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람은 아예 아들들에게 백인처녀 못 보겠끔 오염되지 않게 눈을 가려야졔.
보따리 싸들고 재 입국하여 집성촌에 들어가 특수교육으로 순결한 동이 배달민족 대한민국 만성대보를 정결하게 유지해야졔.
외국인 이야기 듣거들랑 허부ㆍ소유 기산 영수에 가서 귀를 씼고, 합석하자면 백이ㆍ숙제 수양산에 들어가서 고사리로 연명하게샤.
그 어인 일로 탈무드에선 '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남자 자격이 없다'랬을까?
인생의 절반 반면경만 본 이제 겨우 스무살, 열여덟살 아들 데리고 소주잔을 기울면서 통제적 볼테르의 캔디드(Candide 1759) 자녀교육으로 위대한 배달민족의 혈통을 유지하며, 10년 후의 조국의 종족보존 앞 일을 일조하는 작은 거인의 낙관론을 펴니 이게 가당찮은 말이 아니든가?
고럼 아비의 배짱이 아들의 신념, 아들의 배짱이 아비의 신념이란말가?
※ 먹어야 꼭 되는 건 아니지만 아들 장가 보낸 후 며누리로부터 된장국에 김치 먹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이 Good Luck!
푹 익은 깍뚜기, 청국장에 곤쟁이 젓, 마른 오징어구이가 밥상에 오르면 더 좋겠고.^-^d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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