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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기운(醉氣)으로 사는 교포 남녀들
글쓴이 : dkp 날짜 : 2013-01-28 (월) 04:03 조회 : 893
취해 사는 재미교포들.

술 선전을 많이 해서 그런가, 주도가 한류인가, 스트레스가 많아서인가?

교포남성들의 51.8 %가 술을 마시며 같은 종류 술이라도 그 자리에서 교포남성 24.6 %가 5잔 이상 마신다(과음).

따라서 한국교포남성이 일본인보다 1.73배나 과음하니 이래야 제대로 정신이 돌아와 정상근무를 하는가?
그러면 일본남자보다 1.73배 더 잘 살거나, 아니면 1.73배나 덜 떨어진 인간인가?

마찬가지로 교포여인이 일본여인보다 3.9배나 술을 더 마시니, 일본여인보다 3.9배 스트레스를 받고 산단 말인가?
중국여성보다 5.8배, 필리핀여성보다 4배, 인도여성보다 7.9배 과음한다.

교포남성은 교포여성보다 1.51배 과음하여 중국계(1대 2.85), 일본계(1대 3.40), 필리핀계(1대 3.58), 인도계(1대 5.04)에 비해 취하는 교포여인이 훨씬 많다.

술 선전이 문제인가?
여러가지로 우려하는 까닭은 한국교포 남성의 24.6 %, 교포여성 중에 16.2 %가 알코홀리즘에 걸려있기 때문.

이 통계는 미약물남용ㆍ정신건강국(SAMHSQA)과 한국가톨릭의대가 18세 이상 아시아계 미국인 8,900명을 대상으로 <미국 거주 아시아계 음주상태의 연구> 자료의 통계처리를 음미해보기에는 미흡하여 필자가 산출한 것임.

그 음주운전이 적발되면 차량국은 교육국에 보고함으로써 이공계, 보건계, 법조계,..전문직 면허를 상실하거나, 1~2년 면허정지되기 쉽상이다. 
이로 인해 병원치료, 재활원, 운전면허재시험, 해결하는 데에 변호사 선임 등 골치아프게 된다.

그러므로 자동차국이 차량등록을 갱신해주면서 동봉해준 <Get a DUIㅡLose Your License>표를 한 번 읽을 필요가 있겠다 싶다. 

예를 들어 체중 160파운드 남성/여성이 12온스짜리 맥주 2캔을 마셨다면 혈중알콜 검사에서 남자(0.07 %)는 간신히 합격이고 여성(0.08 %)은 걸린다.

음주 후 매 40분마다 혈액 중의 알콜 농도가 0.01 % 씩 내려가지만 불행하게도 한국인은 체질적으로 알콜을 해독하는 효소¹가 이 0.01 %란 숫치가 나온 백인, 흑인보다 능력없다. 즉, 대리운전을!ㅡ ¹. 우리나라 사람은 유전적으로 NADP+, alcohol dehydrogenase for detoxification 등등이 적음.

그 알콜중독이란 정신상태에 따라 다음과 같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입실론 급수가 있음. 
정(精)은 육체, 신(神)은 마음이기에 정신상태를 심신상태라고 말함. 

이하 젤리넥(Jellinek) 알파증, 젤리넥 베타증, ..

알파증세: 기분도 거시키하니 술 한 잔 합시다라는 파. 마음의 상처, 몸쑤심을 가라 앉혀 주고 사회생활이 원만해지는 심신상태가 오는 주량. 심신을 능히 가눌 수 있는 이 정도의 알콜 효과로 끝내는 게 좋음. 

베타 증세: 연약한 여인에게 술을 권해 기진시킨 후 도와준답시고 여인을 부축해 갈 때의 그 여인이 마신 주량. 다발성병리(polyneuropathy)-수전증(손 떨고), 위장염, 간경화로 탈이 생김.

감마 증세: 만성 알콜중독. 신경, 위ㆍ장관 기능저하. 작업기능 저하. 술을 끊을 수 없는 금단현상이 나타남. 틀림없는 수전증. 술 마시면 즉시 손을 안 떰. 
통제력 상실, 대인관계에서 파괴적 행위. 이 사람 옆에 있으면 덤테기 쓰기에 절대로 같이 있으면 안 됨.

델타(delta) 증세: "2차 가자!", "기분 쭈타! 3차 가자!" 술자리를 옮기며 상대를 마취시키려 할 때의 영업부 직원, 로비스트, 납품업자가 상대편을 이 경지로 끌고 가려 함.
소맥(소주+맥주), ..짬뽕 술. 감마증보다 심하여 술을 끊기 어려운 증세. 이 사람과 사업을 절대로 같이 못함. 동업자 부인을 술 핑계, 제 핑계로 겁탈하려 함.

입실론(epsilon) 증세: 술 마시면 기분파. 일단 발동이 걸리면 돈을 물쓰듯 함.
흥청망청(spree-drinking). 마누라에게 되게 짠 챙이가 집 밖에서 술 마시고 술 기운에 기분 좋아 물건이 필요있건 없건 왕창 산다. 
여인이 남자로부터 이 급수에 걸리면 여관행. 여관방에서 남자가 스커트를 내리려 하면 "왜 그래?!"라며 오히려 궁둥이를 들어줘 벗기게한다. ㅋ

역시 자린고비에게 발동술 산 후에 2차, 3차, 매미집, 후러싱 종3, LA 우편번호 90xxx, 조져 아들난다 종3에 끌고가 박아지 씌울 때의 수작.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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