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 없이 깨끗하게 사는 나무를 새가 찾을 수 있을까?
그 이름이 '벌거벗은 여인'(Naked Lady¹), '노인네 선인장'(Old Man Cactus²).
까닭은 어느 새도 귀찮게 무성한 그 잎을 건들지 않고 나뭇가지에 앉을 수 없기 때문. 그 무성한 나뭇잎은 자신을 보호해주는 (율)법.
그 어느 재미교포 자녀도 미국인구 60 % 이상의 백인과 마주치지 않고 강의실에 앉을 수 없다. 그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는 백인학생들은 컬리큘럼상의 환경.
새가 나뭇잎을 싫어하랴? 제 둥지를 숨겨주는데! 백인들이 인생을 방해하냐? 과제물을 같이 하는데!
어느 순종의 새만 있드냐? 어느 순종의 코케이션만 있드냐?
그들이 자유결혼하는데 그런데 왜 말이 많아! 아니면 평생 아들딸에 기저귀 채우고 데리고 살거야?
우선 선결문제로, 미국에 들어와서 불법사창굴을 만들고, 밀수한 짝퉁 담배를 이 열린마당에 선전하고, 열린마당에 돼나케나 교리선전하는 넘들부터 쓸어버려야 하지 않을가란 생각.
그런데 이런 넘들의 글이 올라오면 왜 가만 둬! 이를 냅두는 이 열린마당 인사나, 억지로 짜 맞추는 종족분렬 허튼 소리하는 넘들을 포함하여 싹 쓸어버리는 외양간 청솔 해야졔.
압록강(Alpheus)물과 양자(Peneus)강 물로!!! 아쉬운 맘임. --------------------------------------------------------------------------- ¹. ♀'벌거벗은 여인'. 알고 보니 잎이 무성하고 장미빛 트럼펫 꽃피우는 풀꽃.-Amaryllidaceae Amaryllis belladonna 'Naked Lady'
². ♂'노인네 선인장'. 알고 보니 화분에 흔히 키우는 가시많은 노란꽃 피우는 다마(球) 선인장.-Cactaceae Cephalolereus seniles 'Old Man Cact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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