¹. 께름직하지않게 정정당당해야 하기 때문.
투표시간을 신세대 미국사고 방식인 오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가 아니고 기존 방식대로 구태의연하게, 직장생활하고 돌아오는 식자층을 외면한 오후 6시에 투표를 마감한 것까진 좋다!
까닭은 구차한 변명인 2억원 추가 경비가 꼭 필요하겠느냐는 외람된 박근혜 답변과 함께 여당, 야당 공평한 이ㆍ불리(利而不利)가 형평하기 때문.
². 그러나 박근혜와 문재인 후보가 장애물 경기에서 소금가마니를 어깨에 걸치고 내울을 건넜다 가정하자.
이 이솝우화의 당나귀 우화에서 냇물을 건네고 보니 문재인 소금이 물에 녹아 심판이 볼 때에 박근혜 소금 가마니보다 가볍다 하고 승자로 박근혜의 오른 손을 들어 줬다면 이 것은 공평한 처사가 아님.
까닭은 냇물 위로 늘어진 나뭇가지에 두 경쟁자의 소금가마니가 구멍이 뚫렸기 때문에 개표방식상 구조적 결함착오(Systemic Mistake).
두 후보가 이러한 피할 수 없는 기계적 오차(mechanical error)를 시인했다 하드라도 21세기 국민이 참을 수 없다. 국민은 무개념 무골충(無骨蟲¹)이 아님.-¹. wishy-washy persons
그런 까닭에 역사에 오점을 찍지 않고, 18년 독재자, 부정선거 박정희 딸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재개표를 해야 옳다고 본다.
바이스 버사, 문재인이 이렇게 당선됬어도 마찬가지, 재개표해야 한다.
재개표를 했다고 하여 당선자가 번복될 가능성은 거짓말 보태어 0.0001 %, 즉 999,999(9십9만 9천 999)표의 절반 이하라고 추측함.
이 글을 올린 이 DKP는 어느 편도 아니며, 오직 대통령 자리를 비워둔 로마 시절, 프에르토리칸들의 무공위(無公位) 시절이 없는 청사(靑史)를 바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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