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빨간 암탉'(The Little Red Hen)은 러시아 동화. 미국 Little Golden BooK(1880). 펜닌 W. 쿠세스(Penryhn W. Cousses)가 조금 고친 이야기.
사람마다 먹을 복은 다 타고 났다는데 일하지 않으면 먹지마라. 창세기 제 3장 19절에 나오는 말:
"너는 얼굴에 땀을 흘려야 빵을 먹고, ... In the sweat of thy face shalt thou eat bread, .."
작은 빨간 암탉이 한 번은 밀알을 보았습니다. "이 밀을 누가 심을래요?"
"난 안해," 개가 말했습니다.
"난 안해," 고양이가 말했습니다.
"난 안해," 돼지가 말했습니다.
"난 안해," 칠면조가 말했습니다.
"그럼 내가 해야지,"라며 작은 빨간 암탉이 말했습니다. "꼬꼬 꼬꼬댁!"
그래서 밀을 심자 이 것이 잘 자라 익었습니다. "누가 밀을 베어드릴래?"
"난 안해," 개가 말했습니다.
"난 안해," 고양이가 말했습니다.
"난 안해." 돼지가 말했습니다.
"난 안해," 칠면조가 말했습니다.
"그럼 내가 해야지,"라며 작은 빨간 암탉이 말했습니다. "꼬꼬 꼬꼬댁!"
그리고 밀을 거두어 드렸습니다. "누가 도리깨질을 할래?"
"난 안해," 개가 말했습니다.
"난 안해," 고양이가 말했습니다.
"난 안해," 돼지가 말했습니다.
"난 안해," 칠면조가 말했습니다.
"그럼 내가 해야지,"라며 작은 빨간 암탉이 말했습니다. "꼬꼬 꼬꼬댁!"
그리고 암탉이 타작을 했습니다. "누가 이 밀을 방앗간에가서 빻아 올꺼요?"
"난 안해," 개가 말했습니다.
"난 안해." 고양이가 말했습니다.
"난 안해," 돼지가 말했습니다.
"난 안해," 칠면조가 말했습니다.
"그럼 내가 해야지,"라며 작은 빨간 암탉이 말했습니다. "꼬꼬 꼬꼬댁!"
"누가 이 밀가루로 빵을 구워낼꺼요?"
"난 안해," 개가 말했습니다.
"난 안해," 고양이가 말했습니다.
"난 안해," 돼지기 말했습니다.
"난 안해," 칠면조가 말했습니다.
"그럼 내가 해야지,"라며 작은 빨간 암탉이 말햇습니다. "꼬꼬 꼬꼬댁!"
그래서 암탉이 밀가루로 빵 한 개를 구어냈습니다.
"누가 이 빵을 먹을래요?" 작은 빨간 암탉이 물었습니다.
"내가요," 개가 말했습니다.
"내가요," 고양이가 말했습니다.
"내가요," 돼지가 말했습니다.
"내가요," 칠면조가 말했습니다.
"아냐, 내가 먹을꺼야,"라고 작은 빨간 암탉이 말했습니다. "꼬꼬 꼬꼬댁!"
그리고 그 빵을 다 먹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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