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아빠야 강변 살자.강변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영희와 바둑이'는 내가 왜 열심히 공부하는지 모른다.
엄마는 아름다운 노래, 아가(雅歌)
요셉, 다니엘, 모세, 에스터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성공한 사람들.
요셉과 모세는 이집트 바로의 땅에서
다니엘은 바빌로니아 느부가넷살의 땅에서
에스터는 바사 아하수로의 땅에서
응답송
공부할수록 하느님을 믿었고 공부 안한 사람일수록 믿었으니
성령으로 바울이 그랬고
누가는 의사로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쓰고
또 어린아이들의 믿음으로 순교하며
믿음으로 지혜를 갖고 의를 찾았다.
'무엇이 성공'인지 모르나',
벤자민 프랭클린은 무서운 형님 밑에서
형 모르게 필명으로 글을 쓰기시작했서요.
피뢰침은 그가 생각해낸 것.
그가 커서 외교관이 되었지요.
프랑스 왕실에 갔을 때 '나오미와 룻' 이야기가
성경에 나온다며 하느님의 말씀을 전했지요.
또 그가 농부에게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그 에이브라함 링컨은 별명이 '통나무 쪼개는 사람'.
돈 못버는 아버지 따라 이사다니다가
3개월 학교를 다녔지만
그의 차내 독서물은 성경이었서요.
그 겟티스버그 연설 흐름은 산상수훈/진복팔단 흉내였서요.
두번 째 대통령 취임사도 맨 성경 이야기.
그가 총에 맞고 죽어요.
그의 호주머니에는 오려낸 신문기사 아홉 조가리와
남부연방의 5달러 지폐 한 장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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