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상위원회 정진석(한나라당)이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 미국무부웹사이트 내 142곳에 동해가 아니라 일본해. 독도가 아니라 '리앙쿠루 암초'(Liancourt Rocks). 전체적으로 일본해 단독표기 사이트가 2,110곳, 동해병기는 176곳으로 밝혀졌다.
이제는 애국가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을 "일본해와 장백산이 마르고 닳도록.."으로 부르게 되어 잃어버린 동해의 눈물을 닦아줄 나라가 없게되었다. 필자가 이용하는 정개기(丁開棋) 중화인민공화국지도, 중판수정(1991년 12월)대형지도 가로 150 cm, 세로 100 cm 역시 일본해로 표기하고 '한국' 국가 설명에서는 남북한이 분단되지 않은 '朝鮮'(조선)으로 표기되어 있으니 말이다.
2009-10-08 21:55:52
60702012-04-15 (일) 07:47
Daniel Kyungyong Pa [ 2009-10-10 15:45:16 ]
아마도 이 까닭은 외세의 침략때문이라고 하겠지만 역대 우리나라 왕, 대통령께서 영토확장에 소심하시고, 안됐지만 축소지향형당파싸움, 밀폐집적정치회로에 신경을 썼기 때문인가? 어느 책 사무엘 16:7-13 말씀을 보면 용모와 신장보다 마음이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이새가 그의 일곱 아들을 선지자 사무엘 앞으로 지나가게 하였지만 이들을 택하지 아니하시고 바깥에서 양에게 풀을 뜯기고 있는 통이 큰 다윗에게 마음이 있었다. 그렇다고 다윗이 못 생긴 건 아니었다. 그의 아들 압살롬은 당시에 최고 미남으로 되었으니 다윗의 생김새를 요즘 시세로 말하면 배용준, 류시원처럼 붉고 눈이 아름답고 용모가 준수한 젊은이였다는 기록을 의심할 수 없겠다.
1 Daniel Kyungyong Pa [ 2009-10-10 11:40:02 ]
우리나라 양사언의 시조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못 오르면 못 오르리 없건만은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하드라"가 일본으로 수출되어 명치천황이 "하면 됀다. 않돼는 것은 하지아니하여서 않돼는 것. 해도 않돼는 것은 인간의 수치다"라는 성훈(the instruction of the kinghood).-나세바나르, 나사네바나리스, 아예바나세르, 나르니께르. 알가씨다. 요런 걸 두고 Virgil의 Labor omnia vincit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