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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인 알아들으시겠서요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7:53 조회 : 635
Daniel Kyungyong Pa  (ID : dkp)
어느 여인의 산행길.
에로틱한 경험담을 알아들으시겠서요?

한남금북정맥 종결산행 10차
화봉육교─칠정산
일시 2007년 5월 4일(맑음)

루트:화봉 육교. 전신촬영한 도고리봉. 헷갈림을 줄 것 같다→저타고개. 홀딱 벗고새(嶺)의 청아한 울림 오르막을 경험했다. 마루금을 잇고 있는 자체만 신경쓰일 뿐. 적당한 풍신 365봉. 모처럼의 휴식. 잠깐의 인연. ㅠ처음 마음을 경험하고→거칠어진 숲을 헤치고 많은 님들이 뭉클한 가운데 주저리고개를 지나간다→빼꼼이 특징없는 비로봉ㅊㅊ→원만해진 보현봉→막걸리 한 사발로 원기를 회복하고 허물어진 미루금. 애써 잡을 필요없이 걸머고개(17번 국도). 번화가 속의 빈민굴. 끈적거리는 거미줄과 잡목 숲속으로 들어간다ㅋ. 21봉. 272분 휴식→클럽하우스 떼거리→산불감시초소→어디로 가고 까탈스럼 없는 3정맥 분기점. 추하고 특징없는 곳→다시 내려가 주위 식별이 안되는 어렴픗한 늪지. 내려 열린공간 사이(212)로 고도가 낮은 농장. 칠장산(칠성장어) 292봉. 여기는 (33천) 화락천. 그대로가 좋겠지요. 평생교육원 안내판. 이정표에 적힌 "풀 한포기마저 사랑하는 마음이 불심입니다"란 글귀. 그 도솔산 비로봉. 특징없섰다.

다음 해 부모가 없는 이 여인은 2억원의 가치. 무슬림이 사랑한다는 표시금액을 건너 받고 다음과 같은 서약을 했다.

1. 일부다처제 ......최대사(4)처제인정ㅋㅋ
2. 여성폭력정당성 ...고발안하기ㆅ ㆅ 
3. 예수님이 성자(하느님의 아들)임을 부인한다. ...함봐! 마호멧 진본 꾸란 1장 6절에는 '예수가 성신으로 마리아에게 태어났다'고 씌어있더구만.쩝쩝

무슬림 포교방법인 샤리아법(法)에 의해 무슬림 남성의 '오른 손에 소유하는 것' 4여인 중의 두 번째. 첫 번째 여인은 합법적 부인이고, 나머지 셋은 성적대상.

지금은 얼만지 모르지만 지난 2007년에 결혼지참금 2억원, 모스크 서울 중앙성원을 포함 10개와 기도처 40개에 한국인 신자수 11만명.
겉태도와 달라 속으로는 거리낌 없는 매춘행위를 즐기기 위하여 한국남자들의 눈이 벌겋다.
2010-12-22 08: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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