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외쳤다.
"악인이 거꾸러지지 않고 왜 저리 잘 삽니까?" [윤리신학적 답] 그 밑에 밥 빌어먹는 넘들이 있어 고꾸라지기까지 회개의 유예기한을 줬노라.
:"그 어떤 도척(盜'足+石')이란 넘은 수하에 꽤 많은 도적을 거느리고 공자를 야단치면서 천수를 누렸는데유~~!": [공자 제자 <펌>] 갸가 우리 스승 공짜ㆍ목사에게 "너는 팔 힘 하나 안쓰고 일도 않고 옷 잘 입고 오직 세 치 혀로 밥 빌어먹고 살면서 누구보러 도둑이라 하느냐? 냉큼 꺼져!"라 했다.
도대체 어느 넘 말이 옳고 글러!-시야비야(是也非也)_¿
"갸 도척은 물맛 좋은 도천(盜泉)을 팠고, 날마다 무고한 사람 죽여 간을 빼 먹고 사람 살을 회쳐 먹고 8천명 무리지어 천하를 횡행하는데도 필경 천수(天壽)를 다하고 있짜녀~~! 끌 끌!" -뒷 날, 뒷 날 '장주(莊周)와 제자 말모음집' 장자ㆍ雜篇ㆍ제 7片에도 기록된다.
그게 다 정치부재라 생각하고, 냉수 한 고푸(cup) 마시고 정신차리려는데 우물 이름이 '도둑의 샘'이라자 '이름이 않좋다!'며 돌아서며 생각하니 하도 기가 막혀 노잘 찾아가 한 수 아르쳐주십시요 했다.-사마천 사기
[노자 대답] 자연의 대도(大道)는 누굴 편애하지 않습니다.-천도무친天道無親. 그래도 당신처럼 언제나 착한 사람 많아서 살맛나잖습니까?-상여선인常與善人 ^-^†
다윗이 법궤를 모셔 올 때 좋아서 벌거벗고 춤췄다. 여인들이 비웃었졔~!
그 법궤(언약궤 the ark of covenant) 속엔 뭐 들었을가? 궁금. 판도라박스처럼 질병 죄악이 들었나, 훙보놀부 금은보화 들었나?
허!~ ¹십계명10 Commandments 돌판/ ²아론Aaron의 싹난 지팡이/ ³만나manna를 담은 항아리
이 전부가 하느님이 계심의 표현.
그런데 블레셋 사람들에게 왜 빼았겼었지? 전쟁에 졌기 때문이졔! 왜 블레셋에게 패배했지? 하느님에게 벌 받은계지! 왜 벌 받았지? 우상을 섬겼기 때문이졔! 왜 우상을 섬겼지? 백성들과 제사장/목사님이 타락해서졔!
어라! 간단하구만! 회개와 순종.
그리하여 우상 바알(Baal)과 아스다롯(Ashtaroth)을 안 섬기기로 결심하고 전쟁에 승리한 후에 사무엘과 함께 미스바(Mizpah)와 센(Shen) 사이에 돌을 세우고 "하느님께서 여기까지 도우셨다(Ebenezer)"라고 불렀답니다.
바알은 뭐야? 가나안 사람이 믿는 날씨, 다산의 남자신
아스다롯은 뭐야? 페니키아 천신의 부인, 다산(多産)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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