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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limm에게 격려의 글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4:34 조회 : 664
Daniel Kyungyong Pa  (ID : dkp)

내가 넉넉하여 격려하려는 것이 아니라 부족함에도 힘을 내라고 위로함이요,

나의 곳간이 찬 후에 넘치는 분깃으로 도우려는 게 아니라, 부족함 속에서 희생을 해야 돕는단 말씀을 받아드리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이 깊은 밤에 졸리움을 쫓으며 이 글을 씁니다.


【빈칸에게 

"노아의 홍수가 왜 났습니까? 많이들 먹고 탐욕에 살인 동성애도 번창하고 소돔성 멸망도 그렇고,,,,, 빈칸!어케 생각하시요? 아픔을 주는 지팡이가 필요하지 않은가요?"

자연도 법칙이 있는데,,,,,그냥 좋은대로 살면 되는 줄 알지만,
천만의 말씀!,,,

멸망의 길인 줄 모르고,,그냥 좋은데로만 가면,,,같이 죽습니다.

인간에게 왜? 꼬집으면 아프겠소. 나처럼 맞아 봐야지!

않그렇습니까?,,,그래야 정신 차리고 남녀 연인을 찾기 위해 삶에 재능을 보이지요!

예수님이 왜 고통을 감수했게요....? 인간에게도 아픔이 필요하다는 증거다.

촬수림은 줘 맞으니!,,,,,영혼은 살아나드라.

(당뇨병에) 왜? 하나님은 나는 치아를 부러뜨리고 뽑고, 찢고, 뼈를 부러뜨리고, 육체를 폐인시키시고,,,다른 사람은 인권을 인정해주실까?†】


빈칸은 그 어려운 역작을 방금 전에 끝났기에 추스리는대로 댓글이 올라올 줄 믿고,... ♧

내 생각으로서는 십자가 보혈과 고통의 신비에 의해 고통이 있는 곳에 영혼이 살아나고, 영광이 있고, 고통과 범사의 잘됨은 붙어다니기에 고통과 행복은 붙어있다고 여깁니다.

그런고로 입바른 소리지만 아픔을 주는 지팡이가 행복을 주는 길잡이.

내가 비록 그 지팡이에게 걸려 넘어지드라도, 그 지팡이를 의지하여 힘써 일어나기에 행ㆍ불행 두 가지가 하나요 두 가지요, 고통과 건강이 다르나 사람은 원래 태어날 때부터 환자요 지금이라도 쓸어지면 당장 환자. 

그러므로 인간은 언제나 준비된 환자.

우리에겐 소원도 없고, 자기비하도 없고, 기원(祈願)도 없고 서원(誓願)도 없고, 소망도 없고, 검소한 미덕으로 우직한 신뢰로 혜택을 모른 체 살아갑니다.

까닭은 이는 주님의 몫이기에 비록 구하면 주실 것이요, 찾으면 찾을 것이요, 두두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라 말씀하시지만 믿음이 적기에 겁이 나 달라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비록 처음부터 주님께 의탁했을지라도

비록 처음은 내 뜻으로, 착수 후 주님 뜻에 의탁했다손 치드라도,

처음과 끝을 내 뜻으로 했다 할지라도

성령님이 좋은 것으로 주실 줄은 믿었습니다.

받은 줄로 확신했습니다.

2011-10-27 22: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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