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카이스트? 힘있는 자는 자살 안 한다.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6:36 조회 : 633
Daniel Kyungyong Pa  (ID : dkp)
엘리야를 보라!
자살하려고 했다!

자살이유는 나중이고 자살기미가 보이면 우선적으로 먹이고 재우고 먹이고 재워야 한다.

까닭은 힘이 없기 때문이고, 사무라이(쌍검봉사자)가 자결하는 것은 죽임 앞에서 갈 곳이 없기 때문이다. 

근자 카이스트 학생 4명, 그리고 교수 한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자살은 신이 내려주신 오욕칠정이 있는 인간 자유의지로 온다.

따라서 자살은 신이 시킨게 아니다.

자살은 우울에서 온다.

그래서 우울하지 않음을 스토아 철학 명상의 증표로 삼는다.

우울은 슬퍼함에서 온다.

슬픔은 심신이 굳건하지 못해서 생긴다.

슬플 때 슬퍼하지 않음은 병증이지만 지나친 슬픔 역시 병적이다.

슬픔은 몸이 허해서 생긴다는 의미다.

우울이 가슴에 있을 때는 신경안정제, 신향산 혹은 육군자탕.

우울로 소화장애가 있을 때는 뱃속이 반드시 차(冷)기에, 신경성식도반사증후[7정구토]로 신물을 토하고 구토[위기상역]가 일어나 프릴로섹을 주거나, 온위산 또는 침향산을 준다.

우울로 식욕을 잃었으면 시금자깨죽, 잣을 갈아 쌀미음을 주거나, 천엽을 고아 준다.

얼마나 예민한지 소똥냄새가 난다 하면 전복을 아주 잘게 썰어 죽을 쒀주고 비타민 비 컴프렉스와 코엔자임 Q-10 400밀리그람을 복용시킨다.

'비(B) 컴프렉스(B complex)는 우울증, 구제역같은 펠라그라 증상, 정신신경증 콜사코프 증후를 예방치료하는데 가장 값싼 방법이다.

효소 '코엔자임 큐텐(Co enzyme Q-10. 제조원;일본 미씨브시. 먹어야 듣지 주사놓아 효과없음)'은 음식 소화제가 아니라 혈액속에서의 세포활성-에너지 활성화 촉매다. 

여유가 있으면 의사 지시대로 영양제주사를 맞거나 대보원전을 달여 먹는다.

여유가 없으면 들판에 나가 쑥을 채취하거나 개구리 뒷다리를 구해 먹도록 해주시오.

..................................................................................................................
♡그러나 정신과 의사를 만나면 사람을 병신으로 만든다.

까닭은 '입장을 바꾸어도(역지사지)' 자신도 안 먹을 과량의 약물을 투여하려고 덤벼들기 때문이다.

이 말에 한 번 더 부연하고 싶은 까닭은 보험회사에서 인정하는 의료수가는 환자 상태를 졸립게 하고 자살충동을 억제시키는, 기절(knock-out)하여 월동하는 개구리 혈액속에 흐르는 신진대사 억제제 프로마진(Promazine. 프랑스 롱블랑회사) 유도체(후발주자 제약회사제품)로써, 마치 여인의 12가지 갱년기(장애)종합증후군*₁ 중에서 자살충동을 일으키는 제 4형, 제 7형에 투여하는 약물과 약리작용이 같기 때문이다.

여기에 투쟁의식, 피해망상증을 감소시키는 스위스 '호프만 라 로쉬(로치)'회사 신경안정제 '바리움'을 모태로 추가하여 환자를 멀뚱멀뚱 멀떠구니로 만든다.

그러므로 정신병동 환경에서 환자를 상대하는 멀쩡한 간호사와 정신과 의사가 정신병 환자를 보면 환자에게 감정이입되어 정신이 헤까닥 해진다.

정신증상을 일으키면 이 약을 자신도 모르게 슬쩍슬쩍 먹어 같이 회까닥해지는 까닭이 그 때문이다. 

헤까닥/햇까닥/해까닥이 아니라 맞춤법상 '회까닥'이 맞습니다.
'회(회충)'가 '끄덕(까닥) 움직인다'는 어원에서 나온 말이기 때문입니다.♥

*¹. 49~56세 여인의 아무 탈 없이 자기도 모르게 월사가 끝낼 때를 갱년기종합증후군 제 1형이라 하고 가장 이상적임.
마치 (매달) 고통없이 월사하는 여인처럼, 아픔없이 사랑니 나는 사람처럼.♣ 
...................................................................................................................

이상은 휴식이다. '재창조'를 위한 1보 후퇴.-re-creation리크리에리션

다 죽어가는 사람에게 자깅하러 가자거나, 골프하러 가자거나, 동물원에 가자거나 바람피우러 나가자면 그 어디 힘이 있서야지.ㅎㅎ

금강산도 식후경인데 항차 밥 먹을 힘도 없는데 자기를 오빠라고 부르는 황진이와 춘향이가 앞에 와 있서도 그 환자 눈에 들어 온단 말이야!

그러나 XXX CD를 틀어주면 눈이 회까닥할끄다.ㅋㅋ

그러므로 힘을 돋구어 준 후 집밖으로 내어 보내어야 한다.-diversion(전지轉地)

까닭은 세상(자연)은 아름답다.

그리고 이 사람이 자살하려는 사람인줄 모르고 그의 발걸음에 곱게 자라난 잔디가 
밟히고, 그의 발자국 소리에 개구리가 놀라 연못으로 덤벙 도망친다.

이솝의 이야기다. 

힘을 차리고 나서 '유흥'이다.-recreation레크리에이션

이상 말한 것을 까뮤가 모르고 있섰던 것 같다.

그가 "철학에 유일한 문제가 하나 있다면 그 것이 바로 자살이란 명제"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크리스챤 실존주의 철학자인 그에게 한 말 하겠다.

나자로의 부활은 부활이 아니라 주님이 인간의지와 함께 생명의 장(場)을 주최하신다는 뜻이다.

보라!~ 예수님이 

"아버지, '제 말씀을 들어주셨[기도의 능력]'으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전지전능]께서 언제나 제 말씀을 들어주신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여기 둘러선 군중[인간 의지]이 
아버지께서 저[인간의지의 지존]를 보내셨다는 것을 믿게 하려는 것입니다....

'라자로야,ㅡ 이리 나와라!'..

'그를 풀어 주어 걸어가게 하여라!'"-요한 11,1-45♧

이로 보아 인간 생명은 인간 의지의 주최로 하나님 섭리 주관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자살은 인간 의지가 불러드린 것이라는 점이다.

"바보! 멍청이! 자기가 떠나면 제 부모처자는 어떻게 하라고 ^_^"
2011-04-12 18:41:58


   

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십니까? 100se 05-21 5229
369  돌대가리가 천재가 안되는 이유 6070 04-13 680
368  2012년 세상종말 대피소 620만달러 6070 04-13 679
367  안보세금 차라리 미국에 내고싶다니? 6070 04-15 677
366  2012년, 지구종말의 날 +2 6070 04-15 676
365  김정일의 잔꾀에 넘어가지마라 6070 04-13 674
364  경험자 말이라고 다 믿을 수 없다 6070 04-15 674
363  김정일 살해;완전범죄 짐새 6070 04-13 671
362  對 so lee '한인 수고에 왜 흑인/멕시칸이 나 서는가? 6070 04-13 671
361  지탄대신에, 한(명숙)민통대표에게 건의함 6070 04-13 670
360  정치신념이 실패했을 때 김성일은? 6070 04-15 669
359  이루지 못할 사랑. 문수보살님의 절대절명 6070 04-15 669
358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6070 04-13 668
357  뻔뻔한 문화유산 6070 04-13 668
356  지워져도 할 수 없지, 예술적 장점(보) 6070 04-15 667
355  한자(漢字) 창세기 개념 없다. 6070 04-15 665
354  왕고민. 굶어 탈북해도 반정부난민이다. 6070 04-13 665
353  charles limm에게 격려의 글 6070 04-13 664
352  믿는 이를 계속 씹는 알렉스 최 6070 04-13 664
351  참회 6070 04-15 664
350  강성대국을 대하는 미련한 통치자들 6070 04-13 663
349  네로황제냐 십자가상을 부수라니? 6070 04-13 663
348  덕을 쌓은 분 몇 분밖에 없다. 6070 04-15 663
347  선열반님 그리고 포도나무 +2 6070 04-13 662
346  증오가 이룩한 또 하나의 지옥 6070 04-13 661
345  Kim, Jong Il 6070 04-13 661
344  미국이 자동차시장 들었다 놓는가? +3 6070 04-15 661
343  왜 글 올리냐는 선열반 질문 6070 04-13 660
342  까마귀꼴불견과 군(軍)장성의 허허실실 6070 04-15 660
341  하루미의 신통력 6070 04-15 658
340  오(O) 십자가 교회 바벨탑 79층 6070 04-13 656
339  첫 주름부터 잘못 접힌 영국 베치코트 6070 04-13 656
338  내 운명속의 휴전선 6070 04-15 656
337  빌 게이츠가 토비어스 웡을 죽였나? 6070 04-15 656
336  옛날이나 지금이나 종교도적놈은 6070 04-13 655
335  3(세) 부류의 3일 공매도 사기술 6070 04-13 655
334  사기꾼아버지 4번째. 이제 그만 써라. 6070 04-15 655
333  소마리아해적소탕론(축객서逐客書) 6070 04-13 654
332  보들레르. 병자취급당한 《악의 꽃》 6070 04-13 654
331  술병을 흔들지 마시오. 어명이요. 6070 04-13 654
330  촬수 김 동상. 오날도 글 올려 얼릉. 6070 04-13 653
329  사상계:한국인 신앙의 굴곡된 물결 6070 04-15 653
328  '난 몰라요' 뽀로롱 꼬마, '베이브' 그리고 카루소 6070 04-13 652
327  장마다 꼴뚜기냐 쭈꾸미냐. 6070 04-13 651
326  배(腹) 위로 올라가는 기절초풍 정치사 6070 04-15 650
325  좋은 말할 때 제발 읽읍시다 6070 04-15 650
324  넉두리망년의식으로는 성공못한다. +5 6070 04-15 650
323  물:인자한 인간정신의 은유적 모델 6070 04-13 649
322  벌들이 다 죽어간다. 그건 왜? 6070 04-15 649
321  그럼 이럴 땐 뭐야? 6070 04-13 648
320  왼쪽에 눈깔 2개 광어의 완전 편견. 6070 04-13 648
319  만리장성 對 사대강 살리기 6070 04-15 647
318  반쪽밖에 보는 사람 6070 04-15 647
317  개죽 동성애비난이 무슨 꼼수냐? 6070 04-13 646
316  태백산 갈가마귀 게발 물어 던지듯 6070 04-13 646
315  뚝섬 유원지 매미 울음소리 6070 04-13 646
314  수정헌법 1조는 판도라박스. 추행사제 처벌못한다. 6070 04-13 646
313  나를 다르게 슬프게 하는 것들 6070 04-13 646
312  애완동물 비단뱀 키우는 행복감 6070 04-15 646
311  거꾸러지는 것이 행복이다. 촬수김에게 얼른! 6070 04-15 646
310  존엄성을 찾아 숲속을 헤메는 늙은이 6070 04-13 645
309  여기 열린마당에 장사꾼들. 나가시요 들!!!!! 6070 04-15 645
308  탈북자는 종북자가 맡아라 6070 04-13 644
307  일본정치는 죽을 걸 각오하고 악착같고, 한국 6070 04-13 644
306  관리자님과 같이 하는 공부 6070 04-13 644
305  약물, 인간능력 한계 그리고 예능ㆍ체육인 6070 04-13 644
304  떡메를 믿어야 인절미가 차지다 6070 04-13 643
303  철수(Charles)야 보수(普秀)야 강 건너가자 6070 04-13 643
302  장영희 교수에게 나타난 복병 6070 04-15 643
301  선열반님 용수(龍鬚)를 제발 뽑지마라 6070 04-15 642
300  담배 ID, 열린마당 ID 6070 04-15 640
299  어줍잖은 종교인에 의한 신앙의 죽음 6070 04-13 639
298  아부지! 봉알가려워. 날 장갈? 6070 04-13 639
297  천안함격침에 대해 제 대통령이라면 6070 04-15 639
296  Dr. Ro, Michael Kang, Tom Kim, charles limm 나오세요! 6070 04-15 638
295  '호원차'님의 기막힌 말씀. 댓글이 길어져서 6070 04-13 637
294  삼씨 뿌린 득꺼피 숙탕은 쓰지 않다 6070 04-13 637
293  눈팅, 악플 6070 04-15 637
292  이 여인 알아들으시겠서요 6070 04-13 636
291  축구일등은 못해도 사람무는 자를 잡아드려라 6070 04-15 636
290  아내가 넘겨준 글 6070 04-15 636
289  영국의 나뽈레옹, 중국의 장자(壯者) 6070 04-15 635
288  김연아, 아사다 마오 누가 이겨? 6070 04-15 635
287  나꼼수에 대해 듣고 느낀 쪼끔 6070 04-13 634
286  카이스트? 힘있는 자는 자살 안 한다. 6070 04-13 634
285  촬수림! 잘 모르지만 이연(異緣)이란. 6070 04-15 634
284  대포까지 쏴대니 리비아 아우성 탈출 6070 04-13 633
283  북창을 내다 보며 6070 04-15 631
282  신들린 우리나라 사람들 6070 04-13 630
281  촬순디유 오늘친 배달안와? 6070 04-13 630
280  So lee생각은 중간을 배제한다. 6070 04-13 628
279  선열반님. 방현령의 고사를. 6070 04-15 628
278  1/2 사사곡(思師哭) 6070 04-15 627
277  남편에게 얼굴이 잊혀진 부인의 노래 6070 04-13 625
276  그럼 이분을 사부마당쇠(師父堂鐵)로? 6070 04-13 625
275  아주 유식한척 '가치의 당위성' 6070 04-15 625
274  '어쩌지 못하는(Invictus) 것'과 지도자론 6070 04-15 625
273  술 좋아하는 나비 +2 6070 04-15 625
272  행복한 사람-오아시스 펌 맞장구 6070 04-13 624
271  엄마, 내 방 손대지마. 6070 04-13 624
270  BO S KIM님께 산수갑산열사 올림 6070 04-15 624
처음  1  2  3  4  5  6  7  8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