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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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댓글
글쓴이 : dkpark 날짜 : 2015-02-02 (월) 23:31 조회 : 563
제가 법자와 의견이 투합하여 같이 지냅니까?
말을 전개하면 법자님은 돈절(頓絶 aposiopesis)이랄까 한 문장을 생략해 함축된 꽁트입니다. 
긑에는 표현이 강한 뒷 말이 붙고요.
앞 말 천리말에 올려 태워보내는 기승(驥蠅).

하지만 식견이 깊어 이해할 수 없을 뿐,
댓글이 강해 화가 일어날 뿐 통이 큰
법자 자신은 아무렇지 않게 여깁니다.

굳이, 땅이 넓으면 곡식이 많고 사람이 많으면 군사가 강하교 군사가 많으면 사람들이 용맹하다 하며, ㆍㆍㆍ  

대목(大木)이 궁궐을 지으려면 빳빳한 나무와 꼬부라진 나무가 다 필요하다듯이, ..
숲이 우거지면 새가 모여 들고, 물이 깊으면 고기가 모여들고, 나무가 자라면 장자가 말한 바 목수가 나무를 보고 그 것이 어느 곳에 쓰일 줄 안다고 했으니 서로 끼워 맞추지 않고는 집을 지을 수 없을 겁니다.

우리가 목수가 아니기에 글이 올라오면 법자가 말한 대로 댓글에 의하여 겨우 집이 완성되는 것이겠지요.

사람이 무서워서, 싫어서, 품이 떨어지기에 대화의 광장에 보초를 세워 가로 막을 수는 없을 겁니다. ㅋㅋ 

선열반옹이 같은 글을 열린마당, 이 대화의 광장에 올릴 때 조회수 300개라면 여기는 10개가 달린다. 

그러므로 내가 알렉산더 초이에게 이 곳은 3칸 방 살림, 그 곳은 99칸이라고 말한 것.

그러면서 선열반이 어떻게 여기는 댓글이 적다고 말하는가? 
그러기에 선열반 촌평과 글 내용이 다름을 알 수 있다. 즉, 언행일치 아닌 표리가 있다는 의미. 가급적 언행을 일치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써니 2015-02-03 (화) 03:07

조회수의 분석:

백세넷:   동일인이 아무리 많은 조회를 하여도 1회 조회로 계산합니다..

열린마당: 동일인이라도 글을 클릭할 때 마다 조회수를 증가시킵니다.
           또한 댓글수도 6개로 제한되어, 댓글이 6개 이상 있는 글은 
           조회수가 알기보다 훨씬 많이 계산되어 올라 갑니다. 
           또한 목록 보기등 불편한 점 때문에 왔다 갔다 하며
           조회수가 여러 번 증가합니다. 상업게시판의 특징입니다.
           
백세넷도 동일인 조회라던가 댓글수 제한으로 조회수를 증가시킬 수는 있는 것 같으나 그러지 않는 이유중 하나는 얼마나 많은 유니크한 조회가 이루어 졌나를 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dkp님의 이전 글들을 보면 대부분 백회 이상의 조회가 있고 어느 만큼은 수백번이상의 조회가 있는데 이는 수백분의 다른 분의 조회가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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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열반 2015-02-03 (화) 04:16
내가 6 년 이상 한국일보 열린마당에 글과 댓글을 올렸어도 단 한번도 지금 말씀하시는 '클릭마다 횟수가 올라간다'는 사실을 느껴보지 못했오. 그걸 확인할 이유나 필요를 느끼지 못했었으니 하는 말이요.

또하나 뭐가 言行一致인지 感을 잡지 못하겠구먼.  언제부터 DKP가 이곳에 훈육주임이 됐는지 그것부터 밝히고 넘어갑시다.  내 하는 일에 일일이 잔소리에다, 부탁하지 않은 토를 달면서 "자기가 더 잘났다"고 하시는 폼은 예전과 별로 달라진게 없구먼 그랴.  자기가 하고푼 야그나 잘 해주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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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5-02-03 (화) 04:34
나는 필진을 늘리려고 하지만

1296 '사람이 살고 죽고는 자신이 결정한다' 2015-02-03 (화)의 말미에서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 . 이 중에서 사랑을 외치지만 '누구 (누구? B)는 별로인데 ...2015-02-02 (월) 23:00라는 댓글은 언행일치로 실천할 용의가 없다는 뜻이 아니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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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5-02-03 (화) 04:58
Boss Kim님이 나오기도 전에 찬 물 끼얹지 마시요. 그분은 和而不同.
자기가 더 잘났다는 것이 아니고, ..............................................................
백세.넷은 무플방지위원이 있소. ㅋㅋ
守城, 增築에 대해 잘 아실터인데.... ? 그러시는구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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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5-02-03 (화) 05:12
'대화의 광장'이란 이름을 얻을 때까지 법자, 써니와 같이 궁리하고 있을 때에
선열반이 제의한 이름은 웃음 표시 'ㅎㅎ', 'ㅋㅋ' 없이 

Insult Exchange Forum .... 스스로의 댓글을 지워버렸고,
Cocky Court 01-04 (Sun.) 04:22
Fighting Plaza 01-04 (Sun.) 04:28가 아니었소? 그런데 댓글 달지말라고 ㅋㅋ
이러하니 선열반이 언행일치하지 않는다는 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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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열반 2015-02-03 (화) 08:39
거듭 얘기합니다.  나는 100se.net에서 댓글을 달아라, 또는 말아라 한 적이 없오.  열당에서 몇년 전에 하도 댓글을 많이 달아싸킬래... 그것도 10씩 달았길래 그리도 할말이 많으면 자신의 글을 쓰라고 했을뿐. 자기는 할 불평소리 다하고 나는 가만히 있어달라 거요? 불공평하지 않은가! 

알만한 사람이 왜 이래,,,, 무슨 군소리가 이리도 많은가?  지 할일이나 잘 챙기고 남의 일에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시라.  DKP가 도대체 뭐 하는 사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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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za 2015-02-03 (화) 10:14
모자라는 자에겐 당연히 바른말을 해줘야 한다.
그래도 말기를 못알아 듣는 늠이 npd 돌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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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5-02-03 (화) 10:35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적당히 살자는 것. Fighting Plaza 입을 막았나? 그런데 군소리라고? 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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