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 '이카리우스'의 딸 페닐롭은 원정나간 남편을 20여년간 기다렸음.그 없섰던 일을 세우려면 남자고 여자이고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고통이 없는 곳에 성공이 없고
십자가 없는 곳에 왕관이 없고
희생이 없는 곳에 영광이 없음.
그 아니 있던 여성카페에 글이 들어올 때까지 빈 마당을 지키고 있노라니 개미 ㅂㅂ이 기웃거리고 아무도 없네라며 ㅊㅊ 혀를 차니 개미가 원래 혀가 있는 미물이요 없는 미물이요? ㅎ
개미야 흥이 있겠습니까만은, 산 거 죽은 거 대구 물어오기나 하지ㅎ...........................................................
매미나 귀뚜라미보다 겨울 준비를 더 한다는 것 뿐 매미처럼 울기나 합니까, 귀뚜라미처럼 장단지톱으로 날개를 켤 줄 압니까?
여성카페는 여성이 여성을 기다리는 곳.
여인을 남자만 좋아하는 게 아니라 같은 여인을 친구로 좋아한다.
희고 흰 하늘에 떠 있는 저 달이 皎咬天上月
이 긴긴 밤을 비추어 주는데
바람은 서북쪽에서 불어 오고
귀뚜라미는 나의 평상 틈에서 울고 있구나 蟋蟀鳴我床
님은 먼 곳에서 자리를 지키고
아내는 쓸쓸히 빈 방을 지키고
빈 방을 지키는 것이 한이 되어서가 아니라 空房不足恨
내 님이 추운 곳에서 바지 없이 떨을까 걱정 感子寒無裳- 설손(楔 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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