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광장
 
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대마도가 우리땅? 그 참 바지저고리
글쓴이 : dkpark 날짜 : 2015-02-06 (금) 03:06 조회 : 592
준다 준다할 때는 먹지 않고 이제 와서 뭔 소리야!

세종임금 때 오리가 양파를 물고 남비 속에 들어왔는데도 모이 주어 내 보내놓고 이제 무슨 소리! ㅋㅋ

패전한 일본이 독도를 먹으려 하자 이를 지키려고 이승만 대통령이 해 본 소리.
일본이 수 많은 자료를 가져오자 '아 그러느냐? 그럼 독도는 우리 것이지.'
북한도 독도가 우리 꺼라며 일본을 맹비난한 걸 모르는가?

대마도가 우리에게 가까우니 새삼스럽게 우리 땅이라고?
옆 집 감나무가 울타리를 넘어와 주렁주렁 열렸는데 그게 우리 감인가, 옆 집 감인가?
천하에 독도가 내 꺼라고 큰 소리 못하면서 중국에게 동북3성을 우리에게 달라고 그러지.
다 지나간 역사, 제 2차세계대전 이전의 영토권.
우기면 다 되는 줄 아는 바지저고리.

기차는 떠났는데 될성부른 소리를 해야지.
이미 접어둔 안타까운 이야기.

부엉이가 노상 짜는 소리로 부엉부엉하더니 드디어 뭣을 물고 왔네.
그 것이 뭔가 보니 제 못 먹는 호두알이군.

남의 금테 모자(brass hat)로 토크콘서트가 되나. 
"이 금테 모자는 고급장교의 것!
.적어도 여러분보다 높고 당신들이 싫어하는 금테 모자.
.당신들을 싫어하는 금테 모자!"
베껴 온 온라인 강연으로 아는 모양.ㅋ

제 마누라도 주변머리 있게 지키지도 못하면서 상투 꼽고 한국인 헛바지 소리하네. 
내 꺼 독도에 대해 명쾌하게 이야기 해보시지. 좋은 글 옮겨오거나. ㅋ  

써니 2015-02-06 (금) 13:36

대마도 볼 때 마다 생각나는 지도.

Map of Greece

터키사람들은 바다를 싫어 했나?, 무서워 했나? 
본토가 크다보니 까짓 조그만 섬들 했나? 

대마도는 그에 보면 양반이지요, 
터키는 지금 억울해 할까? 아쉬워 할까? 우리처럼 떼쓸까? 


댓글주소
html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65  사람은 이지적 동물 +1 dkpark 02-26 562
1364  사람은 동등하다, 아래턱 빼놓고 +1 dkpark 02-26 614
1363  DKP가 반발한다고 갑자기 有識해지는가? +4 선열반 02-26 577
1362  안맞는 짚신짝과 늙은 개 dkpark 02-25 664
1361  박 서방의 세상이야기(아름다운 일) +6 yu nam pak 02-25 775
1360  불후의 '아름다운'- 맥거피 음송시 +1 dkpark 02-25 701
1359  중도, 중용, 아리스토틀 지계(持戒) +1 dkpark 02-24 643
1358  링컨. 따스한 가슴, 냉철한 두뇌, 유머 재담꾼 dkpark 02-24 669
1357  쇼펜하우어. 다시 볼 그의 '썸' 이론 +2 dkpark 02-24 679
1356  청춘의 '썸', 늙은 도올의 '썸' ......... 대화의 광장으로 가고픈데 +2 dkpark 02-20 795
1355  충성이란 무엇인가? +1 dkpark 02-23 598
1354  윤동주 序詩 +3 써니 02-23 575
1353  생각없이 남의 것 옮겨놓는 꼴불견 +5 선열반 02-23 758
1352  한국인과 뼈대가 다른 인디언 수족의 자연철학 dkpark 02-22 614
1351  제주 및 일본 해녀들의 모습과 그 역사 +2 선열반 02-22 1067
1350  한국인과 같은 골격 아메리칸 인디언의 원성 +2 dkpark 02-22 833
1349  지금 이 순간이 기다렸던 내 삶에서 가장 중요 +1 dkpark 02-22 536
1348  진시황제(秦始皇帝)란 인물에 대하여 +1 선열반 02-22 794
1347  링컨 무료변호. 반달 빛으로 50m 분별 못하다. +4 dkpark 02-21 600
1346  주운 한 가닥 노끈으로 자신이 죽다. 가이 드 모파상:"'The Piece of String" +1 dkpark 02-20 904
1345  의린도부: 남을 일단 의심하는 한국여론 정치 +2 dkpark 02-19 724
1344  세계 랭킹으로 풀어보는 한국의 실력 (조선일보 펌) +3 써니 02-19 688
1343  한국국민들은 국회를 개혁하라 +3 선열반 02-18 532
1342  아첨은 독. 아첨, 칭찬의 차이 +2 dkpark 02-18 630
1341  카리스마 정치가의 요술적 속임수 +1 dkpark 02-18 591
1340  사불범정. 이완구 후보의 위선적인 정직 +1 dkpark 02-18 760
1339  Dum vivimus, vivamus. Doom vivipara, vivarium +5 dkpark 02-18 609
1338  '스패니슈'가 맞나, '히스패닉'이 옳으냐?‏ +2 선열반 02-17 657
1337  韓國人 첫 博士學位 - 이승만 초대대통령 +2 선열반 02-16 578
1336  이스라엘 골다 메이어 수상, 아달리아 여왕 +1 dkpark 02-16 971
1335  바야흐로 일본을 식민지로 만들 때가 오고있다 +2 선열반 02-16 584
1334  인생은 베틀이 잣는 시간, 그 작품을 입을 때까지 +1 dkpark 02-15 664
1333  근친임신 여인의 자연수명 +5 dkpark 02-14 2515
1332  봄똥 제비꽃, 밤똥 달맞이꽃 +1 dkpark 02-13 669
1331  별들은 죽지 않아 좋겠다 +5 dkpark 02-12 690
1330  갑질 이피게니아, 천질(賤質) 심청이 +4 dkpark 02-12 875
1329  논판사례: 고멘 고 이즈멘 이즈 +3 dkpark 02-11 901
1328  관라자는 남의 아이디 훔쳐 글쓰는 작자를 왜 제거안합니까 +1 dkpark 02-10 702
1327  봄이 오면 dkpark 02-10 551
1326  동아시아 경제 그리고 민주주의 +2 써니 02-10 622
1325  과즉물탄개 관리자 dkpark 02-10 640
1324  글을 함부로 쓰는자 +2 bubza 02-10 605
1323  관리자님께. 나는 안되는데 법자는 되니 누구 장난입니까 +5 dkpark 02-10 585
1322  단선생 헛 욕 도로 집어 삼키시요 bubza 02-10 652
1321  전혀 사실을 인지 못하는 멍청이 bubza 02-10 661
1320  Seneca, Cicero? 아무도 말하지 않았다. 그런데 왜 싸잡아? dkpark 02-10 766
1319  눈동자 두 개인 여자를 한 번 사모하면 형도 몰라 +3 dkpark 02-09 616
1318  남 비방글을 내 컴에 저장하는 상습범 법자를 제명하시기를. +2 dkpark 02-09 687
1317  별에서 온 그대 써니 02-09 523
1316  선열반 고물컴 5대 +5 bubza 02-09 761
1315  세상 넓은 줄 알아야 개구리보다 낫지 +1 dkpark 02-08 565
1314  DKP의 자존심을 내가 건드렸다는 겁니까? +2 선열반 02-08 571
1313  DKP는 어째서 東問西答 하는가? +4 선열반 02-08 677
1312  물은 깊어질수록 소리가 작고 +2 dkpark 02-08 584
1311  선열반의 고물 컴 5대 +2 dkpark 02-08 589
1310  나무는 높을수록 바람을 더 많이 탄다 +5 선열반 02-07 596
1309  옥황상제 실록 +4 dkpark 02-07 610
1308  DKP와 유명인들의 유머 모집 +1 선열반 02-07 693
1307  빈칸은 역시 백세에 못나타 난다 +6 bubza 02-06 765
1306  악어는 아래 턱을 움직이지 않는다 +1 dkpark 02-06 579
1305  온 몸이 똥오줌, 콧물로 뒤범벅: 표현의 자유 dkpark 02-06 596
1304  대마도가 우리땅? 그 참 바지저고리 +1 dkpark 02-06 593
1303  대마도는 우리의 땅이었다. 반환하라 - 이승만 +1 선열반 02-05 579
1302  육칠(六七)불합교. 좋은 말 뺐다 +2 dkpark 02-05 729
1301  六不合 七不交(육불합,칠불교) +6 선열반 02-04 702
1300  로미오루스 줄리에타의 비련. 개까지 dkpark 02-04 686
1299  산입견(禪入犬)과 D견(犬) 족보 +3 dkpark 02-04 792
1298  동창이 밝았느냐, 개 짖는 소리! +2 dkpark 02-04 629
1297  npd 나 펌하나 bubza 02-03 653
1296  배우기만 하고 생각지 않으면 +1 선열반 02-03 614
1295  삶. 춘하추동 +2 dkpark 02-03 641
1294  어이구 나는 어떻게 해? 이빨 빠진 호랑이 +1 dkpark 02-03 580
1293  어이구. 그런 일을 어떠케 해 bubza 02-03 612
1292  보스김님 모시기 +1 bubza 02-03 764
1291  백세에 좀비들이 조용한 이유 bubza 02-03 593
1290  사람이 살고 죽는 자연사를 자신이 결정할 수 없다. +2 dkpark 02-03 654
1289  ㅎㅎ 댓글 +8 dkpark 02-02 564
1288  보스김 나오시요. 그 달동내 향해 오줌도 안 누시요? +2 dkpark 02-02 840
1287  빈칸(斌干)님 나오시요. 달과 맥킨리 산 +3 dkpark 02-02 664
1286  聖靈으로 간통한 사나이 (제5편) +4 선열반 02-02 719
1285  털방망이 집게 꾸정모기. 마릴린 몬로 +4 dkpark 02-02 757
1284  인생. 별다른 게 아니네. +1 dkpark 02-02 594
1283  단선생님 글 모셔도 될까요 +2 bubza 02-02 574
1282  聖靈으로 간통한 사나이 (제4편) +2 선열반 02-01 663
1281  종교광장은 유배지 bubza 02-01 566
1280  聖靈으로 간통한 사나이 (제2편) +1 선열반 01-31 525
1279  종교 혁명 +12 bubza 01-31 666
1278  이 동틀 녘에 내가 이기리 (Al-l'alba Vincero!)‏ +3 선열반 01-31 698
1277  씨는 못 속여. 봉짜라야 봉을 안다. +1 dkpark 01-31 609
1276  신을 용서하라 +10 bubza 01-30 648
1275  좋은 말을 골라 쓰며 하루를 즐겁게 하라 +2 선열반 01-29 944
1274  IS(이슬람국가). 찌라시(散らし) 악바리를 자극말라 # 4 dkpark 01-29 692
1273  IS(이슬람국가). 회교도 월氏 회홀Uigur, 우즈벡 Uzbek # 3 dkpark 01-29 679
1272  나는 원래 자동차를 매우 좋아했고, 지금도 그렇다 +3 선열반 01-29 747
1271  IS(이슬람국가). 찌라시(散らし) 캠브리지, 무니히大 출신 익발 # 2 dkpark 01-29 631
1270  IS(이슬람국가). 찌라시(散らし) 파키스탄 익발 # 1 +2 dkpark 01-28 729
1269  뒤웅박 사랑. 그래 헤어지라고 역성들지마라 +1 dkpark 01-28 723
1268  DKP선생; 이거 말이나 되는 소립네까? +2 선열반 01-27 875
1267  천재 수재란 엉뚱한 이, 미치광이. 그 사람에게 그 것이. +2 dkpark 01-27 672
1266  뻔영감 +3 dkpark 01-27 653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