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 장애(Tic disorder)는 신경 질환의 하나이다. 유아기에 발병하기 쉬우며, 청소년이나 어른들도 스트레스 때문에 틱장애인이 될 수 있다. 주된 증상은 몸(특히 손)의 흔들림으로, 유인은 스트레스에 의하는 것이 많고, 유전에 의한 가능성도 있다. 취미활동등으로 스트레스가 완화되면 틱장애도 완화가 된다.
증상
뚜렷한 목적 없이 특정한 근육에 일어나는 불수의적(不隨意的)인 운동이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한 장소 안에 생기는 일도 있으나, 팔을 움찔 움직이고 얼굴을 찡그린다든가 하는 2개소 이상에 출현하는 일도 있고, 또한 연이어 장소가 옮겨 가는 경우도 있다.[1]
- 머리를 흔든다.
- 얼굴을 찡그린다.
- 눈을 깜박거린다.
- 코를 킁킁거린다.
- 헛기침을 한다.
- 어깨나 팔·다리 등을 움찍거린다.
- 한숨을 쉰다.
- 이상한 소리(奇聲)를 발한다.
원인
틱병은 그 발단(發端)에 있어서는 목적을 가진 반사적 동작이었으나 후에는 불수의적(不隨意的)으로 반복하게 된 것으로 간주되는 경우가 많다
치료
틱병은 치료가 어려우며, 특히 많은 증상을 갖는 경우가 그러하다
위의 증상 중 몇 개나 해당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