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제프 조네스는 아이티에 깊은 이해와 현실 적용에 대단한 능력이 있다.
그의 워싱턴포스트 온라인판을 보거나 아마존의 물류혁신을 드론으로까지 발전시키는 것을 보면
일자리의 창출 또는 소멸이 기술의 발전에 따라 급격하게 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과거 일자리의 소멸, 현재 일자리의 발전, 새로운 일자리의 생성이 한 눈에 보인다.
시대의 오프라인 대세의 아이티 조류에 반 박자 늦어 보이는 월마트가
아마존에 압박을 받아 무료로 이틀안에 딜리버리한다는 소식까지 있었다.
온라인 샤핑은 많은 오프라인 매장의 폐쇄와 일자리의 감소를 가져 왔지만
직업을 찾는 사람들은 이제 단순 캐시어같은 포지션보다는
보다 머리를 많이 쓰는 드론개발이나 드론운용 자동포장 뮬류시스템 개선및 확장같은 일로
일자이를 찾아 넓혀가야 한다.
대세를 거스리며 내 일자리가 없어졌다고 할 수 없다.
오늘 맥도널드에서 라인업하며 생각한 점은
맥도널드도 제프 조네스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가 점차 힘을 잃어가는 이유증의 하나는
높아가는 웨이지 압박도 하나의 큰 원인인데
쓰기 불편한 몇 개의 셀프오더 스크린 운용정도로는 많이 부족하다.
캐시어의 일자리를 뺏느니 어쩌니 하는 데 개념치 말고
먼저 주문 자동화에라도 전념투구를 하여야 할 것이다.
애플의 시리에 구글의 AI 정도를 탑재한 오더처리 로봇 같은 것을 하루빨리 개발배치해야 한다.
그간 맥도널드가 아이티에 너무 뒤지고 혁신적인 모습을 한 번도 못 보여주며 구시대적 현실에 오래동안 안주했다.
이제는 현재 일자리에 대한 감소, 변경에 대한 의논 고려를 뒤로 놓아 두고
오더 프로세싱 로봇의 조속한 현장투입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혁신적인 일자리의 창조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아마존이 온라인 소매점이 아니라 아이티기업처럼 인식되듯이
맥도널드도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한다, 레스토랑이 아닌 아이티기업처럼 변신해야 한다.
그 것만이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이 살아 남을 유일한 길이다.
맥도널드의 제프 조네스가 하루 빨리 탄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