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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원 지진. 그리고 알아둘 일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6:57 조회 : 963
Daniel Kyungyong Pa  (ID : dkp)
생기는 원인:

지구가 돌기 때문. 
[죄송합니다. 이 글 맨 끝에 '지진'은 하느님의 '벌'이란 말씀을 올립니다]

우리가 수수팥떡 만들 때 손에서 50~60 % 수분함량의 반죽을 굴려 동그랗게 만든 다음에 팥[녹두]고물 위에서 굴립니다. 

이렇게 손바닥에서 굴리지 않고도 초콜릿제조회사나 당의정을 만드는 제약회사에서 오강같이 생긴 큰 텀블러(tumbler)통을 15도 정도 경사지게 해놓고 조그만 반죽 알갱이의 물리적 성질에따라 몇번 시험하여 통을 알맞은 회전수를 찾아 1분당 15~25회로 모터로 돌려주면 그 통 안에 있는 것들이 모서리가 눌려지고 달아지며 동그랗게 되듯, 이 지구가 하루 한 번 자전ㆍ1년 한 번 공전할 때 지구표면에 귀찮은게 있으면 털어버리고 표면이 고르게 돠어지는 순간을 지진발생이라 가정하면 되겠습니다.

지구는 둥근, 좀짱이지만 가깝게 들여다 보아 (고전적 유크릿 평면 어쩌구 하여)이 것을 지구표면이 반반해지는 작용을 지구평면화작용이라 합니다.

그러니까 땅 위고 바다 속이고 땅이 허물어지기로, 높은 것은 떨어져 골짜기를 메꾸고, 토사는 바다를 메꾸고 땅 속의 굴은 메꿔져 지구가 둥글게 되어가고있겠지요.

철교, 자동차통행 교량, 반반한 도로가 갈라지며 허물어지는 것은 크게 보아 그 밑이 허술하여 아래로 아래로, 낮은 데부터 채워 다지겠단 의미겠기에 애초부터 자손을 위하여 터잡아 살지말아야 하는 곳인 데 이미 늦어 지진 경보가 나면 36계 줄행랑이 상수겠지요.

수수팥떡 속에 구멍없이 채워져 겉보기가 동그스름해지는 것 처럼, 지구중심을 향해서 채곡채곡 채워지며 짱구 지구는 조금씩 조금씩 동그라지겠지요. ㅎㅎ

그래서 한국4대강 유역개발에 준설작업만 해가야지, 땜공사를 이dkp가 한사코 반대한 이유 중의 하나지요.

한국지진연구소장 김소구 교수에 의하면, 우리나라 사람이 지진을 우습게 알지만 활성단층 서울 강남과 경주에 지진 강도 8은 반드시 온다고 장담하십니다.

서울 강남땅은 하천과 바람으로 퇴적된 지역인데 고층빌딩이 너무 들어서 남쪽으로 땅무게가 밀려 관악산이 활화산이 될 우려가 있고, 경주지역은 카스테라를 칼로 잘라 한 조각을 들어올린 것처럼 수직적 단층(역단층)이기에 AD 779년 신라 혜공왕 15년에 M 8.0 대지진 발생, 1997년 6월에 M4.0 지진발생했던 자리인데 1976년 6월에 반대건의에도 불구하고 박정희 대통령이 월성 원자력 발전소 건립을 강했했으며, 지질조사 없이 경주에 방폐장이 더 들어선답니다. ㅊㅊ 

그러므로 역단층 땅 위에 거대한 축조물을 세우면 안됩니다.

에를 들어 사우스 다코다 검은 언덕 5,725피트 높이 러쉬메모리얼山 화강암에 60피트 높이의 조지 워싱톤, 토마스 제퍼슨, 테오도어 루즈벨트 및 에이브라함 링컨 돌상을 새기며 50만톤 돌부스러기를 산사태난 것 마냥 아래에 흘러내려 놓았지만 그 돌무더기가 애초에 산에 있던 것이어서 무게를 늘린 것은 아니기에 인간의 예술작업으로 山무게를 늘리지 않아 지진이 일어난다고 볼 수 없겠지만, 흐르는 강물을 댐으로 막아 수억톤~몇 조(兆)톤의 물을 저장하는 중국 사천성의 근 30개소의 거대한 수력발전소는 지진을 촉발한답니다.

그 영향이 백두산 활화산화 우려가 있겠지요. 

문제는 이 번 경우처럼 일본 동부해안의 지진이 문제가 아니라 수심이 깊고 역단층인 홋가이도 서해안에 지진이 일면 우리나라 동해안 항구도시는 전부 물에 잠기게 된다는 것.

그러므로 이 뜻은 거대한 수 억킬로와트 전력을 생산하는 댐, 만리장성이라든지, 사람이 축조한 큰 성, 큰 건물때문에 사촌(四寸)네 집이 먼저 무너져 내리기 쉽다는 뜻이지요.

자기 때는 용케도 모면한다 하드라도, 애초부터 50년 후의 자손을 생각하여 해변가 주택이나 별장에 상주하질 말아야 합니다.

망둥이가 뛰면 꼴뚜기도 뛴다는 식으로, 해저 지진나면 쓰나미 엄습으로 턱밑으로 올려치는 어퍼커트; 원 투 펀치. 숨막히는 녹아웃 당하는데 에누리 없습니다.

따라서 지진발생하면 땅위에 우뚝 솟은 산악, 눈사태 낫던 곳, 건물, 제방, 교량, 인공호수, 인조방조제(뚝), 높이 자란 나무, ..타버리면 아황산개스, 메탄개스가 날아가 속이 텅비는 유황 가연성물질 광산, 폐광(석탄광), 현재의 원유뽑아내고 공기로 채우는 유전, 원유를 뽑아내고 공기로 채운 폐광 지역을 피해 자동차로 피신하고, (헬기, 경비행기? 이거 아무나 없습녜다)

이 dkp, 제 말씀은 수억톤의 물을 저장하는 큰 댐은 지구껍질에 부스럼 난 것 같아 귀찮다는 듯 흔들어 털어버리기 쉽다는 의미를 전달합니다.

이미 그 차에는 방송수신, 통신장치, 시계, 비상식량, 음료수, 차유리문 깨는 송곳, 후래쉬, 잠옷, 등이 항상 비치하고 있서야겠지요.


지진의 역사;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는 식으로,
아트라스 신이 지구를 들고 있다 팔다리가 저려 몸을 한번 떨면 지진이 일어나든 말든,
하여지간에 지진이 일어나면 지구도 흔들려 지구의 자전축이 바뀌어 왔습니다.

지진이 발생하여 노아 홍수 때, 23.5도, 2004년 아시아 쓰나미 때, 8인치, 칠레 지진으로 3인치(약 8센티미터)가 기울고 이 바람에 하루의 길이가 1.26마이크로 초*가 줄었다고 합니다.-* NASA 지구물리학자 Richard Gross 

만당에 계신 독자 여러분!
믿으시거나 마시거나, 내년, 2012년 12월 21일(금요일)이 마야달력 3가지 중에 하나가 끝나는 날이고요,

2022년 3월 11일(금요일)이 일본을 휩쓰는 강진과 쓰나미(바다에 거대한 휘파람소리, 해소海嘯) 날이고요,

천력(天曆) 을 컴퓨터로 계산해본 결과 23시간 20분이 증발했고요,

나머지 40분은 성서 열왕기 하 20장 8절부터 11절 사이에 하즈기아(Hazekia)가 이사야(Isaiah) 선지자에게 할 일이 조금 남았으니 자기 수명을 좀 연장해달라고 하여 해시계를 뒤로 10도 돌려 40분간 태양이 움직이지 않아 하루 24시간을 찾았는 바, 그러기에 오늘 3월 13일은 사실상 3월 14일이어야 한다는 겁니다.p.51 

그러면 작업장에 표기한 안전제일이라는 녹십자!, 처럼.

누가 운전 잘 하나 시합하기 위하여 우리가 차를 벼랑까지 몰고 갈 때 앞 타이어를 벼랑끝 10인치, 5인치까지 접근하는 운전수가 안전하다 해서 2, 1등을 하는게 아니라, 절벽에 아예 접근하지 않으려는 운전사가 1등인 것 처럼 예를 들어 통계가 나온 환태평양지진(화산)대 그 지점에 안 사는게 1등입니다.

과학자들은 앞으로 지진이 더욱 빈번하게, 강하게 일어나리라고 예언하는데, 2010년 6월까지 세계적으로 큰 규모의 지진이 벌써 7번 이상이나 일어났으며, 작년 4월 한달 동안에 300번 이산 감지되는 일들이 일어났고, 2010년 2월 27일부터 그 일주일동안에 발생한 5.0규모 이상의 강진이 총 157회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지진발생이 처처에 일어나는 바, (죄송하지만 성경에는 '처처에'라는 단어가 있는데요, 이) '처처'라는 의미는 띠엄띠엄이란게 아니라, '동시다발적(in divers places)'이란 거겠습니다. 

미국에서 지난 100년 이상 지진대와 범람지역 역사자료열람은 카운티 레지스터를 통하거나 부동산 소개 브로커를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우리나라 교포가 비교적 많이 거주하는 지역의 지난 해 1~6월 (지진발생 리히터 규모)일람표입니다.

1/10 인도네시아 5.1, 1/12 아이티 7.0, 1/17 중국 4.4, 1.30 중국 5.1

2/27 칠레 8.8, 같은 날 아르헨티나 6.3, 2/28 파키스탄 6.2

3/2 필리핀 6.1, 3/4 대만 6.4, 3/6 중국 헤베이성 3.0 및 탕산市 4.2, 일본 홋가이도 5.2, 3/8 터키 6.1

4/5 멕시코 7.2, 4/7 인도네시아 7.7, 4/14 중국 칭하이 위쑤 7.1, 4/20 멕시코 남부 5.0, 4/20 호주 광산지대 6.2, 4/22 사모아 제도 6.2, 4/23 칠레 남부 6.2, 4/24 인도네시아 북부 6.1

5/3 칠레 남부해안 6.4, 5/4 인도네시아 동부 5.2, 5/4 인도네시아 스마트라 섬 7.4, 5/15 알제리 5.2, 5/19 남 캘리포니아 5.1, 5/24 페루 남부 5.9, 5/28 남태평얀 바누아트 섬 7.2

6/1 일본 혼슈 4.8, 6/3 중국 칭하이 위쑤 5.2, 6/5 수력발전용 댐이 너무 많은 중국 산서성 4.6, 6/10 중국 신장 5.1, 6/13 일본 후쿠시마 바다 6.2, 6/13 인도양 해저 7.5, 6/13 일본 아마이 제도 5.1, 6/15 남 캘리포니아 5.7

사상 7번째의 이번 일본 규모 8.8의 초강력 지진발생으로 인간이 자연재해에 무력함에 정신이 바짝 난 미국이 자국을 검토한 결과 연방지질조사국(USGS) 지질학자 데이비드 애플게이트(3/12/2011)에 의하면 39개주가 잠재적 위험지역으로 들어 났고, 가장 위험한 지역은 뉴마드리드 단층대가 지나는 일리노이, 인디애너, 미주리, 테네시, 아칸소, 미시시피 및 켄터키주.

이 지질대에 지난 1811~1812 사이에 7.5에서 8.0 규모의 대지진이 3차례 발생.

그 중 테네시주 멤피스大 지진연구정보센터 게리 패터슨에 의하면 "매년 작은 규모의 지진이 200차례가 지나갔고, 작은 규모의 지진이 2천~3천 회에 달하는 캘리포니아주에 비교가 안되지만, 멤피스 일원이 미동부에서 가장 위험지구임을 밝혔습니다. 

그리하여 연방지질조사국 남가주 지진센터(SCEC)는 남가주 지역에서 향후 30년 내 규모 6.7 이상의 강진이 발생할 가는성이 99.7 %, 진도 7.5 이상의 발생은 46 %로 예언합니다.

특히 남가주 샌안드레아스 단층대에서 규모 7.8 이상의 빅원이 발생하면 1,800명 이상이 사망하고, 5만여명이 부상당할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남가주 지진센터 토마스 존슨 과장은 11일 본보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샌 안드레아스 단층대는 얇고 긴 모양이어서 빅원이 발생한다 하드라도 강도 8.0~8.1에 이를 것"이이지만 세부 시물레이션 실험에서 오랜 지층의 흔들림, 건물붕괴 등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답니다.

결론:

하늘에서 내리는 재앙은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지만, 인간이 불러들인 재앙은 막기 어렵다고 맹자가 말씀했고요, 인간이 머리카락 하나도 희게 하거나 검게 할 수 없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마태 5:36).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믿음의 처음부터의 기록인 창세기 이후 성경말씀을 보면 하느님은 의지의 인간을 창조하시고 세상을 지배하게 하셨기에 이 세상은 하느님과 인간의 의지로 공동사역하게 됬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리하여 민심이 천심이라 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인간이 하다 안되는 건 인간의 수치라고 말한 명치천황의 말이 옳은게 아니라, 하느님께 잘못을 회개하고 기도하고 청원하여야 지진을 막을 수 있다는 결론입니다.

까닭은 인간이 잘못을 계속 저지르면 천벌을 받는다는 속담이 있잖아요.

이제부터 부연[보충]하는 설명에 죄송합니다. 
까닭은 하느님 말씀과 이를 인용하는 저를 몹씨 싫어하기 때문이지요.

감히 죄송합니다.
성경 정경 66권 가운데 7권에서, 16번 기록되는 바, 굉음을 동반한 지진은 하느님 말씀을 거역할 때, 반드시 착한 선지자가 보는 앞에서 지진을 행하십니다.

그리고 그 선지자[이름없는 처사]에게 반드시 일꺼리[사역]를 주시며 어떻게 어떻게 하라고 명령하십니다.-열왕기 상 19:11(2번), 12, 이사야서 29:6, 아모스 1:1, 스가랴서 14:5, 마태복음 27:51, 54, 28:2, 사도행전 16:26, 요한계시록 6:12, 8:5, 11:13, 19, 16:18(2번) 

예를 들어 열왕기상(列王記 上 19:11)에 하느님은 지진, 진동 및 불을 일으키시고 엘리야에게 "가거라! 네 길을 돌이켜 다마스쿠스의 광야로 가거라. 너는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시리아王으로 삼고,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예언자로 삼아야 하느니라"라고 지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일본 동해안 지진과 쓰나미 일어나기 전에 일본인 중에서 의인이 이 재앙에 대해 하느님에게 말씀을 들은 사람을 찾아내야 합니다.

지진 규모:산이 남북으로 두 토막나며 (올리브)산이 옮겨집니다(스가라 14:5)

"너희가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서도 이 산을 저리로 옮길 수 있다*⁴."

¹. 지진을 일으키시나 하느님은 그 지진 안에 계시지 않습니다(열왕기 상 19:11).

². 예수님이 영을 내주실 때 휘장이 찢기고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지진 안에 계시지 않았습니다. 

³. 작은 지진으로 예수님의 무덤의 돌문을 열으셨습니다(마태 28:2).

*⁴겨자시(mustard seed)로 비유된 훈화는 성경 66권 중에 3책에서 5번 나옵니다.
하늘나라 품성을 비유하는 겨자씨(마태 13:31)에서,그리고 각자의 믿음의 분깃이 그 아주 작은 겨자씨만큼 작다하드라도 "여러분이 이 산더러 '여기서 저리로 옮겨가라'하면 옮겨갈 것이요, 또 여러분에게 아무것도 불가능한 일이 없을 것입니다"(마태 17:20) p.1358

그러므로 제가 일본을 위해 다음과 같이 기도올립니다.

"오 ─ 주님. 제가 여기 있나이다.
주님이 저를 아시고, 저의 갈길을 인도하신 중에 저를 숨겨주시어 응달에 이끼에 불과하게 제 생명을 끊어지지 않게 하심에 제 갈길은 주님의 발걸음에 밟혀 있음을 아오나이다.

주님. 제가 언제 주님께 제가 드린 작고 적은 예절을, 제가 언제 꺼내썼사옵니까!

주님. 제가 주님을 앎은 주님께서 저의 앞날까지 아시기에, 제가 공의롭다함에 간구하실 때, 저의 기도를 반드시 들어주셔야 합니다.

주님. 제 고국의 옆나라 일본이란 나라를 제가 몹씨, 아주 미워하여 만약 제가 군대를 동원해서 쳐들어가 전사할 망정 꼭 때려부수어 제 선조에 대한 악행에 대하여 복수하고 싶은 나라입니다.

아직도 독도를 제 것이라고 우기는 몇 사람이 있음을 볼 때, 주께서 우리민족에게 주신 기업을 뺏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주님 이 '그러나'가 매우 중요하옵니다) 제 청원이 주님의 마음에 들으실 때, 주님은 엄정자비하시어 주님께서 웃음꽃 피실 줄 제가 잘 알고 있사오니, 제 청원이 바로 주님 뜻이기에 반드시 제 소원에 미소지으시리라 믿사오며 저와 같이 웃으시며 저와 같이 이야기 좀 나누시리라 믿어 의심하지 않지요.

'주님, 제 분깃의 주님, 아브라함의 아버지 하느님, 야고보의 하느님.
제 분깃의 하느님.'

하느님 아버지, ...제 예수 그리스도를 아버님의 아드님으로 인정하여 주시옵고, 제가 예수님을 따름을 아버지 하느님 따름과 같다고 여기실 줄 믿사오니 제가 저의 주 예수에게 청하올 때 이 청을 용납하실 줄 예수님의 말씀대로 믿고 있사옵니다.

제가 일본을 용서하옵니다.

주님, 저의 주님!

아마쿠사(天草Amakusa'增田Masuda' Shiro'Tokisuda')를 아시잖아요!

이 아마쿠사를 기억하시어 지진을 당장 걷우어 주시고, 산하의 물길과 흙더미를 제 자리로 도로 가져다 주십시요.

주님

타카야마(高山Takayama Ukon Nagafusa)를 아시잖아요.

이 타카야마가 주님을 따르기에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위해 충성을 했건만 마닐라로 귀양보내졌잖아요.

이 타카야마를 상고할 적에, 주님의 헌법과 보훈 마태복음 5장, 특히 11. 12절에 의해 당신께서도 이를 지켜 일본의 착한이를 위해 역사하실 의무가 있으시잖아요! 

이는 주께서 요나를 통하여 4장 9절~11절에 하신 말씀처럼 말이에요.
제 눈물과 콧물이 미가서를 적시는군요.

주님! 오 우리민족의 주님. 만방의 땅 끝까지 주님말씀을 전하라 하셨잖아요.
그러하오실진저, 주님을 위하여 설흔 네살에 십자가 처형된 '토리 수네몬(烏居)'을 불쌍하고 어여쁘게 보셔야 합니다.

오 주님, 만방의 주님. 
승리의 주님, 능력의 주님, 사랑의 주님!

제가 용서합니다. 전략가 장상배 전술가 군인을요.
차라리 주님의 이름을 모르고나 말 것인 그 사람을요.

고니시 유끼나가(小西. Konishi Yukinaga)가 주님의 기치(Standard)를 들고 우리나라를 두 번 쳐들어 왔습니다.

그가 한 사람의 우리 선조에게 복음을 전하지 못함, 차라리 주의 제자임을 표시하지나 말 것이지, 모르면 용서받으나 주님을 알고 나서 지은 그의 침략행위는 성령을 알고 나서 훼방한 것과 무엇이 다르겠나이까.

제가 그를 용서하오니, 주님을 알기 전의 이순신과 같은 반열에 그를 넣어주십시요.

그리고 재차 부탁하오니 이사야서 29장 6절의 천둥뇌우가 불어닥치지 않게 하여주시고, 지진, 굉음, 쓰마미 물, 그리고 불을 잠재워 주십시요.

하오면 제가 주님만 믿고 편히 쉬겠사옵나이다.
2011-03-13 15: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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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여름 눈 속의 뜨락, 불타는 극락전 6070 04-13 933
620  만천하 유언장. 진짜 한국남 조영남 6070 04-15 923
619  그 많은 새 중에 겨울새 농병아리,.. 논병아리, 되강오리,..... 6070 04-13 921
618  귀밝기 술 한잔과 부럼으로 총명함을! 6070 04-13 921
617  갑바치 대장쟁이와 고기잡이 그물 6070 04-13 916
616  가시리 가시리잇고 열린마당평설 6070 04-15 910
615  버마재비처럼 까불어 대더니 나 참! 6070 04-13 907
614  70년 분 외상술값 6070 04-13 907
613  '토깽아'씨의 제시카 고메즈 감상 6070 04-13 907
612  남자 이항복의 첫질문, 사설학원 원장에게 6070 04-15 897
611  한국토종 쏘가리와 사해(바다) 물고기 6070 04-13 896
610  몸짱, 운짱 우렁각시 +1 6070 04-15 893
609  요즘 선풍적인 비단풀. 감별주의! 6070 04-15 892
608  열린마당 아정 이덕무 언행초 +2 6070 04-15 889
607  술꾼 아들에게 정중한 영의정 황희 6070 04-13 888
606  입춘대길. 누이야 받아 보아라 +2 6070 04-15 888
605  솜털쑤시기붙이 김정일 +4 6070 04-15 886
604  웃음글 입력이 잘못된 접근입니다ㅛ. 6070 04-15 886
603  소양인이란? 4997 suk doo jun님 댓글 6070 04-15 883
602  합중국과 민주 개그 공화국 6070 04-13 876
601  담배가게 '니사르 마하리지'의 가르침 6070 04-15 876
600  사자가 죽는 건 내부기생충때문.─로마속담 6070 04-13 874
599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編] +2 6070 04-15 874
598  사랑은 김치 먹는 거 6070 04-13 864
597  녹색정책 맹꽁이 올챙이인수 거절한 제주도 주민 6070 04-13 862
596  말이 많으면 죽어 거미가 된다는데 6070 04-13 862
595  시인 사령운과 시 연못속 누각에 올라 6070 04-13 862
594  아내와 스승에 대한 올바른 자세 6070 04-13 860
593  허구 잡놈의 계집질. 초희를 죽이다. 6070 04-13 855
592  짝퉁 김정일이나 댓명 만들지 6070 04-15 852
591  도대체 우리말 얼토당토의 경지 6070 04-13 851
590  아멘 관세음보살 그리고 또 좋은거? 6070 04-15 851
589  2/2 다른 인간에게 벼락맞지 않는 법 6070 04-15 850
588  멍청한 이명박정부. 또 '불바다 위화감'. 6070 04-13 849
587  옹진, 개성은 삼팔선아래 우리껀데, 참! 6070 04-13 848
586  빼빼로 편백나무 싸우나판(板) 6070 04-15 848
585  알몸투시기 방사선, 전자파 인체에 유해 6070 04-15 847
584  LA 엄한인회장의 야시마시 6070 04-15 844
583  아뿔사 김정일─왕소군 쇠망론 6070 04-15 841
582  청와대 천리마 꽁지에 붙은 쉬파리들 6070 04-13 839
581  '처음처럼'(Prius) 눌려 있을 때가 좋았다. 6070 04-15 838
580  골라 먹고 적당해야 명경지수(命境至壽) 6070 04-15 834
579  핑계치고는 점(占)이 최고였다 6070 04-13 833
578  하느님이 예수를 현직해임, 호출하시다 6070 04-13 833
577  밥을 국, 물에 말아 먹으면 수명을 재촉한다 6070 04-13 833
576  닥터 Ro님께;어떻게 조상에게 고하리까? 6070 04-13 833
575  맨하탄전광판독도광고중지요청의 건 6070 04-13 833
574  아들친구 아버지친구 네티즌(加筆) 6070 04-15 833
573  영랑의 모란이 피기까지 6070 04-15 831
572  비밀사조직 게뇨사. 하늘이 돕다 6070 04-13 830
571  상대성 이기이원론 발표 6070 04-15 829
570  참 본심이란 없는 것 6070 04-13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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