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일본정치는 죽을 걸 각오하고 악착같고, 한국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6:38 조회 : 644
Daniel Kyungyong Pa  (ID : dkp)
일본정치인은 죽을 걸 각오하고 악착같고, 한국 정치인은 살기 위해 악착같다.

다른 말로 말하면 한국정치인은 살기 위해 스승과 의리가 없서 역대대통령이 다 죽어나갔다.

단, 이 정치 풍토를 잘 알고 사후약방문을 낸 김대중 전임대통령이 유일하다. 

여기서 스승이란 말은 계보, 

의리라 함은 역시 계보.

혈연, 지연, 학연은 다 옛말이다. 

설령 이로 인한 연루, 추천이라면 쓰레기 통에서 주어온 것일 뿐.

배타윤리로 살아 왔고, 백만 순복음교회 통해 머리가 되고 꼬리 되지마라고 축복받아온 반세기 신앙사. 

이 자존심을 뒤집어 말하면 굳세지 못해서인 즉슨, 그러기에 일본치하에 총독부에서 우리 민족을 '굳세지 못한 조선인(불령선인不逞鮮人)'이라고 조소했던 것. 

ㅍㅍ, 예전에 우리나라에 만석궁이란 말은 부자를 의미하는데, 일본은 10만석궁, 20만 '석(koku)'궁이 많았고, 

우리나라에 절효정문, 충신열사가 손에 꼽을 정도로 희귀하지만. 일본에는 셀 수 없이 많다.

우리는 겁이 많은 민족. 기분 나쁘다.

피난가기 위해 된장을 준비하고 있는 민족.

어패류 비린내 나는 천한 갯것들과 어울리기 싫어 바다로 내빼지 않고 산 나물 있는 데로 도망가기 위해서다.

이 것이 일본과의 차이다. 까닭은 봉건제후[7호대장군, ..

27호 대장군들이 독식하여 

갯것들이 쌍칼을 배우지 않으면 고기잡으러 바다로 나가야 하기 때문에 더 멀리 나가 사람죽이는 것 부터 배우는 해적이 된 것이다.

쌍검봉사자가 사무라이인데. 쌍검을 못 쓸 망정 칼을 두 자루 가지고 있서야 되는 바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꾸가와 이예야수 같은 주공(主公)으로부터 농토가 급여되는 바;

그 10만 고꾸, 20만 고꾸라 할 때 '고꾸'는 쌀가마니(石)도 되지만 '허공(虛空)'을 의미한다.

죽어라고 윗분을 위하면 수십만 쌀가마니요, 싸워 지면 다 빼았기고 '헛 것'이요 그러면 할복자살한다.

이 것이 대화(大和)정신을 수행하는 방법론이요, 개인 나름대로의 전략이자 생활철학이다. 

갸들의 같은 '고향인연(地緣)'인 조슈한(長州藩) 출신 인맥의 통상외교, 영토확장 부국강병 의리를 보라.

일본 군국주의자 조선총독, 동북아 식민정책전략가 이또 히로부미(伊藤博文)→

육군대장 야마가타 아리토모(山縣有朋)→

공사, 외무대신 이노우에 가오르(井上馨)→

육군대장, 총리 가쓰라 타로 (桂太郞)→

육군원수, 총리대신 데라우찌 마사타케(寺內正毅). CHOSEN GOVERNMENT GENERAL→

육군원수 2대 총독 하세가와 요시미치(長谷村好道)→

공사 미우라 고로(三浦梧樓)

이들 중 특히 야마가타, 이또의 지시로 외상 무네미쓰(陸奧宗光)가 똘만이를 시켜 명성왕후를 가마짝에 싸서 경복궁에서 청와대 정문과 마주보는 경복궁 북문 직전 우측 (국전/미술전람회장 옆 땅)에서 석유를 뿌려 시해했다만.

칠칠한 정치가들아

장인환이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저격한 스티븐슨은 일본에게 유리하게 외교술을 아르쳐주는 미국인으로써의 일본고문이라는 데 분개해서 권총으로 쏜 것인데, 

독도문제, 북한문제에 대해서도 

역대 이래로 너희 모두가 하도 잘난 자존심에, 

백인공포증때문에, 미국 국무성 고위직출신 (국제)고문 하나 발탁하지 않고, 

허울좋은 민주주의 대통령중심제라며 

아조마니도 한 표, 곰방대 할아방도 한표, 억순이에게도 직선제로 한표 얻어 

정권창출 후에 득표유공자를 국회의원으로, 

장차관은 허수아비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검찰청은 예스맨으로 앉혀 놓고, 

독재를 하고 있는 줄이나 알아라.

함 봐라!

김연아 선수도 한국 코치(감독, 자문위원) 안 쓰고 국제적으로 논?다!
메네저는 친정엄마도 말리지 않는다만은.

지금은 그로발시대!

제발 코쟁이 고문 좀 쓰시요.

하다 못해 고종황제도 제중원 의사와 이야기 나누는 사람 겸 고문비슷하게 대해 줬단말이다.

도대체 키신저, ..알고나 있으시요? 힐러리 미 국무성이 뮝하는 것입녜까? 

우남 이승만 박사 역시 혼백과 프린스턴大 동창이었소.

정치고문으로 시라큐스대학 교수를 역임한 올리버(Robert T. Oliver)와 18년 지냈다.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유진오가 기안한 내각책임제를 반대했고,

신탁통치를 반대했고, 한국동란을 마지했고, 맥아더 사령관을 만났고,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여우같은 외교술이 들어 오자, 대마도가 우리땅이라 사자같이 으르렁거렸고

이승만라인[평화선]을 그었고, 일본내막기(日本內幕記) 책으로 배일사상을

트루만 대통령에게 원조를 증액하지 않으면 우리가 북한땅 끝까지 독자적으로 진군하겠다고 되지도 않는 으름짱을 놓았고,

벤프리트 장군을 아들같이 등을 두두리며 격려해줬고

육군사관학교를 설립하게 했고

휴전선설치및 정전회담을 반대하며 한국대표로 미국을 묶어 놓았고
반공포로를 남한으로 회두시키는 전략을 세웠다.

고 이대통령은 하다못해 오스트리아 백인여인 프란체스카를 만나 우리나라 정치가로서는 한문이 달필이었고 영어가 유창하였다.

비록 하바드에서 성적이 안 좋아 꿈을 이루지 못하자 프린스턴대학으로 옮겨 악착같이 고국에서 정치하기 위해 Ph.D가 필요하다며 

윌슨총장시절 드디어 한국역사성(性)으로 악착같이 학위를 따고,

세계 대세에 영어가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느끼고 프란체스카와 결혼했지만 속 마음은 언제나 한국여인을 그리워 했다. 

부인 프란체스카 여사가 눈치채고 몇번이고 발등을 밟혀 아파했단다.

한국대통령님들
부디 헤롯대왕 처럼 난세에는 여우를 조금 닮아야 합니다.

삼국지 조조를 어떻게 생각해보셨나요? 궁금합니다.
2011-04-08 20:28:32


   

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십니까? 100se 05-21 5229
369  돌대가리가 천재가 안되는 이유 6070 04-13 680
368  2012년 세상종말 대피소 620만달러 6070 04-13 679
367  안보세금 차라리 미국에 내고싶다니? 6070 04-15 677
366  2012년, 지구종말의 날 +2 6070 04-15 676
365  김정일의 잔꾀에 넘어가지마라 6070 04-13 675
364  경험자 말이라고 다 믿을 수 없다 6070 04-15 674
363  김정일 살해;완전범죄 짐새 6070 04-13 671
362  對 so lee '한인 수고에 왜 흑인/멕시칸이 나 서는가? 6070 04-13 671
361  지탄대신에, 한(명숙)민통대표에게 건의함 6070 04-13 670
360  이루지 못할 사랑. 문수보살님의 절대절명 6070 04-15 670
359  정치신념이 실패했을 때 김성일은? 6070 04-15 669
358  지워져도 할 수 없지, 예술적 장점(보) 6070 04-15 668
357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6070 04-13 668
356  뻔뻔한 문화유산 6070 04-13 668
355  한자(漢字) 창세기 개념 없다. 6070 04-15 665
354  왕고민. 굶어 탈북해도 반정부난민이다. 6070 04-13 665
353  참회 6070 04-15 665
352  네로황제냐 십자가상을 부수라니? 6070 04-13 664
351  charles limm에게 격려의 글 6070 04-13 664
350  믿는 이를 계속 씹는 알렉스 최 6070 04-13 664
349  강성대국을 대하는 미련한 통치자들 6070 04-13 663
348  선열반님 그리고 포도나무 +2 6070 04-13 663
347  덕을 쌓은 분 몇 분밖에 없다. 6070 04-15 663
346  미국이 자동차시장 들었다 놓는가? +3 6070 04-15 662
345  증오가 이룩한 또 하나의 지옥 6070 04-13 661
344  Kim, Jong Il 6070 04-13 661
343  왜 글 올리냐는 선열반 질문 6070 04-13 661
342  까마귀꼴불견과 군(軍)장성의 허허실실 6070 04-15 660
341  하루미의 신통력 6070 04-15 658
340  옛날이나 지금이나 종교도적놈은 6070 04-13 657
339  내 운명속의 휴전선 6070 04-15 657
338  빌 게이츠가 토비어스 웡을 죽였나? 6070 04-15 657
337  오(O) 십자가 교회 바벨탑 79층 6070 04-13 656
336  첫 주름부터 잘못 접힌 영국 베치코트 6070 04-13 656
335  사기꾼아버지 4번째. 이제 그만 써라. 6070 04-15 656
334  3(세) 부류의 3일 공매도 사기술 6070 04-13 655
333  소마리아해적소탕론(축객서逐客書) 6070 04-13 654
332  보들레르. 병자취급당한 《악의 꽃》 6070 04-13 654
331  술병을 흔들지 마시오. 어명이요. 6070 04-13 654
330  촬수 김 동상. 오날도 글 올려 얼릉. 6070 04-13 653
329  사상계:한국인 신앙의 굴곡된 물결 6070 04-15 653
328  장마다 꼴뚜기냐 쭈꾸미냐. 6070 04-13 652
327  '난 몰라요' 뽀로롱 꼬마, '베이브' 그리고 카루소 6070 04-13 652
326  배(腹) 위로 올라가는 기절초풍 정치사 6070 04-15 651
325  좋은 말할 때 제발 읽읍시다 6070 04-15 651
324  넉두리망년의식으로는 성공못한다. +5 6070 04-15 650
323  그럼 이럴 땐 뭐야? 6070 04-13 649
322  물:인자한 인간정신의 은유적 모델 6070 04-13 649
321  벌들이 다 죽어간다. 그건 왜? 6070 04-15 649
320  왼쪽에 눈깔 2개 광어의 완전 편견. 6070 04-13 648
319  태백산 갈가마귀 게발 물어 던지듯 6070 04-13 647
318  뚝섬 유원지 매미 울음소리 6070 04-13 647
317  만리장성 對 사대강 살리기 6070 04-15 647
316  거꾸러지는 것이 행복이다. 촬수김에게 얼른! 6070 04-15 647
315  반쪽밖에 보는 사람 6070 04-15 647
314  개죽 동성애비난이 무슨 꼼수냐? 6070 04-13 646
313  수정헌법 1조는 판도라박스. 추행사제 처벌못한다. 6070 04-13 646
312  나를 다르게 슬프게 하는 것들 6070 04-13 646
311  애완동물 비단뱀 키우는 행복감 6070 04-15 646
310  일본정치는 죽을 걸 각오하고 악착같고, 한국 6070 04-13 645
309  관리자님과 같이 하는 공부 6070 04-13 645
308  존엄성을 찾아 숲속을 헤메는 늙은이 6070 04-13 645
307  여기 열린마당에 장사꾼들. 나가시요 들!!!!! 6070 04-15 645
306  탈북자는 종북자가 맡아라 6070 04-13 644
305  떡메를 믿어야 인절미가 차지다 6070 04-13 644
304  약물, 인간능력 한계 그리고 예능ㆍ체육인 6070 04-13 644
303  철수(Charles)야 보수(普秀)야 강 건너가자 6070 04-13 643
302  장영희 교수에게 나타난 복병 6070 04-15 643
301  선열반님 용수(龍鬚)를 제발 뽑지마라 6070 04-15 643
300  담배 ID, 열린마당 ID 6070 04-15 640
299  어줍잖은 종교인에 의한 신앙의 죽음 6070 04-13 639
298  아부지! 봉알가려워. 날 장갈? 6070 04-13 639
297  천안함격침에 대해 제 대통령이라면 6070 04-15 639
296  눈팅, 악플 6070 04-15 638
295  Dr. Ro, Michael Kang, Tom Kim, charles limm 나오세요! 6070 04-15 638
294  '호원차'님의 기막힌 말씀. 댓글이 길어져서 6070 04-13 637
293  삼씨 뿌린 득꺼피 숙탕은 쓰지 않다 6070 04-13 637
292  이 여인 알아들으시겠서요 6070 04-13 636
291  축구일등은 못해도 사람무는 자를 잡아드려라 6070 04-15 636
290  아내가 넘겨준 글 6070 04-15 636
289  영국의 나뽈레옹, 중국의 장자(壯者) 6070 04-15 635
288  김연아, 아사다 마오 누가 이겨? 6070 04-15 635
287  나꼼수에 대해 듣고 느낀 쪼끔 6070 04-13 634
286  카이스트? 힘있는 자는 자살 안 한다. 6070 04-13 634
285  촬수림! 잘 모르지만 이연(異緣)이란. 6070 04-15 634
284  대포까지 쏴대니 리비아 아우성 탈출 6070 04-13 633
283  북창을 내다 보며 6070 04-15 631
282  신들린 우리나라 사람들 6070 04-13 630
281  촬순디유 오늘친 배달안와? 6070 04-13 630
280  So lee생각은 중간을 배제한다. 6070 04-13 628
279  선열반님. 방현령의 고사를. 6070 04-15 628
278  1/2 사사곡(思師哭) 6070 04-15 628
277  남편에게 얼굴이 잊혀진 부인의 노래 6070 04-13 626
276  그럼 이분을 사부마당쇠(師父堂鐵)로? 6070 04-13 626
275  아주 유식한척 '가치의 당위성' 6070 04-15 626
274  '어쩌지 못하는(Invictus) 것'과 지도자론 6070 04-15 626
273  행복한 사람-오아시스 펌 맞장구 6070 04-13 625
272  엄마, 내 방 손대지마. 6070 04-13 625
271  술 좋아하는 나비 +2 6070 04-15 625
270  BO S KIM님께 산수갑산열사 올림 6070 04-15 624
처음  1  2  3  4  5  6  7  8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