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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할 한국민족성 발원과 흘러갈 바다 ▽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7:32 조회 : 1292
Daniel Kyungyong Pa  (ID : dkp)
^-^, 

우리 민족은 창의력과 응용면에서 세계에 두번째 가라면 어굴한 민족이요, 
이 지구촌에 군림할 자질이 있음을 먼저 알아야 하는거죠.

민족성 뿌리찾기에 
철저히 파괴된 우리 문화.
우선 글자 발명문화사(史)부터.

글자보다 말이 먼저 있지 않겠서요? 
세종대왕이 우리 말을 창제하지 않았던 것을! 
그리고 글은 상호 약속사항 '계약(契約)으로써의 계(契)라 
하고 반절음으로 '글'이라 읽었지요. 마치 글안을 '계단(契丹)'이라 
쓰고 '글안'이라고 읽듯 말이에요. 이 것은 미염(美艶)낭자 원화(原花)와 사랑 짝맺은 화랑 설원랑(薛原郞)의 후손 설총(薛聰)의 이두문자 똘식(乭式)이 아뇨. 

그러나 그의 똘문(乭文);
꽃 중의 꽃 모란 '화왕계(花王戒)'에 
우리에게 넘겨주는 새로곰 깊은 뜻이 있지요. 
순금이 주옥장에 밖혔더라도 항상 마음문을 열고서
널리 어진 신하를 함께 중용하라고. 정치 잘하라. 중국처럼 
다수가 모인 '짱깨' 되거라. 그 이두문자를 고안한 그 갸륵한 글은
『함박만하게 풍신한 모란꽃이 처음 왔을 때 가시 감춘 장미가 찾아왔서요, 
그녀, 달같은 자태와 꽃다운 맵씨로 정을 머금고 모란여왕에게 여쭙길 
"대왕의 착한 미덕을 듣고 왔사오니 소첩을 거두어 주시겠나이까?"
또 한 장부가 허리를 가누지 못하고 꾸부린채 왕에게 "신의 
이름은 백두옹[세칭 할미꽃]이라 하옵니다. 늙은이 
생각하옵건데 반드시 좌우 신하들이 바치는 
고기와 그 달콤한 술로써 정신을 맑게 
하옵겠사오나 모름지기 좋은 약으로
보중하시옵고 약으로써 독을
제함이 있을 것이온데
왕께서 이에 뜻이 
있사옵니까?
화왕이
말하되
장부의 말에
도리가 역시 있겠으나
미인(美人)은 얻기 어려우니
짐이 그 어이할꼬?" 할배가 진언하되
"신하가 말하기를 왕덕이 맑아서 그 이치와 
의리를 아신다 하기에 그런 까닭으로 찾아뵈왔으나
지금은 곧 그것이 아니로다. 무릇 임금이 되신 분은 소인과 
어울리고 정직한 사람을 멀리 하지 않는 분이 적었다 했으니 예로부터 
이와 같다 하였사옵니다. 소인은 이 일을 어찌 할꼬?" 이에 임금이 
"내가 잘못했도다. 내가 잘못 하였도다!"-오과의(吾過矣)』 

우리 분명히 '한글'이란 표기를 한글한자로 '한국인의 계약'이란 '韓契'로 씌어졌고, 발음은 '한글'!
한글반포 때 최만리가 똥글(언문)로 '이미 있는 글자를 왜? 반포할 필요가 뭡니까?'라며 훈민정음 반포를 반대했고, 정인지가 우리 옛글자는 새발자국, 사슴무늬 전서(篆書) 모양이라고 말한 것을 기억하심이 우리 민족의 얼 찾기에 통과해야 할 첫 관문임을 분명히 아셔야 하지 않겠서요?

지금 이 글에 가림토(加臨土) 정음(正音) 28자를 올릴 수 있다면 이 글자를 훈민정음에서 모양내기만 한 거라는 걸 아실텐데 그러지 못하니 아쉽지요.

신라말기 고운(孤雲) 최치원이 기원전 5-6세기의 고조선 신지(神誌)의 전서(篆書) 비석 글자를 문서표제(帖)로 해석해 놓았지요.

마치 추사 김정희가 신라 제 24대 진훙왕 북한산 순수비를 해독한 것 처럼.
이러한 금석(金石)학자가 나와야 우리 민족성 뿌리 찾기에 일조하지 않겠서요?

말만 진단학회이지 '진단'이란 우리의 180대 할아버지 단군 박달나무 '단(檀)' 역사와 당나라 현종이 별난 똘씨라 부르는 우리의 400대 선조 대조영 '진(震)' 역사는 싹뚝 잘라 버리고 '한국사. 근세후기편'만 출간하는 진단학회였지만 역시 제 목아지도 1943년 9월에 '목아지─댕강'. 
왜냐하면 제단의 단(壇)이지 박달나무 단(檀)으로 틀려 쓰기때문이지요.-삼국유사
고조선의 시조인 단군은 제 3기 단군으로 중국의 요(堯)임금과 동일한 시대(사마천 사기). 
그러나 최초의 단군은 환인천황이며 단군조선 1,2,3기를 통하여 162명의 단군이 있서죠.-http://yulgon/html/history01-1-1.php

끈질기지 않고 돈 없서 '모가지' 잘린 것에 시원섭섭, 아쉬움 쩝쩝. 
어용, 김부식, 이병도 시대는 종쳤지 않았겠서요.

그 우리의 잃어버린 고토의 사적, 역사바로 알기에 정치경제적 배려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구만요. 
먹고 싶습니다. 끊어버린 그들의 쓰레기통에서 도로 꺼내 대구대가리 매운탕을 만들어 쐬주 힌잔에 먹어야지요.(우리말은 사람대가리만 '머리'라 부르는가 봅니다.)

우리는 옛 고구려 땅에 세워진 나라를 대조영의 대진국(大震國), 부상국(浮上國) 또는 다른 한자로 부상국(扶桑國)이라고 표기함을 압니다. 지금도 산동반도에 발해만이라 불리우는 포구가 있지요.

이 발해에서 당나라 제 6대 현종(융기隆基)에게 가림토 정음표기로 글을 보냈으나 아무도 해석하지 못한 것을 이태백이 해석해드렸다네요(이태백전서).

그 한무제, 그리고 계속된 흉노와의 60년 전쟁(140-80 BC).
그 흉노(Hsiungnu, Huns)에게 원제 후궁 왕소군이 시집갈 때, 한서(漢書)에 흉노족의 글자가 '까마귀 발자욱 같다'라 기록한 묘사가 전서체 고조선 옛글자임을 아시면 좋지 않겠서요? 

고조선은 문자를 다른 지역에 수출했지요. 하다 못해 말까지도.
환단고기 단군세기에 제 5대 단군 구을왕 때 인도 드라비다족(族) 신독(身毒)이 고조선에 표류했다가 인도로 돌아간 후, 우리말 6백여개를 아직도 써먹고 있다는 것을, ...엄마, 아빠, 오빠, 다리, 쌀, 벼, 메뚜기(드라비다語 '메디')..
그 한나라가 고조선의 얼 부여를 멸망시켰지요. 그것도 아주 철저하게!

그들의 한자(漢字)가 중국 황제 때 창힐이 발명한게 아니라 우리나라 고조선 3세 단군 가륵(嘉勒) 2년(경자년. BC 2181)에 관직이 '삼랑(三郞)'인 '을보륵(乙普勒)'에게 명하여 정음(正音) 38자 가림토(加臨土.가림도) 문자를 제정하게 한 것을 아시면 좋지 않겠서요? 

고대 중국에서 노끈문자(결승문자)가 쓰여질 때 배달국 14세 치우천왕(BC 28-27세기) 때 산동반도 출생의 창힐이 사슴발자욱 녹도문자를 배워 '황제'에 의해 중국대륙에 전파한거지요.
그리고 치우천왕 4백년 후에까지 산동성 용산(진)에 흑(색)도(자기) 유물에 이 글자가 나오고, 훗날 황하 하류 우리 동이족 은나라 갑골문자가 나왔고요. 

한자(漢字) 뜻글자(표의문자) 기원은 우리 글 한자(韓字)요, 소리글(표음문자) 기원은 한글의 원문 정음 가림토 문자라고 이해하시면 좋겠서요.

그 전 이미, 기원전 39세기 고조선에 사슴발자욱모양 녹도문(鹿圖文)이 있섰음을 인정하셔야 하는게 아니겠서요? 

우리 민족은 '내가 한다. 무엇을 어떻게'가 아니라 '내가 어떻게, 무엇을 한다'의 말의 흐름, 말버릇을 가진 민족입니다. 즉 절대로 바뀌지 않는 예법 이미지 언행. 이 것이 중국과 서양과 다른 예법의 나라 언어입니다. 
"한다" 이전에 형용사나 부사 '어떻게", 그리고나서 목적어 '무엇'이 나오지요.
그러므로 '변명하지 않고, 윤리적으로 서로 훑어먹지 않는 깨끗한 민족성'이지요.

이로 인해 다시 한번 우리 민족의 뿌리를 철저하게 파괴시키려는 두 번째 공작이 꾸며지고 있지요. 

우리에게 중국군인 40만 1,401명이 죽어간 잊어버린 전쟁-한국동란이 있습니다. 
공산군 2백 56만명 참전, 우리나라 병사 59만 911명에 전사자 5만 8,809명을 포함하여 17개 자유진영 연합군 93만 2,964명, 전몰장병 9만 5,772명.
그러나 우리나라는 멸망되지 않고 아직 우리 얼과 함께 이렇게 정신 있지요.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잊어버린 단군왕들 시대의 문화입니다. 돈들여 찾아야 합니다.
우리 선조 부여는 한무제에게 깨지고, 회이(淮夷)의 얼은 주나라 주공단에 의해 깨지고, 목왕(穆王.1001-947 BC) 때 회수(淮水)ㆍ대산(垈山) 중원(中原)에서 서이(徐夷)족이라고 깨지고, 다시 서주(西周) 강왕(康王)에게 깨지고, 고구려가 같은 동이(東夷)라고 당태종에게 깨지고, 계림도둑부를 두어 신라를 병탐하려 했고요, 형제지간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청태종에게 깨집니다.

그 중 당나라 
제 2대 태종문무제 
이세민(太宗文武帝 李世民. 
재위 24년)이 표창 3개를 한꺼번에 
던지는 역시, 전술가 연개소문에게 안시성 
싸움에 격파하자 자신의 일곱번째 아들 장왕(莊王)을 
시켜 과거시험 예상문제, 모범답안(AD 50)을 만들라면서, 
고구려 원정이 필요한 이유와 병법;지형, 날씨, 공격법, 유격전, 
화친법, 심리전을 과거 시험보는 넘들에게 정답쓰라며 코밑에 내밀었지요. 
하여지간 웃기는 짜쓱들,ㅋㅋ 웃어야 할지?
지금 중국이 현재 중국대륙의 실세를 이루고 있는 화하(華夏) 문명의 뿌리찾기에 
혼동이 오는 중국이 우리 선조 동이(東夷)들이 건국한 그 요하유역의 홍산
(紅山. BC 3500) 문명에 대해 '자기들이 잃어버린 땅'을 실지회복한다는
'동북공정' 정책하에 탐원공정, 백두산 공정으로 조작하며 역사적 
조작에 3조원을 투입하고 있으나 중국대륙이 한(漢)민족 
혼자만의 소유가 아니라 다수 민족이 할거한 
전쟁터였음이 밝혀지는 것 뿐입니다. 

역사고치기에 눈깔이 빨갛지만 이에 대한 발표된 내용은 중국을 실망시키고 있습니다. 55개 소수민족은 제각기 자기들이 정통이라고 나서고 한(漢)민족이 손님[객가족客家族]이라는 겁니다.

더더구나 자기들이 굳게 믿고 있던 할배 중화삼조(中華三祖)들이 한(漢)민족이 아니란 사실이 밝혀지기 때문이지요.

¹. 중국 한(漢)민족의 시조라 불리우는 왕이 우리 동이지요. 이 왕 황제(黃帝)의 고향은 동이(東夷) 산동성 수구(壽丘)이고요, 동이(東夷) 구려국(九黎國) 제후의 직함 소전(少典)을 성으로 쓰면서, 이름을 헌원(軒轅)이라며, 통치담당구역은 돈황시(敦煌市)가 위치한 터판분지¹ 못 미쳐 간수(감숙)성 친양(泄陽)에서 텐수이(天水) 사이고요 주공(主公)으로 모시는 동이출신 도사(道士) 치우황제와 10년에 70번 싸움만에 제위를 찬탈당하고 동평군ㆍ수장현(東平郡ㆍ壽張縣)에 묻히고 잔여군사들이 요서, 하북 유주ㆍ청주(幽州ㆍ淸州)로 퇴각한 후로 보복의 기회를 엿보기에 황제가 편할 날이 없섰다죠.

한편 이 헌원의 8대손이 요구(姚丘)에서 태어난 동이 순임금이요, 성을 '요씨(姚氏)'로 삼았지요. 자(字)는 중화(重華)라 이름하고요. 

². 그리고 염제(炎帝) 신농의 발원지는 내몽고 접경지 산시(陝西)성(城) 서안시(西安市), 화산(華山.1440m) 너머 서부 황토고원 강수(姜水) 근차에서 태어나 성이 강씨. 이는 '염제'가 '북적(北狄)' 오랑캐란 뜻이고요, 진(陳)에 도읍을 정했다가 산동반도 노(魯) 땅으로 도읍을 옮기고 농사, 약초, 불[화덕火德]으로 군주가 된 후 황제의 침공으로 판천대전의 패배로 붙잡힌 바 됬지만, 문장(紋章)은 호랑이란 의미로써 '려국' 신농, 구려(九黎)보다 먼저 있던 나라고요, 

³. 그리고 탁록벌판[북경전투]에서 잡아 죽이고 시체를 사방에 뿌린 동이 치우(蚩尤)를 자기네들 한(漢)민족이라고 주장할 수 없게 되었지요.

치우(蚩尤)란 '매우 어리석다'는 뜻이지만 억설로는 현덕스럽다는 애칭입니다.
이 말은 나라를 다스림에 앎으로 하지 않고 어른이 국민을 어린 마음으로 다스린다는 노자 도덕경 10장 의 '장이부재(長而不宰)'의 되돌린 말(반어反語)이겠지요. 

우리는 중국에서 쫒겨난 장손이지요.
삼묘(三苗)는 환(桓), 한(韓), 한(漢)으로 갈라져, 구이(九夷)로 나뉘어 8적(狄) 7융(戎) 6만(蠻)으로 나뉘어진 중에 우리 민족은 환ㆍ한(桓ㆍ韓)이지요.

동이로써 치우가 중국을 다스리는 본령은 태산(泰山) 옥황정(玉皇頂)이었으나, 이들이 왕위를 찬탈당한 후부터 헌원의 밑에서 제후로 일하며 국토를 회복하려고

반란을 일으켰던, 요(堯)의 아버지 고신씨(高辛氏)에 들고 일어난 구려(九黎)요, 
서경(書經) 요임금 때, 그리고 순임금 치정에 우(禹)에게 왕정에 반발하는 벼슬아치 삼묘(三苗)를 치라고 명령내려진 상대편인 '치우'의 후예요 유묘(有苗. 우서虞書 6)요, 
공후백자남 작위를 가진 제후를 통할하는 직계 벼슬 사악(四岳) 중에 자주 반발하는 삼악(三岳)[산악지대로 몰아냈다는 삼악(三岳)이 아니고, 감숙성 돈황 삼위三危 아니구요]을 파면시켰다(우전虞典3, 10))는 뜻이고요. 상서(尙書)의 공전(孔傳)에 나오는 북방기마민족 구려(九黎國)의 후예, 삼묘(三苗) 후예, 구려국 군장(君長)이구요, 예기(禮記)에 나오는 동이의 삼묘(三苗)지요. 
'려(黎)'란 '까만 머리를 가진 족속(서경 우전虞典)이란 뜻이기에 구려(九黎)에서 구려(句麗), '고리국'으로, 여기에서 '부여'와 '고구려'란 이름으로 바꿨죠.

그런데 중국정부가 아예 우리 선조의 발자취를 없애버리려고 합니다.
이로써 그들의 동북공정과 백두산 공정에 대한 애초의 목표가 사실상 무참히 깨졌기 때문이지요. 그들 중국정부가 3조원을 드리는 역사굴절목표는;

『백두산은 사실에 입각할 때 중국문화의 중요한 발원지요 상징이다.
주장하고 싶은 것은 고조선-부여-고구려-발해는 중국 동북 3성(城)의 영역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는 중국역사의 부분이다.』

『탐원공정 주체;라오닝 성 박물관 요하문명론;
주장하고 싶은 것은 요하 유역에 고대에 성립한 동이계 요하문명은 중화민족의 기원을 이루는 문명이란 것에 대해 모델을 짜는 것이다.』

『백두산 공정 주체;기린(길림)성 장백산(백두산) 문화연구회;
주장하고 싶은 것은 장백산 문화론에서 그 영역은 한반도 북부를 아우르며 그 중심종족은 부여-고구려-발해-대금(大金. 경주김씨)-후금-청(淸)으로 이어지는 정권을 계승한 여진(만주족)이다. 』

지금 여기에 자세히 말씀 올릴 필요없는 그 그들의 이론받침에 쓰고자 했던 연구결과에 대해 실망한 자세한 내용은 란저우(蘭州)大 생명과학원 셰사오둥(謝小東) 교수의 '한(漢)족과 서북지역 소수민족에 대한 유전자(DNA) 연구록(錄)' 및 다른 기록에 실려있지요.
중국 네티즌들은 이 셰사오동에 대해 도의적으로 사과하란 글을 올립니다.

중국의 한족비율은 92 %, 대만 96 %, 홍콩 95 %, 그리고 마카오 97 %로 정치, 경제 대세를 타고 있을 뿐, 순수한 한(漢)족은 한(漢), 송(宋) 그리고 명(明) 왕조 건국가문 혈통이구요, 뒤범벅된 짬뽕 짱깨, 지금은 그들의 뿌리찾기 힘든거지요. 찾아 봤자 그 이외 모조리 오호십육국을 세운, 한(漢)민족 선조 우물에 침뱉기기에 흉노족을 비하하지 못하지요. 
까닭은 우물을 깊게 파면 팔수록 황토물 속에 동이의 순(舜)임급이 숨어있던, 그가 어렸을 적에 밭갈고 질그릇 굽던 산동성 역산(歷山) '산기슭 우물(임록정林鹿井)에 도달하거던요.

수(隨)나라를 세운 문제(文帝)는 북주(北周) 승상을 지낸 내몽고 음산산맥 무천진 군벌이고요, 당나라 고종 이연은 자신이 노자(본명 이이李耳)의 후예 이(李)씨라 하지만, 북위(北魏) 때 표기대장군을 역임한 자신의 휘하 장손무기와 마찬가지로 척발씨(氏)이지요.

한편 오랑캐라고 불리워지는 선비(鮮卑)족은 고구려와 부용(附庸)관계로 형ㆍ아우하며 품앗이 하는 사이였지요. 

그래서 한 때는 고구려왕에게 흉노의 선우로 인정하려 든 때가 있서서, 당나라 현종 앞에 통치한 즉천무후가 발해국을 고구려국의 별종(別種)이라고 간주하고 이간계를 획책했지요.

사연은 고구려 고토에, 고대에 우리 민족인 거란과 함께 동모산에 진국(震國)을 세우자 걸사비우를 허국공(許國公)으로 봉하고, 태자 걸걸중산 대조영을 진국공으로 봉해 두 사람 사이를 헤어지게 하려고 이간계를 썼으나 거절당했지요. 
까닭은 수나라, 당나라 역시 동이출신이기에 같은 동이 고구려와 발해를 그들과 중원을 다투는 경쟁자로 알고 견제했지요.

사실은 그 비하하는 의미로 들리는 '이(夷)'란 말은 주역 제 36계요, 그 의미는 노자의 도덕경에 나온 바; 그 '귀에 들리지 않는 걸 듣는 재능'의 뜻으로써, 해설서 하안집해(何晏集解)에 마융(馬融)의 해설을 빌어 형병소(邢昺疎)에서;

『9종족의 그 족속(이夷)은 견이 현토[현도], 우이 낙랑, 방이 고려, 황이 만식, 백이 부유, 적이 색가, 현이 동도, 풍이 왜인(일본 倭人) 그리고 양이 천도』 

그 중에 저희 민족은 '견ㆍ우ㆍ방이(方夷)'로써, 흉노족이 아니고, 그러나 흉노라 불리워져도 그 '흉노'라는 말은 욕이 아니요, 불리워짐이 '흉노'요, 그리고 한번 더, 흉노족 중에서도 유별난 조상의 뿌리를 면면하게 지켜온 별다른 서(西)훈족이에요.

일찌기 논어에 "선생님께서 구이(九夷)에서 살고자 했다"라 했을 때 제자들은 놀랬지만 이건 공자가 삶터를 이사간다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출신지 산동반도를 포함하여 이(夷)족의 홍산(紅山) 문화를 섭렵한다는 의미지요.-자욕거구이(子欲居九夷). 논어 자한편(子罕篇)

당신이 논어(말씀) '술이(述而)' 편(篇)이란 의미는 "내가 앞서 있는 말을 서술[말]함에도 불구하고 나보고 말 잘한다고 하는구나"란 뜻이지요. 

『인류고고학 및 문화사 대가에 의해 경주시 노동동 금령총에서 발굴된 기마인물상 토기는 우리가 흉노족이 아닌 훈족(Hun)임을 증거하는 다섯가지 중에 하나라고 주장되었지요. 물론 고고학적 유물이 발굴되었다고 그 것이 그 고장의 문물이 아니란 걸 그가 분명히 염두에 둔다며 발표했지요.』

그리고 우리 조상 고조선, 고구려는 두 사람의 사랑을 주요시 하지, 재물을 따지지 않는 '예물수치[챙피] 결혼' 습관이 있다고 한서(漢書地理誌. 周書 異域列傳) 및 삼국지 예조(三國誌 東夷傳 濊條)에 기록되었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훈(Hun)족 같으나 훈[흉노] 족이 아니고, 우리와 다른 이 훈족의 골상(骨狀)은 기록된 바;

1. 피부색이 어둡고, 눈 대신 어두운 구멍이 두 개 있고, 코는 납작하고, ..얼굴은 형태 없는 덩어리. ..그리스 역사학자 조지 모스

2.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그들은 혐오감을 준다. 그들의 코는 평평하며, 광대뼈가 튀어 나왔다. 두개의 눈에는 눈꺼풀이 조그맣게 열려 있서 빛이 간신히 들어갈 정도지만, 꿰뚫어 보는 이 눈은 훨씬 더 먼 곳을 볼 수 있다(우리의 시력이 20/20이라면 몽고족의 시력은 50/50).-클레르몽 주교 시도나우스 아포리나리스

3. 신체는 작지만 땅땅한 편이고, 머리는 아주 크고 둥글며, 안면은 넓고 광대뼈는 튀어 나와 있다. 머리카락은 전부 잘라 겨우 정수리에만 남아 있다. 눈섭은 짙고 눈동자는 불타듯이 강렬하며 눈은 째진 모양이다.-사마천이 흉노에 대한 묘사 』

우리 민족성의 원형은 동이(東夷) 중에서도 묘한 행동심리 '묘합(妙合)'사상을 가졌지요. 고구려의 문장(紋章Emblem) 삼족오(三足烏)가 '삼두일족응(三頭一足鷹)'의 부적으로 변이하는 샤마니즘(무속신앙)을 가진 노ㆍ장자의 도교사상이지요. 그러나 도술자(道術者)로 불리우지만, 노ㆍ장자는 우리 조상보다 훨씬 뒤의 사람들이지요. 
우리 선조의 그 묘합사상은 현묘지도(玄妙之道)로써;

『저절로 되기를 좋아하고, 얽매이기를 싫어하여 내버려 두거나 놓아 두기를 바라고, 또한 있는 그대로 두고, 되어지는 대로, 생긴 대로 살고자 하지요. 그리고 모든 일이 제대로 되기를 마냥 바라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되는 묘한 전체가 저절로 되면 여기에서 '신명(神明)나지'요.』

이 '신명(神明)'나는 강렬한 샤머니즘 무(巫) 문화 전통.
따라서 과거에 연(燕)나라, 제(齊)나라의 해변 지역을 중심으로 탈속적이고 신비적인 지방문화가 형성됬던 것 처럼, 기독교의 탈속적인 신비주의에 쉽게 심취되고, 틀린 교리를 맹신하는 허점으로 색채가 농후한 한국 기독교 문화를 낳고요.
그 이유는 기록된 바;

『그것을 듣지 않고 아는 마음이요(無聽之以心)이요, ...한자가 나와 참말 죄송하구만요, 부적처럼 한번 딱 달라 붙였다면 그 이상의 마음을 그침이요(心止於符), 언행이 마음과 앎의 바깥에 둠이요(外於心知), 사물을 해석함이 신(神)을 염두에 두기 때문』이라지요. 

또한 이에 대한 다른 이유는 정치에 도가 없고 정치술, 상도는 없고 상술, 그리고 도술을 사라지고 교권정치하는 종교지도자들이 횡행하기 때문이겠지요.

사실은 도(道)의 잘남과 차별은 없으며, 하찮은 파리, 모기에게도 도는 있겠지요.
이처럼 우월한 민족과 미개한 문화ㆍ민족 차별은 없다지요?
각각의 문화와 민족의 다름이 있음을, 즉 같지 않음을 인정해야겠지요.

아시는대로 우리 선조는 사람이 죽으면 누구나 귀신이 되고, 무당이 불러 영험이 있으면 구(鬼)짜 빼고 신(神)이라 불렀고 사당을 세웠고, 산 사람으로써의 군왕(君王)을 신선(神仙)이라고까지 불렀지요.-최치원著. 대화엄종불국사비로차나문수보현상찬병서(遮那文殊普現像讚幷序)

요런 늙다리 소리, 재수없는 말씀해서 죄송하구만요.
우리가 죽는다는 것은 우리의 정신의 '기(氣)'의 운행이 멈춰 육신의 생명력인 '정(精)'과 영의 생명력인 '신(神)'이 분리되는 현상이라지요(255).
우리 선조는 여기에서 신(神)은 살아있을 때의 마음(心)과 달라 무심(無心)이라고 생각했지요.

이 것이 신(神)이 자연스런 원래 그런 존재요, 꾸미지 못하고 꾸미지 못하는 없음이라구요.-자연이연(自然而然), 무위이무부위(無爲而無不爲)
여기에서 '위(爲)'는 꾸민다는, '거짓 위(僞)'로써 노자(老子) 식(式) 표현입니다요. 

그런데 우리 선조의 민족성이 매우 희한한 것은 불경 '금강경'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즉견여래(卽見如來) 비유에 반대되는 '포정해우(포丁解牛)'의 탁월한 추리력으로 달인재능이 있다는 게지요. 묘하게 똑똑하셨지요.

그 어느 날 임금이 맹인 네명에게 코끼리가 어떻게 생겼다고 생각하느냐 물으니까, 당근, 부채, 절구대, 동앗줄 같다고 제 아는 대로 묘사했지만 이를 초극하는 예리함이 있써 '소를 잡아 빼어나게 음식을 장만하는 빼어난 요리사' 같아 '장자'가 '포정해우'라 표현한 바;
『소를 곤으로 만져 보고, 어깨로 기대어 보고, 발에 신어도 보고(所履), 무릎으로 기우려 보지만 3년이 가도 소를 모르는 사람과 다르다』고 했지요.

이로 인하여 장자(莊子)가 말한 바;

『죽어야 없서지고, 그러므로 죽을 때까지(喪化), 잊어야 없서지고(忘化), 없서져가니(無化) 죽음 직전의 마음가짐(말하자면 '열반'의 경지), '죽음에 가까운 마음(近死之心)이요 '나자신부터 깨달음을 얻으려는 '소아(小我)"의 생각』을 가졌다라 말했지요. 그리고 물었서요.

『응보와 악은 항상 나란히 같이 있습니까? 아무 것도 없는 것을 없는 것이라 부르지 않습니까? 신(神)이 어떻게 하늘로부터 내려올 것이며, 그 명확함을 알 수 있읍니까? 대저 성인(聖人)이란 타고난 분이요, 왕이란 사람이 이루어 만든 바니, 그러므로 원래의 이 두 방문(方文)은 다 같은 (인간적이요) 하나의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果惡平在? 曰 无乎不在. 曰 神何由降? 明何有出? 聖有所生, 王有所成, 皆原於一

그러함에도 그 '장자'의 세상편(천하편天下篇)에 기록된 바;
『천하를 다스리는 기술은 많지만, 다 그들의 꾸밈에 보탤 것이 없으니, 자고로 그를 일러 도술가라고 불리운다』말했지요.─天下之治方術多矣, 皆以其有爲不可加矣, 古之所謂道術者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은요, 우리 민족이 외래 문명은 수입하여 육성발전 시 키면 될 것이고요, 외래 문화와 충돌할 때면 맹자 말씀대로 화해하나 한류를 고수함으로써(푯대를 꼭 잡고) 그들과 같게 되지 않는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자세를 유지하여 '안으로 성웅이요 밖으로눈 왕의 도(내성외왕도內聖外王道)'를 반석으로 하구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부동이화(不同而和) 생활철학으로 꾸밈없는 온맘의 화평(자연화해自然和諧)²을 통해 지구촌 새 시대에 신명난 문화(신명문화神明文和)를 도출해 나가시는 것이 어떠하실런지요.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연과 인간의 묘함, 인간과 인간관계의 묘함, 하나와 여럿의 묘함, 유교, 불교와는 물론 기독교 등등과의 묘함, 민족과 민족간의 묘함, 국가와 국가사이의 묘함으로 이제 새 세대를 여는 신명문화를 창출해야 한다는 김백현 교수의 결론에 동의하지요.

제가 한문을 모르오지만 죽었다 깨어나도 인용하고 싶은 말씀이 두분의 말씀.
대국을 건설하려던 진시황 밑의 승상 이사(李斯)가 영토확장정책 철학을 품주하는 용인술(用人術)에서 반어적으로 '화난다고 손님 쫓아버리는 글(축객서逐客書)'에 씌인 말³과 주나라 보조무왕(補助武王) 주공단(周公旦)이 아들 백금(伯禽)을 산동반도 노(魯)나라 분봉왕으로 떠나보내며 정치잘하라고 훈계한 말⁴이지요.

이 두 가지 정치철학 말씀을 응용하여 별볼일 없는 화하족이 중원을 통일한 것이지요. 죽탕밥탕 마구 섞어 부대찌게 현재 13억 인구. 이미 잡탕으로 끓여진 중국이 지금 그 부대찌게에 동북삼성 김치ㆍ콩나물을 넣어 다시 꿀꿀이 죽을 끓이려는 짓. 얘라 그 똥통에 튀겨[삶을] 넘[놈]들!

따라서 이민족과의 결혼이 없는 한 진정한 대국은 건설하는 민족은 결코 없지요. 즉, 잡혼으로 민족은 사라질 것이며, 그 자손을 내 적이 아닌 내 민족이라고 주장하는 것 뿐이지요.

미국은 소수민족의 게토이즘을 인정하지만, 중국은 섞여 녹이는 용광로(MELTING POT)이기에 이 용광로에 들어와 주물되지 않으면 모두가 오랑캐라 부르지요.
휘젛어진 쓰레기통 통에서 없서진 한(漢)구데기 찾는 넘들. 장자의 말대로 통통에 꼬리 담궈 휘젛을 넘들, 예미분중(穢?尾糞中). 컴퓨터에 '예'자가 안나오네, 예미도중! 

그 용광로 임자가 한(漢)민족. 민족의 이름이 그렇게 불리워지지만 실체가 없지요. 다른 나라 '이국(異國)'이란 개념을 없앤 정치적 개념일 뿐이지요.

그 화하족이라고 기치를 올리는 한족(漢族)의 기원은 원래 지금의 황하의 산서성(山西省) 하곡부(河曲部)의 조그만 부족.
동날 110도, 북위 38.75도 북한에 위치한 평양에서 정(正)서쪽으로 1,114 km 떨어진 곳이지요. 이 산서성과 협서성 북쪽끝, 그리고 내몽골 동남쪽이 접하는 경계지점. 

그 하곡부에 제일 가깝게 왕조가 일어난 곳이 협서성을 통과하는 경하(涇河), 위하(渭河)가 맞나는 서안시(西安市)의 주왕조 문왕(희창姬昌). 
서백(西伯) 또는 백창(伯昌)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문왕은 황제의 5대손(孫)인 기ㆍ후직(棄ㆍ后稷)의 16대손, 가까운 혈통으로는 순임금 밑에서 법관이었던 고요(皐陶)의 후손인 이 문왕은 그 서주ㆍ막기(西周ㆍ莫基) 출신.

이 주문왕이 상(商. 제 17대 반경盤庚왕이 은殷으로 바꾸죠) 제 28대 주(紂. 이름을 수受, 행幸. 이계履癸)왕에게 항거하여 기산(岐山)에서 주나라를 건국한 이 왕의 아들 주공단이 우리 한(韓)족을 철저히 무찌르려고 했죠. 

그리하여 한(韓)족이 남에게 치여받치고, 또 한반도에서 고구려, 신라, 백제가 서로 싸우듯 중국 중원에서도 같은 동이끼리의 혈전이 벌어지죠

동이 하(夏)나라 제 4대왕 태강(太康)이 (동이 황제(黃帝)→전욱의 후예 궁사(弓士)요 유궁(有窮)의 군주(君主) 후예(后0)에게) 찬탈당하고, (후예가 사냥간 사이) 백명씨(伯明) 한착(00)이 반란을 일으켜 후예를 죽이고, 후예의 처를 취하여 요(0)와 희(0)를 낳고, 이 '요'가 같은 이 나라 제 5대 제상(帝相) 왕위를 찬탈하고, 이 40년 기간에 제상의 아들 소강(少康)이 순임금 후손 중에 피신해 들어가 포정[식선食膳. 주방장]으로 노심초사 '요'를 몰아내고 소강중흥(少康中興)시키죠.

이렇게 동이와 끊임없는 각축전의 같은 동이끼리 뒤죽박죽. 쩝쩝
그러면서 동이족을 포함하여 끊임없이 이족(異族)을 흡수시켜 눈덩이처럼 한족(漢族)이 불려나갔다고 주장.

따라서 현재까지 우리 한(韓)민족 역시 많이 희석됬지만 비교적 민족성이 있는 편이요, 대국에서의 고유한 그 민족성이란 이름뿐이요, 그냥 그렇게. 마치 유태인처럼 수효는 커지나 실체가 사라지고 말지요.

¹. Turpan Depression. 탑리목분지(塔里木盆地)

². 탕일개(湯一介Tang Yijie) 북경大 자심(資深) 교수, 김백형 강릉 원주大 철학과 교수whantimes.com/sub_read.html?uid=606,이종호과학국가박사(국자학박사.mystery123@korea. com) 그리고, ...

³지광자(地廣者) 속다(粟多) 국대자(國大者) 인중(人衆) 병강자(兵强者) 사용(士勇)하니 시위(是以) 태산불양토양(泰山不讓土壤) 고능성기대(故能成其大)하고 하해(河海)-불택세류(不澤細流) 고능취기심(故能就其深)하고 왕자불각중서(王者不却衆庶)라. 고능명기덕(故能明其德) 시이지무사방(是以地無四方) 인무이국(人無異國) 사시충미(四時充美) 귀신강복(鬼神降福) 차오제삼황지소위무적야(此五帝三皇之所以無敵也)

⁴토포악발(吐哺握髮), 일반삼토포(一飯三吐哺)), 일목삼촉발(一沐三握髮), 기이대사(起以待士)
2011-01-09 09: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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