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오나니즘 오염된 처녀잉태설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4:29 조회 : 1734
Daniel Kyungyong Pa  (ID : dkp)

오나니즘이란 말을 한 사람은 정신분석학자 프로이드.
잉태되지 않겠끔 남자 쪽에서 밖으로 정수를 흘려버리는 성교중절행위.

그 어느 유다가 있서 가나안 여인 Shuah에게 들어가 차례로 Er과 오난을 낳는데 형되는 Er이 패악스러워 죽게되자 아버지(유다)가 둘째 아들 오난에게 형수에게 들어가 아들을 낳아 형의 상속의 대(代)를 이어주라고 시키지만 형수에게 들어가 아들을 낳아도 자기 아들이 안될 걸 생각하고 그냥 빼버려 밖에 흘려버린 행위를 프로이드가 오나니즘이라 말했던 것이다.-창 38:4~8

이는 씨앗이 없서도 생명이 탄생한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발생론을 정면 부정하는 첫구절이기도 하다. 

자 이제부터 저의 불경스런 다음 가정을 파스튤이 증명한 "씨앗이 반드시 있섰다는 종자설"에서 공급받게됩니다.

저는 십문화쟁론(十文化爭論)에서 과거에는 열악한 위생환경에 의해, 사도 바울이 전도하러 장정에 올랐던 시절은 물론 벼룩, 이, 빈대, 오염된 물로 인해 세균성 설사에 고생했음을 추측함과 동시에 깨끗한 마실 물과 깨끗한 목욕물이 없섰다는 물부족 가정하에 이로 인한 기이하게 일어나는 사건에 대해 얼마 전 18세기까지 미국 마사추셋츠에서도 나쁜 일이 벌어지면 흡혈귀, 마귀의 장난이라고 밀어 붙이고, 좋은 일에는 하나님의 은총이라고 판단하여 이해했다고 여긴다.

그리하여 심지어 매장된 결핵환자인 친형의 시체를 배관참시하고 이 마귀兄이 결코 부활하지 못하게 다리뼈를 곱하기로 꺽어 놓고 머리를 끊어버린 사건이 일어났음을 안다. 전염병에 걸려 죽은 처녀 동생도 마찬가지.
그로 인해 나쁜 현상을 보상하는 배관참시 희생물을 찾았고 그 책임을 떠맡을 대상인 마귀를 저주한 행위.

그러나 사실상 그 마귀는 생명체 세균, 분명한 병원성 씨앗임을 우리는 알고 있는 것.

따라서 처녀가 애를 배도 할 말이 있다는 말은 강간을 당했던, 피치못할 짝 사랑으로 인했던, 온 식구가 같이 사용하던 요강에서 남자 정수가 튀어 올라왔든, 목욕하던 개울물의 상류로부터 정수가 떠내려와 수정하게 됬든 잉태시켜줄 남자의 정수가 분명히 있다는 말.-파스튤의 '원인제공설'.

그렇다면 예수님을 배겠끔한 그 정수를 흘린 사람이 로마군인 아니면 가브리엘이라고 불리우는 이름이 가브리엘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처녀가 애를 배면 돌에 맞아죽게 된 그 시절에 마리아와 정혼(定婚)한 요셉이 하늘을 보고 깊이 탄식하고 있섰을 적에 이 요셉을 위로하고 결혼을 권면한 존재가 사람이었다는 말인가? 

이 것이 안티가 주장하는 가설 중의 하나.

그러나 나는 이에 반대.

과연 달걀이 먼저인지 닭이 먼저인지 모르지만 달걀이고 닭이고 이 둘 중의 하나는 분명히 창조되어 있는 종자 정수가 있섰다는 걸 확신하기에 파스튤의 종자이론에 신념을 싣고, 이러하기에 씨앗이 요강이나, 큰 조개껍질 안으로 밀려 솟아오른 오난의 거품 속에서 비너스가 탄생했다는 신화는 그 거품 속에는 남자의 정수가 분명히 존재했다는 '씨와 밭의 공존' 주장이다. 

남녀가 눈에 띄지 않은 휘장(purdah) 속의 베개농사일 뿐.

이 말인 즉슨 우선 씨가 있서야 적자생존 진화론이고 돌연변이고 변이(metamorphosis)가 일어나는 원칙이기에 최초의 씨는 창조였다는 내 주장.

까닭은 생명공학에서의 세칭 발명특허는 기존 생명체를 모체로 하기에 진정한 의미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경우가 아니기 때문이다.

창조는 신의 원동력(Prime Mover).

여왕벌, 다이아몬드 방울뱀의 장기간 정자보관과 다르고, 다이아몬드 처녀생식과 다르다.

까닭은 다이아몬드 뱀이 물을 건너갈 때 정자에 오염됬을 것이고, 인간 처녀잉태 신화마다 경우가 다르고, 마리아가 처녀잉태함을 교리(敎理)로 제의(祭儀)시킴이 아니라고 보기 때문.

예수님 역시 창조였다는 주장. 즉 씨는 성령으로, 밭은 마리아.
내 이 말이 마리아에 대한 궤니비어 정조옹호론이 아님.

까닭은 자연은 씨앗을 필요로 하고
과학은 자연을 모방하고
자연현상을 감지하는 것이 
석사, 박사의 논문일 뿐.

섭리는 그 씨앗을 만들어 낸다.

자연은 점진적 진화변이지만
우리는 천지의 윤리를 잘 모른다.
예수님 강생이 섭리라면
그 씨앗은 사람이 아니라는 게다.

그런데 예수에 대해 정면사(正面史)에 흔적없이 왜 사라졌을까?
정면사라는 것은 수식어 없이 간략하게 사건을 기록해 나가는 춘추필법.

까닭은 올려졌으나 지움을 받았기 때문.

역사가 Josephus가 유태인 정면사를 쓴 사람. 그는 1세기에 유태인출신으로 문장가요, 갈릴리 총독. 

그가 로마 총독으로써 로마제국에 반란을 일으켜 체포되어 로마로 끌려갔다.

그러나 Vespasian 황제가 그의 총명함을 가상히 여겨 사면하는 대신에 그의 아들 Titus 황제에 이를 때까지 유태인 역사를 기록하게 되는 명을 받았다.

그리하여 그는 황제의 명을 받고 그 정면사에 빌라도 총독과 분봉왕 헤롯 시절에 십자가에 처형된 예수님을 다음과 같은 지네올로지(가계) 내용을 포함하여 기록했으나 그 다음 2세기에 유태인이 구약(Tanakh)에 다니엘서를 포함하여 다섯 두루마기를 필사하면서 말라기서(書)를 경전(구약)의 끝으로 하고 예수님에 대한 행적을 잘라버린 까닭.

다음은 요세푸스 편찬 기년체 역사서의 예수님의 족보:

노아의 아들 중에 Shem의 셋째 아들 Arphaxad의 아들 Sela의 아들 Eber의 아들 Peleg의 후손으로 기록했음. 

그리고, 한편, 이 dkp가 그 정신분석학자 지그문드 프로이드의 말을 무조껀 받아드리느냐에 대한 질문이 있다면 '아니다'라는 게 내 대답.

그 프로이드는 해부학을 공부한 의사 출신. 그의 괴상한 취미. 

구석구석 뒤져 뱀장어 자지를 최초로 발견해낸 사람인데 아담과 이브, 예수님 창조론에 대해 안 쓰다듬었을까? 
(이 dkp에게 프로이드의 동료겸 제자 영국계 미국인 존스(Jones)가 지은 '프로이드의 업적'이란 책 원문이 있음)

맥주가 싸기에 좋아한다고 말하지 않고, 맥주 맛이 좋기에 이 걸 좋아한다고 거짓말하는 프로이드가 술집에 정전되었을 때 옆에 놓여있는 와인병들을 홀짝 싹 훔쳐 마시고 곤드레 만드레 취하게 된 동기가 말씨름에 신경이 씌여졌기 때문이었다.

그는 이브가 아담에게 넘겨준 사과는 수태를 의미하는 것이고 아담이 엄마 이브를 따먹은 모자상피(mother-incest)라고 우기자 동료 융(Jung)과 말싸움이 붙어 수세에 몰려 죄없는 남의 술만 홀딱 마셔버린 것. 그래서 나는 프로이드 말을 전적으로 믿지 않는다는 게다.

융은 창조주 신의 원동력이 있고 인간 행동동기 리비도(Libido)가 있다고 말한다. 그는 크리스챤이요, 리비도를 쉽게 말하면 애욕, 즉 성적충동.

그 '리비도'란 용어는 융이 처음 한 말이고 프로이드가 표절한 것. 나중에 동료들에게 그렇다, "표절했다"란 말을 쥐구멍에 뱉듯이 더럽다는 듯이 토해냈지만.-졸따 멸절의 문명. 55쪽.

그 술집에서 프로이드는 "신화를 신중히 인용해야 하지만 햄릿은 에디푸스의 희생자 에디푸스 컴프렉스요, 아담의 갈비 하나로 이브를 창조한 게 아니라 모자상피로 두 아들을 낳았다. 역시 행동심리의 원형은 매춘(stattern)이었다"라는 가증스러운 말을 하기에 쟁론이 붙은 것.

이에 융은 "그 이브의 사과, 아프로디테(비너스)가 좋아하는 석류, 무화과 그리고 프로셀핀(Proserpine, Perserpine)의 석류는 수태를 의미하는 것이라 가정할 수 있지만, ~~"

그래서 나는 프로이드의 말 '인간행동 동기의 50 % 이상이 상대방과의 성적 충동에서~'란 가설이 옳고 그르고 간에 그렇게 말 한다는 것 자체가 싫기에 그를 좋아하지도 않는다는 게다. 



계속
,~
.~
.~

2011-10-31 06:05:50

   

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십니까? 100se 05-21 5224
769  파혼하고 과부 이모와 다리 걸친 총각 +2 6070 04-13 6634
768  안녕하십니까? 100se 05-21 5224
767  형처가 선열반보다 소중하다 +6 dkp 08-12 4205
766  8. 서죽(筮竹):시초(蓍草), 그 점대로 쓰는 뺑대쑥이란 무엇인가? +1 dkpark 10-15 4161
765  나비부인. 푸치니 오페라 "마담 버터플라이". 1800년대 일본 여인의 비극 이태백 03-10 3857
764  모자미사(眸子靡徙) 길을 잃었나? +1 dkpark 01-27 3386
763  잇속 따지는 늑대와 여우. 깨나 쓸모 있는 선동 이태백 04-06 3270
762  주역:문왕, 옥중에서 시간 떼우기 6/99 +1 dkp 08-12 2541
761  유태인처럼 성공하는 방법 30가지 - 3 6070 04-15 2540
760  똑까튼데 다르다 +1 6070 04-15 2511
759  고구려가 왜 평양으로 도읍을 옮겼나요? 6070 04-13 2486
758  공주 배 위에서 설법하는 원효대사. 일체유심조 6070 04-13 2420
757  슛 꽝! 폴삭, 북핵실험과 경제공여 6070 04-15 2328
756  유태인처럼 성공하는 방법 30가지 - 4 6070 04-15 2311
755  보기싫은 자들을 그냥 6070 04-15 2200
754  한국에서 국회를 없애라! 6070 04-15 2124
753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선수 사망원인 6070 04-15 2087
752  연상의 유부녀에게 연애편지 보냈다가 6070 04-13 2046
751  주역변의 5/99 일부다처제로 인한 괘 dkp 08-12 2042
750  헬렌 켈러/설리반 對 노사모/노무현 6070 04-15 2039
749  주역변의. 주문왕혈통. 4/99 dkp 08-12 2031
748  아네모네의 서울풍수 2/2 6070 04-15 2029
747  북한공산당기질 아시고 좌경사상? 6070 04-15 1995
746  64괘를 구성한 주문왕 행장, 行跡 03/99 dkp 08-12 1944
745  사랑과 왕권 6070 04-15 1935
744  故 노통에게 누가 돌을 던지나? 6070 04-15 1926
743  유태인처럼 성공하는 방법 30가지 - 1 6070 04-15 1891
742  무능한 대통령보다 유능한 독재를 원한다니? 6070 04-15 1850
741  프리마돈나 홍혜경의 불행한 대본작가 +1 6070 04-15 1839
740  아흔 아홉 마리는 가만 있는데 Joe를 - 2 6070 04-15 1838
739  周易辯疑(주역변의;뜻풀이) 미정고 01/99 +7 dkp 08-10 1829
738  김정일의 장삿날 6070 04-15 1793
737  요상하게 살다 간 여인 +1 6070 04-15 1790
736  4 /10,000, 불가하다. - 2 6070 04-15 1766
735  周易辯疑(주역변의;뜻풀이) 미정고 02/99 dkp 08-10 1764
734  3천년만에 나타난 우담바라꽃 +1 6070 04-15 1752
733  오나니즘 오염된 처녀잉태설 6070 04-13 1735
732  유태인처럼 성공하는 방법 30가지 - 2 6070 04-15 1724
731  4 /10,000, 불가하다. - 1 6070 04-15 1712
730  소녀경(素女經) 24 비법을 체득한 남녀 6070 04-13 1690
729  내가 일본사람을 존경하는 이유의 하나 +1 6070 04-15 1661
728  주름살 탓하지 말고 대통령 봐. +1 6070 04-15 1658
727  아네모네의 서울 풍수 1/2 6070 04-15 1643
726  김정일 급살하지 않는 이유 +1 6070 04-15 1639
725  김대중호남정서에 대한 개인적사과 +1 6070 04-15 1634
724  아흔 아홉 마리는 가만 있는데 Joe를 - 1 6070 04-15 1622
723  않는다 해도 어찌 딴 남자 없으리 6070 04-13 1619
722  마릴린 먼로 옆이라면 50만불도 O.K. +1 6070 04-15 1619
721  빗물이 아래로 떨어지는 역사 +1 6070 04-15 1618
720  이명박대통령은 노동당비서, 통일전선부장을 만나야 한다. +1 6070 04-15 1615
719  한국전임대통령 연금받을 자격있나? +1 6070 04-15 1615
718  남의 글 제기차기 으지자지 6070 04-13 1614
717  현은정회장 방북성과로 본 북한의 전략적 경제개발의 시행착오 +1 6070 04-15 1614
716  진짜 공짜돈! 선착순 40만명에게 자동차 구입에 $3,500 ~4,500불 +2 6070 04-15 1575
715  금붕어에게 세례를 줘? 6070 04-15 1531
714  신종플루 구별, 그리고 값싸게 않아프는 방법 +1 6070 04-15 1520
713  북한이 망하려면 6070 04-15 1515
712  잎채소 따뜻한 물에 헹구어 먹자 +4 6070 04-15 1511
711  성만족도 중국이 최고! 그럼 우린 뭐야? 6070 04-15 1508
710  멀쩡하던 인터넷이 접속불량? 6070 04-15 1490
709  신종플루 예방법의 진짜와 가짜 +1 6070 04-15 1467
708  '오바마, 美여기자 중형선고에 우려표명 6070 04-15 1460
707  뱅크오브아메리카 크레딧카드관리 엉망? +1 6070 04-15 1455
706  까까보까. 모깍따. 6070 04-15 1450
705  '쪼다'란 말의 어원 6070 04-13 1441
704  차죽피죽화거죽풍타지타낭타죽<없서진 글> 6070 04-13 1426
703  북한조문단에 김상목기자의 망언을 규탄한다 +1 6070 04-15 1421
702  발광하는 발마니아, 돈버는 발망(Balman) 6070 04-15 1419
701  오바마마도 골치 아퍼 불로불사초를 6070 04-15 1413
700  원아. 황혼에서 그림자로 걸어가는 내 나이 사십 하나 +1 6070 04-15 1407
699  남의 컴퓨터 기생하는 클램피바이러스 6070 04-15 1392
698  몬도가네도 아니고 외국인 눈치도 없이 6070 04-15 1384
697  링컨-다그라스 코요테가 나왔어요! +1 6070 04-15 1357
696  침체 경기, 청신호 켜지나? +1 6070 04-15 1353
695  손가락 잘라낸 안중근 +1 6070 04-15 1348
694  남자가 불필요한 아마존 여인들 6070 04-13 1346
693  자기도취의 김정일 외교전략 +1 6070 04-15 1327
692  시어머니 공을 살짝 되받는 며누리 +1 6070 04-15 1325
691  오바마 노벨상에 미국은 주책박아지 +1 6070 04-15 1320
690  김용총장님 송덕문 6070 04-15 1318
689  멍청한 산불 예방법 6070 04-15 1313
688  쇼맨이 들고 치는 오바마의 배짱 +1 6070 04-15 1309
687  경기침체를 뚫는 방법의 모순의 사회 6070 04-15 1307
686  한국에 안락사, 존엄사 시행 +1 6070 04-15 1303
685  美 '쓰레기 제로' 운동. 좋은 생각. +2 6070 04-15 1302
684  알아야 할 한국민족성 발원과 흘러갈 바다 ▽ 6070 04-13 1294
683  납치된 11살짜리 두 엄마로 귀가 6070 04-15 1291
682  생선을 많이 먹으면 당뇨가 생긴다는데 6070 04-15 1290
681  얼뜨기 나이아가라 결혼식 6070 04-15 1289
680  마누카꿀에 대한 로즈 쿠퍼 허풍 6070 04-13 1288
679  담배연기로 몸과 마음을 끄슬리는 사람 6070 04-15 1288
678  에드워드 장례식에 곤혹스런 가십 6070 04-15 1286
677  동해의 눈물을 닦아줄 중국도 '일본해' +1 6070 04-15 1285
676  화날 때는 글쓰지 말라면서 +1 6070 04-15 1278
675  무슬림 군의관 총기난사사건의 교훈 6070 04-15 1277
674  김정일땜에 힐러리가 별거했다 6070 04-15 1277
673  LA 한인회장단 너희들이 다 해먹어라 +2 6070 04-15 1273
672  가주지사와 베이브릿지 대들보추락 6070 04-15 1268
671  신(神)들의 고향을 벗어나려던 소크라테스 6070 04-13 1267
670  남북통일에 꾀 많으신 김대통령 +1 6070 04-15 1263
 1  2  3  4  5  6  7  8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