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blesse Oblige
노블레스 오블리이쉬이.
글자처럼 억양이 있서 발음 흉내내기 어렵군요.
영국 낸시 밋포드(Nancy Mitford. 1904-1973) 여사가 '고상한 사람에게는 이에 따르는 의무가 있다'는 프랑스 그 말을 처음 했다는데, ..
사실은 그게 아니더군요.
보에티우스(Boethius 470-525)란 사람이 '위로가 되는 철학'이란 책에 적었고, 이 말을 본(Bohn)이란 사람이 속담집(1855)에 적었고 그 다음이 낸시 밋포드 여사의 수필집(1956)이구만요.
"고상한 사람이 지켜야 할 의무: 영국 상류사회에 특질이 같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어느 앙켓트"─ Noblesse Oblige: An Enquiry into the Identiable Characteristics of the English Aristocracy
중요한 건 아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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