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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에리카 김. 진실은 세상의 누구 말인가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7:03 조회 : 528
Daniel Kyungyong Pa  (ID : dkp)
2007년 11월에에 BBK 실소유주는 이명박 후보라고 폭로하더니 무슨 꿍꿍이 속이 있는지 지난달 하순에 돌연 한국으로 나가 자진출두해 검찰조사에 응하고 있네요.

옵셔널 캐피털사 측에 입힌 371억원 횡령피해액에 2008년 LA 연방지법 배심원단은 김경준 가족에게 배상평결을 내렸으나, 3개월 후인 그 해 5월에 연방법원은 1심을 뒤집고 김씨 가족의 손을 들어 주더니 또 3개월 후에 연방 제 9순회 항소법원에서 다시 번복되어 원심의 배심원 평결이 복구되었습니다. 즉 패소했지요.

그러나 에리카 측에서 상고할런지는 모르지만 사실에 입각해서 판결하기가 어려운 것은 본인이 강렬한 감정적 의미로 대중을 상대했기에, 판결이 엎어지고 매치게 된 성 싶습니다.

이와 같이 이 분의 언행이 배심원을 포함하여 판사로 하여금 자신에게 유리하게 일정한 오판을 이르키게 함에 우리는 다시 한번 누구 말이 진짜인지, 애초부터 진짜, 가짜를 따지는데 혼란을 주는 감정적 기능의 위력이 대단함을 확인합니다.

어느 일, 사물을 가리키는 말이 아닐 때는 애매하고도 모호하며 뛰어난 언행인지 걸작인지 분간하기가 힘들겠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최후 수단으로 논리적으로 영구불변한 법칙을 찾아내는 과학에 의존하지요. 
그 곳에는 변하지 않는 잣대가 있는 줄 알고요.

그리하여 그 곳에는 무게, 시간, 길이, 전류, 온도, 물질량 그리고 빛의 세기(광도)의 기초단위를 정확성을 기하고자 물리적 바탕으로 최대한 정밀하게 모형도 만들어 놓고 낱말뜻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그 것 역시 만족스럽지 못한 걸 알았습니다.

비록 인간의 감정을 떠나 그것이 진짜, 가짜, 정밀도를 따질 수 있는 인식적인 의미일지라도 과학에서도 기준을 삼고 있는 그 표준과학 연구소에 보관된 1키로그람 90 % 백금+ 10 % 이리듐 원기(原器)마저 지난 10년만에 100만분지 1퍼센트 줄었기에 이 도량형 원기마저 퇴출당하고 있으니 옳고 그름을 따지는 잣대란 아니나 봅니다.

그리하여 그 대안은 이해하기 어려운 두 개의 후보 중에서, 그 알 수 없는 프랑크 상수(h)가 6.626x10-³⁴kg㎡/s가 되게 하는 질량으로 정할 것 같습니다.

온도의 기준은 어떠하냐?

하다 못해 날씨가 덥냐, 춥냐, 오늘은 어떠냐 할 때에 그 온도의 기준을 살얼음이 녹는 봄날에 마치 아지랑이 이는 여울에 발담글 때인 0.01`º(273.16k)로 정했답니다.

물론 그 살얼음에는 공기방울로 뿌옇게 된 정갈치 못한 얼음이 아니고 역시 깨끗한 유리관에 넣어 물, 얼음, 수증기가 동시에 생길 때를 말하겠지요.
이 것도 인간의지, 지혜의 산물이었지요.

그렇다면 

"절대의 법은 존재하지 않으며 고로 진리를 얻은 바가 없다"는 금강경 말씀이 맞겠네요? 

그러나 이 말은 참말이냐 거짓말이냐를 물을 수 없답니다.

그러므로 저희가 진리를 논할 때도 그 무슨 표준이랄까, 절대불변의 공리랄까 그 무슨 형상을 만들어 놓고 과학적이면 인간 지혜의 최고일 줄 알았지만 잣쪽으로 쓰는 그 1미터 표준 길이 역시 불확도(측정값의 불확실 정도)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해 1983년에 "빛이 진공에서 299793458분의 1초동안 달려간 거리"로 정했으니, 빛이 잣대가 된 겁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알아낸 중요한 것은 형식에 그 진리가 있지 않고, 진리는 흐르는 물과 같아 참말로 종잡을 수 없고, 가치의 기준 역시 살살 변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형상, 제사, 의식의례, 법속, 법궤, 조직,..이 절대불변함이 아니란 말이겠지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마치 진짜 달걀 빼고, 계란박스에 신경을 쓰다가 죄없는 많은 사람을 죽여 왔답니다.

모세 10계명 돌판이 담긴 법궤를 만진 죄로 죽임을 받은 사람도 있고, 사람이 만든 형상, 의식에 응하지 않는다고 화형에 처해졌지요.

그러나 죄를 지었다는 그가 실제로 옳은지 그른지를 검증할 수 없습니다.

까닭은 그 것이 사이비명제(似而非命題)이기 때문에 그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취미상이라면 몰라도, 애당초부터 그런 방식이 옳다 그르다를 확정할 수 있는 검증방법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에리카 김에 대해 진실성을 침소봉대하여 칸트가 선험적 종합판단을 논의하는 게 가능하지 않다는 데까지 이야기가 흘러 나왔군요.232

까닭은 일상생활에서 미적문학적 달변(웅변적 해명)이 굉장한 효력을 갖기 때문입니다. 80 Whitehead 

여기에서 하이뎃거는 우리의 내면세계로 돌아감에 있서서 현재의 존재는 사실상 던져진 존재(Geworfensein)로써 미래를 향하여 던지는 존재(entwerfensein)일꺼라 말했습니다.108

그러므로 본래의 자아, 양심의 자아는 사이좋게 지내는 본성이랍니다.
마치 종교에서 제시하는 생활관이라고나 할까요.

위에서 말씀드린 논리적경험주의로서의 감정적 의미와 인식적 의미로 우주의 근본문제에 대해 그 어느 누구도 자기가 한사코 옳다 말할 수 없는 까닭은 직관, 직감적이다, 예지총명하다느니 이성(理性)의 빛이라느니 특별한 인식능력에 의한 영감받았다고 진지하고 엄정한 체 해도 그 역시 경험에 의하지 아니하였기에 아무리 그가 생각했지만 안타깝게도 결코 해결할 수 없다는 겁니다.

죄송하게 다시 말씀 올리면 우리는 단순히 말씀(the Words, logos)을 다른 유사한 의미로 요술을 부리므로써 경험문제를 풀 수 없겠고, 사람이란 개념의 속성(屬性)이 반드시 한번 낳고, 반드시 한번 죽는 것(being mortal), 생명체임을 부인할 수 가 없는 겁니다.

그러므로 칸트가 말한 바;

『최고선(最高善. das Hoechste Gut)이란 선한 인간 의지에 의한 도덕적 행위와 ..이에 따르는 행복성과의 합치』라고 말했습니다. 

그럼 법정에서 거짓말하여 풀려 나올 때 쾌재를 불렀겠지만 행복했을까요?

물론 이 dkp는 에리카 남매분의 자잘못을 모릅니다. 이 점 죄스럽습니다. 

삶에 대해 어떻게 하시다가 제 예화에 제가 끌어드린 것 뿐이지요.

자~ 그 분들의 경우는 그렇다 치고, 일반적으로 정직한 행위가 행복에로 이끄는 '실천이성의 우위(優位)'라고 칸트는 말했지요.

사실 도덕률(律)에 대한 완전한 복종은 인간이 감성적인 존재인 한 현세에 있서서는, 착한 사람이 대가를 받을 수 없으므로, 여기에서 영혼의 불멸설을 요청(要請. postulat)하게 된다고들 말했습니다. 

두번 태어난다는 윤회설이나 죽은 후에 천국이나 지옥간다는 말은 참말로 모두 거짓말이요, 세상 살면서 오직 화내고 쌈박질하며 살지마라는 오직 '성인적 명제로서의 진리(esoteric truth)', 즉, 윤리적 가치가 있는 도적적 범주에서의 비전(秘傳)의 진리란 뜻이지요. 졸저 역설적 진리 3~4

그러므로 이 비전의 진리에 대한 성경책을 놓고 법정에서 피고도 됬다가 무혐의로 됬다가 다시 유죄로 판결난 에리카 김 남매들이 재판에 앞서 위증하지 않겠다고 선서할 수 있섰단 말씀입니다.

즉, 성경과 하느님 앞에 "제가 결단코 거짓말 안하게다는 의식"을 갖는 법원의 절차상의 하자라는 말씀입니다. 

까닭은 성경 앞에서의 양심 선언이 참이냐 거짓이냐는 검증할 성질이 못되고, 더구나 "사람이 죽어 천국 아니면 지옥간다는 말 자체가 거짓인데", 이 내용이 수록된 (신약)성서를 양심선언하는 잣대로 쓰는 관습이 매우 우스꽝스럽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항차 자기 나라 사람이 아니라고, 믿는 종교가 기도교가 아니다든지, 교파가 다르다고 이단시되어 죽임을 당한 인류역사는 늑대와 황새 공동체였지요.

이 역사적 사례는 실수를 해도 보통 실수한게 아니라 그 없는 지옥이 있다면 그러한 범죄자들은 지글지글 sizzler 화탕지옥에 갈 겁니다.

그런데 얄밉게도 그 범죄자의 대부분은 그 화탕지옥이 없다는 걸 잘 안다는 점입니다. 괘씸쬐?!

그러므로 삻을 살아가는 방법은, 현재 잘 하고계시는 것 처럼, 난감한 일을 해결하는 길은 C.L. 스티븐슨에 의하면 동정, 설득방법인 바, 비록 경험적, 합리적이 아니드라도 무시할 수 없는 까닭은 우리들이 실제로 이와 같은 방법에 의하여 살아왔고 또 생활하고 있고, 윤리적이란 말은 어구랑 너구랑 협력하는 사회적인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64 

참으로 애매모호하고, 안타까운 도덕적 규범, 특히 윤리신학적인 오해 속에 우리가 살고 있네요.

까닭은 신학자들은 그네들의 신학이야말로 최고의 학문, 학문 중의 학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니까요. 제 생각으로는 '물리학', '의학' 그리고 '음악'인데요ㅎㅎ

진실은 세상 신학자들의 '특수전용어?' 말이랍니다.ㅋㅋ

그래서 제 글 상대는 자칭 최고학문가인 그네들을 표적으로 한 겁니다. 
(제게 밈통나시면 토마스 아퀴나스卿 후학자녬, 롬 교황성하님 함봐셔 열린마당 여깅 나오시용! ㅋㅋ)

죄송해요. 더, 뭐 접속사를 넣으려 해도 제가 뭘 알아야 면장을 하지요.
2011-03-01 02: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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