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김연아를 지옥으로 끌고가는 오셔코치.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5 (일) 01:37 조회 : 586
김연아가 울고 있다. ...
김연아 선수가 무슨 잘못이 있는가?

내 생각으로는 흐리멍텅한 오셔 코치와 김연아 어머님 올댓스포츠와의 계약 때문으로 여겨진다. 
처음 오셔가 김연아 선수를 만났을 때 대리만족의 색깔로 일당제 훈련사례비에 만족했으나, 김연아 선수가 피겨 퀸으로 되면서 돈욕심이 생긴 까닭으로 본다.

그리하여 하고 싶은 말 다하고 피겨계의 불문률을 깨고 옛제자의 새 시즌 프로그램을 폭로하고 말았다. 이는 챔피온제조기예를 가진 달인이었다 하더라도, 그는 김연아 선수를 지옥문으로 끌고 간 이리(낭인狼人).
그래서 배반감을 느낀 김연아 선수가 울음이 터졌다고 본다. 지옥이다.

앞으로 그가 어느 선수를 코치해도 그 입방정을 꺼리지 않을 수 없음에 자신의 신뢰도에 크게 금이 갈 줄을 모른 것 같았다.

지옥의 반대는 천국이란다. 그러나 기쁨을 나누는 곳이지, 특히 세상살이에서, 오셔 코치가 잘남을 뽐내고자 과시하는 곳이라면 지옥이다.

크리스챤인 오셔 코치라면 "천국과 지옥은 만져 볼 수 있거나 불타오르고 짙은 어둠과 폭풍이 일어나는 곳이 아니요, 의로운 사람과 훌륭한 말씀이 있느냐 없느냐로 갈라지는 현실이요 '누구든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란 성서말씀을 이해하길 바란다.(히브리서 12:18-24, 누가 14:11)

그렇다고 지나간 일, 그 적었다 생각되는 급료에 대해 적당한 고삐리딱지 떼기 사례금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처음처럼 착한 김선수에게 기분좋게 웃음을 던져 주라는 것이다.
2010-08-29 14:28:25

   

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십니까? 100se 05-21 5252
569  피한 공자, 피하려는 촬수, 않 피한 안자 6070 04-13 587
568  최룡해를 만나러 가는 북지원 6070 04-13 587
567  김연아를 지옥으로 끌고가는 오셔코치. 6070 04-15 587
566  에스터님! 저 김정일위원장 만나려는데요 6070 04-13 588
565  정권정치에 아첨마라.-이순신 6070 04-13 588
564  사랑하는 돼지와 결혼할 캘리포니아 6070 04-15 588
563  아내와 장인어르신을 때려죽이지 못한 사람 6070 04-15 588
562  '어쩌지 못하는(Invictus) 것'과 지도자론 6070 04-15 588
561  빨간 마스크의 곡소리 6070 04-13 589
560  신내린 문어 잡아먹지 마라 6070 04-15 589
559  호랑이 우즈 없는데 토선생 6070 04-15 589
558  반드시 알아야 할 성공하신 분들 말씀 6070 04-13 590
557  동물보호단체. 백정을 무시한다! 6070 04-15 591
556  대북전단살포중지요구 강경론 6070 04-13 592
555  사실, 표현, 모델;Doc Ja에게 댓글 +1 6070 04-15 592
554  1821년式 허리케인. 당장 비상식량준비합시다.-미동부지역 6070 04-13 593
553  당신의 섹스. 이게 최선입니까? 6070 04-13 593
552  맘 ─? 이 맘에 다섯가지 얼굴 6070 04-13 593
551  해괴망칙한 한미군사협정. 피보는 한국 6070 04-13 593
550  양해사항. hyun sup ku 선생님께 6070 04-15 593
549  제게 욕하실 수 있는 공간 6070 04-15 593
548  박정희, 한국인의 돌팍 6070 04-15 593
547  열린마당에서 없서질 이글 (사설) 6070 04-13 594
546  선(禪)하는 사람 그리고 알파(α) 6070 04-13 594
545  무기의 필요성을 왜 모르는가 6070 04-13 595
544  금을 녹이는 왕수인체 하는 사람 6070 04-13 595
543  항상 부정적인 내용만 쓰는 분 6070 04-13 595
542  장가간 아들에게 6070 04-15 595
541  양치기를 잘못 만나 22명 사상. 오호라 목사여! 6070 04-13 596
540  찰스 김, 자기꺼라고 맘대로 못해요 6070 04-13 596
539  한글은 유네스코 실용특허감 6070 04-13 596
538  볶여 못살아! 그럼 죽는거지;노벨의학상공적 6070 04-13 598
537  꼼짝않는 오수부동. 한국지정 6070 04-13 599
536  좌빨이는 모여 북한가서 살라 6070 04-15 599
535  야단맞아도 싸다 6070 04-15 600
534  한 명숙을 꼬드기는 6070 04-15 600
533  술취하여 추태? 3천년전 중국 酒道 6070 04-13 601
532  촬수에게 댓글;제가 쥐뿔나게 일본사람 싫어하지만 6070 04-15 601
531  이MB 문어발 사조직 이상득, 박영준 등등 6070 04-15 602
530  지진나자 14일 나타난 대통령 6070 04-15 602
529  이명박대통령이 동쪽오랑캐였으면 6070 04-13 603
528  퇴보적인 현대 국문학자/문법학자 비판 6070 04-15 603
527  '사공이 많으면 배가..'의 참뜻 6070 04-13 604
526  노리변화고집불통 6070 04-15 606
525  '붐 붐 붐' 위험한 다리 6070 04-15 606
524  동료에게 충고란 칼을 들여미는 것 6070 04-15 606
523  아호(雅號) 통발 열반, 빈칸 통발 6070 04-13 607
522  ㅎㅎ히야! 李대통령 대북 6단론법 정책 6070 04-13 607
521  성철스님! 제가 도둑입니까? 6070 04-15 607
520  '한심한 국민'(一心國民) 6070 04-15 608
519  이MB대통령께서 봉알이 있으시다면 6070 04-15 609
518  천인공노할 일본이란 역사적 유산 6070 04-13 610
517  최형!에게. 압구정 여우, 아랍인 여우말이요. 6070 04-15 610
516  말같잖아 개같은 글. 지워진다! 6070 04-13 611
515  박통의 두 번 실수. 죽음을 부르다 6070 04-13 612
514  이 것이 하늘의 도인가 6070 04-13 612
513  금일; Boss Kim님에게 회문시 6070 04-13 614
512  Funeral home에 댓글 길면 짤리지요. +2 6070 04-15 614
511  암튼 반대비판은 사회적 문제다 6070 04-13 615
510  김연아 생중계 인터넷사이트 6070 04-15 615
509  동성애자 결혼 혼돈시대 6070 04-13 616
508  가재는 작아도 바위를 지고, 아씨는 작아도 사내를 태우지요 6070 04-13 616
507  법정스님과 김수환 추기경님의 도(道) 6070 04-15 616
506  소꼽장난에서 음담패설까지 6070 04-15 617
505  뭘 몰라? 그럼 밀어붙이면 돼 6070 04-15 620
504  글꾼 Charles Kim. 나는 개고 네가 삼은 행님. 6070 04-13 620
503  링컨 그리고 콩팔칠팔 6070 04-13 622
502  비빔밥. 노인정에서 오직. 6070 04-15 622
501  지진? 그러니까 제발 땅을 냅둬라. 6070 04-15 625
500  BO S KIM님께 산수갑산열사 올림 6070 04-15 625
499  행복한 사람-오아시스 펌 맞장구 6070 04-13 626
498  남편에게 얼굴이 잊혀진 부인의 노래 6070 04-13 626
497  엄마, 내 방 손대지마. 6070 04-13 626
496  그럼 이분을 사부마당쇠(師父堂鐵)로? 6070 04-13 627
495  술 좋아하는 나비 +2 6070 04-15 627
494  '어쩌지 못하는(Invictus) 것'과 지도자론 6070 04-15 628
493  1/2 사사곡(思師哭) 6070 04-15 628
492  아주 유식한척 '가치의 당위성' 6070 04-15 629
491  So lee생각은 중간을 배제한다. 6070 04-13 630
490  신들린 우리나라 사람들 6070 04-13 632
489  촬순디유 오늘친 배달안와? 6070 04-13 632
488  선열반님. 방현령의 고사를. 6070 04-15 632
487  북창을 내다 보며 6070 04-15 633
486  나꼼수에 대해 듣고 느낀 쪼끔 6070 04-13 635
485  카이스트? 힘있는 자는 자살 안 한다. 6070 04-13 635
484  대포까지 쏴대니 리비아 아우성 탈출 6070 04-13 635
483  영국의 나뽈레옹, 중국의 장자(壯者) 6070 04-15 635
482  촬수림! 잘 모르지만 이연(異緣)이란. 6070 04-15 637
481  축구일등은 못해도 사람무는 자를 잡아드려라 6070 04-15 637
480  아내가 넘겨준 글 6070 04-15 637
479  김연아, 아사다 마오 누가 이겨? 6070 04-15 637
478  '호원차'님의 기막힌 말씀. 댓글이 길어져서 6070 04-13 638
477  이 여인 알아들으시겠서요 6070 04-13 638
476  어줍잖은 종교인에 의한 신앙의 죽음 6070 04-13 639
475  삼씨 뿌린 득꺼피 숙탕은 쓰지 않다 6070 04-13 639
474  눈팅, 악플 6070 04-15 639
473  Dr. Ro, Michael Kang, Tom Kim, charles limm 나오세요! 6070 04-15 639
472  담배 ID, 열린마당 ID 6070 04-15 640
471  아부지! 봉알가려워. 날 장갈? 6070 04-13 641
470  천안함격침에 대해 제 대통령이라면 6070 04-15 641
처음  1  2  3  4  5  6  7  8  맨끝









맨위로