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광조, 아마데우스 모짤뜨가 돈오. 신동, 벚꽃이'라면=辛라면, 2. 이퇴계, 루드빅 베오토벤은 점수, 노력가, 사철꽃'이라=이군요.
그 깨달음이 뭔지는 젖혀놓드라도, 혼자 굴러 완숙해나갈 수 있는 기초를 닦은 때가 이르냐 늦동이냐, 어느게 더 좋을가!
빨리 깨달으면 돈오(頓悟), 늦깍이면 점수(漸修), 벚꽃처럼 와장창 피웠다가 4~5일만에 와장창 떨어지는 꿁고 짧게 사는게 좋으냐, 실거미줄과 함께 그 긴여름동안에 쉬지않고 피우는 무궁화가 좋은지?
1을 택한 교육을 도신(道信)/홍인(弘忍),-Daoxin/Hong-ren 모짤뜨는 작곡 약속한 음표를 외우지마자 천리를 날아갑니다.
2를 택한 교육이 신수(神秀).-ShenXiu or Shen Hsiu 베토벤은 솔(Sol)로 음정을 잡았다가 이 초고를 교정 6번, 일곱번 째에 도로 '솔'로 옵니다.
저는 2를 택합니다.
하지만 성불(成佛)성공담에서는 1을 택했읍니다.-소굉인(蘇굉仁. Hsio Hung-Jen. 601-'74 AD)
그렇다 해도 할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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