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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m vivimus, vivamus. Doom vivipara, vivarium
글쓴이 : dkpark 날짜 : 2015-02-18 (수) 07:09 조회 : 608
둠 비비무스, 비바무스.
Dum vivimus, vivamus.
우리 사는 동안에 우리대로 살게 하시요.

둠 비비파라, 비바리움.
Doom vivipara, vivarium.
태생으로 운명지워졌고, 세상은 자연농장.

영혼의 미스테리, 영혼이 동물에게는 없다며, ....
인간에게만 쓰는,- '영혼'이란 개념.
육체의 수레를 올라 탄 벌거벗겨진 영혼이 없으면 거짓말을 더 어렵게 설명하는 교리도 없고 더 설명할 수 없으면 신앙의 신비라는 종교전쟁도 없고, ...

영혼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영혼의 삶도 없기에 영혼을 팔 일도 없고 잃을 것도 없고 하느님에게 의탁할 일도 없고 하늘이 두 조각 날 천국도 지옥도 이리도 연옥도 부활도 없고 무덤도 없고, 제사지낼 일도 없고, 이 모든 영혼의 자유란 허무한 전례.

종교란 염라대왕을 피해 하느님을 향해 다수가 걸어가는 바보들의 행진.

까닭은 천국으로 데려갈 영혼의 베일이 없고 영혼이 없는 우둔한 내가 없기에 육신에 갇힌 영혼이 없서 육신에서 자유롭지 못한 내 영혼을 깨워줄 자가 없고 오직 내 육신에 올라 탄 정신뿐일세.

영혼의 존재가 뭡니까? 영혼존재설로 평화가 깨지다니 영혼존재가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습니까?
셰익스피어 주제대로 '공연한 소동(Much Ado About Nothing)'.

그 조용한 나라 덴마크 코펜하겐 크루트퇸덴(KrudttØnden) 문화센터 총격사건 모티브 역시 영혼을 전제로 한 덴마크 주재 프랑스 대사 프랑스아 치머래의 개회사로, '예술, 신성모독과 표현의 자유'라는 스웨덴 예술가 라르스 빌크스 주제가 이스람 극단주의자들을 자극한 행사가 아니겠습니까? 

살아있는 동안에 서로 사이좋게 미식(美食)하고, .... 
필립 도드리지(Phlip Doddridge. 1702-1751. 49세)가 음풍영월하기로 그의 가훈에 기록한 바,

쾌락을 즐길 일 뿐이니, 오늘의 쾌락을 즐기며 
네가 사는 동안에 설교자를 울게 만드시요.
그리고 하느님에게 
매 순간 운우의 정을 나누었노라고 알려주시요.
제가 보기에 남녀 두 사람이 마음대로 합쳐지게 합시다.
저는 49년 동안 잘 놀다 가며 당신을 위해 살았나이다.

Let us live while we live.- Dum vivimus, vivamus
우리가 사는 동안에 우리를 살게 하시요.

Live while you live, the epicure would
..... say,
And while you live, the sacred preacher
..... cries,
And give to God each moment as it flies.
Lord, in my views, let both united be:
I live in pleasure for 49 years when I live to thee.

Doom vivipara, vivarium.- dkp
테생(胎生)으로 운명지워졌고, 세상은 자연농장.
......................................................................... 2-17-15 dkp ^-^

써니 2015-02-19 (목) 05:18

겨우 1000여개의 세포, 302개 (수 383개)의 뉴런을 가지고 있는 C. elegans.

1986년 뉴런의 연결성 정보 커넥텀(Connectome)을 전자현미경으로

찍어완전 파악되었고,


작년에 이 것을 간단한 구조의 프로그램로봇에  단순 정보저장만 

하고 파워를 키니 스스로 알아서 움직인다고 합니다.
 
어떠한 알고리즘도 없는데도 말입니다.


인공지능이 아니라 생물의 창조입니다.

 
인간의 뉴런이 약 100억개. 과학기술의 발전은 머지않아 

인간의 뉴런 커넥텀을 전부 파악해

기계에 집어 넣게 되어 인공지능 인간이 아닌 인간생명체창조를 하리라 봅니다.


스티븐 호킹박사가 죽음이후의 뇌는 고장난 컴퓨터와 같다고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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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5-02-19 (목) 11:41
감사합니다. 현대철학자에게 큰 관심. 물질, 정신, 생명, 신(神)의 분야에 대하여, ...
그 참 영혼이 있는냐 없는냐에 대해 증명할 날이 오는 것 같습니다. 
반드시 작동체를 발명한 다음에 생명체와 같은 기능이 나오느냐 안 나오는냐, 이 것이 해답.
외부 자극 조건에 수동적으로 감성이 반사되고, 능동적으로 12가지 오성(悟性)이 작옹되면 칸트의 관렴론적 생명이 탄생된 것이기에 그 로바트 이름은 'Kant".
까닭은 교감(sensitiveness)과 감흥(feeling)이 일어났기 때문. 

그 다음에 정신과 독립된 영성(靈性)이 나타나면 '노우메나 2호(Kant II)'가 되는 셈.
까닭은 철학적(형이상학적) 사유화(私有化. appropiation)하는 능력이 생겼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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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5-02-19 (목) 12:57
그 노우메나(noumena)가 로바트 생명의 창조자인 인간을 경배하면 신(神)이 있음을 증명하는 셈.
까닭은 인간만이 '신을 찾는 동물(God-seeking animal)'이라고 주장해왔섰음.
그러면 촉지할 수 없는 무형의, 게슈탈트(gerstalt. 形態性) 없는 심령계를 증명하는 셈이자 '시골교회 묘지의 만가(Elergy in a country churchyard)'가 의미 있기에 묘비, 묘지명의 가치와 명성이 증거될 겁니다.
그 아이리쉬 출신 잇츠(Yeats)는 다음과 같은 시를 읊었거던요.

아이리쉬 비행사는 그의 죽음을 예견한다(1919). 

나는 내가 나의 운명을 만날 것을 예견한다.
어딘가 구름 위에
내가 싫어하지 않게 싸우는 곳
내가 사랑하지 않는 그 인도자
나의 고향은 Kiltartan 십자로
나의 시골 사람들은 Kiltartan* 가난뱅이.

*아일랜드 대서양 쪽 Galway county의 barony 구역.
잇츠가 자주 살던 촌동네. 킬탈탄 교구청, Anne 그레고리 de Winton 박물관이 아담하게 세워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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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02-20 (금) 03:04

과학기술로 창조자를 알아 볼 만큼의 생명체의 창조가 가능하게 된다면
그 피조물이 그 창조자를 신으로 여기기 보다는 부모정도로 여기지 않겠습니까?

지금도 생물학적으로는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한 해에만 인간이 1억7천만여 정도가 탄생되지만
모두가 날 낳아주신 부모를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중 상당수의 종교인들이 생물학적 부모이외의 창조자가 있다고 믿고요. 

과학적 생명체 창조기술이 일반보편화되면 
전통적 임신출산과 과학적 생명의 창조가 병행 하는 날이
올 수도 있겠죠.

인간이 신을 만들었고, 그 신은 신이 아니라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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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02-20 (금) 04:11

80년대초 중반, 당시 제일은행 은행장이던 이필선행장님과 점심을 함께 들으며 직접 들은 얘기; 


"자네, 내가 은행장하면서 제일 잘 한 일이 무언줄 아나?"
"예 ?"
"서울시에서 판다고 내놓은 땅을 전산센터 지으려고 사놓은거라네."
"예 ?"


70년대에 서울시에서 서울시 땅인 강남의 땅을 파는데
한 블록전체를 새 전산센터 건립을 위해 산 일이 제일 그럴 듯했다는 말씀.

요지인즉은 그 때 한국IBM 으로 부터 초대형 컴퓨터와 저장장치를 들여오는데
필요한 스페이스를 확인해보니 한 불록 전체를 차지할 만큼의 커다란
장소의 빌딩이 필요하다고 해서 그 때 당시에 강남의 땅이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한 불록을 다 사 들였답니다.

얼마후에 가 볼 일이 있어 강남 그 빌딩에 가 봤더니, 
그 엄청나게 큰 빌딩에 컴퓨터는 구석에 조금만 있더군요.

당시에, 강남의 땅값은 로케트처럼 오르고, 
컴퓨터기술은 로케트보다 더 빨리 발전하여
처음 계획한 장소의 1/4 만 하여도 충분하다고 하시더군요. 
도입계획시부터 실제 도입설치까지 겨우 몇년인데도 큰 차이.

당시의 컴퓨터기술중 하나, 300MB 의 디스크 저장장치는
한 손으로 들면 무거울 만큼한 10인용 쿠쿠 밥솥크기.

지금 내 손에 들어가는 쏙잡히는 아이폰 메모리 128GB.
당시의 대형 메인 컴퓨터의 능력은 지금 평범한 랩탑수준.

겨우 35여년전 정도.

인간의 뉴런 약 100억개의 커넥텀을 알아 낼
수퍼수퍼 컴의 출현이 멀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만한 수퍼컴을 다시 누구나 쓰는 랩탑수준으로
쓸 수 있는 날도 머잖았고, 그 때가 되면 모두가 신, 창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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