6070 04-15 1618
721  빗물이 아래로 떨어지는 역사 +1 6070 04-15 1617
720  남의 글 제기차기 으지자지 6070 04-13 1612
719  이명박대통령은 노동당비서, 통일전선부장을 만나야 한다. +1 6070 04-15 1612
718  한국전임대통령 연금받을 자격있나? +1 6070 04-15 1612
717  현은정회장 방북성과로 본 북한의 전략적 경제개발의 시행착오 +1 6070 04-15 1610
716  진짜 공짜돈! 선착순 40만명에게 자동차 구입에 $3,500 ~4,500불 +2 6070 04-15 1572
715  금붕어에게 세례를 줘? 6070 04-15 1531
714  신종플루 구별, 그리고 값싸게 않아프는 방법 +1 6070 04-15 1519
713  북한이 망하려면 6070 04-15 1512
712  잎채소 따뜻한 물에 헹구어 먹자 +4 6070 04-15 1508
711  성만족도 중국이 최고! 그럼 우린 뭐야? 6070 04-15 1505
710  멀쩡하던 인터넷이 접속불량? 6070 04-15 1488
709  신종플루 예방법의 진짜와 가짜 +1 6070 04-15 1465
708  '오바마, 美여기자 중형선고에 우려표명 6070 04-15 1456
707  뱅크오브아메리카 크레딧카드관리 엉망? +1 6070 04-15 1454
706  까까보까. 모깍따. 6070 04-15 1446
705  '쪼다'란 말의 어원 6070 04-13 1439
704  차죽피죽화거죽풍타지타낭타죽<없서진 글> 6070 04-13 1424
703  북한조문단에 김상목기자의 망언을 규탄한다 +1 6070 04-15 1420
702  발광하는 발마니아, 돈버는 발망(Balman) 6070 04-15 1416
701  오바마마도 골치 아퍼 불로불사초를 6070 04-15 1411
700  원아. 황혼에서 그림자로 걸어가는 내 나이 사십 하나 +1 6070 04-15 1406
699  남의 컴퓨터 기생하는 클램피바이러스 6070 04-15 1391
698  몬도가네도 아니고 외국인 눈치도 없이 6070 04-15 1381
697  링컨-다그라스 코요테가 나왔어요! +1 6070 04-15 1354
696  침체 경기, 청신호 켜지나? +1 6070 04-15 1350
695  손가락 잘라낸 안중근 +1 6070 04-15 1346
694  남자가 불필요한 아마존 여인들 6070 04-13 1345
693  자기도취의 김정일 외교전략 +1 6070 04-15 1325
692  시어머니 공을 살짝 되받는 며누리 +1 6070 04-15 1324
691  오바마 노벨상에 미국은 주책박아지 +1 6070 04-15 1318
690  김용총장님 송덕문 6070 04-15 1317
689  멍청한 산불 예방법 6070 04-15 1311
688  쇼맨이 들고 치는 오바마의 배짱 +1 6070 04-15 1307
687  경기침체를 뚫는 방법의 모순의 사회 6070 04-15 1304
686  한국에 안락사, 존엄사 시행 +1 6070 04-15 1302
685  美 '쓰레기 제로' 운동. 좋은 생각. +2 6070 04-15 1299
684  알아야 할 한국민족성 발원과 흘러갈 바다 ▽ 6070 04-13 1292
683  납치된 11살짜리 두 엄마로 귀가 6070 04-15 1289
682  생선을 많이 먹으면 당뇨가 생긴다는데 6070 04-15 1288
681  얼뜨기 나이아가라 결혼식 6070 04-15 1286
680  에드워드 장례식에 곤혹스런 가십 6070 04-15 1286
679  마누카꿀에 대한 로즈 쿠퍼 허풍 6070 04-13 1285
678  담배연기로 몸과 마음을 끄슬리는 사람 6070 04-15 1285
677  동해의 눈물을 닦아줄 중국도 '일본해' +1 6070 04-15 1284
676  무슬림 군의관 총기난사사건의 교훈 6070 04-15 1277
675  화날 때는 글쓰지 말라면서 +1 6070 04-15 1277
674  김정일땜에 힐러리가 별거했다 6070 04-15 1276
673  LA 한인회장단 너희들이 다 해먹어라 +2 6070 04-15 1271
672  가주지사와 베이브릿지 대들보추락 6070 04-15 1268
671  신(神)들의 고향을 벗어나려던 소크라테스 6070 04-13 1266
670  남북통일에 꾀 많으신 김대통령 +1 6070 04-15 1261
 1  2  3  4  5  6  7  8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