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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민黨창당은 하느님을 거역하는 일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5:33 조회 : 465
Daniel Kyungyong Pa  (ID : dkp)

하나님[하느님, 야훼 어느 이름이든]은 당신을 믿는 이들이 왕을 세우는 걸 정녕 싫어하셨다.

"우리에게 왕을 주소서!"

"우리도 왕을 갖게하여 주~~~세~~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최초의 왕으로 부름받게 하셨지만 따끔하게 한 말씀 하셨다.

"너희가 정녕 후회하리라!"
**

예수님이 "카이사(제왕)의 것은 카이사에게"라 몸소 말씀하시면서, 그 나라는 이 세상의 나라가 아니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정치와 종교가 분리된 자유민주주의에서의 현하 형법은 제 각기 다른 종파의 교리에 대해 어느 편이 옳은가에 대한 재판권을 포기하고 종교단체에 일임하도록 수정헌법이 제정되고 세제의 특혜를 의사ㆍ변호사보다 터무니 없이 많이 받는 영외거주하고 있는 바다. 

그런데 미국 헌법을 포함하여 육법, 팔법,..수백법, 시행령, 시행세칙, 조례를 도입한 한국에서 

목사가 빠끔히 정치에 대가리를 디밀어대려는 것은 말도 안된다.
**

믿음은 산산히 부셔진 이름이요, 각자가 하나님과 직통하는 하나님과 나만의 관계요, 예수님과 성령님이 중보자.

그런데 정치집단을 모아 어떻게 숭배하게 되는 우상 대통령이 되려고 하려는가?

독일에 '기민당'이 있기는 합니다만 참말로 하나님을 기만하는 당조직을 멈춰야 한다는 것이 이 멍청한 생각이외다.

2011-09-06 13: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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