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그 열성이 대단하십니다. 제목도 좋고.여기는 다수를 상대로 하는 문화매체이기에 우리나라 말이 들어가면 더욱 좋겠지요.그 대신 이 열린마당에 윗입술따라 팔자 모양으로 수염을 기른 사파타(Zapata, Emiliano)라고 못 들어올리 없고요,.. 장발족이라고 못 들어오는 법이 없긴 합니다만, .. 예전에 이태백이 머리가 길어 궁궐에 들어가질 못해;"이백자지불위친근소용,..백의발장, 금백의발장,..."하였고, ..당서(唐書)처음으로 "숲이 깊으면 새가 모여들고, 못이 깊으면 물고기가 모여든다.~"는 시를 쓴 동진의 평택현령 도잠은 다섯 갈래 머리다발을 너울거리며 자칭 고상간귀 오류선생이라며 80일만에 벼슬길에서 물러났지만, 이 '열'마당에는 장발족이 문제가 되는게 아니고요, 한글을 보태주심이 필요합지요.우리나라 사람이 영어하면서 한글을 모르실리가 없겠기에, ..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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