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웅쿰한 초강대국 유지 자구책,...즉, 내 뼈를 깍고 살을 베는 골육계(骨肉計)!지금 세계적 불경기를 몰고 온 미국경제의 주역들은,그 동안 도덕없는 상업에 매진하고,노동없는 재산축적에 혈안이 된 엘리트*1들 때문. 80년 전의 대공황 이후 최악의 불경기를 일으키는데 책임있서야 할 기업 엘리트들이 경기회복의 첫 열매를 막대한 임원보수로 챙겨가기 시작한 것은 수입이 줄어든 일반시민, 실직자, 대학졸업 후 취업을 하지 못한 젊은이에게 분통터지는 일일 것입니다.이는 시민에게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내팽겨친 양심없는 쾌락이요, 배려정신이 없는 노동없는 재물착복일 겁니다.그래서 오바마 행정부가 출범하자마자 비지네스에게 도덕성을 강조하고 대기업의 중역들의 보수금액을 제한했으나 시일이 지나면서 요즘은 흐지부지.또 한 번 더 '그래서' 버냉키가 제로 % 금리로 미국경제를 졸라대며 달러가치를 떨구어 중국에 진 외상값 3조달러를 거짓말 보태 휴지화하고, 외국에 널려있는 달러를 역시 폐지쪼가리로 하고 있는, '내 뼈 깍아먹기'에 서민은 갈수록 암울해져가지만,제 생각으로는 버냉키(유태계지만), 즉 백인머리가 아시안 일본, 중국, 한국인보다 좋기에 중국이 결국은 원화기치를 올리면 미국은 외상값이 줄게 될 것이고ㅋㅋ 그 때 가서는 버냉키가 이자율을 올려 경기를 활성화할 것으로 낙관합니다.즉, 미국이 중국인이 덮고 깔고 있는 이불과 요 가운데 들어가 이리 비틀, 저리 비틀하며 빼오는데 아마 3~4년 더 걸리겠지요.ㅎㅎ허- dkp!경제계에 장님이 문고리 어디 한 번 잡나 두고 봅시다요.*1 포춘 500大 기업 중역, 임원, 간부들이 연간 보수는 일반인들이 평생 버는 돈의 수 백배, 수 만배에 달해 가히 천문학적 숫자라지요.그 대기업체들의 소수 엘리트 그룹들이 법적 테두리 안에서 매년 막대한 보수를 챙겨감으로써, 그 부담은 그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야하는 일반대중이 고스란히 물게 되었답니다.그래서 영국식민지 시절에 마하트마 간디가 일곱가지 사회악을 통탄했는데요1. 인격없는 교육2. 원칙없는 정치3. 노동없는 재산4. 양심없는 쾌락5. 도덕없는 상업6. 인간성 없는 과학 그리고7. 희생없는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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