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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혁명
글쓴이 : bubza 날짜 : 2015-01-31 (토) 22:49 조회 : 666
기독교나 회교는 교조주의로 인간을 세뇌시키며
전세계에   갈등과 폭력을 유발하고 있다. 

루터나 칼빈의 개혁도 당시엔 혁명 그 이상이였다.

그간 기독의 받침목 거대한 댐이   이미 무너져 버렸다.
기독의 허위무근과 그간의 행태가 거짓종교라는
인간들의 자각이바로 또다른 종교혁명이다.

지금의 인터넷  시대는 자유냐 노예냐의 갈림길에 서있다.
단선생은 자유인 입니까?

dkpark 2015-02-01 (일) 06:36
루터, 칼뱅? 그 밥에 그 나물. 절대로 종교혁명가 아님.
그러나 결과론적으로 결혼제도 종교개혁자로 인정한다.
사제로서 금욕으로 동정을 지키는 1,500년간 전승해 온 과거의 사회 질서를 거역하고 결혼제도를 만들어 우리와 같은 촌 놈처럼 애욕적인 학부형이 된 것 뿐 아무 실적을 찾아볼 수 없기 때문. 그들의 전례는 가톨릭 구교의 답습일 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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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5-02-01 (일) 06:50
마틴 루터가 가톨릭 종교를 심충분석하고 역류(逆流)를 일으켜 구악을 일소하려고 해체구축했서야 혁명, 역성혁명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인류복지, 평화를 위하여 그가 일으킨 반작용은 인간으로서 고작 본능적인 사제의 애욕을 복귀한 것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기에 그에 대한 또 하나의 역반응의 필요성을 지금 우리가 논하고 있는 테마 기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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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5-02-01 (일) 07:23
대승불교의 오염부득법(汚染不得法)!
"혈맥, 즉 새끼가 생기는데도 섹스란 그 쾌락이 끝나는 순간 끝나는 것일까?"
"달마선사 비유대로 인간의 본성이 청정하기 때문이란 말인가?"- 달마대사 血脈論
작대기 들어가는 질구타령, 똥을 핥아서는 반드시 돈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진정한 사제라면 출가해야 하는 법.

인연(因緣 hetu-pratyaya)을 끊기 위해 출가(出家 pravrajana)하여 동정을 지키고 종교의 지존이 되는 원칙.
이 선결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필부필부, 갑남을녀 목사들.
그리고 우리 돈으로 살면서, 우리를 평신도 laymen이라고 폄훼하고 있다.

그 마틴 루터가 처음 한 것이 무엇이냐?
유태인 집, 시나고그 유대교회를 불지르고, 
그 칼뱅이 한 것이 무엇이냐?
유아세례 받게 하지 않았다고 마귀사냥하고, 목회자가 되는 운명론을 발표했다가 '씨가 따로 있느냐'고 이의가 들어 오자 ' 작정론[논문]을 수정한 똥같은 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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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za 2015-02-01 (일) 07:47
루터의 개혁은 구교에 심대한 영향을 미쳤다.
모든 천국의 열쇠를 베드로 바오로로 내려오는 
교황의 권위를 뭉개고 신도와 신의 일촌관계를 만든것은
구교의 정치 경제적 힘을 나누게 되고
결국 많은 나라가 신교국가로 자유신앙국가로 바뀌는 전초를 제공했다.
교항의 천국권위를 부정하는 것은 결국 구교의 몰락과
신흥기독의 자유팽창을 야기한다.
일개 국가의 역성혁명 정도가 아니라
수많은 나라가 구교에서 자유로와 지니
인본주의의  거듭남을 ㅁ창출했다.
 Reformer라지만 혁명보다 무서운 피를 불렀다.
프랑스나 공산혁명은 그저 지배계급을 바꾼것 뿐이요
종교는 권위를 무시하고 파를 만드는게 역성혁명이다.
믿는놈 다때려죽이지는 못하는 한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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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5-02-01 (일) 07:55
우리는 그들로부터 배운 것도 없고, 잃은 것도, 믿을 것도 없다.
이러한 발상전환이 진정한 종교혁명인 것.

예를 들면 그 참불교, '고오타마'는 종주(宗主)란 개념으로 승격화 한 적이 없섰다.
석가족(釋迦族. Shakya), 姓 고오타마(瞿曇 Gautama), 이름 싯타르타(悉達多 Siddhartha). 
이 분이 스스로를 세존, 석존, 부처님(佛陀 buddha), 無上覺者, 여래(如來 Tathgata), 地最勝이라고 자칭한 적이 없섰고, 단순히 '석가집안에서 태어난 현인('Muni', sage)' 석가모니(釋迦牟尼 Shakymuni), 'saradvad'라고 겸칭하면서 이 분의 소승불교에는 스승도 없고, 지존도 없고 누구든지 생각과 행동을 발맞춰 하지 않아서이지 우리 모두가 지존이요 스스로를 책임맡은 부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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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za 2015-02-01 (일) 07:58
루터의 교황의 천국열쇠 권위 부정은
일국의 역성혁명보다 몇십배의 파격효과를 가져왔다.
구교국이 신교국이 되거나 자유신앙국이 되고
입본주의가 들어설 기초를 제공했다.
신과 신도의 일촌적관계는 교항을 쓸데없는 폐품으로 전락시켜
겨우 구교에서나 행사할 뿐이다.
물론 왕초를 조져놔 수많은 양아치들이 활개를 치고는 있다.
Reformer  라는게 피비린내를 전유럽에 불른 엄청난 혁명이였다.
일국의 역성혁명이나 박정희의 젓비린내나는 호기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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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za 2015-02-01 (일) 08:04
댓들에 넘버가 없어 지적하기가 힘드는 군요.
제 댓글이 정상적 접근이 아니라고 지워 다시썻더니
원본도 올라가 있군요.
제 생각도 바로 인간 모두가 스스로 부처처럼 되는 것이
궁극적 인류의 해방이라 봅니다.위의 단선생님 댓글이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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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za 2015-02-01 (일) 08:10
역시 단선생의 이런 글맛이 나를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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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za 2015-02-01 (일) 08:15
ㅂ박정이도 혁명하고
남루한 일가족에게 18 조 재산만들어 주지않았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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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5-02-01 (일) 08:31
헌법에서 인정하는 종교란 도대체 무엇인가?
그 어느 누구이고 삼보(三寶, three treasures, tri-ratna):
1. 지존(교조)이 있다고 선언하면서. ............ 예: 부처님, 예수님, 무함마드님  
2. 책을 구비하고 .. 경(經), 교리 법(Dharma) . 예: 불경, 구약, 신구약, 구약+코란
3. 신자[samgha] ............ 모임 ................ 예: 사찰, 시나고그, 교회, 사원 
가 있으면 종(宗)이 있는 종단으로 인정받음.
교리를 헌법에 의해 보호받을 수 있음. 즉, 신자가 알아서 고를 일이지 교리를 법적으로 정죄하지 못함.

그러면 그 종(宗)이란 무엇인가?
'대청마루', '마루', '지존(至尊)이 앉는 자리', '상좌(上座)'.
참불교에서는 누구나 앉을 수 있는 자리. 
그러므로 불교는 종교가 아님. 종교에서 해탈한 종교임.
즉, 종교일 수도, 종교가 아닐 수도 있는 종교가 불교.

따라서 신앙의 자유를 위하여 무종교, 非종교인이 무신앙 자유를 향유한다.
신앙의 동등권을 찾기 위하여 전교, 전도하면서 압력을 가하면 무종교, 비종교인이 신앙의 자유를 잃게 된다. 그러므로 전교, 포교는 좋은 목적으로만 쓰여야지 압력을 가하면 자신의 이익을 위한 종교인의 손에서 놀아나게 된다. 

결론적으로 종교혁명은 이미 싯달다 석가모니에 의하여 완성되었섰다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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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za 2015-02-01 (일) 09:04
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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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za 2015-02-01 (일) 11:28
공자의 2000년전에 이미 모든 썰이 이루어졌다.
부처 후 지노시즘이 가독적 혁명을 중동에 뿌렸으나
역시 사악한 뱀눈깔들은 부처와 예수의 해방을
되래 온갖 썰로 구속의 도구로 삼았다.
이젠 인간 개개인이 자기혁명으로 자유영혼이 되는 것이다.
부처의 혁명을 단선생님은 이루었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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